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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 스타 강지환이 7일 저녁 일본 관객들을 만나 "앞으로 (꽃보다 남자의) F4에 지지 않는 강지환이고 싶다"고 밝혔다.강지환은 도쿄 신주쿠의 시네마시티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일본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1천200여명의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그는 영화 속 주인공인 장수타처럼 하얀색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사실 배우로서 인사하러 왔지만 긴장된다. 이 영화를 어떻게 봐줄지 무척 궁금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그는 또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의 심정에 대해 "부드러운 역만을 해서 남성다운 역을 연기하고 싶었다"면서 "그리고 이 영화가 처음이라서 큰 기대를 하고 작품에 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완성된 영화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에 대해서는 "아직 나 자신이 모자라는 것 같아 창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는 객석을 향해 "샘이
강지환 "꽃미남 F4에 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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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한채영이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에서 장동건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젊고 잘생긴 대통령, 임기 말 복권에 당첨되는 나이 든 대통령,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등 서로 다른 개성의 세 대통령이 등장하는 영화다.한채영은 극 중 젊은 대통령으로 캐스팅된 장동건이 마음에 두고 있는 여성 김이연 역을 맡는다. 전직 대통령의 딸이자 교수로, 정가에서 외교 정책을 담당하는 고문으로 활동하는 인물이다.소속사는 "한채영씨는 이미 작년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서툰 사람들'에 출연한 바 있다"며 "장 감독이 아름다운 외모와 품위를 갖춘 김이연 역에 한채영씨가 적역이라고 판단해 캐스팅했다"고 전했다.bkkim@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한채영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동건 상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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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김별이 단편영화 '괭이'의 주연으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이철하 감독이 연출한 '괭이'는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 3편 중 한 편으로, 인천에 살고 있는 할머니와 소녀, 항구를 통해 들어온 조선족 남자의 일주일을 그리고 있다.이 감독은 김별의 캐릭터에 대해 "항상 미지의 세계를 꿈꾸며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고픈 엉뚱한 어린 인천 소녀"라고 설명했다.'괭이'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에서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 받았던 김별은 영화 '아기와 나', 드라마 '최강칠우' 등에 출연했다.한편 김별이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장례식의 멤버'는 지난 달 폐막한 베를린영화제에 이어 11일 개막하는 프랑스 도빌 아시아영화제 장편 경쟁부분에 초청됐으며, 12일 국내에서 개봉한다.eoyyie@yna.co.kr(끝)<연합뉴스
김별, 단편영화 '괭이'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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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17~22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정과 매혹:베네수엘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전했다.주한 베네수엘라 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이사벨호는 오늘 오후 도착했다'(1949년)를 비롯해 모두 6편이 선보인다.'이사벨호는 오늘 오후 도착했다'는 유부남인 선장 세군도와 항구의 여인 에스페란사의 사랑을 담은 멜로드라마로, 카를로스 우고 크리스텐센이 메가폰을 잡았다.국민감독으로 불리는 로만 찰바우드의 영화로는 '담배 피우는 물고기'(1977년)와 '게Ⅱ'(1984년) 등 2편이 상영된다. '담배 피우는 물고기'는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고전으로 불리는 걸작이며 '게Ⅱ'는 미궁의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다.최대 관객 동원 기록을 가진 '경찰관의 여자 마쿠'(솔베이그 호헤스테인ㆍ2006년)와 복잡한 삼각관계에 빠진 젊은 여성의 이야기 '이피헤니아'(이반 페오ㆍ1987년),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야기 '도쿄
<영화로 맛보는 베네수엘라의 열정과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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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더 레슬러> 슬프고도 기쁜 그의 점프
[헌즈다이어리] <더 레슬러> 슬프고도 기쁜 그의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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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5일(수) 첫방송 예정인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魂)>(연출 김상호, 강대선)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을 선발한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여고생 역할이 가능한 1993년 이전 출생 여자로, 최종 선발된 1명은 MBC 드라마국과 출연 계약 후 한 달간의 연기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촬영에 임하게 된다. 지원서는 3월 9일(월)부터 23일(월)까지 오디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994년 <M> (심은하 주연), 1995년 <거미> (이승연 주연) 이후 14년 만에 제작되는 MBC 납량특집 드라마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 학교를 중심으로 입시 문제 등 현재의 이슈를 담아내어 새로운 한국형 공포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본은 3명의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환상의 커플>의 김상호 PD, <옥션하우스>의 강대선 PD가 공동 연출을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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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탤런트 장자연(29ㆍ여)씨가 7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을 처음 발견한 친언니는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통화가 되지 않아 집에 들러 보니 동생이 집안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고인의 언니는 경찰에 "고인이 평소 우울증이 있었으며 최근 집에 혼자 있는 일이 자주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장씨가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진술과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고인의 시신은 분당 모 병원에서 경찰 입회하에 검시 절차를 마쳤으며,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제1분향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2006년 롯데제과 CF로 데뷔하여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써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영화 <그들이 온다> <펜트하우스 코끼리
<꽃보다 남자> 출연 중인 배우 장자연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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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우리 집에 왜 왔니>의 제작보고회가 황수아 감독과 주연배우 박희순, 강혜정, 승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열렸다.
