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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 니볼라. 이토록 할리우드적이지 않은 할리우드 배우가 또 있던가. 알렉산드로 니볼라라는 이름에서부터 우리가 상상하게 되는 남자는 안나 카레니나 같은 여자와 사랑에 빠진 제정러시아 시대의 귀족이다. 혹시 <코코 샤넬>의 감독이 니볼라를 젊은 샤넬의 연인 보이 카펠로 캐스팅한 것도 그 이름 때문이었을까. 영국인 사업가 보이 카펠은 가난한 코코 샤넬이 파리에 첫 모자가게를 내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샤넬 일생일대의 연인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로맨틱한 역할인데, 심지어 보이 카펠은 샤넬에게 청혼을 하러 남프랑스에 가던 길에 자동차 사고로 요절한다.
알렉산드로 니볼라는 아직까지 꼭꼭 숨겨진 배우다. 그는 오우삼의 <페이스 오프>에서 악당 캐스터(니콜라스 케이지, 혹은 존 트래볼타!)의 동생 역할로 데뷔했다. 얼굴이 기억나는가? 그럴 리가. 그는 <쥬라기 공원3>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익룡들과 맞서는 남자였고, <준벅>에서는 에이
[알렉산드로 니볼라] 꼭꼭 숨어라 캐릭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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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SF 장르에 처음으로 입문하게 만든 작품이 뭐였습니까? 한국 SF소설 팬들의 대답은 비슷비슷할 거다. 대부분의 SF팬들이 90년대 초반 처음으로 출간되기 시작한 장르의 고전들로 SF에 입문했기 때문이다. 특히 아서 C. 클라크, 아이작 아시모프와 함께 SF계의 ‘빅스리’(Big3)로 불리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여름으로 가는 문>은 국내에 정식으로 계약되지 않은 채 세번이나 불법 출간된, 이 장르의 클래식이다. 개인적으로는 고려원에서 90년대 초 출간된 판본으로 이 책을 접했다. 알고보니 이번에 출간된 <여름으로 가는 문>이 국내에서 처음 발간되는 정식 한국어판 완역본이란다. 일본어 중역본의 압축본을 오리지널이라고 여기며 살아온 장르팬이라면 다시 구입하는 게 거장에 대한 도리다.
SF장르의 팬이 아니라도 <여름으로 가는 문>은 아무런 부담이 없는 책이다. 궤변과 하드SF적 설정이 많아진 후기 하인라인의 작품과 달리 <여름으로 가는 문&g
[여름에 읽는 장르문학] 여름으로 가는 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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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나자 그는 담배를 찾았다. 장근석도 이제 스물세살이다. 어디에서나 담배를 살 수 있는 나이다. 그래도 장근석의 흡연은 낯설다. 아역배우 출신의 미소년 스타라는 이미지가 가장 큰 이유다. 피부 트러블을 걱정해 흡연과 음주 따위는 멀리할 듯한 선입견도 있을 것이다. 장근석은 <이태원 살인사건>에서도 담배를 피운다. 게다가 살인용의자가 그의 역할이다. <이태원 살인사건>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를 품평하기 전에, 무엇을 고민하는지 묻고 싶었다. 예쁘게 생긴 아이돌, 과감한 의상을 즐겨입는 패셔니스타, 혹은 허세근석으로 불렸던 장근석은 지금 어떤 닉네임을 기대할까.
-배우들, 특히 남자배우들은 왜 그토록 살인범을 선망하는 걸까.
=자기 색깔을 분명히 표현해보고 싶은 배우의 원초적인 욕심이 아닐까. 게다가 남자배우들은 은근히 마초 캐릭터를 원하는 호르몬이 있는 것 같다.
-본인이 <이태원 살인사건>을 선택한 이유인가.
=캐릭터보다는 사건에 흥미가
[장근석] 어쩌면, 성장통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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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삶도 그렇지만 이 이야기도, 행복한 결말을 맺으려면 말이다, 아가, 희생이 필요해. 즉 누군가의 불행 말이다. 절대 잊지 마라. 한 가지 행복마다 두 가지 불행이 생겨난단다.” 상상 속 이야기에서조차 비극만이 가능한 이곳은 ‘아프가니스탄 어느 곳, 아니면 다른 곳’이다. 마치 적막한 무대 위에 조명이 켜지듯 작은 방이 먼저 보여진다. 한 남자가 의식불명 상태로 누워 있고, 아름다운 여자가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녀는 그의 아내이고, 그들에게는 두딸이 있다. 그녀는 연주를 굴리며 신의 이름을 암송하며 남편이 깨어나기를 기다린다.
