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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이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에서는 ‘젠더X국가’를 슬로건으로 28개국 140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서울아트시네마, 롯데시네마 홍대입구1, 2관,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교예술실험센터, 아트스페이스오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송강호가 지난 8월 12일(현지시각)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2004년에 신설된 엑설런스 어워드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으로 세계 영화에 기여한 배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송강호 배우와 봉준호 감독이 참석했다.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8월 12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상영작을 공개했다
‘무예, 영화의 역사를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20개국 51편의 작품을 소개한다. 8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한 뒤 9월 2일까지 씨네Q 충주연수점과
배우 송강호, 제72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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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2일 본지 1148호를 통해 알려진 영화 제작자 안동규의 강제추행 사건 공판 결과가 나왔다. 7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김용찬 판사)은 안동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했다. 피고인이 항소를 포기하면서 1심 내용이 확정됐다. 피해자의 진술에 따르면, 안동규는 피고인 소유의 승용차 안에서 피해자에게 “근육이 많이 뭉친 것 같다”며 손으로 피해자의 어깨를 만지고 피해자의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피해자의 속옷 끈을 만지는 방법으로 피해자를 강제추행했다. <씨네21>이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인 및 변호인은 “피해자의 머리, 목, 어깨 부위를 안마하였을 뿐 이른바 기습추행의 방식으로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유형력을 행사하여 어깨를 주무르거나 피해자의 상의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피해자의 속옷 끈을 만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해자 등의 진술은 그
영화 제작자 안동규, 강제추행으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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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필름, 레드로버
성동일, 하지원, 김윤진, 김희원, 박소이가 출연하는 <담보>가 7월 31일에 크랭크업했다. <하모니>(2009)를 만든 강대규 감독의 신작 <담보>는 채권추심업자인 두석이 빚 대신 꼬마 승이를 담보로 잡아온 뒤 가족 같은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 하지원이 성인이 된 승이를, 김희원이 두석의 파트너 종배를 연기한다.
덱스터
<신과 함께> 시리즈가 가상현실(VR) 방탈출 게임으로 거듭난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국내 최대 VR 개발기업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신과 함께VR-방탈출>(가제)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8월 13일 발표했다. 덱스터는 현재 소셜VR툰 <유미의 세포들>도 제작 중이며, <신과 함께VR-방탈출>은 연내 공개가 목표다.
제이오엔터테인먼트
조선 후기 판소리패의 생활을 담은 <소리꾼>에 김동완과 이유리가 캐스팅됐다. <귀향>(2016
하지원 주연 <담보>, 7월 31일 크랭크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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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성추행 논란을 겪은 배우 오달수가 복귀를 선언했다. 지난 8월 13일 오달수는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보도메일을 통해 신작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곧 촬영에 들어가는 독립영화 <요시찰>(감독 김성한)에 출연한다. “지난해 초 고향(부산)에 내려가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며 지냈고, 그사이 경찰 내사가 종료되었다”며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 모든 것이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단편영화 <똑같다>(2017)를 연출한 김성한 감독이 오달수에게 출연을 부탁했고, 오달수가 감독의 열정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요시찰>은 감옥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는 것 외에 알려진 사실이 없다. 그의 연기 활동 재개 소식을 두고 “이른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은 가운데,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기 전에 출연해 촬영을 마친 영화들은 아직 개봉 움직임이 없다. <니 부모 얼
성추행 논란 배우 오달수, 1년 6개월 만에 영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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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주름잡던 액션 스타들이 다시 뭉친다. <록키 4>, <익스펜더블> 시리즈, <크리드2>까지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실베스터 스탤론과 돌프 룬드그렌이 액션 TV 시리즈 <더 인터내셔널>에 함께 출연한다. UN 내 비밀 특수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실베스터 스탤론이 운영하는 ‘발보아 프로덕션’에서 제작을 맡는 작품. 두 배우 모두 60세를 넘었지만 그들의 액션 사랑은 끝이 없는 듯하다.
그렇다면, 그들처럼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액션으로 건재함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들에는 누가 있을까. 실베스터 스탤론을 비롯해 노익장을 보여주고 있는 액션스타 5인을 알아봤다. 만 65세를 기준으로 삼았으며 모두 차기작을 앞둔 이들이다.
