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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배우 김민선이 김규리로 개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규리는 어릴 적부터 불러온 예명이었다"며 "몇 달 전부터 개명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고 주위 사람들도 규리로 불러왔고 최근 법적 절차를 통해 정식으로 개명했다"고 26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명할 마음은 오랫동안 갖고 있었고 최근 시간 여유가 생겨 정식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새로운 작품부터는 김규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은 김민선으로 활동한 김규리가 출연한 영화로는 지난해 '미인도'와 올해 개봉한 '오감도', '정승필 실종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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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선 '김규리'로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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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연배우 이민호가 26일 도쿄 시부야의 씨씨레몬홀에서 첫 단독 팬 미팅 'Minoz JAPAN First Event'를 하루 두 차례 열었다. 이 자리에는 4천여 명을 헤아리는 일본 팬이 참가했다.객석에서 깜짝 등장해 행사장 열기를 고조시킨 이민호는 "일본에 오는 날을 기다렸다"고 일본말로 인사하고는 지난달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방문과 TV광고, 해외 행사 등으로 바빴으며 앞으로도 "계속 바쁘고 싶다"고 말했다.또한, 자신의 첫 사진집 '旅-Travel with MINHO'를 언급하면서 "일본 거리를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도 이런 사진집을 찍도록 제안해 보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질문 코너에서는 구준표 역에 대해 "만약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싫다고 한다면, 뭐가 문제인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추려고 노력하겠다"고 대답했다.프러포즈 어떻게 하겠느냐는
日팬미팅 이민호 "멋진 배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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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다.
시아준수는 내년 1월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27일 밝혔다.
시아준수는 임태경, 박건형, 박은태와 함께 모차르트 역을 번갈아 연기할 예정이다.
이 역에는 애초 가수 조성모가 캐스팅됐으나 지난달 28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촬영 중 왼쪽 발목이 골절되면서 출연이 무산됐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삶을 그린 '모차르트'는 세계적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와 그래미상을 받은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가 만든 오스트리아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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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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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준이 26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소속사가 밝혔다.김준의 소속사는 "김준이 3일 전부터 열이 나고 근육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25일 신종 플루 검사를 받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고 밝혔다.이어 "타미플루 복용 이후 열이 내리고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며 "27일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와 30일 참석할 예정이었던 '한국-필리핀 수교 60주년 기념-한ㆍ필리핀 방송콘텐츠 쇼케이스 및 미디어포럼' 스케줄에는 불참한다"고 말했다.한편, 비가 키운 신인 남성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천둥도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엠블랙의 소속사는 "멤버 이준이 25일, 천둥이 26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세 멤버의 검사 결과는 27일 나온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김준, 엠블랙의 이준과 천둥
'꽃남' 김준ㆍ엠블랙 멤버들도 신종 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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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음악채널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의 우승자인 서인국이 박효신, 성시경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서인국의 발전 가능성과 스타성을 높이 평가해 계약하게 됐다"며 "서인국은 내년 솔로 1집을 발표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을 것이다. 또 공연과 함께 뮤지컬, 드라마 출연 등 연기 분야로도 활동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박효신, 성시경 외에도 김형중, 리사, 황프로젝트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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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서인국, 박효신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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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1월24일(화) 오후 2시
장소 코엑스 메가박스
이 영화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열여덟 번째 생일. 컬렌 가족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참석한 그녀는 선물의 포장을 뜯다 손가락을 벤다. 순간 피 냄새를 맡고 흥분한 재스퍼가 그녀를 덮치지만 간발의 차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가 그를 제압한다. 연인의 안전을 걱정한 에드워드는 그녀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벨라는 그의 부재에 격렬히 슬퍼한다. 이제 벨라 곁에 남아 그녀에게 위안을 안겨주는 인물은 오랜 친구 제이콥(테일러 로트너) 뿐. 그 사이 에드워드에게 짝을 잃은 뱀파이어 빅토리아가 벨라의 목숨을 노리고, 위험에 처해야만 옛 연인의 환영과 마주할 수 있음을 깨달은 벨라는 절벽 다이빙을 감행한다.
