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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캐나다 국기에는 빨간 단풍잎을 중심으로 좌우에 각각 두 개 선이 있다. 좌우의 선은 각각 태평양과 대서양을 상징하는데, 국기 왼쪽에 밴쿠버와 캐나디안 로키가 있다면, 오른쪽에는 애틀랜틱 캐나다가 있다.애틀랜틱 캐나다에는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프린스 에드워드 섬과 뉴펀들랜드, 래브라도가 속해 있다. 타이타닉호가 난파당한 독특한 사연을 지닌 이곳은 또한 '빨강머리 앤'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설 속 인물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12일 오전 8시30분 빨강머리 앤의 고향인 노바스코샤와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찾는다.어디를 가든지 끝없이 펼쳐진 감자밭과 동화 같은 아름다운 전원풍경으로 유명한 프린스 에드워드 섬(PEI)은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다.비교적 일찍 독립한 미국과 달리 캐나다는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고 1867년이 되어서야 자치를 인정받았는데, 영국으로부터의 분리독립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이 바로 프
<'빨강머리 앤'의 고향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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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지난달 29-30일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첫 공연으로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치다가 무릎을 다친 비(본명 정지훈.27)가 "검사를 받은 결과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이젠 괜찮으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밝혔다.비는 아시아 투어의 일본 공연을 진행한 프로맥스(PROMAX)를 통해 9일 발표한 팬들에 대한 감사의 글에서 "첫날 콘서트에서 내가 다쳤다는 뉴스가 나와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렸다"며 이처럼 근황을 전했다.그는 29일 첫날 공연 무대에서 점프해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을 다쳐 31일 오전 귀국하자마자 공항에서 곧장 서울 강북의 한 종합병원으로 가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등 정밀진단을 받았다.이어 비는 "첫 할리우드 주연작인 '닌자 어쌔신'이 곧 개봉된다"며 "촬영이 힘들었지만, 여러분이 어떻게 봐 주실지 정말로 설레
비 "무릎 특별한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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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연기자명 정윤호)의 첫 정극 도전으로 관심을 끈 MBC 새 수목드라마 '맨땅에 헤딩'(극본 김솔지, 연출 박성수)이 한자릿수 시청률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 '맨땅에 헤딩'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소속 축구팀이 해체된 차봉군(정윤호 분)과 에이전트에서 해고된 강해빈(아라 분)이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시련을 이겨 내려는 모습을 그렸다.
경쟁작인 SBS '태양을 삼켜라'는 15.5%, KBS '아가씨를 부탁해'는 14.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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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맨땅에 헤딩' 시청률 7.2%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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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혼성그룹 샵 출신 솔로가수 서지영(28)이 안중근의 일대기를 그리는 드라마 '동방의 빛'에 출연한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디딘 그는 극중 '닝닝'이라는 역을 연기한다. 많은 분량에서 액션 연기가 요구돼 서지영은 현재 무술과 검술, 승마 등 다양한 훈련을 받고 있다.
극중 안중근은 이성재, 안중근의 연인인 기생 장연희를 호위하는 서우는 안재모가 맡는다.