실베스터 스탤론 / 만 73세
록키와 람보. 이 두 캐릭터만으로도 실베스터 스탤론의 액션 필모그래피는 충족되는 듯하다. 1970~1980년대를 거쳐온 이라면 그의 눈빛에 열광했던 시절이 있었을 터. 또한
액션은 경험이지~! 노익장 보여주고 있는 액션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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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국내 개봉한 <나는 예수님이 싫다>. 도쿄에서 시골 마을로 전학을 온 초등학생 유라(사토 유라) 앞에 작은 ‘예수님’이 나타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이 자신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만들었다고.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찬사를 보냈으며,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은 <나는 예수님이 싫다>를 통해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최연소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나이는 올해로 만 23세(1996년 생). 이른 나이에 데뷔, 평단의 인정을 받은 그에게는 이미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감독. 그런데, 그 이전에도 20대의 나이에 수작을 배출, 인정받은 선배 감독들이 있다. 그 가운데 지금까지도 활동을 이어가며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10인을 알아봤다. 덤으로 그들의 ‘그때 그 시절’ 모습도 함께 담았다. (나이는 만으로 따졌으며, 영화제 등에서 작품이 최초 공개된 시점으로 계산했다)
시작부터 꽃길! 20대에 인정받은 천재 감독들 (feat. 앳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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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알라딘 2> 제작에 나선다. 지난 5월 23일 개봉해 큰 인기를 끈 <알라딘>은 디즈니의 실사 영화 프로젝트 가운데 월드와이드 10억 달러 수익을 달성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기록됐다. 1위에 해당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는 빌 콘돈 감독의 <미녀와 야수>. 최근 개봉한 존 파브로의 <라이온 킹>도 13억 달러를 웃도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분류된다.
가이 리치 감독의 <알라딘>은 전 세계에서 약 10억 2567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으며, 열광적인 인기로 장기 상영에 접어든 한국에서만 1200만여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디즈니는 <알라딘>에 열광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속편 계획에 착수했다.
<알라딘>의 프로듀서 콘 린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언제나 관객들을 위한 영화를 만든다. 속편에 대한 기대를 익히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 속편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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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피털루>를 통해 피털루 대학살의 평화적 민주화 시위를 차분히 그려냈던 마이크 리 감독이 자신이 태어난 도시, 샐퍼드로부터 지난 7월 24일 명예시민훈장을 받았다. 이는 시가 지난 40여년간 영국 북부 노동자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러 작품을 내놓으며 영국 문화 발전에 기여한 마이크 리의 공로를 인정한 데 따른 것이다. 명예시민훈장은 시의회가 개인에게 수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영예로, 역대 이 훈장을 받은 인물로는 넬슨 만델라,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 화가 L. S. 로리,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총리 등이 있다. 폴 데넷 샐퍼드 시장은 “마이크 리의 작품은 노동자 계급 문화의 역사를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샐퍼드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마이크 리는 같은 고등학교 선배인 앨버트 피니의 지원 아래 첫 장편 <처량한 순간들>을 1971년에 발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BBC>가 1970년부터 1984년까지 14년간 방영한 <플레
[런던] 마이크 리 감독 샐퍼드시 명예시민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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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의 코미디는 이번에도 먹혔다. 재난 영화인 <엑시트>에 현실감을 실은 디테일한 각본 덕도 있지만,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잘 살린 조정석의 연기도 한몫했다. 긴장과 웃음 사이에서 관객들을 쥐락펴락하던 장본인. 배우 조정석의 명장면을 아쉽지만 다섯 장면만 골랐다.
<건축학개론> 납뜩이
feat. 스루루- 연애 코치
납뜩이의 등장은 그간 충무로에 전무했던 캐릭터 조정석의 발견이었다. 연애 숙맥인 승민(이제훈)의 친구이자 불량 연애 코치로 활약한 납뜩이. "납뜩이 안가네, 납뜩이."라는 말을 자주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걔 혀, 네 혀가 자연스럽게 들어온다고. 스루루-(후략)." 승민에게 키스란 이런 것이라며 무아지경으로 설명하는 납뜩이는 <건축학개론>이 낳은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사실 이 장면은 생각보다 대본에 충실한 장면이었는데, 다만 "일루 갔다 절루 갔다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하며 오두방정을 떠는 후반부는 모두 조정석의 애드립이
코믹 연기 장인, 대체 불가 조정석이 살린 명장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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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스타일을 작품에 새겨 놓으며 영화 세계를 구축하는 작가 감독들. 이들에게는 일명 시그니처라 불릴 만큼 독자적인 장면이 있다. 가령 봉준호 감독의 비 오는 장면이라거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춤추는 장면은 특별하다. 이 두 감독을 비롯해 다섯 명의 감독이 집착한 장면들을 나열해 봤다. 영화 팬들의 반가운 감상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봉준호의 '비'
