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5일 제시카 심슨과 닉 라세이의 이혼설이 보도된 뒤 그 진위여부를 놓고 언론계가 떠들썩하다.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스타의 신혼>으로 달콤한 신혼을 공개했던 심슨과 라세이는 결혼 3년차를 맞이한 커플. 최근 여러 차례 불화설이 나돌더니 급기야 5일 <Us 위클리>가 ‘심슨과 라세이, 이혼!’이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문제는 당사자들이 이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는 점.
<AP통신>은 이런 상황을 두고 “사실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연예인 커플들이 결별사실을 부정하는 것은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기 때문이라고. 최근 이혼을 신청한 르네 젤위거도 바로 전날까지 “결혼생활은 괜찮다”고 말했고 제니퍼 로페즈가 벤 애플렉과의 파혼을 선언하기 한달전까지도 “모든 상황이 좋다”고 했고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너무나 명백해보이는 관계를 부인하고 있는 등 그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Us 위클리>의 편집장
제시카 심슨 커플 이혼설, 사실일까?
-
최근 린제이 로한(19)의 교통사고는 파파라치 탓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프리키 프라이데이><허비: 첫 시동을 걸다>의 배우 린제이 로한은 지난 10월4일 밤 LA 웨스트 할리우드 도로를 메르세데스 벤츠로 주행하다가 밴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겪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고 로한과 동승한 여성 역시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들러 가벼운 치료만 받았다. 당시 로한의 대변인은 “로한이 파파라치를 피하려다 다른 차를 들이받았다. 파파라치가 얼마나 위협적인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이번 사건의 원인은 파파라치가 아니라, 밴 운전사의 불법 유턴이었다. 린제이 로한이 무고한 희생자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10월5일 밝혔다. 또 목격자들이 “로한의 차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고 증언한데 대해서도 경찰은 “주행속도가 충돌사고의 원인은 아니”라고 결론내렸다.
한편, <타임스>와 <액세스 할리우드>
린제이 로한의 교통사고는 파파라치와 무관
-
일교차가 부쩍 커졌다. 낮에는 반팔차림도 어색하지 않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갈바람은 칼바람 같다. 스산해진 바람결에 옷깃을 여미면 예의 연인들은 옆구리를 챙긴다. 팔짱끼고 오붓하게 영화보기에 지금만큼 딱 어울리는 계절도 없다. 시끌벅적했던 여름 성수기를 뒤로 하고 겨울방학 시즌이 오기 전까지, 극장가도 추석대목을 제외하곤 고만고만한 비수기로 접어든다.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잠깐 숨을 고른 사이, 멜로와 로맨틱 코미디가 주를 이루는 소품들이 이 기회를 틈타 상영작 리스트를 채운다. 수요와 공급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조응하는 이때, 극장가는 연인들의 눈물과 웃음으로 넘쳐난다.
신파 멜로 <너는 내 운명>이 2주동안 주름잡던 극장가는 이번주에 민규동 감독의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하 <내 생애>)로 흥행바통을 넘긴다. 40% 내외의 예매율로 거의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l
[주말극장가] 갈바람 타고 멜로 열풍은 끝이 없어라
-
톰 크루즈(43)의 약혼녀인 케이티 홈즈(27)가 임신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플지는 톰 크루즈의 대변인인 리 앤 데빗의 말을 인용, “크루즈-홈즈 커플이 아이를 가졌다”고 웹사이트에 게재했다. 데빗은 이어 “크루즈-홈즈 커플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는 지난 6월 파리의 에펠탑에서 케이티 홈즈에게 정식 청혼을 했고 현재는 약혼을 한 상태. 두 사람의 공식적인 결혼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임신한 아이가 아들인지 딸인지, 임신 몇개월인지에 대해서도 밝혀진 바 없다.
