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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 KT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기획과 투자, 제작 및 유통까지 모두 담당하는 콘텐츠 전문 법인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핵심이다. 이날 자리에는 구현모 KT 대표, KT 스튜디오지니의 공동대표인 윤용필, 김철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
KT는 1300만 고객의 미디어 시청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흥행 예측 모델을 도출하고 KT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장르, 배우, 소재 선택부터 최적의 유통 경로를 설정하는 단계까지 인공지능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또 이날 발표에 따르면, KT는 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내고 다시 콘텐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미 갖춰져 있는 상태다. KT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스토리위즈가 보유한 원천 IT 자산을 활용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kyTV
KT,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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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빅매치다. ‘고질라’와 ‘킹콩’의 대결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관전하는 쾌감을 선사하는, 오랜만의 블록버스터 영화 <고질라 VS. 콩>가 관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괴수들의 싸움 순위를 결정짓고 말리라는 비장한 각오로 임하는 듯한 대결을 그린 <고질라 VS. 콩>을 본 씨네21 기자들의 시사 첫 반응 역시 극명하게 갈렸다. 영화를 보기 전 고질라를 응원할지 킹콩을 응원할지 싸움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봐도 재미있는 관람이 될 것 같다.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이들의 대결을 관람한 후기를 전한다.
괴수들의 전쟁을 지지하는 송경원 기자
워너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처스가 공동 기획한 몬스터 시네마틱 유니버스(몬스터버스)의 최종 목적지. 이 한 판 대결의 무대를 위해 여기까지 꾸역꾸역 빌드업 해왔다. 지구공동설(지구의 속이 비어 있으며, 남극과 북극에 그 비어 있는 속으로 들어갈 입구가 있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지구의 진짜 왕이신 알파 타이탄의 자
‘그래서 누가 이기나?’ <고질라 VS. 콩> 찬반이 엇갈리는 시사 첫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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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극장 시대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극장이 침체기에 빠진 반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이 급성장하고 디즈니+, 애플TV+, 아이치이 등 글로벌 OTT 플랫폼들이 차례로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관객의 영화 관람 방식도 덩달아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 LG 올레드 TV의 출하량이 무려 450만대를 달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홈시네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진 가운데, LG 올레드 TV의 2021년 모델인 LG 올레드 evo가 출시된다.
LG 올레드 TV 시리즈는 전문가와 소비자 그리고 매체로부터 오랫동안 인정받은 브랜드다.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혁신상을, 9년 연속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 영상음향전문가협회(EISA) 어워드에서 9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최고 제품상을 놓치지 않았고, 세계 3대 디자인상(IDEA·IF·레드닷 어워드)에서 금상을 휩쓸었으며, TV예술과학아카데미(
[LG 올레드 evo 체험기] 영화 볼 때도, 게임할 때도 궁극의 화질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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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최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인종 다양성을 이유로 다시 한번 구설에 올랐다. <버라이어티> <더 랩> <할리우드 리포터>의 3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에서 영화 및 TV시리즈의 홍보를 담당하는 70개 이상의 홍보사들은 HFPA가 인종 다양성과 관련해 가시적인 혁신을 보여주지 않으면 HFPA와 관련한 모든 행사와 인터뷰에 이들 홍보사가 담당하는 셀러브리티는 참석하지 않겠다고 예고했다.
2018년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을 폭로하는 미투 캠페인을 계기로 설립된 비영리기구, ‘타임스 업’이 HFPA 멤버 구성에 다양성을 요구하는 #TimesUpGlobes 캠페인을 시작한 뒤 이어진 두번째 움직임이다. 이번 홍보사들의 단체 행동에는 5월 7일 개봉을 앞둔 <블랙 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를 담당하는 홍보사도 포함되어 HFPA의 반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임스 업은 지난 2월 26일, 제
[LA]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 인종 다양성 요구하는 움직임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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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는 1814년 정약전이 쓴 조선시대의 어류학서 <자산어보>의 탄생기를 다룬 영화다. 시대 배경은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인해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설경구)이 어부인 창대(변요한)를 만나 벗이 되어 책과 실용, 삶과 정치의 관계에 대해 깊이 천착하게 되는 영화다. 유배당한 사대부와 출세를 꿈꾸는 청년의 우정 속에서 21세기의 현대 관객들이 길어 올릴 수 있는 주제나 고민해봐야 할 삶의 문제가 이렇게 많나 싶을 정도로 깊고 그윽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역사적 인물들의 이야기, 세대 간의 갈등 등 일관된 정서와 주제를 내세우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두번째 흑백 영화, <자산어보>의 시사 첫 반응을 전한다.
