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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공개되었던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의 오리지널 버전이 DVD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공포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도미니언: 엑소시스트 전사(Dominion: Prequel to the Exorcist)>라는 제목의 이 영화는 극장개봉 버전의 레니 할린 감독이 아닌, 폴 슈레이더 감독이 만든 동일한 영화의 별도 버전이다. 슈레이더 감독은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의 원래 감독이었으나 완성된 영화에 만족하지 못한 제작사에 의해 해임당하고 말았고, 이후 레니 할린 감독이 영입되어 재촬영 및 재편집을 거친 것이 극장개봉 버전이다. 그러나 슈레이더는 언론 등을 통한 계속적인 탄원 끝에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초기 버전을 공개하였고, 결국 올해 5월 <도미니언>이라는 제목으로 소규모나마 극장 개봉까지 성사시켰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출시할 <도미니언> DVD는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5.1 사운드가 수록되
<엑소시스트: 더 비기닝> 오리지널 버전 DVD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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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출시될 예정인 <배트맨 비긴즈> DVD에 영화의 바탕이 된 만화 원작 3편을 발췌 수록한 책자가 포함된다.
최근 공개된 DVD의 상세 사양에 의하면 <배트맨 비긴즈>는 1 디스크 일반판과 2 디스크 특별판으로 나뉘어 출시되는데, 특별판에는 배트맨이 최초로 등장한 1939년도 '디텍티브 코믹스' 제37호와 'Batman: The Man Who Falls' 'Batman: The Long Halloween'을 담은 72페이지의 책자가 함께 들어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록으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배트맨 만화의 변천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새로운 배트맨 복장과 배트모빌 텀블러, 스턴트, 아이슬랜드 로케이션 등 제작 각 과정을 분석한 부가영상들도 기대를 모은다.
<배트맨 비긴즈> DVD에 원작 만화책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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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드라마가 그리는 젊은 남녀의 사랑과 결혼은 얼마나 솔직할 수 있을까? 문화방송 <변호사들> 후속작으로 오는 29일 시작하는 <비밀남녀>가 그 한계를 확인할 수 있을 듯하다.
드라마의 ‘비밀 남녀’는 서른 전후반의 남녀 4명이다. 가난하지만 긍정적이고 순진한 고졸 동화작가 지망생 서영지, 첩의 딸이라는 것만 빼면 어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성형외과 전문의 정아미, 모범생으로 자라난 유학파 프리랜서 예술감독 김준우, 신용금고에서 일하다 해고된 지방전문대 체육과 출신 최도경이 그들이다.
서영지는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정아미를 알게 되고, 정아미 대신 맞선 보러 나가 김준우를 만난다. 최도경은 축하노래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다, 김준우의 신청으로 각각 정아미와 서영지를 찾아간다. 이렇게 인연으로 엮인 4명은 모든 가능한 짝짓기의 경우의 수를 놓고 갈등한다.
이렇게 보면 요즘 흔한 4각 사랑이다. 게다가 코믹적 요소까지 가미됐다. 또 ‘로맨틱 코미디야
MBC 월화드라마 ‘변호사들’ 후속작 ‘비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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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맞는 시나리오 책은 무엇?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개중엔 시나리오책 수집광이 있다. 신간이 나오면 무조건 사서 보는 그런 친구들은 실질적인 시나리오 쓰기에서 점점 멀어지게 된다. 점점 내 현실이 저쪽의 이론과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시나리오 왕초보라면 입문서 정도는 읽어야 하겠지만,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책은 한두권이면 족하다. 차라리 그 시간에 그 책을 한번 더 보고, 다른 이들의 시나리오를 봐라. 차라리 좋아하는 영화를 한번 더 봐라.
초급자용
시나리오란 무엇인가/ 시드 필드 지음/ 유지나 옮김/ 민음사 펴냄
시나리오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딱 한권의 책을 읽는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할리우드 시나리오의 가장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구조인 ‘3장구조’에 관해 가장 명쾌하게 써놓은 책이다. ‘시작 또는 이야기의 설정’, ‘중간 또는 대립’, ‘결말 또는 해결’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3장구조는 수학으
시나리오 쓰기 10계명 [5] - 시나리오 관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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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뼈대 만들기를 먼저 습득하라
<쉬리2> 쓰고 있는 정재호
이 사람은 여느 신예작가와 다르다. SJ(스토리 앤드 조이 프로덕션)를 이끄는 대표이사 직함은 신예와 어울리지 않는다. 여섯 작가를 거느리고 CJ와 LJ와 협력관계를 맺어 굵직한 8개의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으며, 강제규 감독과 <쉬리 2>를 함께 쓰고 있고, 무엇보다 10월이면 촬영에 들어갈 <조용한 세상>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러나 습작기를 거치고 이제 세상에 처음 시나리오를 냈다는 점에서 신예작가임은 분명하다. 앞에 ‘주목할 만한’이라는 수사를 보태야 하겠지만.
