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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주에서 열리는 ‘영화, 표현의 해방구’가 더 크고 강력해졌다. 지난 5월 2일 오후 7시 전주 돔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JeonJu IFF)가 열흘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맑고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진 개막 당일에는 황금연휴를 맞아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전주 영화의 거리를 찾았다. 개막식 한 시간 전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국영화특별전으로 영화제를 찾은 배우 박해일, 데뷔작을 만든 차인표 감독, 일본 최고의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하나레이 베이>의 요시다 요,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선정작인 <이사도라의 아이들>의 다미앙 매니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장미희, 이정현, 류수영, 김보라, 이혜리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음악감독 모그의 밴드가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 O.S.T를 연주하는 것으로 문을 연 개막식은 배우 최원영, 한예리의 사회와 함께 식순을 이어갔다. 이충직 집행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5월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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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감독들은 벌써 부지런히 신작 준비에 한창이다. 각종 시상식의 수상 행렬에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끔 만들던 감독들. <그린 북>의 피터 패럴리, <보헤미안 랩소디>의 덱스터 플레처 등 여섯 감독의 차기작 소식을 모아봤다.
<그린 북>의 피터 패럴리,
또 하나의 버디무비 탄생 예고
2019 오스카 작품상의 주인공 <그린 북>의 피터 패럴리 감독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영화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 당시, 존 치키 도노휴라는 남자가 1967년, 각별한 친구들에게 맥주를 사기 위해 전쟁 지역으로 몰래 잠입했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맥주 한 잔에 담긴 그의 대담한 우정은 친구들에게 맥주 이상의 것을 선물했다. 존 치키 도노휴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가장 위대한 비어 런: 전쟁보다 강력한 우정 이야기>라는 책을 출간했고, 47년이 지나 친구들과의 재회를 담은 <가장 위대한 비어
지난해 영화계를 뜨겁게 달군 감독들의 차기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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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덴 형제의 1999년 작품 <로제타>가 5월 관객들을 만난다. 당연히 재개봉일 것 같았지만 엄연히 극장 개봉은 처음이다. 흔히 영화계에 조롱거리로 등장하는 '창고 영화'와는 아예 의미가 다르다. 창고 영화란 한참 전에 만들어졌지만 만듦새가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시기적으로 흥행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우 개봉을 미룬 영화들에게 붙여진 다소 불명예스러운 별명이다. 지금부터 소개할 영화들은 다르다. 도리어 '늦게라도 개봉해줘서 고맙다'는 안도를 부른 영화들을 모았다.
로제타 / 20년
다르덴 형제의 첫 번째 걸작이라 불리는 <로제타>는 오는 5월 국내에서 처음 개봉된다. <내일을 위한 시간>(2014), <언노운 걸>(2016) 등 다르덴 형제의 근작들은 모두 극장에서 개봉돼 시네필들을 스크린 앞으로 불러 모았다. 때문에 형제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해도 좋을 <로제타>가 20년 만에 첫 개봉을 앞뒀다는 사실이 놀랍다. 지
33년씩이나? 유명 영화들이 지각 개봉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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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함께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지난 4월15일에는 시퀄 삼부작을 마무리하는 에피소드 9의 제목이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로 정해지고 티저 예고편까지 공개됐다. 또한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에서는 <스타워즈> 스핀오프 드라마 <만달로리안>도 준비 중이다.