케이티 홈즈의 임신으로 그동안 무정자증, 동성애자 논란에 휩싸였던 톰 크루즈와 관련된 루머들은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니콜 키드먼과의 오랜 결혼생활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없어 코너(10)와 이사벨라(12)등 두 아이를 입양했던 톰 크루즈는 그동안 호사가들로부터 “혹시 무정자증이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려 오기도 했다. 그렇다면 케이티 홈즈의 임신으로 한숨 쉴 이는
톰 크루즈, 입이 귀에 걸렸네
-
-
“혈액형이 뭐죠”라는 질문과 그에 이어지는 장황한 해석은 나를 당혹스럽게 한다. 나도 모르는 나에 대해 알려주고, 심지어 성격에 대해 준엄한 충고를 하는 순간에 이르면 “진심으로 그렇게 믿으세요?”라고 물어볼까 망설이게 된다. 한 번은 정색을 하고 물어보고 말았다. 하지만 그 이후의 썰렁한 상황을 겪고 나서 다시는 그런 반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혈액형 놀이’는 서로 소통하기 위한 사회적 게임이고, 나름의 사회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충분히 안다. 그와 비슷한 게임 중의 하나가 ‘좋아하는 영화’, ‘좋아하는 배우’에 대한 질문과 대답이다. ‘혈액형 놀이’와 같이 전형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삼류 정신분석학과 ‘취향의 사회학’을 동원하면 상대의 내밀한 본성을 알게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그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몇 년을 우물쭈물했는데, 이러다가는 아무 취향도 없는 인간으로 매도되겠다 싶어 모범답안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좋아하는 배우’ 특
[스크린 속 나의 연인] <겨울의 심장> 의 에마뉘엘 베아르
-
대중예술의 대표격인 영화와 순수예술인 미술은 멀고도 가까운 예술 장르다. 장면 하나하나가 ‘한 폭의 그림’같은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영화까지 떠올리지 않더라도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이 주는 즐거움에는 극적 긴장감, 캐릭터의 매력 뿐 아니라 심미적인 쾌감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평론가 한창호(44)씨가 쓴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돌베게)는 영화의 상상력에 순수미술의 전통이 어떻게 침윤돼 있고 각기 ‘대중’과 ‘순수’라는 배타적 직함을 단 두 예술장르가 어떻게 소통하는지 보여주는 해설서다. 한씨는 스릴러 영화인 히치콕의 <싸이코>와 현대 미국인의 적막한 내면을 표현한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들이 지니는 심리적, 심미적 유사성을 짚어내고, 한국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의 화면구도에서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에 짙게 깔려있던 허무주의를 발견한다.
10년 동안의 기자생활을 접고 97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난 그가 영화와 미술을 접목시키는 작업을 시작한
스크린, 순수미술을 훔치다
-
2005년 9월28일, 6개월간의 휴관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을 한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파리 12구의 베르시가 51번지(51, rue de Bercy)에서 그 문을 다시 열었다. 현대적 디자인과 포스트 모던한 건축양식으로 새 단장을 한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새로 위치한 곳은 아메리칸센터가 있던 곳으로,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와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브라에 의해 설계 시공된 시네마테크의 새로운 건물은 4개의 스크린과 영화전문 도서관(la Bibliotheque du cinema) 그리고 영화박물관(le Musee du cinema)을 포함한다.
공식 개관을 앞두고 르노 돈느듀 드 바브르) 문화부 장관 주재로 열린 개막행사엔 클로드 베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회장을 비롯해 장 피에르 주네, 질 자콥, 마틴 스코시즈, 왕가위, 로만 폴란스키 등 영화계와 문화계 인사 6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연설에서 드 바르브 장관은 “새로운 시네마테크 프랑세즈는 역사와 기억의 장소일 뿐 아니
[파리] 시네필 둥지, 다시 문열다
-
관객이기만 했던 시절, 나는 영화배우를 철저하게 엔터테이너로 바라봤다. 연기든 외모든 뭐든 한 가지 미덕만 제대로 갖추고 있으면, 그래서 두 시간 동안 나를 즐겁게만 해주면 만사형통이었다. 아주 예쁘거나 잘 생긴, 비주얼이 흡족한 배우에 대해서는 특히 관대했다. 그래서 스크린 속에서 그들이 혀 짧은 소리를 내건, 안약 티 팍팍 나는 눈물을 뿌려대건, 전문적이지 않은 어떤 연기에 대해서도 개의치 않았다. 그저 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눈은 마냥 즐겁고, 그래서 금쪽 같은 나의 두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았으므로.
