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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Secret Things)>의 시사가 2월 8일 두차례 필름포럼에서 열렸다. 스크린쿼터축소 반대 집회와 시사회 시간이 맞물려 참석 인원은 많지 않았다. 이 영화는 2002년 <까이에 뒤 시네마>가 선정한 2002년 베스트 영화 10중 1위를 차지했다. 내면에 잠복한 자학과 피학의 성욕을 극단적으로 밀어부치는 영화다. 장 끌로드 브리소 감독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인간의 어두컴컴한 욕망을 파헤치고, 기존 사회의 가치관을 뒤집는 ‘배드보이’로 알려져 있다. <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은 그가 공들여 오랜 동안 준비를 한 작품이다. 올해 62세로 장편영화는 이번이 여덟번째다.
근친상간, 집단혼음 등 소재의 선정성으로 오랜 시간 영화제작에 난항을 겪은 이 작품은 머릿속에서나 가능한 위험한 섹스의 상상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있다. 언뜻 보면 성적인 호기심을 모두 실천하려는 두 명의 팜므파탈이 대기업에 입사, 중역과 경영진을 구렁텅
<남자들이 모르는 은밀한 것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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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장소에서 5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그린 스릴러 <구타유발자들>이 지난 2월 3일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구타유발자>들은 <가발> 원신연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시나리오는 2004년 영진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으로, 원신연 본인이 쓴 것이다. 어느 음대 교수가 여제자를 태워 교외로 나갔다가 흉폭한 동네 토박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이기. 한석규, 이문식, 오달수를 주연의 <구타유발자들>은 후반작업을 거쳐 오는 3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이민우 데뷔작, <아빠 여기 웬일이세요?> 크랭크인
<아빠 여기 웬일이세요?>(시네마 제니스)가 지난 2월 7일 전남 제일 고등학교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권성국 감독의 데뷔작 <아빠 여기 웬일이세요?>는 죽은 아버지가 아들의 동급생으로 환생해 부자의 정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아들 원탁역을, 하동훈(하하)이 원탁의 친구로 환생한
<구타유발자들> 크랭크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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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이 한국에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18세 관람가를 받을 거란 애초의 예측보다 완화된 것이다.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은 베니스 황금사자상, 전미제작가협회상, 전미감독협회상, 골든 글로브 4개 부문을 수상하고 아카데미만을 남겨두고 있으나, 동성애를 전면에 다루고 있어 나라마다 다른 등급판정을 받았다. 중국에서는 상영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개봉은 오는 3월 1일이다.
<브로크백 마운틴> 15세 관람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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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스칼렛 요한슨(21)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키라 나이틀리(20)가 잡지<배너티 페어>의 표지를 전신 누드로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엎드려 누워 우아한 포즈를 취한 스칼렛 요한슨은 둔부를 드러냈고 키라 나이틀리는 다리를 뻗고 앉은 자세로 벗은 상반신을 드러냈다고 <Zap2it.com>이 2월7일 전했다.
두 사람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배우 중 대표주자로 꼽힌다. 월간지<배너티 페어>는 매년 한차례씩 발간하는 ‘할리우드 특별호’의 올해 표지모델로 두 여배우와 디자이너 톰 포드를 내세우고 저명한 여성 사진작가 애니 리보비츠에게 촬영을 맡겼다. 구찌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톰 포드는 여배우들과는 대조적인 정장차림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원래 <나이트 플라이트>의 여주인공 레이첼 맥애덤스가 함께 촬영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막판에 마음을 바꾸는 바람에 톰 포드가 대신하게 됐다고 한다.
스칼렛 요한슨과 키라 나이틀리 누드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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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해리슨 포드 영화를 본다 싶었다. <파이어월>의 정킷 시사회를 다녀와서 천상 해리슨 포드의 영화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왜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의 영화가 아니라 해리슨 포드의 영화라고 의심의 여지없이 생각했을까에 대해 또 생각했다. 굳이 해리슨 포드가 영화의 기획에서부터 편집까지 참여했다는 사실 때문만은 아닌 듯하다. 정킷을 다니며 감독, 배우, 제작자들과 인터뷰를 하다보면, 사전 정보없이도 이른바 영화의 ‘실세’가 누구인지 눈에 들어온다. ‘누구누구의’ 영화라고 꼬리표가 붙는 대부분의 경우, 감독의 이름이 앞서기 마련이다. 가끔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도 제작자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는 영화도 있지만, 그만큼의 포스를 지닌 배우는 지금껏 만나지 못했다. 작품 전면에 자신의 아우라를 드리우는 그런 배우. 한때 이소룡이 있었고, 성룡도 건재한데, 톰 크루즈는 아직 약한, 그 정도의 스타 페르소나를 이야기하자면 해리슨 포드를 빠뜨릴 수가 없다. 적어도 <
[현지보고] 리처드 론크레인 감독의 <파이어월> LA 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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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 판타지가 가장 판타지스럽다”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이즈음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작가 반열에 올랐다. 수년 전 <쥬만지>를 필두로 <폴라 익스프레스>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처>가 영화화됐으며, <The Widow’s Broom> <Sweetest Pig> 등도 영화제작이 결정된 상태. 조각가로 활동하면서 취미 삼아 그림을 그렸다는 그는 자신의 그림에 동화책 삽화 스타일의 ‘내러티브’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에서 서사적 영감을 얻어” <압둘가자지의 정원>부터 <자투라…>에 이르기까지 십수편의 소설을 내놓기에 이르렀다.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떠올리는 만큼 시각적 상상력이 뛰어나며, 일상 탈출이나 꿈 이야기 등 현실에 기반한 판타지를 즐겨 다룬다는 것이 그의 특징이다. 이 인터뷰는 LA 프레스 정킷이 있은 지 두어달 뒤,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 사무실에서 전화로 이뤄졌다.