그런데 이런 <스타워즈> 시리즈의 방대한 세계관은 영화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 규모에 한몫을 담당하는 것은 다름 아닌 게임. 그중에는 단순히 영화의 내용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이야기를 구축한 것도 있다. 대표적으로 게임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이하 <구 공화국의 기사단>). 지난 4월17일에는 ‘루카스필름’의 대표 캐슬린 케네디가 <구 공화국의 기사단> 영화화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구 공화국의 기사단>에
‘영화X게임’ 새로운 스토리를 볼 수 있었던 영화 기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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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공동제작 트윈필름 / 감독 이원태 / 출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 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개봉 5월 예정
못된 깡패와 선을 넘은 경찰이 무시무시한 살인마를 만난다. ‘악마를 잡기 위해 손잡다’라는 영화 포스터 카피 문구가 보여주듯, 이원태 감독의 신작 <악인전>은 세상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악인들의 혈투를 그린 영화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 장동수(마동석)는 복수심에 불타고,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로 불리는 형사 정태석(김무열)은 연쇄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조직 보스와 손잡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악인전>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이 형사와 깡패의 불편한 공조에 있다. 손을 잡아서는 안 되는 이들의 불협화음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이 바로 연쇄살인마 K. 흥미롭게도 이 영화는 살인마라는 중요한 패를 영화 홍보 과정에서부터 전면에 드러내고, 세
[Coming Soon] <악인전>, 형사와 깡패의 불편한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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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왕좌의 게임> 시즌 8이 4월14일(현지시간) 방영을 시작했다. 엄청난 인기에 더불어 리뷰, 지난 시즌 정리, 내용 예측 등 <왕좌의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중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서는 독특한 글을 선보였다. 물리학자 레베카 톰슨이 <왕좌의 게임> 속 설정을 실제 과학에 연계시켜 본 내용이다. 애초에 <왕좌의 게임>은 과학은 전혀 따지지 않는 판타지 장르. 어떤 과학들이 등장하는지 재미로만 살펴보자.
네드는 참수된 후에도 약 10초 간 의식이 있었을 것이다
잔혹한 장면이 여과 없이 등장하는 <왕좌의 게임>인 만큼 첫 번째부터 충격적인 사실이다. 시즌 1의 9화, 주인공처럼 보였던 네드 스타크(숀 빈)는 조프리(잭 글리슨)의 패악으로 참수형을 당한다. 그런데 네드는 목이 잘린 후에도 약 10초간 의식이 있었을 것이다.
단두대의 발명 이후 과학자들은
재미로 보는 <왕좌의 게임> 속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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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극장은 그야말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 천하다. 영화 뉴스가 온통 <엔드게임> 소식으로 도배되고 있는 지금, <엔드게임>을 이미 봤다거나 볼 생각이 없는 관객들에게 이 목록을 추천한다. <엔드게임> 말고도 이렇게 많은 영화가 대기 중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1주 차
4월 24일 ~ 4월 30일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ㅣ4.25 개봉
<엔드게임>의 여파로 대형 영화들이 종적을 감췄다. 폭풍전야의 고요한 극장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뽀통령! 다섯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어린이들의 시선을 빼앗을 준비를 마쳤다. 신비의 보물섬에 도착한 뽀로로와 친구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안도 타다오ㅣ4.25 개봉
맨손으로 시작해 현대 건축의 거장이 된 사나이가 있다. 친구를 따라갔다 듣게 된 어느 건축가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말고!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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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8일 마동석이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페이즈 4의 핵심 작품으로 알려진 <이터널스>에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며 제작진과 미팅을 진행,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또한 하루 뒤인 19일에는 <버닝>으로 화려한 시작을 장식한 전종서가 애나 릴리 아미푸르 감독의 신작 <블러드 문>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도 이어졌다.
마동석, 전종서 이전에도 김윤진, 이병헌, 배두나, 최민식, 김수현 등 많은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제는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국내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마냥 놀라운 일은 아니게 됐다. 그렇다면 또 어떤 이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할리우드 예정작을 준비 중인 국내 배우들을 모아봤다.
강동원
첫 번째는 강동원이다. 그는 지난 2017년 12월, <툼레이더&
할리우드 영화, 드라마로 보게 될 국내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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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이 전 세계 극장가를 지배한 현 상황, 7월 개봉을 앞둔 MCU(Marvel Cinematic Universe)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하 <파 프롬 홈>)의 추가 이미지가 공개됐다. 4월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스파이더맨과 미스테리오가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며 새로운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미스테리오는 원작 코믹스에서는 빌런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그러나 제이크 질렌할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스테리오는 세상을 지키려 하는 인물이다. 스파이더맨과 팀을 이룬다”고 밝혔다. 이후 팬들은 “제이크 질렌할이 스포일러를 피하려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미스테리오는 점점 악역으로 변모할 것”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미스
악역과 악수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스틸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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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이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시리즈의 25번째 영화, <본드 25>(가제)의 캐스팅이 완료됐다. 여정의 시작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하차 선언과 복귀 과정부터였다. 이후 대니 보일 감독의 하차와 캐리 후쿠나가 감독의 발탁 과정도 있었다. 이제 <보헤미안 랩소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라미 말렉이 빌런 역으로 합류한다는 루머가 사실로 확인됐다. <본드 25>의 캐스팅이 완료된 순간이다.