좀더 정확한 수사는 PD형 작가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경험을 많이 쌓았고, 산업으로서의 영화에 대해 누구보다 예민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에서 경영학, 미국에서 2년 동안 방송, 다시 국내에 돌아와 대학원에서 예술경영을 공부했다는 것도 여느 작가와는 다른 이력이다. 삼희기획이라는 광고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나리오 쓰기 10계명 [4] - 신예작가들의 연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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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계명_풍경 사진 찍듯 글쓰라, 무릇 영화는 눈으로 보는 것이니
“<비트>는 정우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팔을 펼치는 이미지에서 시작됐다 할 수 있다. <태양은 없다>는 정우성의 얼굴이 못 알아보게 얻어터져서 화면에 꽝 떨어지는 이미지가 시작이었다. 기타노 다케시는 어느 인터뷰에서 ‘어떤 남자가 머리에 총을 대고 있는 장면을 먼저 생각하고, 얼마 있다가 해변에서 어른들이 스모하는 장면을 생각하고, 이런 식으로 6∼7개의 그림이 모이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_심산
작가는, 시나리오는 문자로 이뤄져 있지만 그 본질은 영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어떤 캐릭터와 스토리를 생각할 때 영상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만희 작가는 이를 ‘감성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치자. ‘나는 너에 비해 보잘것없는 존재야’라고 말하는 것보다 ‘네가 이조백자라면 나는 거기 붙어 있는 김칫국물 같은
시나리오 쓰기 10계명 [3] - 제작자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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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명_플롯 짜기를 네 집 주춧돌 깔 듯이 하라
“방송사에서 무대감독을 하던 시절, 영화의 구조를 익히기 위해 일 끝내고 돌아와서 매일 B급영화 비디오를 3편씩 봤다. 영화의 기본, 공식을 알기 위해서는 다른 이의 영화를 봐야 한다. 그것도 감정을 배제하고 뼈대를 추려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중에도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를 B급영화들을 끊임없이 봤던 것은 무엇보다 이런 영화들이 만만하여 명성이나 다른 요소에 압도당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_장항준
소재와 주제가 확고해졌으니 하룻밤 안에라도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웬 시추에이션. 겨우겨우 20페이지 정도를 썼는데 더이상 쓸 이야기가 없으니 말이다. 드디어 구조 또는 플롯에 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구조란 이야기가 어떻게 시작해 어떤 과정들을 거쳐 어떻게 끝나는가에 관한 것이다.이만희 작가에 따르면 “플롯(구조)은 말 안 듣는 개(관객)를 고기 10점을 곳곳에 적절히 배치해서 원하는 목
시나리오 쓰기 10계명 [2] - 시나리오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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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온 세상을 즐겁게 해줄 이야기 보따리를 갖고 있다 해도, 모든 사람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 해도, 커피보다 진하고 설탕보다 순수한 삶의 진실을 간직하고 있다 해도, 결국 시나리오의 형태로 제작자나 감독의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면 그 이야기와 재능과 철학은 영화로서의 생명을 결코 얻지 못할 것이다.
한 작가는 “시나리오를 쓰는 것은 조물주가 되는 일”이라고 말한다. 창작의 본질이 다 그러할 터지만, 현대에서 가장 영향력 강한 매체인 영화라는 소우주에서 창조와 파괴를 주재한다는 건 분명 특권에 속하는 일이리라. 이 특권을 꿈꾸며 자신의 첫 번째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왕초보 시나리오 작가들을 위해 충무로에서 활동중인 11명의 시나리오 작가가 복음을 전한다. 십수년 경력의 고참에서 이제 막 충무로에 입성한 작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은 후배들이 시행착오를 덜 범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담을 적나라하게 들려줬다. 이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왕초보 시나리오 작가가
시나리오 쓰기 10계명 [1] - 작가들이 뽑은 베스트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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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주간지<타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라틴 아메리카계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제니퍼 로페즈가 지목됐다. 8월22일자 <타임>은 “히스패닉이 미국을 바꾸고 있다”고 진단하고 21세기를 이끄는 히스패닉 25인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잡지는 가수이자 배우인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 “부단한 노력과 야망을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했다. 이 리스트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시트콤<조지 로페즈 쇼>의 주인공인 인기 코미디언 조지 로페즈와 <씬 시티>의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여배우 셀마 헤이엑 등이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히스패닉으로 꼽혔다.
이밖에도 미국 역사상 최초의 라틴계 법무장관 알베르토 곤잘레스가 25인에 포함됐다.
