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의 B컷’ 화보 서비스는?
지면관계상 씨네21 잡지 지면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운영자들만 보기엔 아까운, 빛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하는 화보 서비스 입니다.
[cover star] 김지운, 봉준호, 류승완, 박찬욱 감독 B컷 화보
-
‘스타의 B컷’ 화보 서비스는?
지면관계상 씨네21 잡지 지면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운영자들만 보기엔 아까운, 빛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하는 화보 서비스 입니다.
[cover star] <용서는 없다> 설경구, 류승범 B컷 화보
-
SES 출신의 원조 요정, 슈가 올해 4월 농구선수 임효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슈와 임효성은 지난해 열애설이 보도된 후 사실을 부인했지만, 최근 슈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임효성과의 2년 열애를 인정하며 언론에 공개됐다. 지난 달 SBS TV <강호동의 강심장> 에 출연한 슈는 임효성과의 열애를 밝히며 카메라를 향해 “그대 없이는 못 살아요”라고 고백해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긴 공백을 깨고 올해 1월 새 싱글앨범 <Devote one’s love> 를 발표하며 솔로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슈는 결혼 준비를 위해 이달말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결혼 발표에 이어 곧바로 슈의 임신사실이 확인되면서, 연이은 기쁜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슈와 임효성 커플은 4월 11일에 식을 올릴 예정이지만, 장소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SES 슈, 올해 4월 결혼
-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스타 이병헌이 일본에서 보석 베스트 드레서 특별상을 받았다.이병헌은 27일 저녁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제21회 일본 보석 베스트 드레서상' 시상식에서 남성부문 특별상을 전달받고, 부상으로 백금 목걸이 등을 받았다.매년 10대에서 60대까지 연령대별로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저명인'을 뽑는 올해 행사에서는 외국인으로는 첫 특별상 수상자인 이병헌을 비롯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의 부인 미유키(幸) 여사가 여성부문 특별상 수상자로 뽑혀 3백여 보도매체와 대규모 일반 관람객이 몰렸다.특히 10대 부문의 탤런트 후쿠다 사키를 시작으로 연령대별 수상자가 상을 받은 뒤 미유키 여사에 이어 마지막으로 남성부문 특별상 수상자인 이병헌의 이름이 발표되자 환호와 함께 큰 박수가 쏟아졌다.이병헌은 특유의 살인미소와 함께 "한국에서는 돌잔치 때 금반지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는데, 많은 보석을 받은 건 그때 이후 처음"이라며
이병헌 "변치않는 보석같은 배우가 되겠다"
-
-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음식물이 흔들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소지품은 통로에 놔 두는 게 안전합니다."'미소도우미'라고 불리는 영화관 직원은 영화 '아바타'의 4D 상영에 앞서 관객들에게 단단히 주의를 줬다.영화가 시작되자 천장에 설치된 대형 팬 8곳에서 강력한 바람이 뿜어져 나왔다. 의자가 전후 좌우로 마구 흔들렸다. 들고 있던 수첩이 떨어질까 불안해 손에 힘을 꽉 줬다.지난 26일 저녁 용산 CGV 4D플렉스.'타이타닉'을 제치고 역대 최고 흥행영화로 우뚝 선 '아바타'를 4D로 '체험'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4D플렉스는 영화를 보면서 시각, 청각뿐 아니라 촉각과 후각 등 온몸의 감각을 자극하는 상영관을 말한다. 현재 CGV 강변, 상암, 용산, 영등포 등 네 곳뿐이다.의자에 앉아보니 등받이 부분은 다소 딱딱했으며 발을 거치할 수 있는 발판이 있었다. 영상에 맞춰서 의자는 앞뒤, 좌우로 흔들리거나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하강하는 느낌을 줬다.남
영화 <아바타> 4D 관람 체험기