황수아 감독의 첫 장편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는 3년 동안 자살 시도에 줄곧 실패만 해온 병희(박희순)의 집에 정체불명의 여자, 이수강(강혜정)이 무작정, 그러나 당당하게 쳐들어 오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해프닝을 다룬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수상한 그녀'이수강'은 자신에게 말을 걸어준 지민(승리)에게 푹 빠져 자신의 방식으로 짝사랑을 하다 전과 3범이 되고, 병희의 집에 쳐들어가서는 지민의 집을 감시하는 등 보면 볼수록 궁금함을 더하는 중독성 강한 인물이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강혜정은 "커다란 포부를 가진 인물은 아니지만 기적 같은 사랑을 꿈꾸는 인물"이라며 "꾸미고, 예뻐보이지 않아서 사실감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마음대로 죽지도 못하고, 자기집에서 감금당하는 병희는 수강에게
도대체<우리집에 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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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 포스터가 런던 도심 곳곳에 걸렸다. 그리고 한달여 뒤인 2월6일 영국 전역의 14개 극장에서 개봉한 <놈놈놈>의 첫주 박스오피스는 전체 30위. 영화를 보면서 자막을 ‘읽는 것’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갖고 있는 영국에서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성적이다. 런던 시내 중심가 피카딜리 서커스에 위치한 시네월드를 찾았다. <놈놈놈>을 찾은 영국인 중에는 “다른 영화가 매진돼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이들도 있었지만, 웨일스 수도 카디프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고 있다는 얀 베르나쿠쿠세는 “한국영화를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일부러 찾았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친 베르나쿠쿠세는 이 인터뷰 덕분에 자신이 한국에서 슈퍼스타가 되는 건 아닌지를 되레 걱정하며 극장을 나섰다.
-영화는 어땠나.
=빠르게 진행되는 유머러스한 도입부가 특히 재미있었
[세계의 관객을 만나다-런던] 이상한 놈이 진짜 웃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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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 토리노>, 미국판 <워낭소리> 2009년 최고 흥행기록!” 지난 2월, 아웃룩으로 날아온 보도자료의 제목이다. 잠시 생각했다. 제목만 보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연기한 고집불통 할아버지를 늙은 일소에 빗댄 것이고, 다시 말해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늙은 소와 동급으로 놓은 것이다. 어딘가 그럴싸해 보였다. 그들은 모두 각자의 세계 안에서 관록을 자랑하는 노장 아닌가. 또 한편으로는 피식 웃음이 났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자기가 한국에서 소와 비교된다는 사실을 알까? 심지어 짠해지기도 했다. 그래, 이스트우드 할아버지도 언젠간 세상을 뜨시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워낭소리>가 다른 영화들과 엮일 줄은 생각도 못한 게 사실이다. 규모로서나 소재 면에서나 다른 아이템들과 엮일 수 있는 범위가 매우 좁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웬걸. <워낭소리>의 관객이 증가할수록 또 다른 <워낭소리>를 자처하는 영화들의 보도자료가 지속적으로 늘어
[강병진의 영화판.판.판] <워낭소리> 팔아먹기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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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할리우드의 문근영은 디애나 더빈이었다. 그녀는 십대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달콤하고 감동적인 영화들에 주로 출연한 국민 여동생이었다. 당대의 가장 인기있는 스타였던 그녀가 로버트 시오드막이 연출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라는 영화에 출연했을 때 그녀를 보기 위해 극장 앞에 줄을 늘어섰던 관객은 달갑지 않은 놀라움을 맛보아야 했다. 우선 하층 계급의 술집 가수 역을 맡은 그녀의 외양 때문이었다. 게다가 팬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그녀의 연기 스타일이었다. 소녀다운 순수함이라곤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무뚝뚝하고 무신경한 목소리로 손님들을 위해 노래하는 모습은 그녀의 팬들에게 충격적이었다. 평론가 제임스 하비는 영화 속 그녀의 캐릭터를 “침울하고 불쾌하고 거칠다”고 묘사했다. 그녀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많은 관객이 숨을 몰아쉬었다고 한다. 예전의 모습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연기를 팬들은 증오했다.
