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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열띤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한국영화 화제작 <외출>과 <형사>가 `북미의 칸`이라 불리는 제 30회 캐나다 토론토 영화제에서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과 13일 먼저 시사회를 가진 <형사>는 최초 1개관으로 잡혀있던 인더스트리 시사회를 2개관으로 늘려 상영하는 이례적인 일이 연출될 정도로 찬사와 함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 시사회에 20세기 폭스, 콜롬비아, 파라마운트, 미라맥스 등 세계 굴지의 배급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북미시장 진출에 관해서도 낙관적인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외출>은 지난 14일 시사회를 가졌는데, 관객 대부분이 아시아인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현지 북미인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제에 직접 참여한 허진호 감독은 영화상영후 팬들의 사인공세에 오랫동안 시달리기도 했다.
<외출> 또한 이번 영화제의 반응을 계기로 아
<외출><형사> 토론토영화제 현지서 `뜨거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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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78회를 맞는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 영화상 부분 한국 공식 출품작으로 박광현 감독의 <웰컴 투 동막골>이 선정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8편중에서 작품의 완성도, 배급능력, 감독 및 출품작의 인지도 등 크게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평가하였다”고 밝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출품대상 요건을 최소 1주일간 하루 3회 이상 유료상영된 경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웰컴 투 동막골>과 함께 심사가 이루어진 작품들은 <빈 집>, <형사: 듀얼리스트>, <친절한 금자씨>, <외출>, <말아톤>, <주먹이 운다>, <달콤한 인생> 등 총 8작품. 심사는 이한나 프로듀서,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 영화아카데미 길종철 교수, 순천향대 변재란 교수, 스크린 인터내셔널 한국통신원 달시 파켓 등 5명이 했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심사는 국내외적으로 이
<웰컴 투 동막골> 아카데미 영화제 한국영화 출품작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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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오전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임시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현 이용관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할 신임 부집행위원장으로 배우 안성기씨를, 해외협력대사로는 배우 강수연씨를 위촉하였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두 명의 부집행위원장 및 새로운 해외협력대사와 함께 보다 안정적인 영화제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 배우 안성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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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이후 분주한 발걸음으로 활동을 재개한 배우 한석규(41)가 새 영화 <미스터 주부퀴즈왕>으로 돌아왔다. 그의 영화이력에서 열두번째 줄에 기입될 <미스터 주부퀴즈왕>(29일 개봉)은 스크린 데뷔작인 <닥터 봉>과 <넘버 3gt;에 이은 세번째 코미디영화다. 그보다 이채로운 건 그의 첫 ‘가족 영화’라는 점이다.
“그 사이 직접 가정을 꾸렸다는 게 이번 영화를 선택한 몇가지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촬영 쉴 때는 아이들과 조카들을 데리고 극장에 자주 가요.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자주 체크하면서 내 작품 중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없었구나 새삼 깨닫게 됐죠. 제가 어렸을 때를 떠올리면 영화 한편 보는 게 꽤 큰 정서적 충격이었는데, 영화 일 하는 사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스터 주부퀴즈왕>에서 그는 명문대 출신에 ‘멀쩡한’ 허우대로 6년째 전업주부를
<미스터 주부퀴즈왕>서 아줌마로 변신한 한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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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감독의 <태풍>(진인사 필름)이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국가정보원에서 촬영을 했다. <태풍> 제작진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본관 앞에서 국정원장(박찬영)과 외사국 팀장 김충식(김갑식)이 차를 타고 본관 앞에서 내려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찍었다.
국정원 쪽은 “텔레비전 뉴스 등을 통해 이미 공개된 부분이기는 하지만, 건물 소재 자체도 국가기밀인 관계로 청사 개방을 놓고 심사숙고했다”며 “국민의 정보기관으로서 ‘열린 국가정보원’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취지에서 보안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원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순수 제작비만 130억원 이상 들어가는 대작 영화 <태풍>은 남과 북에서 버림받은 뒤 해적이 된 인물(장동건)이 한반도에 감행하는 테러를 국정원의 특수요원(이정재)이 저지한다는 내용이다. 국정원은 이 영화가 국정원의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구실을 하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 촬영에 협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130억 대작 곽경택감독 <태풍> 국정원에서 사상 첫 영화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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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았던 <도쿄 데카당스>가 18세 관람가로 드디어 개봉이 결정됐다. <도쿄 데카당스>는 2004년 제4차 일본 대중문화 개방조치에 따라 일본 성인영화 상영기회가 주어진 후 최초로 수입추천심의를 냈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등급심의에서는 제한 상영가 판정을 받았고, 당시 국내의 제한상영관이 경영상의 악화를 이유로 모두 문을 닫은 상태여서 현실적인 상영기회가 없었다. 이에 수입사 백두대간은 묘사의 수위가 높다고 자체 판단한 7장면, 6분여를 삭제해 등급심의를 재신청했으나 마찬가지로 제한상영가 판정이었고 추가삭제없이 다시 한번 신청했으나 3번째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아 일반관객과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 갔다.