이 드라마는 안중근 서거 100주년이 되는 2010년 3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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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동방의 빛'으로 드라마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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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러버> Spread
데이비드 매킨지 감독의 로맨틱코미디다. 의외의 조합처럼 보이지만 사실 <할람포>와 <영 아담>도 로망스에서 시작한 드라마였다. 곧게 뻗지 못한 욕망이 음침한 그늘을 만들었고 인물들은 그 안에서 소동했다. 패트릭 맥그래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던 <어사일럼> 역시 마찬가지였다. 스릴러의 옷을 입고 있었지만 영화는 일상의 구멍으로 사람들을 밀어넣고 그들의 솔직한 욕망을 지켜봤다. 가장 온건하게 변하긴 했겠지만 <S러버> 역시 데이비드 매킨지의 특색이 묻어나는 영화다. 주인공 니키(애시튼 커처)는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하며, 관능적이고 은밀한 남자. 솔직한 욕망과 대범한 생활의 주인공이다. 변호사인 사만다(앤 헤이시)와 동거 생활을 하면서도 자유로운 연애를 포기하지 않는다. 양지에 나온 데이비드 매킨지의 인물 같다. 하지만 사건은 새로운 여자의 등장이다. 바에서 일하는 평범한 여자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는 니키의
내숭 9단과 마초 9단이 만났네… 개봉 대기중인 로맨틱코미디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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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불럭의 신작 <프로포즈>를 본 관객은 대부분 여행 끝에 자기 집에 돌아온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다. 도입부에 나오는 주인공의 ‘마녀’ 캐릭터 묘사를 제외하면 <프로포즈>는 전형적인 샌드라 불럭식 로맨틱코미디다. 불필요한 애교를 떨지 않고 친근하고 단순하며 귀엽다. 불럭은 결코 연기폭이 좁은 배우가 아니고 출연한 작품들의 장르 역시 호러에서 아카데미표 드라마까지 넓게 펼쳐졌지만 대부분 관객은 이른바 ‘샌드라 불럭’표 영화가 무엇인지 안다. 그것은 주로 평범하고 감정이입하기 쉬운 주인공을 내세운 여성 주도 영화로, 여성간의 연대를 다룬 멜로드라마이거나 로맨틱코미디다. 여기서 ‘불럭 영화’가 로맨틱코미디에 제한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자. 불럭에게 로맨틱코미디는 불럭식 연기를 표출할 수 있는 익숙한 공간 중 하나다. 이 경우 로맨스 자체보다 이런 환경에서 불럭식 캐릭터의 주체성과 평등성이 어떻게 표현되는지가 더 중요하다.
불럭보다 몇년 전에 미국
여신들에겐 현실감각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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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로맨틱코미디 스무편을 뽑았다. 다만 1977년 <애니홀> 이후를 기점으로 잡은 ‘현대적 로맨틱코미디’에만 리스트를 한정했다. <해롤드와 모드>(1971), <모퉁이 서점>(1940), <뜨거운 것이 좋아>(1959), 무엇보다도 <필라델피아 스토리>(1940) 같은 훌륭한 클래식 로맨틱코미디들을 제외하는 게 가슴 아프긴 하다. 하지만 클래식 로맨틱코미디와 현대적 로맨틱코미디는 어느 정도 다른 장르라고 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1.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My Best Friend’s Wedding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은 유독 국내에서만은 비평적으로 응당 받아야 할 찬사를 충분히 받지 못한 편이다. ‘줄리아 로버츠의 로맨틱코미디’에 대한 편견으로 이 영화를 놓친 관객이라면 다시 한번 DVD를 감아볼 필요가 있다.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매력은 장르의 관습 속에 머물
<씨네21>이 선정한 현대적 로맨틱코미디 베스트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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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코미디의 내용이 다 똑같다고? ‘결국 사랑에 빠져 결혼(혹은 그 비스무리한 것)에 골인한다’는 이야기의 뼈대 자체가 똑같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의 연애담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듯이 로맨틱코미디의 세계도 여러 가지 서브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물론 <프로포즈>처럼 여러 유형의 특징을 동시에 갖고 있는 영화들도 있다.
1. 마님 개과천선형
<환상의 커플>(1987), <노팅힐>(1999), <프로포즈>(2009)
도도한 마님이 하찮은 남자와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 유형. 여기서 마님은 영화배우(<노팅힐>), 갑부(<환상의 커플>), 여자 상사(<프로포즈>) 등 다양하다. 이 유형은 생각만큼 자주 영화화되지는 않는다. 도도한 마님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할 관객이 적기 때문일까. <프로포즈>는 아래 설명할 ‘적과의 동침형’과 ‘귀향 온고지신형’을 모두 참고한 작품이다. 좀더 모
<프로포즈>는 적과의 동침형? 로맨틱코미디의 여섯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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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블록버스터의 숨결이 사그라지자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의 공습이 시작됐다. 샌드라 불럭의 <프로포즈>와 캐서린 헤이글의 <어글리 트루스>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포즈>는 북미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성적을 올리며 꺼져가던 샌드라 불럭의 경력을 되살려냈다. 캐서린 헤이글의 <어글리 트루스> 역시 북미에서 1억달러에 가까운 예상 밖의 흥행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여년간 전성기를 맞이한 뒤 점점 장르의 관습 속에서 헛발질을 계속하던 이 서브 장르가 되살아난 것일까, 혹은 죽기 전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것일까. 분명한 건 지금이 바로 80년대 시작된 현대적 할리우드 로맨틱코미디를 정리할 시간이라는 거다.