물론 영화기자가 된 뒤에는 어쩔 수 없이 본능을 거스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연기란 단순히 흉내내기 동작이 아니라 상상의 자극에 반응하는 능력이라던가, 연기의 기본조건이 예민한 감수성과 빼어난 지성이라는 등 이해가 쉽지만은 않은 진지한 연기론을 염두에 두며 영화를 본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 본능이란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니어서, 난 여전히 연기는 덜 전문적이지만 예쁘
[팝콘&콜라] 그녀는 예뻤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는
-
폴 버호벤의 <쇼걸>이 최악의 섹스신이 담긴 영화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9월30일에 발행된 영국 영화잡지 <엠파이어>11월호는 ‘영화사상 최악의 섹스신 톱10’에서 <쇼걸>의 엘리자베스 버클리와 카일 맥라클란의 수영장 정사장면을 1위로 꼽았다. <엠파이어>는 “엘리자베스 버클리가 물살을 가르는 그 장면은 분명히 가장 멋진 섹스신이 되었어야 했다. 그러나 마치 <죠스>의 첫 10분을 보는 것 같았다”고 평했다. 이 리스트는 <엠파이어>편집자들이 방대한 정사신들을 모두 조사하여 선정한 것이다.
2위에 선정된 <데미지>의 제레미 아이언스와 줄리엣 비노쉬의 마룻바닥 정사신은 “훌륭한 두 배우가 어떻게 이런 엉망을 초래했는지는 버뮤다 삼각지에 맞먹는 미스테리”라는 게 편집자의 견해. 첸 카이거 감독의 <킬링 미 소프틀리>가 3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에서 조셉 파인즈가 밧줄로 헤더 그레이엄의 목을 조르면서
영국잡지가 뽑은 '최악의 섹스신’ 1위는 <쇼걸>
-
스티븐 스필버그가 오랜 시간 품었던 프로젝트 <게이샤의 추억>이 결국 다른 이의 손끝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원작 소설의 출판 단계부터 눈독을 들였다고 하니 스필버그가 이 작품에 기울인 애정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할 만하다. 마치 가업을 물려줄 ‘후계자’를 고르듯 까다로웠을 그의 시험을 통과한 이가 바로 <시카고>의 롭 마셜이다. 그러고보면, 그 자신이 뮤지컬 배우이자 안무가였고, 비범한 데뷔작 <시카고>로 할리우드에 매끄럽게 안착한 롭 마셜이야말로 게이샤의 가무와 풍류를 스크린에 펼쳐낼 수 있는 진정한 ‘내공’의 소유자가 아닌가 싶다.
롭 마셜이 진두지휘하는 <게이샤의 추억>은 대단히 화려하고 웅장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가난한 소녀가 일본 최고의 게이샤로 거듭나기까지의 수십년 세월을 배경으로, 그녀의 출세기와 애정사를 펼쳐가면서, 게이샤의 가무와 복식 등 일본 전통 예술도 재현할 요량인 것이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LA 근교에 ‘작은 일본
벚꽃이 질 때, 그녀의 추억도 질까, <게이샤의 추억>
-
부딪히기만 하면 그 어떤 것에도 정취를 남기는 초가을의 햇살이 눈부시건만 이 남자, 쓸데없는 데 힘을 쏟고 있다. 9월28일 대전 보문산의 폐 놀이공원에서 막바지 촬영 중인 <사랑을 놓치다>의 현장에서 설경구는 “어후, 어후!”를 연발하며 야구공을 던지고 있었다. 불과 10미터 남짓 앞에 있는 나무 블럭을 쓰러뜨리면 담배에서 상품권까지 얻을 수 있는 ‘한방 부루스~ 야구공 던지기 연습장’에서 악에 받쳐 투구를 했지만 성과는 없었던 거다. 대학 시절 친구였던 연수(송윤아)에게 ‘꽝’에 해당하는 상품인 풍선 외에 뭔가 값진 것을 선물하려던 영화 속 우재(설경구)의 의도가 물거품으로 돌아가는 순간이다.