3차 제한상영가 판정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재심까지 반려된 작품이 동일한 버전으로 심의를 받기 위해서는 3개월 후에 신청이 가능하다”는 조항에 따라 지난 9월 6일 4차 등급심의를 신청한 결과 18세 관람가 판정
<도쿄 데카당스> 18세 관람가로 개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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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감독 로버트 와이즈가 9월14일 별세했다. LA의 한 병원에서 임종을 지킨 가족들은 사망 원인이 심장 마비였다고 <AP통신>에 밝혔다. 와이즈는 지난 9월10일 91번째 생일을 맞았을 때만해도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는 50여년간의 영화인생 동안 감독이자 제작자로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오슨 웰즈의 <위대한 앰버슨가>와 <시민 케인>을 편집했고 1960년대에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출해 7차례 아카데미상 후보로 지명됐으며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총 39편의 연출작 필모그래피는 뮤지컬 외에도 SF영화부터 드라마, 전쟁영화, 서부극, 호러물까지 다채로운 장르영화로 채워져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배우를 적재적소에 캐스팅한다면 감독으로서의 큰 역할을 다한거나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연기지도를 게을리해야
<사운드 오브 뮤직> 감독 로버트 와이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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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이 주최하는 제3회 서울기독교 영화축제가 ‘생명, 소통, 평화’를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기독교-영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이에 앞서 사전 작품 공모요강을 발표했다. 사전 작품 공모는 단편영화 공모, “Networking 2005” 사전 제작 지원 프로젝트, 기독교 영화 비평 공모 등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편영화 공모는 50분 이내의 분량으로 제작하여 심사용 VHS 테이프와 시놉시스, 감독 프로필, 필모그래피 등을 첨부하면 접수가 가능하고 대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심사위원상과 연기상에도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Networking 2005” 사전 제작 지원 프로젝트란 기독교적 주제를 형상화하거나 기독교적 관점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담은 30분 내외의 중장편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2천만원을 사전에 지원하고 선정된 작품은 올해 개막작으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기독교
제3회 서울기독교 영화축제 12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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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어휴 저런 애들이 제일 싫어.” 자기가 한 연기를 모니터로 보면서 김태우가 말한다. 아닌 게 아니라, 어느 무료한 늦여름날 어설프게 슬리퍼를 신고 농구장에 들어와 잘 놀던 애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대장 노릇을 하는 김 병장의 모습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태우씨가 몸을 부딪치면 저 친구가 기분 나빠지는 거고… 그러면….” 김영남 감독은 극중 김 병장의 막가는 행동들을 꼼꼼히 설명한다. 결국에는 이리 밀치고 저리 밀치면서 게임을 엉망으로 만들더니, 아이들에게도 무시당하고 홀로 농구장에 남는 김 병장. “난 왜 만날 이런 것만 시켜!”라고 말은 하지만, 김영남 감독과 김태우는 모니터 한번 얼굴 한번 쳐다보며 연신 킬킬거린다. 지난 9월2일 보라매공원 내 야외 농구장에서 펼쳐진 <내 청춘에게 고함>의 한 장면은 그렇게 마무리된다. 장소를 옮겨 청담동 조용한 골목길에서 촬영된 김 병장과 아내의 대화장면. 그냥 헤어지는 장면인 것 같은데, 감정은 서로 엇갈릴 듯
난 왜 맨날 이런 것만 시켜! <내 청춘에게 고함>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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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돌이켜 봤을 때 이리저리 왔다갔다, 좌충우돌하며 걸어온 과정이 바로 하나의 길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의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65)가 내한했다. 지난 8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개막작 <키아로스타미의 길>을 들고 왔다. 32분 분량의 흑백 다큐멘터리인 이 영화는 30년 동안 키아로스타미 감독이 찍어온 영화와 사진에 등장해 왔던 길에게 보내는 헌사다. 10일 오후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키아로스타미 감독을 만났다.