외신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자메이카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본드 25>의 출연진을 발표했다.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악당 캐릭터를 연기할 라미 말렉를 비롯해 전편 <007 스펙터>에 출연한 매들린 스완 역의 레아 세이두, M 역의 랄프 파인즈, 머니페니 역의 나오미 해리스, Q 역의 벤 위쇼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새로 합류한 배우는 <블레이드 러너 2049>
<본드 25> 캐스팅 완료, 라미 말렉 빌런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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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세대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꼽히는 러우예는 사회상을 반영한 영화를 만들며 1990년대 중국영화계에서 입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현실의식을 기반으로 부조리한 사회를 바라보는 창작자의 관점이 반영된 러우예의 영화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 영화 애호가의 사랑을 받았다. <주말의 연인>(1994), <수쥬>(2000)로 시작해 <퍼플 버터플라이> (2004)로 칸국제영화제에 참가한 후 <여름궁전>(2006)과 <스프링 피버>(2009)를 내놓고, 2014년에는 <블라인드 마사지>로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이처럼 믿고 보는 러우예의 신작 <더 섀도 플레이>는 범죄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징보란, 마쓰춘, 쑹자, 천옌시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이 작품은 작은 도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징보란)이 주인공으로, 그가 여러
[베이징] 중국 정부 검열로 개봉 어려웠던 러우예 감독의 <더 섀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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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이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경쟁 부문 가운데 하나인 ‘콩트르샹’(Contrechamp) 부문에서 다른 7편과 경쟁을 벌인다. <언더독>은 안시페스티벌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애니메이션계의 칸영화제’는 안시페스티벌의 별칭이다. 칸국제영화제의 애니메이션 비경쟁 부문 행사로 출범했다가 전문적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발전한 것이 안시페스티벌의 기원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다카하다 이사오, 프레데릭 백 등 익히 알려진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이 페스티벌을 통해 알려진 바 있다.
유기견을 소재로 삼은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하루 아침에 거리 생활을 하게 된 강아지 뭉치가 거리의 강아지들과 만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언더독>은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220만 관객을 동원했던 오돌또기 스튜디오(오성윤·이춘백 감독)가 7년 만에 발표한 작품이다
<언더독>,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경쟁 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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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이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기록을 새로 썼다. 미국보다 이틀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 <엔드게임>은 개봉 첫날인 4월24일 1억 72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는 2017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6900만달러)이다. <엔드게임> 개봉 첫날 티켓은 99% 매진됐으며, 스크린 점유율은 82.7%로 <트랜스포머3>(2011)의 72%를 뛰어넘었다. 이런 추세라면 개봉 첫주 5일 동안 중국에서만 3억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역대 박스오피스 흥행 1, 2, 3위는 중국영화 <특수부대 전랑2>(8억5400만달러), <유랑지구>(6억8400만달러),<오퍼레이션 레드 씨>(5억7600만달러)다. 북미에선 4월26일에 개봉한다. 미국에서도 이미 역사상 최고 사전 예매율을 기록한 상황이라, 개봉 첫 주말 2억 5
<어벤져스: 엔드게임> 전세계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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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서대문구갑)이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영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4월15일 발의한 영비법 개정안에 따르면, 6편 이상의 영화를 동시에 상영할 수 있는 복합상영관에서 동일한 영화를 주 영화 관람 시간대(오후 1~11시)에 상영하는 총 영화 횟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해 상영해서는 안된다. 일부 대규모·고예산 영화가 개봉과 동시에 과다하게 상영관을 차지해 다른 영화의 상영 기회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이로 인해 다양한 영화가 상영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할 기회를 제한당하고, 상영관을 독점한 영화 외의 다른 영화를 관람할 기회가 한정됨에 따라 관객의 문화향유권 역시 침해받는 배경에서 나온 개정안이다. 복합상영관을 정의하는 스크린 숫자, 상영 시간대, 상영 횟수 등 스크린 독과점을 구분하는 기준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정안은 지난 2016년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