스타는 여러 겹의 대중적인 얼굴들을 갖고 있다. 영화에서
[외신기자클럽] 스타여, 내 뺨을 갈겨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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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류승룡
5년 전 <령>에 출연했던 남상미가 다시 한번 호러물에 도전한다. 남상미는 <살인의 추억> 연출부 출신 이용주 감독의 데뷔작 <비명>의 여자주인공으로 결정됐다. <비명>은 신들린 아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남상미는 신들린 동생의 언니 희진을 연기한다. 남상미의 상대역으로는 류승룡이 출연한다.
나카마 유키에
열혈선생 양쿠미가 스크린에도 진출한다. 인기 드라마 <고쿠센> 시리즈의 영화화 결정과 함께 주인공 나카마 유키에의 출연도 확정됐다. 영화판은 2008년 방영됐던 세 번째 시리즈의 이후를 그릴 예정. 아카도고등학교 3학년 D반 학생들이 졸업한 뒤 2학년이었던 학생들과 함께 소동에 휘말린다는 줄거리다. 3월28일에는 3번째 시리즈와 영화판 사이의 다리가 될 <고쿠센 졸업 스페셜 09>가 TV에서 방영된다.
키라 나이틀리
키라 나이틀리가 스릴러영화를 차기작으로 정했다. 키라 나이틀리는 마크 로마넥 감독
[캐스팅] 남상미,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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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 말도 안되는 소리야!” 종교 및 시민 권리를 위한 가톨릭 동맹이 또 한번 순결한 가톨릭의 정서를 옹호하고 나섰군요.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는 5월 개봉을 앞둔 론 하워드 감독의 <천사와 악마>입니다. 벌써 감이 잡히시나요? 네, 맞습니다. <다빈치 코드>로 가톨릭계의 반발을 샀던 원작자 댄 브라운의 또 다른 베스트셀러. 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그러고보니 동맹이 벌써부터 이 영화를 예의 주시하고 있었음은 확실해지는군요. 기독교의 근본 원리인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전면 부인하고 나선 <다빈치 코드>가 잘못된 정보 유포로 비난을 받았다면, 이번 <천사와 악마>가 동맹의 심기를 건드린 건 어떤 부분에서였을까요.
영화는 로마 바티칸의 교황 후보 4명의 납치, 그 속에 숨겨진 강력 지구 에너지원 ‘반물질’의 비밀을 캐는 내용입니다. 추기경을 죽음의 위협에 빠뜨린 건 18세기, 가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 ‘일
[월드 액션]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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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속옷의 위력, 극장에서도 통할까요. 3월3일 CGV센텀시티가 부산 해운대 지역에 문을 열었답니다. CGV센텀시티는 총 10개관 2141석의 규모에 영화관과 레스토랑이 통합된 프리미엄 영화관 ‘씨네 드 쉐프’ 등을 갖춘 현대식 멀티플렉스인데요. 이번 개업 소식에서 정작 눈길을 끄는 건 입지조건, 그러니까 이 극장이 개점 첫날 81억원의 매출을 올린 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에 위치했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업날 붉은 속옷을 사면 행운이 따른다는 영남지방의 속설 덕분에 해당 백화점은 그랜드오픈일인 3일 무려 7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는데요. 대박을 노린다면 CGV센텀시티에서도 붉은 속옷 나눠주기 이벤트라도 벌여야 할 것 같군요.
아시아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 생생한 육성으로 듣자고요. 올해 2회를 맞은 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의 특별 프로그램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름하야 ‘인디토크’.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감독 4인이
[에누리 & 자투리] 극장에서도 붉은 속옷 판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