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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밴드 카우치가 옷을 벗었다. 그것도 공중파 TV에서. 하지만 솔직히 그들이 무슨 이유로 그런 짓을 벌였는지, 그들이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따위는 궁금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건, 이 사건에 대해 음악 팬들마저 카우치를 비난하고, 더불어 이들 때문에 인디 씬이 매도당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는 점이다.
과거라면 이런 행동을 ‘주류에 대한 저항’쯤으로 해석해 옹호하는 쪽도 있었을지도 모르고, 반대로 과거의 만화 탄압하듯 모든 인디 뮤지션의 활동을 규제하자는 여론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보수적인 언론매체에서조차 '인디 밴드 전체에 불이익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기사도 나오고, 반대로 음악 팬들은 상당수가 카우치로 인해 인디 밴드의 활동이 위축될 것을 걱정하며 카우치의 잘못을 질책하기도 한다.
사실 카우치의 행동은 어떤 논리로도 옹호 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이 정말 그런 행동을 하고 싶었다면 자신들의 행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추종자 앞에서나 했어야
강명석의 Shuffle! <마릴린 맨슨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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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자 배우들이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텔레비전 드라마는 어느새 이들의 독무대가 돼버렸다. 지난해 기미가 보이기 시작해 올해 눈에 띠게 두드러졌다. 티브이 드라마 주인공 가운데 20대 여성 연기자들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다. 파릇파릇하던 20대에 단방에 떴다가 결혼이나 추문으로 홀연히 사라지던 일이 이젠 거의 없다. 결혼·출산·육아 뒤 다시 출연하면서 전처럼 주인공의 누나나 이모 역을 맡는 이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짧지 않은 시간을 주부로 지낸 뒤 원숙한 연기력을 뽐내며 돌아온다. 결혼을 선택하지 않고 연기에만 매달리는 이들도 드물지 않다.
연륜의 힘 발하며 이제는 돌아와
카메라 앞에 선 누님같은 배우여
다양한 캐릭터로 주인공 꿰차니
시청자 팔할이 동년배 여성이라
30대 여배우들의 맹활약=오연수(34)·김희애(38)·신애라(36)·하희라(36)·채시라(37)가 가장 대표적이다. 오연수는 1년6개월여만인 지난해 한국방송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상한
30대 여배우들 안방극장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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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끌어온 문화방송의 주간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극본 신정구 조진국·연출 노도철)가 지난 1일, 2부의 막을 내렸다. <안녕, 프란체스카>는 루마니아 출신 흡혈귀들의 한국 정착기를 그린 시트콤.
허 찌르는 코미디
세태풍자 패러디
맞춤한 연기
그들이 떠났다…
안녕, 흡혈귀들…
마지막 방송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관심을 모았던 <안녕, 프란체스카>는 깜짝 놀랄 대반전이 아니라, 두일의 죽음과 그를 보내는 프란체스카 가족들의 이별 장면을 그려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이 시트콤은 2부 종영에 이어, 루마니아에서 한국으로 오기 전 프란체스카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아 특집으로 내보낸다. 제작진은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이 내용을 촬영 중이다. 또 9월부터는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이 세번째 시즌을 선보인다.
<안녕, 프란체스카>는 지난 1월24일 첫 방송 뒤부터 독특한 스토리와 신선한 풍자로 많은 마니아층을 만들어냈
2부 막내린 ‘안녕 프란체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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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충무로에는 30대 여성의 로맨스가 만개하고 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30대 여성의 로맨스는 가족제도에 대한 도전이거나 일탈(<해피엔드> <정사>), 또는 떠나 보내야 할 추억(<봄날은 간다>)으로 그려져왔다. 그러나 최근 충무로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로맨스 영화에서 30대 여성은 ‘뽀샤시’한 청춘 로맨스의 필터를 거둔 스스럼없는 30대의 목소리로 자신의 욕망을 이야기한다.
20대는 사랑, 30대는 불륜? 김지수·전도연·문소리…
질감 다른 풍부함으로 고루한 공식 깨뜨리기
김지수, 조재현 주연의 <로망스>(문승욱 감독·엘제이 필름), 전도연, 황정민 주연의 <너는 내 운명>(박진표 감독· 영화사 봄), 송윤아, 설경구 주연의 <사랑을 놓치다>(추창민 감독·시네마서비스), 김정은 주연의 <사랑니>(정지우 감독·시네마서비스), 문소리 주연의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이하 감독·엠
스크린에 번지는 ‘30대 여성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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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8월7일(일) 밤 11시45분
공포영화특선 마지막 편은 1973년작 이유섭 연출의 <원녀>이다. 제목처럼 원한을 품은 여자귀신이 주인공이다. 한국영화가 급격한 쇠퇴기에 접어든 1970년대 한국의 공포영화는 일종의 B급영화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 당시는 여름이 되면 ‘납량특집영화’라는 이름으로 공포영화들이 유행처럼 제작됐는데, 이 무렵 저예산의 B급 호러들을 잘 만들었던 감독들이 박윤교, 이유섭 등이다. 1970년대 초반엔 이른바 ‘한’ 시리즈가 유행이었는데, 이유섭 감독은 <엄마의 한> <누나의 한> <한녀> 등을 박윤교 감독은 <며느리의 한> <꼬마신랑의 한> <옥녀의 한> 등을 만들었다.
