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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를 보고 나서 할 수 있는 가장 호의적인 평은 (내 생각에) 송효정이 썼다(<씨네21> 제741호). 다른 비평이나 관객의 반응을 보아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다. 요약하자면 이 영화에는 분단 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기존의 한국영화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이미 여러 번 말해졌으므로 여기서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물론 이 영화를 보고 누구나 지적할 수 있는 비판의 지점들, 이를테면 시스템을 건드리지 않고 문제를 낭만적으로 개인화했다거나 이주민들의 현실을 강동원과 송강호의 캐릭터를 설명하기 위해 도구화했다는 의심에 대해 구구절절 늘어놓고 싶지는 않다. 이 지적의 내용을 거꾸로 뒤집은 게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의 근거가 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오히려 위의 불편함에 대해 더 말하는 것이 소모적으로 느껴진다. 두 견해는 양극의 해석처럼 보이지만 결국 동전의 양면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거기에
[영화읽기] 북한이라는 타자에 대한 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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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이름은 최옥금. 생애 대부분을 정읍에서 보내시다가 마감은 대전의 어느 병원에서 하셨다. 일일연속극에 나오는, 주름 별로 없이 곱게 늙어서 식솔들에게 가끔 카리스마도 발휘하는 그런 할머님이 아니라, 애초 작은 체격이 0.7배 정도로 더 움츠러든, 속절없는 세월에 대한 푸념을 진한 전라도 사투리로 흘리흘리 읊었기에 그 온전한 청취가 힘들었던, 그냥 그런 촌로셨다.
초·중·고등학생 시절 수도권에 살던 우리는 방학 때나 정읍에 가곤 했는데, 깡마르고 한숨이 많았던 할아버지는 ‘소정공파’, ‘문숙공파’ 등등 고려 초기까지 족보를 소급해가며 별도 과외를 하셨고, 20년 전에도 신산스런 모습이셨던 할머니는 그런 할아버지와 온갖 지청구를 독하게 교환하면서도 집안 소사를 위해 기우뚱하니 움직이셨다. 좀더 정서적인 왕래는 두분이 기르다시피한 사촌 형들의 몫이었고 우리 삼남매는 그냥 그런 시골이 지루했다.
스무살 이후에는 그나마 시골에 들르는 간격이 넓어졌다. 부대에서
[윤성호의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지금이 아니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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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장수란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할 때를 잘 구별할 줄 알아야 하는 법이다. 영화 <허트 로커>의 니콜라스 까르티에 프로듀서가 섣불리 나섰다가 제82회 오스카상 시상식을 5일 앞둔 지난 3월2일, 오스카 조직위원회로부터 시상식 참석을 금지당했다. 지난 2월19일, 오스카상 심사위원들에게 보낸 한 통의 메일이 문제였다고. 작품상에 <아바타> 대신 <허트 로커>에 표를 달라”는 내용이 담겼기 때문이다. 그가 보낸 메일에는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이길 독립영화가 필요하다. <허트로커> 야말로 2010년 최고의 영화다. 우리를 도와달라”라고 적혀있었다. 이는 시상식 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떤 홍보 활동도 해서는 안 되는, 아카데미영화제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이다. 오스카 조직위의 조치에 그는“영화제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고, 그 선을 넘은 것 같다”며 영화제 측에 사과 메일을 발송했다. 이런 저런 해프닝 속에서
<허트로커> 프로듀서, 오스카시상식 참석 금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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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35잔> 35 rhums
2008년 감독 클레르 드니 상영시간 97분
화면포맷 1.78:1 아나모픽 음성포맷 DD 5.1, 2.0 프랑스어
자막 영어 출시사 뉴웨이브 필름(영국)
화질 ★★★☆ 음질 ★★★☆ 부록 ★★★
<럼 35잔>을 본 평론가 조너선 롬니는 클레르 드니를 만나 “해체되어 있고 급진적이며 도전적인 전작에 비해 아주 다르다.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평했다. 드니의 몇몇 영화에 대한 상반된 평가와 달리 <럼 35잔>에 쏟아진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은 그러니까 ‘친밀성’의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드니의 작품 가운데 유독 <럼 35잔>과 친밀성을 연결짓는 건 합당한 일이 아니다. 롬니의 반응에 드니는 “나는 변하지 않았다. 다른 이야기를 전달하려 했을 뿐, 나는 이전과 같은 존재다”라고 답했다.