로맨틱코미디는 어떤 장르이며 어떻게 진화해왔나
로맨틱코미디는 우리의 실제 연애생활에 해악을 끼칠까요? 2009년 1월자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의 “노팅힐 효과”라는 기사에 따르면 “그렇다!”고 합니다. 영국의 몇몇 대학교
사랑의 환상을 공유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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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30)과 최동석(31) KBS 아나운서가 오는 9월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로 함께 입사한 두 사람은 2007년 초 연인 사이임을 밝혔고, 지난 8월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식은 서울 이촌동 온누리 교회에서 비공개 예배예식으로 진행되며, 신혼여행은 13일 동남아로 떠날 예정이다.
박지윤의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조용한 결혼식이 치러지길 원하는 두 사람의 의견을 배려해 친,인척과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이들에게 많은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윤-최동석 커플, 11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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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대한민국 영화계 최고의 스타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장동건, 김주혁, 김태희, 엄정화, 현빈, 신민아, 정우성, 하지원, 김하늘 등 스타들이 모인 것은 ‘굿 다운로더 캠페인’의 광고 촬영 때문.
영진위에서 주최하고 안성기, 박중훈이 공동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는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 막는 차원을 넘어서 합법적인 다운로드를 권장하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 날 광고 촬영장에는 많은 스타가 모인만큼 12시간에 가까운 촬영시간이 필요했다고.
하지만 좋은 취지의 광고이니만큼 노개런티로 선뜻 촬영에 참여한 배우들은 긴 시간 속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한다.
안성기, 박중훈 위원장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기꺼이 동참해준 후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이에 후배 배우들은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가하게 되어 오히려 영광’이라고 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
대한민국 별들 모두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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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극비 결혼 후 귀국한 톱스타 이영애(38)가 15일 한양대 연극영화과 대학원 첫 수업에 출석한다.이영애의 매니저 이주열 씨는 8일 "이영애 씨의 대학원 수업은 15일부터 진행된다. 그 전까지는 수업이 없고 학교에 갈 일도 없다"고 말했다.지난달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이영애는 지난 2일 귀국해 서울 모처에서 남편 정모씨와 함께 지내고 있다.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수십 명의 취재진이 한양대와 이영애의 친정집 앞에서 연일 진을 치고 있다.이주열 씨는 "많은 취재진이 연일 학교와 어르신들이 사는 집 앞을 지키고 있어 많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며 "본의 아니게 며칠째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게 돼 첫 수업 날짜를 밝히게됐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나 "이영애 씨가 아직까지 기자회견 등의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15일 학교에 나간다고 해도 어떤 입장을 밝힐 일은
이영애 "15일 첫수업 받으러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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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로 누리꾼의 비난을 받은 그룹 2PM의 재범(22ㆍ본명 박재범)이 팀을 탈퇴하겠다고 8일 밝혔다.재범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무대에서 여러분을 뵙기 어려울 것 같다"며 "모든 분께 죄송할 뿐이며, 사랑해주셨던 팬들께는 더욱 죄송하다. 오늘 날짜로 2PM을 탈퇴하겠다"고 전했다.이어 "2PM 멤버들에게도 미안하고 리더로서, 형으로서 힘이 되지 못하고 짐을 지우고 떠나게 돼 미안하다"며 "더욱 멋있게 잘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미국 시애틀 출신인 재범은 2005-2007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미국의 지인과 소셜네트워킹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과 한국인을 비하하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거센 비난을 받았다.문제의 글에는 "나는 한국인이 싫어, 돌아가고 싶어~", "여기 사람들은 내가
한국비하 글 논란 2PM 재범, 팀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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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SS501의 김현중(23)이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도쿄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8일 밝혔다.DSP미디어는 "SS501의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4일 서울로 입국한 김현중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을 위해 5일 일본으로 출국, 5-6일 요코하마에서 '꽃보다 남자' 이벤트를 하는 동안 고열에 시달렸다"며 "7일 도쿄로 이동해 진단을 받은 결과 8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김현중은 열이 39.5도까지 치솟아 현재 백신을 투여받은 후 열이 내려가고 있는 상태"라며 "보름 가량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고 완치가 돼도 닷새 정도는 입국이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SS501의 다른 멤버들은 7일 귀국했으며, 신종 플루가 의심되는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개인 일정을 비롯해
SS501 김현중, 신종플루 확진 판정(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