<사랑을 놓치다>는 10년 전, 그러니까 대학 시절 친구로 지내던 남녀가 10년이 흐른 뒤 다시 만나서 겪는 일을 그리는 영화다. 남자는 10년 전 그녀를 그저 여자‘친구’로 받아들였지만, 갑자기 그녀가 ‘여자’친구로 느껴진다. 여자는 10년 전 그를 짝사랑하다 포
“어후, 어후! 상품을 놓쳤네”, <사랑을 놓치다> 촬영현장
-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일본내 흥행열풍이 식을줄 모른다. 지난주에도 거의 낙폭없는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주 연속 흥행 1위는 올해 5월달에 개봉했던 <교섭인 마시타 마사요시> 이후 처음이다. 흥행 수입 30억엔을 벌써 돌파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사후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본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인기작가 후지사와 슈헤이 원작을 영화화 한 <세미시그레(蟬しぐれ)>는 개봉과 동시에 2위에 올랐다. 주말 이틀동안 14만여명의 관객을 모으고 1억5천3백만엔의 흥행수입을 올렸는데 이는 역대 후지사와 원작 영화중 최고의 성적이다. 10월 1일이 영화 서비스데이였고 부부 50% 할인혜택이 있었다는 점도 흥행을 뒷받침해줬다. 이런 스타트라면 최종 10억엔까지는 무리없어 보인다.
일본 도호쿠 지방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인 <세미시그레>는 감독 구로츠치 미츠오가 거의 15년에 걸쳐 완성한 대작이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4주연속 일본 흥행 1위
-
주요 영화제들은 모두가 이 선반에서 저 선반으로 미친 듯이 사재기하러 돌아다니는 영화 슈퍼마켓과 같아야만 하는가? 아니면 여전히 옛날의 부티크 분위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올해 11년 만에 베니스영화제(8월31일∼9월10일)를 다녀왔다. 솔직히 기대되는 일이 아니었다. 1994년, 마지막에 갔을 때의 기억이 좋지 않았다. 너무 비싸게 받는 호텔이나 습한 날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상영조건은 학생영화제와 비슷한 수준인데다가 여러 차례 상영회에서는 전기가 끊겨버렸고, 프레스센터의 시설은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었다. 동료들은 새로운 집행위원장 마르코 뮐러의 지휘하에 처음 열린 지난해 영화제에서 돌아와 고생한 얘기들을 들려줬다. 지연 상영, 혼란 그 자체인 상영 스케줄 등등. 본인은 비행기 타고 베니스까지 가서 보트를 타고 석연치 않아 하며 행사가 열리는 길다란 섬, 리도로 갔다. 열흘 뒤 이 걱정들을 되삼킬 수밖에 없었다. 조직은 나무랄 데 없었고, 스탭들은 충분한 도움이 되었다. 심지
[외신기자클럽] 영화제에 마켓은 필수불가결한가 (+영어원문)
-
퀴즈 하나. 브래드 피트도 했다. 조지 클루니도 데니스 호퍼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하지 않는다. 무엇일까? 보톡스? 땡. 답은 일본에서 찍는 상업광고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빌 머레이가 연기했던 것처럼, 할리우드 배우들은 위스키부터 담배, 차, 커피, 카페라테까지 온갖 상업광고에 얼굴을 내밀었다. 90년대, 할리우드의 거의 모든 스타들은 자국의 팬들이 모르는 새 일본의 굵직한 광고들에 출연했다. 일본의 거품 경제가 꺼지면서 광고 예산이 줄어들고 일본 국내 모델과 한류 스타 등 아시아 배우들이 부상하면서,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는 일본 광고의 숫자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라스베거스를 떠나며>에서 알코올중독자로 열연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파친코 광고에 출연, “일본이 다 좋다. 스시도 좋고 후지산도 좋다…. 난 파친코를 사랑한다!”며 히스테리컬하게 외쳤던 모습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았다. 재팬더닷컴(Japander.com) 사이트에서 할리우드 배우들
헐리웃 스타들, 자신이 출연한 일본 광고 서비스 삭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