-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새 싱글이 일본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해 다시 한번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7일 발매된 동방신기의 29번째 싱글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은 첫날 16만9천842장이 팔려 2위인 라르크앙씨엘의 '블레스'(3만3천51장)와 큰 격차를 보이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동방신기의 '브레이크 아웃'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22일 오리콘 차트가 조사한 새 음반 기대지수 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gounworld@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동방신기 새 싱글 日 오리콘 1위 출발
-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관객 1천만을 넘긴 '아바타'의 기세가 여전한 가운데 새로 개봉하는 한국 영화 두 편이 상위권에 들어왔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73.94%의 점유율로 7주째 예매율 1위를 지켰다.이날 함께 김윤진 주연의 '하모니'와 김정은 주연의 '식객:김치전쟁'이 각각 8.04%, 4.79%의 점유율로 2, 3위에 올랐다.2.59%의 점유율을 보이는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와 '2008 서태지 심포니 위드 톨가카쉬프 로열필하모닉'이 미세한 차이로 4, 5위를 지켰다.'주유소 습격 사건2'와 새로 개봉한 프랑스 영화 '꼬마 니콜라'도 1.3%의 점유율로 6, 7위를 차지했다.새라 제시카 파커와 휴 그랜트의 로맨틱 코미디 '들어는 봤니? 모건 부부'와 다음 달 개봉할 '의형제', '용서는 없다' 등이 1% 미만의 점유율로 8-10위에 올랐다.이날 개봉하는 영화는 '하모니', '식객:김치전쟁', '꼬마 니콜라', '들어는 봤
<주말영화> '아바타' 7주째 예매점유율 정상
-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언년'이 역에는 이다해씨가 제격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어울립니다."KBS 2TV '추노'가 27일 7회에서 시청률 34%를 기록하면서 꾸준한 상승세에 있는 가운데, 장혁이 상대역인 이다해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장혁은 최근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여주인공에 누가 어울리겠느냐고 묻기에 이다해씨라면 잘할 것 같고 나와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했는데 이후 진짜 캐스팅이 되더라"면서 "우리는 한번 같이 밑바닥을 쳐본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장혁과 이다해는 2008년 SBS TV '불한당'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이 드라마는 시청률이 5% 전후로 매우 저조했다.장혁은 "내가 출연한 드라마 시청률이 10% 밑으로 떨어진 것은 '불한당'이 처음이었다"며 "난생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면서도, 상황이 이렇다면 시청률은 빨리 포기하고 다른 것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q
장혁 "이다해가 '추노'에 제격이라 생각"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의 2집 '오(Oh)!'의 첫 주문 물량이 약 15만장을 기록했다고 28일 말했다.
이날 출시되는 2집은 온라인 판매사이트에서 5만9천500장, 음반 매장에서 9만390장 등 총 14만9천890장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소녀시대', 미니음반 1집 '지(Gee)'와 미니음반 2집 '소원을 말해봐'로 3연속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며 "이번 음반까지 4연속으로 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2집 타이틀곡 '오!'는 지난 25일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된 후 멜론, 도시락, 엠넷닷컴, 벅스, 싸이월드뮤직 등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mimi@yna.co.kr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SM "소녀시대 2집 첫 주문량 약 15만장"
-
로베르토 볼라뇨라는 이름이 낯익다면, 당신은 (지금까지는) 한국에 출간된 그의 단 한권의 책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을유문화사 펴냄)을 발견한 눈썰미의 소유자일 것이다. “그의 죽음과 함께 전설이 시작되었다”, “세상을 불태워버리고 싶은 욕망을 절대 단념하지 않았던 얻어터지고 성난 낭만적인 악동”, “우디 앨런과 로트레아몽, 타란티노와 보르헤스를 섞어놓은 듯한 비범한 작가” 등의 찬사가 당연했던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 1953년 태어나 2003년 숨을 거둘 때까지 이른바 보편적인 전통에 침을 뱉는 모욕을 서슴지 않았던 아방가르드적 특성과 함께, 마지막 숨을 내쉴 때까지 예술에 자신을 헌신해야만 하는 사명을 띤 고전적 영웅의 모습을 겸비한 작가. 이제 곧 열린책들에서 나올 볼라뇨의 작품들에 앞서, 신간 예고 매체 성격을 띤 ‘buzzbook’(저자나 책에 대해 미리 귀띔해주는 책)으로 <볼라뇨, 로베르토 볼라뇨>가 나왔다. 스페인의 저명한 편집자 호르헤 에랄데