[현지보고] <쥬만지> 속편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처> 시사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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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리는 영화 시사회의 낯선 풍경 중 하나는 양동이만한 점보 사이즈의 콜라와 팝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인터뷰도 예정돼 있고 기사도 써야 하는 부담에 먹고 마시라고 나눠주는 공짜 쿠폰을 잘 쓰지 않는데, 지난해 늦가을 LA에서 열린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처> 시사회에 들어갈 때도 그랬다. 그런데 ‘<쥬만지> 속편’이라는 얕은 정보만으로 무심히 접한 <자투라…>는 보는 내내 허기가 지고 목이 타서 두고 온 팝콘과 콜라가 그리워지는 경험이었다. 한순간 우주로 공간이동했나 싶더니, 미친 로봇과 굶주린 괴물이 달려들었고, 무시무시한 블랙홀이 입을 벌렸다. 이런 강도의 모험이라면, 간접 체험도 힘이 드는 법이다.
도시 한가운데 정글 식구들을 떼로 불러들이던 <쥬만지>의 속편답게 <자투라…>는 보드게임을 하는 아이들을 먼 ‘우주’로 데려다놓는다. 아빠가 집을 비우자 형과 다툰 막내는 지하실에서 낡은 게임판을 발견하고 혼자 게임을
[현지보고] <쥬만지> 속편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처> 시사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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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달려라 장미>(김응수 감독)에서 남자주인공 강남대 역을 맡은 김태훈(31)은 낯설지만 왠지 익숙한 느낌이다. 신인 영화배우라 당연히 낯설겠지만, 익숙한 데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연극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루나자에서 춤을> <상사주> 같은 연극을 통해 그에게 익숙해졌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고개를 살짝 숙이거나 옆으로 돌린 김태훈의 얼굴에서 그의 둘째형이기도 한 배우 김태우(35)를 떠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장단점이 있어요. 좋게든 나쁘게든 일단 좀 더 유심히 봐주세요. 대신 있는 그대로 제 모습을 보기보다는, 저한테서도 형과 비슷한 어떤 것들을 기대하신다는 단점은 있어요. 하지만 제가 안고 가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우쭐하기도, 더러 억울할 것도 같지만 그 자신은 오히려 ‘김태우 동생’이라는 타이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원래 성품이 느긋하고 여유로운 것 같기도 하다.
<달려라 장미> 주연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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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창립 110주년을 맞은 쇼치쿠가 1월 26일 2006년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야마다 요지 등 유명 감독의 시대극이다. <아무도 모른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처음으로 사무라이 영화 <하나보다 나호>를 선보인다. 나가야(여러 세대가 거주하는 연립주택)에 사는 사무라이와 서민들의 교류를 그린 이 작품에는 미야자와 리에(<토니 타키타니>)와 아사노 타다노부(<자토이치>)가 캐스팅됐다.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 유력한 이 영화는 6월3일 일본에서 개봉된다. 30년간 48편이나 제작된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로 쇼치쿠의 ‘얼굴’ 역할을 해온 야마다 감독은 <무사의 체통>을 만들고 있다. 이는 그가 <황혼의 세이베에> <비검 오니노츠메>에 이어 후지사와 슈헤이 원작으로 만드는 시대극 3부작 완결편이다.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실명한 사무라이가 자신 때문에
2006년 쇼치쿠 라인업, 시대극과 애니메이션·호러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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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7일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구세주>(제작 익영영화·씨와이필름, 제공 익영영화·쇼이스트)의 기자 시사회가 열렸다. 최성국, 신이 주연의 <구세주>는 철딱남과 순정녀가 부부되는 과정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 그동안 여러 코미디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여 왔던 최성국, 신이, 두 배우의 순발력이 이번에도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철딱서니 없는 부자집 왕자 정환(최성국)은 어느날 쌍둥이를 안고서 나타난 은주(신이)를 보고 기겁한다. 과거 폭탄 여대생 은주(신이)와 하룻밤을 지낸 참혹한(?) 결과다. 정환은 울며 겨자먹기로 신방을 차렸으나 결혼을 인정할 생각이 추호도 없다. 10년 동안 대학생 신분을 유지하며 무능력을 과시하는 정환은 제 처지는 생각 않고 아내를 구박하지만, 검사 아내 은주는 그런 정환의 탄압을 꿋꿋이 버텨낸다. 싸우면 정드는 법인가. 절대 화합하지 못할 것 같은 두 사람은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겪으며 천천히 가족이 되어간다.