이주현
이준익 감독의 시대극 계보에 추가될 또 한편의 영화 <자산어보>는 흑백영화의 멋을 한껏 두르고 역사 속 인물들의 미시사에 집중한다. 이야기의 큰 뼈대는 정약전(설경구)이 바다생물을 훤히 꿰뚫고 있는 청
‘자산어보’ 시사 첫 반응- 설경구 X 변요한의 경쾌한 썰전, 이준익 감독의 담백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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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4월 2일부터 영화관람료를 1천원 인상한다
CJ CGV측은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극장 및 영화산업의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인 2D 영화 일반 시간대를 기준으로 영화관람료는 주중 1만3천원, 주말 1만4천원으로 조정되며 3D를 비롯한 아이맥스, 4DX, ScreenX 등 기술 특별관 및 스윗박스 가격도 1천원씩 일괄 인상된다.
스톰픽쳐스코리아의 김동영 대표가 3월 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 20일이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경쟁부문 및 특별상의 시상금을 상향 조정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다큐멘터리 제작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DMZ인더스트리 제작 지원금도 3억5천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경쟁부문 및 특별상의 시상금을 상향 조정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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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김지운 감독이 애플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을 연출한다. 현재 국내에서 촬영 중인 <Dr. 브레인>은 뇌에 담긴 의식과 기억에 접속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소재로 한 SF 스릴러로,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다. 주연은 이선균이 맡았다.
스튜디오엔
배우 최우식과 김다미가 네이버웹툰 관련 자회사 스튜디오엔의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캐스팅됐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생 시절에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되는 16부작 드라마다.
넷플릭스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의 차기작 <글리치>에 노덕 감독과 배우 전여빈이 합류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 친구를 찾던 홍지효(전여빈)가 UFO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비밀에 다가가는
김지운 감독이 애플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을 연출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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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리 감독이 2021년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파이크 리 감독을 심사위원장직에 위촉했음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취소된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직을 그대로 이어받은 결과다. 스파이크 리는 지금까지 총 7편의 영화를 칸에서 선보였으며, 흑인 감독으로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게 됐다. 올해 영화제는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3월 18일 공개됐다
HBO 맥스 오리지널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은 2017년작 <저스티스 리그>에서 중도 하차한 스나이더 감독이 재촬영과 편집을 거쳐 완성한 버전이다. 4시간이 넘는 분량의 6부작 시리즈로 각종 IPTV, 디지털 케이블, OTT 플랫폼에서 전세계 동시 서비스 중이다.
배우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A24의 드라메디 시리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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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븐 연과 앨리 웡이 A24의 드라메디 시리즈에 출연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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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생충>에 이어 올해 아카데미에서도 아시아계 감독들의 수상이 이어질까. 지난 3월 15일(현지시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최종 명단이 발표됐다. 2021 골든글로브와 마찬가지로 중국 출신 클로이 감독의 <노매드랜드>와 한국계 미국인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골든글로브에서 감독상, 작품상을 거머쥔 <노매드랜드>는 아카데미 감독상, 작품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각색상, 촬영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미나리>도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또 다른 주요한 특징은 블랙시네마의 강세였다. 샤카 킹 감독의 <주다스 앤 더 블랙 메시아>는 배우 대니얼 컬루야와 라키스 스탠필드가 남우조연상에 함께 호명됐고 그 밖에 작품상, 감독상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 C. 울프 감독의 <마 레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 대세는 아시아계 감독, 블랙시네마, 그리고 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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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차원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 자료가 마련됐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한국 독립영화 관객 인식 조사’를 시행했다. 조사 결과 독립영화에 대해 어느 정도 ‘안다’고 긍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14.5%, ‘모른다’고 부정적으로 반응한 비율이 51.3%였다. 특히 20대 응답자는 다른 집단에 비해 독립영화에 대해 모른다고 답한 비율이 64.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직장인이나 전업 주부에 비해 대학(원)생이 부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66.3%로 더 높았다.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에 대해서는 전체의 과반수가 넘는 50.5%가 모른다고 답했다.
