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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돌드리의 대표작은 의심의 여지없이 <빌리 엘리어트>다. 그는 영화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아버지다. 영화가 거둔 눈부신 성취 이후, 돌드리는 영화의 핵심 제작진인 각본가 리 홀, 안무가 피터 달링, 그리고 엘튼 존과 협업해 2005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만들어 세상에 공개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비상하는 탄광촌 소년의 이야기는 토니상에서 10관왕을 차지하는 등 또 한번 전설을 썼다. 한국에서도 이 뮤지컬은 2010년 초연 이래 세 차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4월12일부터 7월26일까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네 번째 한국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를 축하하고자 스티븐 돌드리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와 <씨네21>이 일대일로 만나 나눈 대화를 전한다.
- 칸영화제 감독주간에서 <빌리 엘리어트>를 최초로 본 엘튼 존이 영화가 개봉하기도 전에 뮤
[trans x cross] 공동체를 향한 피루엣, 영화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돌드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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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로신테시스’라는 전시 제목은 빛이 무지개색으로 분해됨을 상징하는 ‘스펙트럼’과 합성을 뜻하는 ‘신테시스’를 결합한 단어다. 낯선 합성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나면 전시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의 지향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LGBTQ+ 커뮤니티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콩의 선프라이드재단과 아트선재센터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대만, 태국, 홍콩에서 열린 ‘스펙트로신테시스’ 전시 시리즈를 잇는 네 번째 에디션이다. 한국의 정치사회적 변화 속에서 형성되어온 퀴어성을 살피는 동시에 다분화되는 퀴어 미술의 지형을 기록한다. 제대로 가시화되지 못한 퀴어 미술과 작가들의 목소리에 주목한 이번 전시는 자연스레 과거와 현재 사회가 변모해온 흐름을 읽고 성찰하는 계기로도 작용한다.
매표소를 지나면 신 와이 킨 작가의 대형 LED 작업이 미술관 정문을 막아선 채 방문객을 기다린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선프라이드재단의 소장품부터 신작, 커미션 작품까지 국내외 74명의 작가와
[culture exhibition]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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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영화 <새벽의 Tango>,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등 출연
배우를 꿈꾸게 한 영화는?
<애자>
엄마랑 둘이 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보고 충격을 받았던 영화다. 극 중 최강희, 김영애 배우가 나에게 준 감정의 정체를 알고 싶어 처음으로 고심한 기억이 난다.
나와 가장 닮은 영화 속 캐릭터가 있다면?
<올란도>
<올란도>의 올란도는 나와 닮았다기보다는 닮고 싶은 캐릭터다. 올란도가 푹 자고 일어나서 새 삶을 사는 것처럼, 나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한번 푹 자고 일어나서 다시 살아가고 싶다. 그렇게 살다 보면 내 인생에서 귀한 것을 분명히 얻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비포 선라이즈>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함께 보고 싶다면 <죽어야 사는 여자>.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재밌어야 하니까. 그리고 ‘비포 시리즈’의 첫 작품인 <
[MY PICK] 이연의 MY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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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티빙) 시즌1에서 김유미(김고은)는 세포마을에서 깨어나는 꿈을 꾼다. 마을 게시판에 ‘웅이와 해피엔딩’ 소원을 붙이려는 유미에게 게시판 세포는 말한다. “미안하지만, 웅이는 남자주인공이 아니야. 남자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이 말은 <유미의 세포들>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말이다. 구웅(안보현)과의 연애와 이별 과정을 담은 시즌1도, 유바비(박진영)와의 연애담을 보여준 시즌2도 주인공은 언제나 유미였다. 그리고 마침내 시즌3가 왔다. 바비와 이별 후 3년. 유미는 4편의 연애소설을 쓴 인기 작가가 된다. 작가로서는 성공하지만, 세포의 대부분이 마을에서 사라진 유미는 무미건조한 일상을 이어간다. 그런 유미 앞에 출판사 PD, 신순록(김재원)이 나타나 유미의 세포들을 하나둘 깨어나게 한다. 시즌3는 유미와 순록의 ‘혐관(혐오관계) 로맨스’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유미의 세포들> 로맨스가 특별한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오수경의 TVIEW] <유미의 세포들>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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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진을 컬러 톤이 다른 두 가지 표지로 만들었다. 아니, 제목이 다르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의 블루와 그 스핀오프격인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의 핑크는 같은 이야기의 다른 얼굴 같은 느낌을 준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를 수식하는 가장 솔깃한 말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원작자 이치조 미사키가 쓴 소설이라는 것이다. ‘오세이사’라는 줄임말을 애칭처럼 쓰는 팬들을 보유한, 소설과 영화가 두루 사랑한 책의 작가가 출간한 소설, 그리고 영화화된 작품의 개봉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미즈시마 하루토는 시골 마을의 공무원을 목표로 평범하게 살던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하루토는 아야네로부터 “함께 노래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는데, 아야네로 말하자면 눈에 띄는 예쁜 외모와 달리 ‘철의 여인’이라 불리며 아이들과 거리를 두고 지낸다. 방과 후 동아리방에서 둘만의 부 활동을 하다 보니 아야네는 글씨를 읽
씨네21 추천도서 -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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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정치학은 현대철학과 예술비평이 공들여 탐색하는 장소다. 작가이자 비평가인 웨인 케스텐바움이 쓴 <굴욕>을 읽으며 떠올린 책은 마사 누스바움의 <혐오와 수치심>이었다. 비슷해 보이는 감정에 대한 책이지만 누스바움이 법철학의 관점에서 수치심을 다룬다면, <굴욕>은 문화예술비평의 형식을 빌려 굴욕의 연대기를 써내려간다.