100자평
딱 10대 소녀들을 위한 영화다. 냉미남격의 뱀파이어와 근육남격의 늑대인간은 한 소녀를 위해 뭐든 내놓을 태세인데 자신을 여주인공에 투영하고 싶은 누군가라면 더없이 즐거운 영화일 테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겐 손
<트와일라잇> 시리즈 2편, <뉴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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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백야행>과 영화 <백야행>을 비교해보니
<백야행> 소설과 (일본판) 드라마, 그리고 (한국판) 영화 중 가장 나은 작품은? 드라마와 영화가 ‘더 나쁜’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은 확실하다. 재미있게도 <백야행> 드라마와 영화의 딜레마는 여타 소설을 극화한 경우와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소설을 드라마나 영화로 각색할 때는 글로 설명 가능했던 잔가지를 쳐내고 영상으로 효과적인 방식의 구성이 되도록 이야기를 뒤집어엎는 일을 한다. 그 과정에서 영화화를 결심하게 만들었던 촘촘한 이야기는 넝마가 되곤 한다. <백야행>은 그 반대의 경우. 소설에 없는 것을 드라마와 영화가 채워넣고자 한 데서 문제가 생겼다. 가장 결정적인 어떤 것을. 그들의 범죄행각은 행동을 그리기만 해서 이해될 수준의 것이 아니다. 원하는 대상이면 ‘누구라도’ 강간하고 살해하고도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고 유령처럼 존재하는 일의 어려움은 차치하고라도, 한평
<백야행>을 보는 네 가지 시선 [4] 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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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거리는 신세 한탄으로 가득찬 신파… 범죄묘사도 최악
박신우의 영화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 각색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관객이 무엇을 원작으로 보고 영화관에 들어오는지 알아야 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인가, 아니면 그 원작 소설을 각색한 일본 드라마인가. 그리고 내가 여기서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원작 소설 독자의 입장이다.
우선 <백야행>의 소설이 어떤 작품인지 간단히 정리하겠다.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10여년에 걸친 두 범죄자의 긴 범죄행각과 그를 추적하는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추리소설이다. 단지 여기서 작가는 하나의 형식적 실험을 하는데, 그것은 범죄자나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대신 챕터마다 그들과 엮이게 되는 피해자나 부수적인 인물들을 한명씩 선정한 뒤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소설이 거의 끝나는 후반부에야 표면에 떠오른다.
글쓰는 사람에겐 분명 매력적인 아이디어지만 <
<백야행>을 보는 네 가지 시선 [3] 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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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사회적 배경을 전부 삭제했다는 걸 감안해서 봐야
소설의 영화화는 대체로 욕을 먹게 되어 있다. 그 사실을 ‘디폴트’라 치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영화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 대한 혹평은 좀 놀라울 정도로 가혹해 보인다. 몇몇 리뷰를 읽어본 결과, 반대 의견은 대체로 두 가지로 수렴된다. 20여년에 걸친 시간을 오가며 일본사회의 변화상을 캐릭터와 밀접하게 연관시키는 방대한 원작의 힘을 살리지 못했다는 것, 주인공의 처연한 삶에서 치밀한 미스터리와 하드보일적 감각을 삭제한 채 ‘신파’ 멜로드라마로 바꿔버렸다는 것. 역설적으로 나는 영화 <백야행>의 그런 선택이 오히려 장점이라고 보는 쪽이다. 아마도 똑같은 사실을 두고 이렇게 상반된 의견이 나오는 건 결국 원작자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체적인 작품 세계와 감수성에 대한 호불호 때문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본다.