“이란 시골의 고즈넉한 흙길과 여기 서울의 번잡한 도로는 결국 같은 길이다. 이렇게 혼란스러운 길에도 사람의 만남과 헤어짐이 기록되고 아름다운 시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1970년 <빵과 골목길>이라는 단편영화로 데뷔한 그의 작품 속에는 언제나 인상적인 길이 펼쳐져 왔다. 지금까지 그가 찍어온 사진 1000여 장도 대부분이 길에 대한 기록이다.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체리향기>나 베니
키아로스타미, 환경영화제 ‘길’ 내며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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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연휴에 월요일을 하루 더 붙여 딱 3일 뿐인 올 한가위 연휴. 휴일은 비록 짧지만 추석 극장가는 예년보다 ‘짧고 굵다.’ 지난주 개봉한 한국영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가 2002년 추석 시즌 개봉해 대박을 터뜨렸던 전편의 영광을 이어갈 태세지만, <형사: 듀얼리스트gt;와 <외출>도 만만치 않은 기세다. 이밖에 팀 버튼 감독이나 조니 뎁 마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이연걸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더 독> 등 외화도 흥행 몰이에 합류할 예정이다. 휴가가 짧아도 그냥 지나치기는 아까운 한가위 극장가 상영작을 장르별로 소개한다.
● 멜로/ 드라마
가족 모임을 뒤로 하고 오매불망 님 찾아 나온 연인들에게는 역시 멜로, 오순도순 손 잡고 나온 가족들에게는 뭐니뭐니 해도 드라마다. <봄날은 간다> 이후 4년만에 관객들과 만나는 허진호 감독의 멜로영화 <외출>이 단연 눈길을
[주말극장가] 추석에 극장으로 ‘외출’ 조니 뎁? 이연걸? 누굴 만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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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이영애가 누구야?’와 같이 뜬금없는 질문을 해서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곤 한다. 방금 <웰컴 투 동막골>을 보고 나오는 길이면서도 동행들과 대화하며 영화에 출연한 배우 이름을 말하려면 잘 떠오르지 않는다. ‘여일’이라는 여주인공 이름은 떠오르는데 ‘강혜정’이라는 배우의 이름은 좀처럼 기억할 수 없는 것이다. 또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한 동일한 배우의 얼굴마저 매번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흔히들 길눈이 지독히 어두운 사람을 ‘길치’라고 일컫는 것처럼 나는 ‘배우치’임에 틀림없다. 주변 사람들이 쏟아내는 핀잔에 대한 나의 방어는 ‘그래도 황신혜는 알아’라는 궁색하기 이를 데 없는 변명이다. 그러면서 나는 ‘암, 배우라면 황신혜 정도는 돼야지. 왜 다들 그렇게 밋밋한 거야’라는 혼잣말로 자위를 하는 것이다.
영화에 텔레비전 드라마에 각종 광고까지 다중 출연하는 국내 배우들에 대한 사정이 그러하니 외국 배우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거의 유일하게 이
[스크린 속의 나의 연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멕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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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국·일본 합작으로 영화를 만들면 세계 시장 개척에 도움이 된다. 자본의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세계적 규모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국경을 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재능이 더해져 질적 세계화도 가능하다.”
<황비홍>, <서극의 칼>을 연출하고 <천녀유혼>, <영웅본색> 등을 제작한 중국 무협영화의 거장 쉬커(서극·54) 감독이 내한했다. <촉산전> 이후 3년 만에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될 영화는 29일 개봉하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칠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이어 쉬커 감독을 따로 만났다.
“모든 스태프들이 영화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 없이 영화를 찍을 수 있었고, ‘과거’가 없기 때문에 예전에 함께 일했던 사람들보다 오히려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기가 쉬웠다. 투자 면에서도 한국 쪽의 지지를 많이 받았다.”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영화 <칠검> 개봉 앞두고 내한한 서극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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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트리나가 몰고온 재앙의 무게에 가려 빛을 잃었지만 미국 게임 업계에도 <뜨거운 커피>(Hot Coffee) 라는 작은 태풍이 강타했다. ’힐러리 클린턴 대 <뜨거운 커피>와의 전쟁’이라고도 알려진 이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자는 유례없는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악명 높은, 그러나 PS2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알려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Grand Theft Auto) 게임 시리즈를 제작해온 록스타 게임사. <GTA 샌 앤드레아스>(San Andreas)는 소프트웨어 심의 등급이 ‘성인 전용’으로 재조정되고, 일반 판매는 중지되었으며, 미 연방무역협회가 록스타 게임사의 모회사 공식 수사에 들어가는가 하면, 여차하면 의회 청문회까지 열릴지도 모른다고 하니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태풍의 발단은 <GTA 샌 앤드레아스>의 모드판(Mod: modification의 준말로 정품 컴퓨터 게임의 변형판)으로 알려진 <
[LA] 힐러리 클린턴 대 <뜨거운 커피>와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