라틴어 어원에서 굴욕(humiliatio)과 인간(humanus)은 같은 접두사를 공유한다. 굴욕이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는 감정이자 인간다운 감정이라는 뜻으로 읽어도 좋지 않을까. 그런데 라틴어 어원을 언급했다고 해서 어려운 책이라는 뜻은 아니다. 문화예술비평을 업으로 하는 저자의 책답게 읽다 보면 한국의 문화예술에 적용시켜 이야기하고 싶은 장면을 자주 만나게 된다. “왜 사람들은 굴욕적 역할과 상황을 받아들여야 하는 리얼리티 TV쇼에 나오고 싶어 할까?”라는 질문에 이르러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가 생각난 것이
씨네21 추천도서 -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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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일러스트가 이 시대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로봇이 사무실 책상에 앉아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를 바쁘게 두들기는 한편, 옆자리는 빈 책상만 남아 있고 소지품들이 흩어져 있다. 메타 같은 거대 IT기업은 대규모 해고를 진행했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선 신입 채용이 얼어붙었다. 클로드 코워크 같은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주가가 급락하는가 하면 피지컬 AI, 즉 로봇이 본격적으로 공장에 투입된다고 한다. 통번역이나 일러스트, 영상 제작 등 인공지능이 침투한 분야에서는 생태계의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일자리들이 벌써 사라지고 있다. 빅테크 회사의 거물들은 이같은 변화가 인간에게 급진적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하지만, 당장 몰아치는 실업 앞에서 막막하지 않을 사람 누가 있을까. 앞으로 남은 시간이 10년쯤이라니 그때까지 돈을 모으자고, 주식을 할까 결심해봐도 미국 대통령 발언 한번에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는 주식을 모으기가 쉬운 일 같진 않다. 국가에서
씨네21 추천도서 - <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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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문방구에서 병아리며 메추리 새끼를 팔던 시절이 있었다. 엄마, 아빠가 없는 동안 할머니 집에서 밥을 먹고 장롱을 뒤져 반짇고리 같은 것들을 만지던 시절이 있었다. 건물이든 관습이든 한국의 많은 것들은 과거가 싹 다 밀려나가고 새로운 얼굴이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온다. 그렇지만 사람의 삶이, 내면의 풍경이 얼마나 달라질까. 단편 <통신광장>은 영화 <접속>의 두 주인공 이야기로 시작한다. 두 아이디 ‘여인2’와 ‘해피엔드’로, 온라인이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외로움을 나눈 두 사람. 가까운 듯 먼 듯 모호한 사이버 관계가 30여년이 지난 지금 되살아난다. 두 사람이 오류처럼 남아 있는 유니텔의 두 아이디에 접속하여 허공에 손을 뻗듯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현실에 접근한다. 가족은 가족대로 멀어지고 일터는 일터대로 파편화된 지금, 외로움은 투명한 그림자처럼 우리를 붙어다닌다.
친척끼리 돈 문제로 얽히면 안되고, 같은 가족이라도 믿어서는 안된다는 말은 이미 세
씨네21 추천도서 - <너의 나쁜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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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힘이 생긴다. 너 요즘 예뻐진 것 같아, 라고 느닷없이 주변 사람들이 얘기할 때에는 높은 확률로 연애 중이거나 짝사랑이라도 하고 있을 때였다. 상대가 나로부터 제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귀가 그쪽으로 쫑긋 세워져 청력이 무시 못하게 좋아진다거나, 그의 입모양만 보고도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알아볼 수도 있었다. 물론 이 모든 것들은 없던 초능력이 생긴다거나 하는 식은 아니었고 온전히 감각이 하염없이 발달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런데 진짜로 사랑에 빠져 신체 기능이나 지능이 발달하게 된다면 어떨까. 박서련의 연작소설 <사랑의 힘>은 바로 그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어느 날 인류에 사랑의 미생물 ‘로로마’가 발생해 사랑을 한 사람들은 로로마로 인해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된다. 그런데 사람마다 그 능력은 제각각이라 어떤 사람은 머리가 좋아져 수능이 몇 등급 상승해 원하던 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후각이 예민해져 냄새에 민감해지기도 한다. 점프력이 좋아져 농구
씨네21 추천도서 - <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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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고민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많은 이들이 자기 삶에서 결핍과 허무함을 느끼기에 상담가들의 그 많은 고민 타파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방송되는 것일 테다. 회사 동료 때문에 퇴사를 고민할 때에도, 일을 하면서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괴로울 때에도, 심지어 일과 가정생활 모두가 지나치게 평온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조차 우리는 내 삶이 어딘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 아닐지 불안해한다. 난해한 질문에도 명확한 해법을 내놓는 멘토들이 토크콘서트형 강연에서 자주 언급하는 것이 바로 릴케의 명언인데, 삶의 고독과 고통에 있어 많은 잠언을 남긴 릴케의 글과 유명한 시구의 상당수는 바로 이 책에서 비롯됐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젊은 시인이 보 낸 편지>는 릴케가 무명의 시인 지망생 카푸스와 주고받은 서한집이다. 카푸스는 릴케에게 매번 자신을 지배하는 각종 고민과 혼탁한 상황에 대해 털어놓는다. 물론 매우 구체적으로 “제발 답을 달라”고 매달리진 않는다.