한국에서 인기를 누리는 수많은 일본 작가 중 히가시노 게이고에게는 단연 ‘남성팬’이 다
<백야행>을 보는 네 가지 시선 [2] 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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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없는 미스터리, 팬시 상품같은 이미지만 연출
좋아하는 일본 미스터리를 꼽을 때, 나는 언제나 <백야행>을 첫머리에 놓는다. 그 냉랭한 감성이 좋고, 그 치열한 시대감각이 좋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히가시노 게이고를 거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할리우드에 견준다면 토니 스콧 정도 될까. 하나의 소재나 제재를 놓고, 그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풀어내는 방법을 고안하고 직선으로 달려간다.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인공 이시가미처럼, 문제를 풀어내는 가장 효율적이고 완전한 방법만을 생각한다. 그것은 엔지니어라는 전직에서 연유하는 합리적인 사고방식일 수도 있고, 애초에 그 이상은 능력 바깥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장점만을 취하는 것일 수도 있다. 빠르고 정확한 스토리와 구성에만 전력투구. 그 덕에 비난도 종종 받는다. 동세대의 여성작가 미야베 미유키에 비하면 인물의 깊이와 심리묘사가 턱없이 떨어진다는 비판이다. 동의한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인물의 심리를 파고드는 힘이
<백야행>을 보는 네 가지 시선 [1] 김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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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을 보는 네 가지 시선- 원작소설·드라마판과는 어떻게 다른가
영화 <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이하 <백야행>)의 원작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다. 일본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됐고, 영화로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많아서일까. 지난 11월10일, 언론시사를 가진 <백야행>에 대한 평은 엇갈린다. 방대한 분량의 원작을 압축하려다 원작의 결을 잃어버렸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히가시노 게이고의 감성이 없어진 점을 매력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영화로 압축할 때,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는 이야기나 비교하지 않더라도 영화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분석도 맞서는 중이다. 어떤 의견이 옳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다만, 화제의 원작을 영화화한 <백야행>이 태생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백야행>을 둘러싼 대표적인 4가지 입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려 했다.
하얀 어둠속,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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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CG는 없다. 탄탄한 시나리오는 있다. 우주는 전자파로 번뜩이는 대전(大戰)의 배경이 아니요, 자연스럽게 걷고 뛰는 것 외엔 그 어떤 특별한 액션도 없다. 격리된 인간의 내면을 설득력있게 조망하려는 패기만은 선연하다. <더 문>은 비범한 SF영화다. 주요 인물은 사실상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 두명의 인물과 인공지능 컴퓨터 로봇뿐. 우주인의 개척정신을 배반하듯 인류가 발자국까지 남긴 지구의 위성 달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 행성 하나는 우습게 날려버리는 트렌디한 SF영화를 기대한 관객이라면 당황할 만하다. “7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의 고전 SF영화를 사랑한다”는 CF감독 출신의 신예 던컨 존스 감독은 말한다. “현대 SF영화와는 다른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오랜만에 발견한 야심가의 데뷔작 <더 문>을 소개한다.
머지않은 미래. 샘 벨(샘 록웰)은 달 기지 사랑의 유일한 거주자이자 승무원이다. 인공지능 컴퓨터 로봇 거티(목소리 연기 케빈 스페
SF를 철학적으로 개척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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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질문은 이거다. 로버트 저메키스가 드디어 언캐니 밸리를 극복할 것인가. 대답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언캐니 밸리(Uncanny Valley : 인간에 가깝지만 인간과 완벽하게 같지 않은 인공체에 사람들이 혐오감을 느낀다는 개념)는 <크리스마스 캐롤>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다. 물론 <크리스마스 캐롤>의 퍼포먼스 캡처 기술과 디지털 액터는 “부제를 <시체들의 밤>이라고 하는 게 낫겠다”(<CNN>)는 불평을 자아낸 <폴라 익스프레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했다. 그러나 마담 투소의 박물관에서 짐 캐리와 콜린 퍼스의 밀랍인형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촬영한 듯한 <크리스마스 캐롤>의 캐릭터들은 여전히 어딘가 꺼림칙하다. 눈동자는 흐리거나 지나치게 밝고, 근육의 움직임은 어쩔 도리 없이 조금 경직되어 있고, 몸의 움직임은 지나치게 가볍다. 한마디로 유령 같다.
캐릭터가 유령처럼 보인다면 성공한 것
그런데 잠깐.
[must see] <크리스마스 캐롤> 더 환상적으로, 확 소름끼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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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 글래머’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CF에서 빅뱅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LG 전자는 12월 출시 예정인 ‘CYON 크리스탈폰’ 의 모델로 빅뱅과 신세경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폰의 투명함 속에 담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근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을 모델로 하게 되었다”고 밝힌 LG 전자는 빅뱅과 신세경이 연인컨셉으로 4편의 CF를 촬영했으며 12월 초부터 TV와 온라인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신세경은 2007년 교복 광고 이후에 또 한번 빅뱅과 CF에서 만나게 되었다.
9살 때 서태지의 앨범 홍보 포스터의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신세경은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해 출연 중인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청순 글래머’라는 애칭을
신세경, 빅뱅과 CF 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