<원녀>는 간단히 말해 귀신과 사람의 애절한 사랑과 그 사랑의 힘으로 이승에 존재하는 악의 세력을 물리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근간은 한국의 몇몇 전설이나 고전소설로
[한국영화걸작선]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저예산 B급호러, <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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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8월6일(토) 밤 11시40분
<악마의 씨>는 영화 역사상 가장 비극적 에피소드를 지닌 작품 중 하나일 것이다. 영화는 어느 평범한 가정주부가 악의 씨앗을 뱃속에 간직하는 줄거리다. 그런데 잔혹한 영화의 내용에 못지않은, 현실의 비극이 이어졌는데 영화감독 로만 폴란스키의 부인이 만삭의 상태에서 광신도들에게 살해된 것이다. 범인들이 <악마의 씨>를 보고 어느 정도 범죄의 힌트를 얻은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뒤따른 것은 물론이고 이후 영화를 둘러싼 폭력성, 이미지의 폭력성 문제를 오랫동안 곱씹게 만들었다.
로즈메리는 배우이자 남편인 가이와 맨해튼의 아파트로 이사한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 아파트에서 부부는 이웃의 친절한 노부부와 가까워지고,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로즈메리가 화장실에서 만났던 한 여자가 의문의 죽임을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로즈메리는 악몽을 꾼 뒤 임신하게 된다. 그녀는 산부인과 의사를 통해 믿기 어려운
오컬트 영화의 효시, <악마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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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에는 별일이 다 생긴다. 예를 들면 이런 것. <내 이름은 김삼순>의 촬영현장을 다녀왔다며 ‘스포일러’를 인터넷에 올리는 일. 스포일러? 로맨틱코미디에? 하긴, 그럴 만도 하다. 이 드라마는 ‘로맨틱코미디’라기보다는 ‘로맨틱스릴러’니까. 키스만 하면 다 끝날 줄 알았던 로맨틱코미디는 남자의 ‘우유부단’으로 ‘반전’을 만들고, 그로 인해 진헌(현빈)이 삼순(김선아)에게 갈 거라는 당연한 수순을 드라마 최대의 ‘미스터리’로 만들었다. 사람이 꼭 죽어야 스릴러인가. 궁금하게 만들면 스릴러이지. 물론 덕분에 ‘우리 허니’(헌이)는 욕도 많이 먹었지만, 덕분에 <내 이름은 김삼순>은 주인공의 사랑을 확인한 뒤에도 ‘집안의 반대’나 ‘출생의 비밀’ 없이도 드라마의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장르가 무엇인가에 상관없이 ‘긴장감’을 유지한다는 게 사람들을 얼마나 잡아둘 수 있는지 보여준 셈이다. 그런데 이는 <내 이름은
서스펜스 없이는 시청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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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만 봐도 수십편을 본 것 같은, 수십편을 봐도 한편 같은 식상하고 뻔하지만 ‘친근하다’는 이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국산 에로영화. 지난 7월15일 첫 방송을 내보낸 캐치온 플러스의 <누드 법정>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야기의 배경은 제목이 암시한 대로 ‘법정’이다. 등장인물은 팬티만 걸친 ‘누드’ 상태. 권위의 상징으로 넥타이는 갖춘 판사는 이혼하겠다는 남자와 그럴 수 없다는 여자가 벌이는 승강이를 끝까지 들은 뒤 시비를 가린다. <누드 법정>의 이런 줄거리는 KBS의 인기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연상케 한다. 그간 공영방송을 통해 전파를 내보낸 탓에 ‘19 이상’ 시청등급임에도 무리한 수위조절을 했던 <부부클리닉…>과 달리 <누드 법정>의 재연장면은 거침이 없다.
8월4일 방송의 주인공은 아내의 외도로 이혼 위기에 몰린 부부다. 하지만 아내는 “비즈니스였을 뿐”이라 주장한다. “남자들은 룸살
[TV 성인관] 놀랍고 황당한 법정 에로물, <누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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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끝났다, 뭐 하고 사나’, ‘드라마 끝났다, 휴가 가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이하 <김삼순>)이 지난 7월21일 막을 내리자 쏟아져나왔던 우스갯소리들이다. 후속작들한텐 미안한 발언이지만 ‘이젠 정말 뭐 봐야 하나’ 고민하는 시청자들이 꽤 있을 법도 하다. 마지막 시청률이 50.5%(TNS미디어코리아)였으니.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5명은 <삼순이>를 봤다는 이야기다. 다시 말해 시청자들 중 절반이 그녀와의 이별을 슬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다.