가장 영향력있는 히스패닉 25인에 제니퍼 로페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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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왕 고지라와 기타무라 류헤이 감독.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조합인데, 더욱이 고지라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자 시리즈의 최종작이라는 <고지라: 파이널 워즈>를 위해 이 조합이 실현되었을 때 전 세계의 고지라 팬들은 의구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표할 수밖에 없었다. 기타무라 류헤이가 선 굵은 오락영화를 연출하는 데 일가견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마니아 대상의 영화가 되어버린 고지라 시리즈에 적합한 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답을 내릴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앞뒤 안 가리고 마구 돌진하는 연출 스타일이 전례 없이 새로운 고지라 영화를 보여줄 지도 모른다는 은근한 기대감도 없지는 않았다.
그렇게 해서 2004년 12월 공개된 신작 <고지라: 파이널 워즈>는 의외로 이 영화에 대해 팬들이 가졌던 두 가지 시각 모두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준 작품이었다. 우선 고지라 시리즈에 등장했던 인기 괴수들이 신 괴수를 포함 총 15마리나 등장하며, 1
김송호의 라이브 액션 <고지라: 파이널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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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마블 코믹스를 영화화한 <캡틴 아메리카>를 본 적이 있다. 만화 원작 영화의 대표적인 실패사례라고 할 수 있는 <캡틴...>은 싸구려임이 확연한 조잡한 영상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도 드라마와 연기가 너무나 서툴렀다. 10여년이 지나, 같은 마블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스파이더맨 2>는 모든 면에서 <캡틴 아메리카>와 대조적이다.
이 영화는 참신하면서도 박력이 넘치는 영상뿐만 아니라, 탄탄한 드라마와 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DVD에 실린 두 개의 음성해설 가운데 배우와 감독,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 것을 선택해 보라. 그들이 장면 하나하나에 대해 얼마나 연구했고 얼마나 정확하게 장면의 의미를 파악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특히 1편과 달라진 상황에 처한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도입부의 해설과 클라이맥스에서 스파이더맨이 가면을 벗어야 했던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은 웬만한 영화분석 이상
<스파이더맨 2> 만화를 영화화할 땐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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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패션70s>에 출연 중인 김민정이 한석규, 이범수 주연의 코미디 <음란서생>(감독 김대우/ 제작 ㈜영화사 비단길)에 합류했다.
<음란서생>은 학식과 품격을 갖춘 조선시대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김민정이 맡은 ‘정빈’은 권력과 돈을 가졌지만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여성이다. 출연을 결정한 김민정은 “차기작 선정에 어느 때보다 고심하던 중 <음란서생> 시나리오를 접하고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배우 김민정의 새로운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민정은 영화 <버스, 정류장>, <발레 교습소>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아일랜드>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패션70s>에서 주연을 맡아 각광 받고 있는 배우이다.
<음란서생
김민정, 코미디 <음란서생>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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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와 <파리의 연인>으로 일본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소지섭, 이동건 주연의 단편 드라마 두 편이 일본에서 발매된다.
오는 8월 19일 동시 발매되는 이들 작품은 지난 1998년 MBC 베스트극장에서 방영한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전도연, 소지섭 주연, 황인뢰 연출)와 2003년 방영된 <안몽룡 VS NO춘향>(이동건, 이보영 주연, 한철수 연출)으로, 국내에서는 소수 마니아들만 기억하고 있는 추억의 작품들이다. 본편은 4:3 풀 스크린 영상과 돌비 디지털 모노로 수록되며 일본어 자막이 지원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타이틀들이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출시되기 힘든 단편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이들 패키지에는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일본어 해석이 붙은 시나리오 북도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일본 아마존 등에서는 발매를 학수고대해온 팬들의 메모도 달려 있는데, 그만큼 한국 드라마 마니아들이
소지섭, 이동건 주연 단편 드라마 일본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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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의사인 빌(톰 크루즈)과 앨리스(니콜 키드먼) 부부는 예쁜 딸과 함께 고급 아파트에 살고 부유한 고객들이 여는 화려한 파티에 참석하는 등, 겉으로만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완벽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빌은 파티에서 돌아온 뒤 앨리스로부터 자신 이외의 남자에 대해 성적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그는 낙담한 상태로 집을 빠져나오게 되고, 바로 그 순간부터 기묘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사건들과 연속으로 조우한다.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원작 제목이 ‘꿈의 소설’이라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현실과 환각이 몽롱하게 뒤섞인 상태로 속 시원한 해결이나 설명 없이 그대로 이어지다가 끝난다. 흠 하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생활이 깨지고 불안과 혼란이 엄습해 온다는 심리적 공황 상태는 마지막 장면에서 어느 정도 현실과의 화해를 이루는 것 같지만, 결국 가면을 쓰고 연출한 허위와 그것으로 가득 찬 무의미한 생활은 계속된다는 것을 보여주
<아이즈 와이드 셧> 스탠리 큐브릭의 힘 있는 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