아버지와 딸이 나란히 서서 밥을 먹는 장면은 데뷔작 <초콜릿>에서 흑인 남자와 백인 소녀가 음식
[dvd] 쓰디쓴 인생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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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첫 장면. 누군가의 손이 브리프케이스의 번호 잠금장치를 맞추고 있다. 가방이 열리고 그 안에선 판매 서류나 계약서, 문고본 대신 나그라 상표가 붙은 도청장치와 릴, 휴대용 마이크가 나타난다. 자막이 올라가고 아들에게 옥수수의 장점을 떠벌리는 마크 휘태커(맷 데이먼)가 등장한다. 너무 뚱뚱해서 벌겋기까지 한 얼굴, 가발인가 싶은 어색한 헤어스타일, 싸구려 빗자루 같은 콧수염. 세상에, ‘살’이 인간을 어떻게 망치는지 계몽하려는 충격 요법 포스터로 쓰면 효과 한번 끝내주겠다.
망토처럼 펑퍼짐한 슈트에 대학 공책 같은 줄이 그어진 조악한 셔츠를 입고, 고대 벽화풍의 넓은 넥타이를 맨데다 번쩍이는 금시계까지 찼다. 취향 역시 ‘별로’다. 수상쩍은 브리프케이스를 들고 다니긴 하지만 그가 특수정보원이나 첩보원이 아닌 건 분명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적어도 브리오니, 아르마니를 거쳐 요즘은 톰 포드를 입으니까. 음식을 입에 쑤셔넣은 채 떠들고, 샤워할 땐 구질구질 치간 청소를 하고 회의
[그 액세서리] 서류만 넣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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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0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희문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낙원동을 찾았다.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네마테크 사업 공모제 논란과 관련해 서울아트시네마 운영진과 면담을 가진 것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면담에서 유인촌 장관은 "서울아트시네마가 그간 시네마테크를 운영하면서 평가도 좋았고, 운영상의 잘못도 없었다. 다만 절차상의 문제 때문에 생긴 갈등"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공모를 진행하는 영진위의 입장도 있으니 공모에 참여해 영진위의 체면도 살려주면서 서울아트시네마도 실익을 찾는 상생의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공모제에 대한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조희문 위원장 또한 "공모는 필요하지만, 서울아트시네마와 경합할 만한 단체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면담에 대해 서울아트시네마의 김성욱 프로그래머는 "결과적으로 각자의 기존 입장을 확인한 자리였을 뿐 구체적인 대안이 나온 건 없다"고 평가했다. "
"구체적인 결론은 없다. 원론적인 입장만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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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은 칠레를 강타한 강진 여파로 남극 촬영을 잠정 유보한다고 2일 말했다.제작진은 "지난달 27일 칠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외교통상부에서 칠레 전 지역을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지정했다"며 "남극을 가기 위한 중요 경유지인 칠레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상황이라 남극행을 잠정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앞서 '1박2일' 팀은 9일 한국을 떠나 프랑스 파리, 칠레 산티아고, 칠레 푼타 아레나스를 거쳐 남극의 세종기지에 갈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1년간 준비를 했으며, 5개월 전부터 출연진과 스케줄을 조정했다.제작진은 "남극행은 관공서 및 많은 부처의 도움으로 가능했던 프로젝트로 이번 기회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남극행은 잠정 유보되었지만 향후 더욱 나은 영상과 소리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
KBS '1박2일' "칠레 강진에 남극행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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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비, 세븐, 이효리, 보아 등 올해 가요계에 '솔로 4인방'이 복귀한다.네티즌은 2000년대 대표 가수들로 꼽히는 이들을 '4대 천왕'이라고 부르며 반기고 있다. 비와 이효리는 2008년 음반을 낸 이후 각각 1년 반, 1년8개월 만이며, 미국 활동에 매진한 세븐과 보아는 각각 3년 반, 5년 만의 복귀다.지난해 가요계가 '걸그룹'의 강세 속에 데뷔 1-3년차 된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두드러졌던 터라 이들의 등장이 가요계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모아진다.첫 주자는 이달 말 4집 발매를 목표로 한 이효리로 현재 음반 녹음이 마무리 단계다.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이효리만의 음악을 선보이려고 기존 유명 작곡가 대신 해외 및 신인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았고, 리쌍의 개리, 애프터스쿨의 베카, 포미닛의 전지윤을 피처링 참여시켰다. 이미 지난해 말 미국에서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도 마쳤다.소속사인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전작보다 힙합 사운드
대형 '솔로 4인방' 비.세븐.효리.보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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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탤런트 박신혜와 송중기가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3일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마쳤으며, 송중기는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 영화제는 4월 29일 개막해 9일간 이어진다.