그들의 허전함을 채워줄 후보작으로 손꼽히던 두 작품이 지난 27일 나란히 첫선을 보였다. <김삼순>의 후속으로 시작된 MBC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이하 <이별대세>)와 SBS <돌아온 싱글>의 후속 <루루공주>다. 두 작품 모두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누가 <삼순이>의 바
새 수목드라마 <루루공주>와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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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3일 개봉한 배두나 주연의 일본영화 <린다 린다 린다>(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가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인 개봉관인 도쿄의 시네세종 시부야엔 주말 이틀간 전회가 매진되었고, 평일인 27일 극장을 찾았을 때도 아침부터 220여 객석이 대부분 찼다 . 젊지만 확실한 자기 세계를 구축해가며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헤이세이(平成)의 하라 세쓰코’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신예 가시이 유우(<로렐라이>)나 마에다 아키(<배틀 로얄>)의 출연도 인기 원인이지만, 관심의 초점은 단연 배두나다. <키네마준보> 최근호가 권두 페이스로 배두나 인터뷰를 실은 것을 비롯해 각종 영화 잡지, 인터넷 사이트엔 그의 인터뷰가 줄을 잇고 있다. 흔히 이야기되는 ‘한류 열풍’의 인기스타는 아니지만 <플란다스의 개> <복수의 나의 것> <튜브>가 차례차례 일본에서 소개되며 그
[도쿄] 배두나 주연 <린다 린다 린다>, 관객과 평단 모두 호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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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결혼한 새색시 샌드라 블럭(41)이 제과점 카운터 직원으로 몸소 나서 화제다. 직업을 바꾼 것은 아니고 부업은 더더군다나 아니다. 바로 샌드라 블럭의 여동생 게시네 블럭-프라도(Gesine Bullock-Prado)와 그의 남편이 8월2일 버몬트주 몽펠리에에 제과점(Gesine's Confectionary)을 오픈한 것. 언니로서 개업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카운터를 맡은 것이다.
직접 과자를 만드는 프라도는 “언니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가게를 홍보할 생각은 없다. 그저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선 것 뿐”이라고 <AP통신>에 설명했다. 하얀 앞치마를 두르고 손님들의 주문을 받느라 바빴던 샌드라 블럭 역시 “동생 부부가 마카룬(쿠키의 일종)을 맛있게 만들기 때문에 손님이 많이 든 것”이라며 동생을 자랑스러워했다. 이들은 의도하지 않은 과대선전을 피하기 위해 미리부터 사진기자와 TV매체의 출입 금지 방침을 세우기도 했다. 하지만 의도야 어찌됐든 할리우드 특급 스타가 뜬 덕분
제과점 카운터 직원으로 나선 샌드라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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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의 단편집 『카스테라』에 이런 구절이 있다. 이집트 피라미드는 사람들의 ‘억울함’ 때문에 세워졌을 거라고.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고생했는데, 그러한 억울함이 피라미드의 불가사의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억울함’, ‘복수심’과 같은 단어는 분명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지만, 우리 생의 추진력이 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함께 지닌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수는 훌륭한 삶의 의미가 되어줄 수도 있다는 뜻이다. 전래동화에서 누차 강조되어온 ‘권선징악’ 역시 ‘악에 대한 복수심’이라 할만하니, 따지고 보면 우리는 모두 ‘복수’를 교육 받으며 자란, 복수와 꽤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이다.
‘복수’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 관심을 반영하듯,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복수 이야기가 있다. 요즘 한창 화제인 <친절한 금자씨>부터 <영웅본색>류의 홍콩영화, 최근 종영된 드라마 <그린로즈>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무시무시한 복수도 있고
[드라마 칼럼] 드라마 속에 나타난 복수,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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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이클 J. 폭스를 보기란 쉽지 않다. 지난 1월18일 마이클 J. 폭스가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쇼 프로그램 <스핀시티>를 그만두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그는 1천명 중 한명꼴로 발병하는 파킨슨병과 싸우면서도 그동안 <스핀시티>에는 출연해왔다. 캐나다에서 태어나 <백 투 더 퓨처> <코 끝에 걸린 사나이> <프라이트너> 등에 출연했던 마이클의 나이는 38살. 그를 빼놓은 쇼는 생각할 수 없다는게 <ABC> 제작관계자들의 말이지만 그렇다고 붙잡을 수도 없는 일. 100회를 채우고 그만두겠다는 마이클은 이날 “선택할 수 없을 정도로 병이 악화되느니 그 전에 내가 직접 선택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J. 폭스, 쇼 프로그램 <스핀시티>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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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전사 정우진 역을 맡았다. 극중 정우진은 북한군 오경필(송강호) 중사를 형처럼 따르는 인간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인물. 겁이 많지만 밝은 성격을 갖고 있고 그림에도 재능을 보이는 청년이다. <공동경비구역 J.S.A>는 살해되는 북한쪽 초병을 둘러싼 긴장을 그리지만 남과 북의 동질감과 연대감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신하균은 연극 <택시 드리벌>의 조직폭력배, 영화 <기막힌 사내들>에서 날마다 자살하는 남자 추락, <간첩 리철진>에서 학교 ‘짱’이 되고 싶어 안달하는 우열을 맡아 개성적인 연기를 보였다.
신하균, <공동경비구역 JSA>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