[도서] 그의 죽음과 함께 전설이…
-
고전문학전집 붐이다. 출판사마다 다양한 기획의 문학전집을 선보이는 덕에 번역, 해설, 표지 등 원하는 대로 책을 읽을 기회가 많아졌다. 그중 전 9권의 창비세계문학 전집 세트는 단편소설만을 나라별로 묶어 펴냈다. 묵직한 느낌의 하드커버 책이 주는 인상은 어렸을 적 처음 어른들의 소설에 접근하는 문을 열어젖히던 순간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 프랑스, 중국, 일본, 폴란드, 러시아 단편소설이 제각기 한권씩에 담겨 소개되었는데, 주로 장편소설 중심으로 소개되는 (거장이라고 불리는) 해외 작가들의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워낙 많아서 읽는 재미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이후 장편으로 발전되는 발상의 첫 순간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도 있으며, 폴란드와 중국의 단편집에서는 앞으로 더 알고 싶은 작가들을 새로 만날 수 있다. 2주일 동안 자기 전에 단편 하나씩 꺼내 읽는 재미가 커다란 초콜릿 상자를 비워가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기존에 출간된
[도서] 천천히 읽어주세요
-
<아바타>를 본 지인이 그랬다. 내가 왜 이 지구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얼른 판도라로 가야 할 것만 같다고. 새해가 오든 말든 변함없이 ‘천민자본주의’가 판치는 도시에 있으니 기기묘묘한 물빛 행성 판도라가 그립다. 2009년 세계 천문의 해를 맞이하여 7명의 작가가 소백산 천문대에서 2박3일간 워크숍을 가진 뒤 써낸 단편집 모음 <백만 광년의 고독>도 한국을, 나아가 지구를 떠나고픈 욕망으로 넘실댄다.
배명훈의 <방해하지 마세요>에는 전파가 터지는 곳이면 어디든 직원들을 호출해대는 악덕 회사를 피해 고지대 천문대로 휴가 가는 은수의 웃지 못할 사연이 펼쳐진다. 은수 회사 동료들은 전파 안 통하는 남극이나 사하라 사막에 갔다가 병만 얻고 돌아왔다나. 김창규의 <유랑악단>은 부도난 한국을 등지고 미국에서 사는 거리음악가 지연이 주인공. 그녀는 환상적인 연주를 선사하는 외계인 악단의 공연만을 기다리며 근근이 돈을 모은다. 이 두 단편에
[도서] 하늘과 바람과 별과 SF
-
막 스물이 된 여자애는 가수가 되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이왕이면 프린스가 데뷔앨범을 프로듀스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그녀는 급기야 프린스의 저택으로 찾아가 정원사에게 5달러를 쥐어주고는 몰래 잠입한다. 하지만 작업실에서 프린스와 마주치고(깜짝 놀란 프린스!) 경호원에게 끌려나가던 그녀는 운 좋게도 자신의 데모 CD를 작업실에 놓고 오는 데 성공한다. 2년 뒤 그녀는 바람대로 데뷔앨범을 발표하고 호주·캐나다·뉴질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버렸다. 그녀가 바로 케샤다.
물론 이 앨범에 프린스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수록곡들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충만하다. 비스티 보이스, 벡, 퀸, 밥 딜런으로부터 음악 감각을, 키스 리처드로부터 패션 감각을 영향받았다는 이 엉뚱한 여자는 첫 싱글 <Tik Tok>만큼 직설적이고 공격적이지만, 또한 <Blind>처럼 감각적이고 매력적이다. 앨범 제목은 <Animal>이고 홍보사에서 한국적 상황(?)을 고려해 붙인
[음반] 직설적이면서도 감각적인
-
존 메이어(의 목소리)는 부드럽다. 종종 낭만적으로 들리기도 하는데 아마도 그게 존 메이어가 록과 팝의 경계에서 장수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 앨범에서 그는 유난히 멜랑콜리하다. 연애와 실연을 아우르는 ‘사랑을 전쟁에 비유한’ 앨범 제목 <Battle Studies>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는 어덜트 컨템포러리의 스타일로 자전적인 이야기와 음악적 뿌리를 몽땅 끌어안는다.
얼마 전 인터뷰에서 그는 “어느 특정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는 언제나 가장 많이 불리는, 들리는, 소비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솔로 기타리스트였다. <Heartbreak Warfare>의 순한 멜로디로부터 테일러 스위프트의 코러스가 포함된 <Half Of My Life> <Perfectly Lonely>의 관조를 지나 로버트 존슨의 블루스 클래식을 리메이크한 <Crossroad>까지 그는 탁월한
[음반] 좀더 멜랑콜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