서울 지역 응답자가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의 존재를 아는 비율이 56.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것은 문화 인프라에 대한 지역간 정보의 격차를 보여준다. 독립영화를 보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 과반이 넘
인디그라운드 ‘한국 독립영화 관객 인식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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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다.
정이삭 감독이 한국 이민 1세대 가족으로서 겪은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미나리>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주관하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작품상(크리스티나 오), 감독상(정이삭), 각본상(정이삭), 남우주연상(스티븐 연), 여우조연상(윤여정), 음악상(에밀 모세리) 등 모두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 배우의 후보 지명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의 기록이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연도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로 기록됐다.
현재까지 <미나리>로 전세계 각종 시상식에서 33관왕을 차지한 윤여정 배우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아시아 여성 배우로는 네번째 여우조연 후보 지명된 배우로 기록됐다. 만약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이는
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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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5일째 누적 박스오피스 51억위안, 관객수 1억1300만명,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 연출 데뷔작이자 감독·작가·주연까지. 이 모든 기록이 한 작품에 대한 수식이라는 것이 가능할까? 2월 12일 춘절에 개봉한 <니하오, 리환잉>에 대한 이야기다.
유명한 코미디언 지아링이 각본을 쓰고 연출과 주연까지 맡은 영화 <니하오, 리환잉>은 2016년 지아링이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 <희극총동원>에서 선보였던 동명의 단편 소품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제목이기도 한 ‘리환잉’은 바로 지아링의 돌아가신 실제 어머니의 이름이다. 2010년부터 중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으로 인기를 얻은 그녀가 그동안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엄마의 죽음’을 처음 꺼낸 순간이었는데, 그녀는 무대에서 연기하면서 어린아이처럼 울었고 그 무대를 본 시청자들도 울었다.
그렇게 ‘리환잉’이라는 이름이 관객의 가슴에 감동으로 새겨진 지 4년 뒤 극장의 큰 스크린에서 지아링과
[베이징] 중국 여성 코미디언의 자전적 스토리 반영한 '니하오, 리환잉' 역대 박스오피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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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왕가위 감독의 명작들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왓챠가 국내 SVOD(구독형 VOD) 플랫폼 중 독점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작품은 총 6편으로 <중경삼림> <화양연화> <해피 투게더> <타락천사> <2046>, 그리고 <동사서독 리덕스>다.
CJ ENM
지난해 10월 독립법인을 출범한 CJ ENM의 OTT 서비스 티빙(TVING)이 연내 약 20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독점 서비스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3월 중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웹예능 <여고추리반>, 스핀오프 콘텐츠 <철인왕후: 대나무숲> 등을 공개한다.
아트나인
3월 12일부터 3월 21일까지 아트나인에서 2021 재팬무비페스티벌 ‘오즈 야스지로 감독전: 오늘도, 안녕하세요’가 열린다. 상영작은 <만춘> <오차즈케의 맛> <동경
왕가위 감독의 명작들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에 상륙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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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자신의 유년 시절에 기반을 둔 신작 제작에 돌입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링컨> 등을 쓴 각본가 토니 쿠슈너와 협업하며,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에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이혼한 부부를 연기한다. <맘마미아!2: 히어 위 고 어게인> <나우 이즈 굿>을 연출한 올 파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았다. 올해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엘르 패닝이 <대부>의 제작기를 다룬 영화 <프란시스와 갓파더>에 출연한다
엘르 패닝은 파라마운트사의 제작부장 로버트 에반스와 결혼한 배우 알리 맥그로를 연기한다. 그 밖에 오스카 아이작, 제이크 질렌홀, 엘리자베스 모스 등이 출연하며 배리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엘르 패닝이 '대부'의 제작기를 다룬 영화 '프란시스와 갓파더'에 출연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