eoyy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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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송중기,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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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장동건, 김승우, 황정민, 지진희, 공형진, 이하나 등의 배우들이 그룹을 결성하고 노래를 발표한다.이들은 온라인 게임 '위 온라인(WE Online)'이 기획한 O.S.T에 프로젝트 그룹 '액터스 초이스'로 참여해 '우리(We)'를 노래했다.주영훈이 작사, 작곡한 '우리'는 세상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음악을 통해 삶의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내용으로, 5분30초의 대곡이다.참여 배우 중 장동건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 몇장의 음반을 발표했고, 황정민도 뮤지컬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소속으로 평소 돈독한 이들은 노래 수익금 일부를 '플레이보이즈'라는 이름으로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이들이 부른 노래와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 및 '위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mimi@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장동건.김승우 등 그룹 결성해 노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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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소녀시대 등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엠넷미디어가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엠넷닷컴 등에 공급하지 않겠다고 3일 밝혔다.
SM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올해 초 엠넷미디어와의 음원 공급 기간 종료로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엠넷미디어 측에서 양사의 계약을 위반, 엠넷닷컴 및 엠넷미디어가 운영하는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사이트들에 SM 콘텐츠를 장기간에 무단 사용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엠넷미디어는 "엠넷닷컴이 아니라 ASP 사이트들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SM과의 조속한 협의를 통해 원활한 서비스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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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등 SM 음원, 엠넷닷컴 공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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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영화진흥위원회의 공모제 추진과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는 시네마테크 사업에 대해 이번 갈등은 "절차상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유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시네마테크를 운영하는 서울아트시네마 운영진을 비롯해 영화인들과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아트시네마가 상생의 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유 장관은 "서울아트시네마가 그간 시네마테크를 운영하면서 평가도 좋았고, 운영상의 잘못도 없었다. 자금 문제 등 여러 문제가 불거졌던 '미디액트' 사안과는 전적으로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유 장관은 "공모를 진행하는 영진위의 입장도 있다. 공모에 참여해 영진위의 체면도 살려주면서 서울아트시네마도 실익을 찾는 상생의 방향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유 장관은 "시네마테크가 영화인들이 귀중
유인촌 장관 "시네마테크 갈등은 절차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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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후속작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3월3일, 드라마 <아이리스>의 시즌2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주연으로 정우성과 차승원을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인 드라마 <아테나>는 국가정보국 특수요원이 한반도와 전 세계를 장악하려는 테러조직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스팔트 사나이> 이후 1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정우성은 이 작품에서 국가정보국 특수요원‘이정우’를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주)태원엔터테인먼트는“자상한 외모 속에 숨겨진 강인함과 뛰어난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이정우 역에 정우성을 제외한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었다”며 정우성을 캐스팅 한 이유를 밝혔다. 차승원은 정우성을 괴롭힐, 테러조직‘아테나’의 리더인‘손혁’을 맡았다.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만큼 야심만만한 악당이다. 그간 선이 굵고 강한 역할을 맡은 배우들인만큼 두 남자의 카
<아이리스>시즌2, 이번에는 정우성과 차승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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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의 오랜 라이벌, 조PD와 버벌진트가 데뷔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공동으로 앨범을 발매한다.
조PD와 버벌진트는 각각 오버와 언더 힙합계에서 확고한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는 뮤지션으로 10여년전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다. 98년 데뷔한 버클리 음대 출신의 조PD는 데뷔때부터 깔끔한 유학파 엘리트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정현, 인순이, 메이다니, 소이, 윤일상 등 대중가수들과의 작업을 통해 힙합의 대중화에 앞장서기도 했다. 덕분에 대중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았지만, 힙합팬들로부터는 ‘인기만 좇는다’, ‘진정한 힙합이 아니다’등 비판을 들어왔다.
반면 버벌진트는 힙합의 기본정신에 충실한 활동을 해왔다. 그 역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에 로스쿨까지 다니는 엘리트지만, 그 보다는 사회와 계급의 부조리에 저항하는 직설적인 가사와 뛰어난 실력으로 현재까지 언더그라운드 힙합계의 독보적인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때문에 지난 2006년 버벌진트가 015B의 7집 앨범에 피처링
조PD, 버벌진트 공동앨범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