씨네21 추천도서 -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젊은 시인이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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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그리고 젊은 시인이 보낸 편지> -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란츠 크사버 카푸스 지음 최성웅 옮김 을유문화사 펴냄
<사랑의 힘> - 박서련 지음 문학동네 펴냄
<너의 나쁜 무리> - 예소연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 김대식, 김혜연 지음창비 펴냄
<굴욕> - 웨인 케스텐바움 지음 김정아 옮김 문학과지성사 펴냄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 이치조 미사키 지음 김윤경 옮김 모모 펴냄
<씨네21>이 추천하는 4월의 책 - 봄날의 책선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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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 연출 셔윈 실라티 외 | 출연 애나 캐스카트, 최민영, 김지아, 이상헌 | 공개 4월2일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고등학생 키티(애나 캐스카트)는 한 가지 결심을 한다. 친구 민호(이상헌)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것. 부산 여행에서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지만 예기치 못한 불청객들이 끼어들며 번번이 타이밍을 놓친다. 한편 여행에 합류한 친구 대(최민영)와 유리(김지아) 사이에도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엑스오, 키티>가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시즌3의 분위기는 한층 산뜻하고 경쾌하다. 키티와 민호 사이의 자잘한 오해는 불필요하게 길어지지 않고, 해소 과정 또한 비교적 설득력을 갖춘다. 키티는 불안을 느낄 때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민호에게 솔직히 털어놓고, 민호 역시 그 마음을 이해하려 애쓴다. 서로의 감정에 즉각 반응하며 관계를 이어가는 방식은 시청자에게 안정감을 줄 법하다. 특히 어떤 상황에서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갈등을 회피하지 않는 키티의 태도는 시리즈의
[OTT 리뷰] <엑스오, 키티>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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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은 글로벌 OTT 플랫폼이 스포츠를 활용하는 전략을 입증한 계절이다. 먼저 넷플릭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을 중계했다. 한국에서도 이정후가 출전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넷플릭스는 이번 독점중계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라이브 스포츠까지 확장하며 “프리미엄 이벤트는 넷플릭스에서 본다”라는 인식을 만들었다. 프라임 비디오는 미국프로농구(NBA)를 독점 스트리밍하며 전략을 강화했다. 이들은 미국 기준 연간 66경기, 글로벌 기준 88경기의 시즌 중계를 확보하며 소비자로 하여금 지속적인 스포츠 시청 습관을 구축하도록 독려한다.
이들의 전략은 중계권 확보와 다르다. 전 경기 대신 개막전·플레이인·플레이오프 등 주목도가 높은 경기를 취사선택해 다룬다. 이는 비용 구조의 효율을 높이고 브랜드를 강력하게 각인하도록 만든다. 결국 ‘스포츠=특정 OTT’의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이는 기존 방송사나 케이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스포츠 중계, 콘텐츠 이상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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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일본 TBS·U-NEXT와 합작법인 설립
CJ ENM이 일본 지상파 TBS, 현지 OTT 플랫폼 U-NEXT와 손잡고 한·일 콘텐츠 협업을 시작한다. 양사는 단순 공동 제작을 넘어 IP 기획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통합 밸류 체인 구축을 위해 합작법인 ‘스튜디오모노와’를 도쿄에 공식 설립했다. 초기 자본금 12억5천만엔(약 116억원) 규모로 출발하는 이번 법인은 CJ ENM이 지분 51%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포함한 연결 자회사로 편입됐다. 앞서 두 회사는 공동 개발한 서바이벌 포맷 <싱크로게임>을 글로벌 마켓 ‘밉 런던’에 선보이며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급변하는 글로벌 OTT 시장 경쟁 속에서 아시아 기반의 강력한 IP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전세계로 확산시키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2026 프랑스 영화주간’ 홍보대사 배우 김신록 위촉
배우 김신록이 오는 4월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리
[국내뉴스] CJ ENM와 TBS·U-NEXT& ‘2026 프랑스 영화주간’ 홍보대사 배우 김신록&넷플릭스 <러브 어페어>&정주리 감독 <도라> 칸영화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