돌덩이처럼 꼼짝 않는 남편, 집 밖에서 간헐적으로 들리는 폭격 소리. 여자는 신의 이름 대신 다른 말을 주워섬기기 시작한다. 시아버지가 말했던 ‘인내의 돌’ 이야기가 생각나서다. ‘인내의 돌’, 그 돌을 앞에 놓고 그 앞에서 모든 불행, 모든 괴로움, 모든 고통, 모든 비참한 이야기 이런 걸 다 탄식하며 털어놓으면 된다. 어느 날 그 돌은 비밀을
[도서] 버릴 수 없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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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무라카미 하루키 관련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신기한 사실 하나를 발견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맥주, 스파게티, 야구, 재즈를 좋아한다는 것. 한 작가를 좋아하기 이전에 비슷한 취향으로 묶여 있다는 걸 확인하는 경험이었다. 이것이 바로 하루키의 장점이다. 그는 취향을 매력적으로 전시하는 방법을 알고, 그로부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반면 ‘과잉된 스타일로 옅은 깊이를 감추려 한다’는 비판도 늘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루키 문학을 얘기할 때 이와 같은 ‘깊이 논란’은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5년 만에 출간된 하루키의 <1Q84>는 이러한 논란을 어느 정도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1984년의 평행 세계인 ‘1Q84’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제목만 봐서는 <해변의 카프카>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의 환상성을 기대하기 쉽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그 어느 때보다 리얼리티가 풍부하고 문학적 깊이가 느껴진다. 여자
[도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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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원작 소설. 안으로는 시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견제와 밖으로는 열강의 침략에 맞서 치열한 삶을 삶았던 명성황후. 긴박한 정치상황 속에서 결국 일본 낭인에 의해 시해된 불우한 조선의 마지막 황후. 명성황후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여기까지다. 여기에 작가는 명성황후의 호위무사, 이무명을 새롭게 등장시킨다. 작가의 말에 설명되어 있듯이 “황후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했다. 그녀의 옆에 조그만 위로라도 될 만한 무엇을 배치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것이 바로 평생을 바쳐 그녀를 사랑한 한 남자다”.
이야기는 흑귀로 불리는 무명이란 사내가 중전 간택을 40여일 앞둔 최종후보에 선발된 소녀 민자영을 감고당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한다. 첫눈에 둘은 서로를 마음속에 품는다. 민자영이 왕비가 되어 궁으로 들어간 지 만 2년 뒤, 무명은 오늘날의 청와대 경호실 같은 곳인 용호영에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둘의 사랑은 명성황후가 시해되는 그날까지 아무도 모르게
[도서] 조선의 마지막 황후와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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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나는 18살이다” 로 데뷔해 큰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사랑이 2년만에 EP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김사랑은 1999년 1집 앨범 ‘나는 18살이다’를 내놓으며 어린 나이에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고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악기 연주에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 천재 뮤지션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 후 실험적인 사운드의 2집 앨범 발매 후 입대했고, 제대 후 6년 만인 2007년에 3집 앨범 ‘U-turn’ 의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
2년 만에 발매한 김사랑의 EP ‘비하인드 더 멜로디’는 그 동안 앨범에 수록되지 않았던 4곡과 함께 타이틀 곡인 ‘취중괴담’의 데모버전이 수록되어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Youtube에 공개된 김사랑의 티저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절판된 1, 2집이 경매로 고가에 거래되는 등 그에 대한 음악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절판된 1, 2집이 한정판으로 재발매된다는 반가운
김사랑, 조용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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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화제작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 동창회에 일본팬 1만명이 열광했다.5과 6일 이틀간 퍼시픽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드라마 '꽃남'의 프리미엄 이벤트가 열렸다.첫날 행사 '신화그룹 주최 파티'에는 F4의 이민호ㆍ김현중ㆍ김준이 임주환과 김소은 등 다른 '꽃남' 출연진과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둘째날 '신화학원 학원제'에는 현재 드라마 '드림' 촬영 중인 김범이 가세해 F4 멤버 전원과 구혜선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이 자리에서 일본 내 인기가 급상승 중인 F4는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꽃남' 일본 방송에 삽입된 노래 '마이 에브리씽'을 열창한 이민호는 "큰 사고를 당해 반년이나 일을 못 하다가 운명의 구준표 역을 맡아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면 사랑보다 우정을 선택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현재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 중인 김준은 그룹 티맥스 멤버와 함께 '파라다
