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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예매율 1위
2009-10-29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강세가 금주에도 계속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진 감독이 연출하고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이 출연한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예매 점유율은 33.9%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에릭 바나의 매력이 빛나는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19.4%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고, 마이클 잭슨의 유작 '디스 이즈 잇'이 18.0%로 그 뒤를 이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은 7.5%의 점유율로 4위에, 내달 12일 개봉하는 '2012'는 4.7%의 점유율로 5위에 각각 올랐다.

이밖에 '디스트릭트 9'(3.7%), '제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3.3%), '파주'(1.5%), '팬도럼'(1.8%), '내 사랑 내 곁에'(0.8%)가 예매 점유율 10위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박찬옥 감독의 신작 '파주'를 비롯해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 '저녁의 게임', '스톰 브레이커', '여행자', '샘스 브레이크', '디스 이즈 잇', '시간 여행자의 아내',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하늘과 바다' 등 10편이나 된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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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