촬영장 스탭들에겐 굉장히 고역이라는 비 신.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에도 어김없이 비를 내렸다. 그것도 예사 비 수준이 아니라 아예 홍수를 내 버렸다. <기생충>에서 비와 홍수는 계급 우화라는 영화의 테마를 시각적으로 강조하는 소재다. 위에서 아래로 한없이 하강하는 빗물은 반지하 가족들의 가슴에 꽂힌 비수들이나 마찬가지였다. 봉준호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유독 비 내리는 장면을 활용한 영화가 많다. 실화 사건에 기반한 <살인의 추억>에서는 비가 오는 날마다 의문의 살인 사
특정 장면에 '집착'한 5명의 영화감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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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
제작 엠씨엠씨 / 감독 이성태 / 출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 배급 메리크리스마스 / 개봉 9월 예정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는 유흥계의 화타, 클럽 사장 찬우(박해수)는 유명 래퍼 프렉탈이 연루된 마약 파티를 우연히 목격하고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범죄정보과 형사 박기헌(김상호)에게 제보한다. 하지만 주요 참고인이 실종되면서 사건은 묻히고, 단순한 연예인 스캔들이 아니라 검찰과 정치계가 연루된 복잡한 네트워크를 건드린 찬우는 권력의 희생양이 될 위험에 처한다. 사법고시 1차에 합격했을 만큼 머리가 명석하지만 아버지의 사채 빚 때문에 화류계에 들어온 은영(서예지)은 매사 우아함을 잃지 않고 어떤 분야든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마당발이다. 찬우가 새로 오픈한 클럽 매니저가 된 그는 위기에 처한 찬우를 돕기로 마음먹고, 권력과 타협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다 오히려 구속될 위기에 처하는 기헌 역시 힘을 보탠다. ‘양자물리학’이란 제목은 “생각이 현실이 된다”는
[Coming Soon] <양자물리학>, 생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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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를 얼추 마무리 지었다면 이젠 하반기를 기대할 시점이다. 캐스팅이나 촬영 소식 등 제작 과정 하나하나 귀 기울여 온 영화팬들. 개봉만을 기다렸던 몇몇 기대작들의 개봉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히고 있다.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하반기 국내 개봉 영화 5편을 모았다.
유열의 음악앨범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 가수 유열이 라디오 DJ로 첫 방송에 나선 하루로 시작한다. 실제로 존재했던 추억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목에 차용한 건 이 라디오 방송이 영화 속 두 주인공을 이어주는 매개로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기 때문. 꺼지지 않는 레트로 열풍에 합류한 아련한 로맨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김고은, 정해인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화제가 됐다. 라디오 주파수에 실린 당대의 유행가들,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들이 풋풋한 설렘을 자극한다. <해피엔드>, <사랑니>, <은교> 등 인상적인 로맨스 영화들을 만들어 온 정지우 감
언제 개봉해요? 애타게 기다리는 하반기 국내 개봉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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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미국 소설가 토니 모리슨이 8월 5일 별세했다. 향년 88살. 출판사에 따르면, 토니 모리슨은 5일 밤 몬테피오어 메디컬센터에서 생을 마감했다. 마지막까지 그의 곁을 지킨 가족들은 “자기 자신은 물론 학생들과 다른 이들이 쓴 글도 소중히 여기는 완벽한 작가였다. 우리는 그가 오래도록 잘 살아왔다는 사실에 감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가장 푸른 눈> <빌러비드> <솔로몬의 노래> <재즈> 등 토니 모리슨의 작품은 기존의 백인 중심이 아닌, 미국에서 살아가는 흑인 여성의 시각을 시적이고 세밀한 필치로 담아냈다. 퓰리처상을 받은 <빌러비드>는 오프라 윈프리 주연의 동명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버락 오바마는 “좋은 이야기꾼으로서, 그의 글에서 살아 숨쉬는 매력적인 사람으로서 토니 모리슨은 국가적 보물이었다”는 추모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영화계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에바 두버네
흑인 여성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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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JIMFF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O.S.T’ 부문에 달파란 음악감독(<독전>), ‘신인음악감독상’ 부문에 오도이 음악감독(<박화영>), 뮤지션 출신 신인배우에게 시상하는 ‘올해의 발견’ 부문에 <여중생A>의 김준면,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최수영 배우가 선정됐다.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김규리가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김규리는 지난해 개막 전 행사 ‘쿨 서머 나이트’의 사회를 맡은데 이어 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으면서 2년 연속 영화제와 인연을 맺게 됐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 EBS 스페이스홀에서 열리며, 제16회 EBS국제다큐영화제는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3월 22일 본지를 통해 알려진 영화 제작자 안동규의 강제추행 사건 공판 결과가 나왔다.
7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6단독(김용찬 판사)은 안동규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16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IMFF 어워즈 수상자 발표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