'꽃남' 동창회에 日팬 1만명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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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아이돌 그룹 '2PM'의 재범(22ㆍ본명 박재범)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2부 코너 '노다지'에서 하차한다.MBC 관계자는 7일 "'당분간 자숙하겠다'는 재범의 의견을 받아들여 '노다지' 하차를 결정했다. 재범은 내일 영동에서 진행되는 녹화부터 불참한다"고 말했다.미국 시애틀 출신의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시절인 2005∼2007년 미국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 '마이 스페이스'에 미국의 지인과 교환한 메시지에서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랩을 잘 못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해. 멍청이 같아" 등 한국을 무시하는 발언을 비속어와 함께 남겨 논란이 됐다.재범은 이 글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누리꾼의 비난이 잇따르자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engine@yna.co.kr(끝)<연합뉴
한국비하발언 '2PM' 재범, MBC '노다지'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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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영화 '애자' 속의 애자는 스물아홉 먹은 무명의 소설가다. '욱'하는 성격에 불량 여고생들을 손 봐주다 유치장 신세도 지고, 오빠의 결혼식에서 못된 장난을 쳐 엄마에게 목덜미를 잡힌 채 끌려 다니며 혼쭐도 난다.여고생 시절의 애자는 친구들을 몰고 다니는 일명 '쌈짱'이었다. 비 오는 날이면 학교에 가지 않기 일쑤지만 공부도 잘하고 글도 잘 쓰기에 선생님들에게 인정도 받는다.영화 개봉을 앞두고 만난 배우 최강희는 자신이 연기한 애자가 실제 자신과는 너무 다른 캐릭터라 겁이 났다고 한다."무엇보다 전 '짱' 기질이 부족해요. 애자는 싸움도 잘하는데 전 싸움도 못하고 애자는 친구가 많은데 전 친구도 없고, 애자는 선생님들이 좋아하는데 전 아니었고…. 한 가지 같은 점이라면 유별난 거네요, 그게 정반대로 유별나지만."최강희는 지금까지 밝은 이미지나 '4차원'이라 불리는 독특한 성격의 역할을 주로 해왔다. 그런 모습은 대중들이 최강희에 대해
최강희 "'애자' 덕에 변신할 용기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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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MBC 새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8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은 시청률 13.4%를 기록했다.앞서 4일 종영된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가 마지막 회에서 12.1%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지붕뚫고 하이킥'은 태백산맥 깊숙한 곳에서 문명과 동떨어진 채 살다가 빚쟁이들을 피해 도망치는 세경 가족과 중소식품회사를 운영하는 순재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됐다.한편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는 이날 20.3%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경쟁작인 MBC 일일연속극 '밥줘'는 18.3%, SBS '두 아내'는 14.5%를 기록했다.engin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MBC '지붕뚫고 하이킥' 13.4%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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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8집 활동을 마친 서태지(37)가 9집 작업을 위해 몽골로 여행을 떠났다고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가 8일 밝혔다.지난해 7월부터 398일 동안 8집으로 활동한 서태지는 7일 공식 팬 사이트인 서태지닷컴에 '나 또 잘하고 올게!!'라는 제목의 편지도 남겼다.그는 이 글에서 "나는 이제부터 또 새로운 여행을 하려고 해"라면서 "벅찬 마음을 그대로 안고 떠나는 여행길이야. 아직은 설레임보다 아쉬움이 나를 두르고 있는 듯하지만, 곧 새로운 세상 덕에 또 설레일거야"라고 밝혔다.또 8집 활동은 가장 길게 했는데도 돌아보니 짧다며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시했다.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 씨가 아홉 번째 소리를 찾아 몽골로 떠났다"며 "9집 역시 8집을 뛰어넘는 새롭고 신선한 가치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mimi@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서태지, 9집 작업 위해 몽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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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지빈이 7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 31회에 ‘비담’의 아역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빈은 미실에게 버려진 비담이 스승 문노와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섬뜩한 눈빛 연기를 펼쳤다. 특히, 시체들 사이에 버려져 있는 비담의 어린 시절을 촬영하기 위해 3시간 동안 환기도 되지 않는 동굴 안에서 추위에 떨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비담’의 광끼 넘치는 연기를 소화할 아역은 박지빈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다”며 “별다른 주문이 없어도 주어진 배역을 금방 이해해 준 덕분에 쉽지 않은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빈은 8일(화) 방송될 <선덕여왕> 32회에도 등장해, 극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지빈, <선덕여왕> ‘비담’ 아역으로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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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에 정준하가 특별 출연한다. 정준하가 맡은 배역은 강해빈(아라 분)이 해고당하는 전 직장의 상사인 문팀장역으로 이동호(김재승 분)와의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한 해빈을 구박하는 캐릭터다.
제작진은 “문팀장 역할에 맞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사람을 찾고 있던 중,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했던 정준하가 흔쾌히 출연을 허락해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전날 새벽 늦게까지 촬영한 제작진을 위해 자신도 많은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상황임에도 스케줄을 조절해 주는 등 많은 배려를 해줬다는 후문이다. 제작진과의 첫 만남이었음에도 노련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촬영 자세를 보여준 정준하는 1회에 이어 10회 이후 다시 한 번 출연할 예정이다.
<맨땅에 헤딩>에 정준하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