주축은
<구세주>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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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김종관, 민동현. 독립영화와 충무로 장편영화를 넘나들며 작업을 계속해온 세 명의 젊은 감독들이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뜻을 모은 한일청춘옴니버스영화 <눈부신 하루>가 2월7일 오후 2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자칫 무거운 역사에 짓눌리기 쉬운 주제를 색다른 감성으로 접근하기 위해 세 명의 감독들이 내건 조건은,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을 주인공으로 한일관계를 다루되, 하루라는 시간 안에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는 것이었다.
할아버지의 유품을 찾아 제주도에 도착한 두 일본소녀의 하루를 그린 <보물섬>(김성호)은 재일동포와 일본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이중적인 시선을 통해 한일관계에 초점을 맞춘다. <거울 속으로>로 충무로 장편감독으로 데뷔했고 얼마전 릴레이영화 <베리 코리안 콤푸렉스> 중 한편을 연출했던 김성호 감독은 재일교포 양영희 감독의 <안녕 평양>의 제주도 분량을 촬영하면서 <보물섬>의 아이디
<눈부신 하루>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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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성일의 행방불명>의 언론시사가 2월 7일 열렸다. <신성일의 행방불명>은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 <그의 진실이 전진한다>등의 단편 작업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모은 바 있던 신재인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영화는 2월 16일 극장 개봉할 예정이다.
어느 외진 마을에 있는 고아원. 거기에 신성일이라는 소년이 산다. 이 곳에 사는 원생들은 모두 원장의 말에 따라 먹는 행위를 죄악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밥은 커녕 매일 침대나 변소에 숨어 들어가 초코파이와 우유만 먹으며 겨우 산다. 원장이 성경의 교리를 곡해하여 가르친 것들이 그들에게는 이곳에서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계율이자 따라야 할 진리다. 그들 중에서도 신성일은 가장 신심이 깊은 소년이다. 그는 비록 뚱뚱하지만, 누구보다 더 원장의 교리를 잘 지키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날 전학온 영애가 멋모르고 아이들 앞에서 밥을 먹자, 신성일은 친구를 잘못 인도한 죄로 같이 친구들앞에
<신성일의 행방불명>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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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4관왕 <브로크백 마운틴>이 오스카 후보 지명에서도 단연 선두에 나섰다.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발표한 제78회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에서 <브로크백 마운틴>은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선정작의 영예를 안았다.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크래쉬>와 <굿 나이트 앤드 굿 럭>은 각각 6개 부문에, <카포티> <워크 더 라인>와 <뮌헨>은 각각 5개 부문에 지명되며 다관왕 다툼을 본격화했다.
올해는 최우수 작품상 후보 5편을 연출한 5명의 감독들이 나란히 감독상 후보로 오르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지난 81년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이 5편의 영화는 각색을 포함한 각본 부문에서도 예외없이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화제의 인물은 단연 조지 클루니. <굿 나이트 앤드 굿 럭>으로 감독상
2006년 오스카의 선택은? <브로크백 마운틴> 8개 부문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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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현대판 조공 아닌가?” 배우 최민식 씨가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화를 토했다. 2월7일,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한 영화인 릴레이 시위의 네번째 주자로 나선 최 씨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 전에 (스크린쿼터 축소를) 갖다 바친 정부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국가 간 협상은 자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상식인데 우리 정부는 일찌감치 문화주권을 내버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1인 시위에 앞서 최 씨는 2004년 7월 정부로부터 수여받은 옥관문화훈장을 문화관광부에 반납했다. 최 씨는 <올드보이>의 칸 영화제 수상으로 받은 훈장 반납 배경에 대해 “저한테는 한때 더없는 영광이었지만 이제는 무의미하다”면서 “지난해 11월 문화정책 입안을 책임지고 있는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이 스크린쿼터제는 FTA 협상과 무관하다고 말했고,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고 전해놓고서, 정작 스크린쿼터 축소라는 갑작스런 발표로 뒷통수를 쳤다”고 설명했다.
“스크린쿼터가 없으면 <올드보이>도 없다”, 최민식 1인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