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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SS501의 김현중과 가수 출신 연기자 려원이 거미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두 사람은 거미의 미니음반 타이틀곡 '남자라서'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출연했다는 게 거미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설명이다.YG는 "거미와 친분이 두터운 김현중이 25일 SS501의 일본 공연이 있었음에도 22-23일 수영장, 공원, 쥬얼리 숍 등을 돌며 밤샘 촬영을 했다"며 "김현중은 2년 만에 음반을 내는 거미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출연을 약속했다"고 말했다.'남자라서'는 투애니원의 히트곡을 만든 YG의 프로듀서 테디가 거미와 처음 작업한 곡이다.미니음반 수록곡 중 22일 먼저 공개한 '사랑은 없다'는 도시락과 엠넷 등 각종 음악차트 1위에 올라있다.mimi@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l
김현중.려원, 거미 '남자라서' 뮤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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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여성그룹 에프엑스가 내달 4일 첫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에프엑스는 같은해 11월 낸 첫번째 싱글음반 '추(Chu)~♡' 활동을 마치고 신보 준비와 해외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프랑스 미뎀 국제음악박람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고, 태국 파타야뮤직페스티벌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화보 촬영과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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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내달 미니음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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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드라마 작가 노희경 씨가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북로그컴퍼니 펴냄)의 소설판을 출간한다.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노 작가가 이번 소설을 내놓으면서 저자 인세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27일 전했다.1996년 MBC 창사 특집극으로 방송됐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노 작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리며 쓴 작품으로, 시집살이를 시키다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와 무뚝뚝한 남편, 회사일에만 몰두하는 딸, 방황하는 아들의 틈바구니에서 자궁암 말기 판정을 받은 엄마의 이야기다.노 작가는 "엄마의 유언에 따라 배고프고 못 배우고 아픈 아이들에게 밥과 책과 약이 되어줄 희망을 안고 저자 인세 전액을 기부하는 것은 매우 기쁘고 당연한 일"이라며 "젊은 친구들이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곁에 계실 때 효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328쪽. 1만2천원.eoyyie@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
노희경 작가, 소설 출간‥인세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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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가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캐스팅됐다.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각색한 <키스 미 케이트>는 지난 2001년 국내에서 초연됐으며, 당시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아이비는 초연 당시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맡았던 ‘로아레인’(비앙카) 역을 연기한다. <키스 미 케이트> 제작 관계자는 “‘비앙카’ 역은 아이비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역할”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남경주, 최정원, 황연정 등 10년 전 초연무대에 함께했던 뮤지컬 배우들을 다시 호흡을 맞춘다. 또, 아이비를 비롯해 하지승, 한성식, 이훈진 등 탄탄한 연기실력을 갖춘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신선한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키스 미 케이트>는 오는 7월 9일 국립극장 해
아이비,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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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데드라인> 딩동~♬ 데드라인까지 30분 남았습니다
[정훈이 만화] <데드라인> 딩동~♬ 데드라인까지 30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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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또 한 명의 원로영화인이 세상을 떴다. 데뷔작 <서울의 지붕밑>(1961)을 비롯 <말띠 여대생>(1963), <너의 이름은 여자>(1969) 등을 만들며 과거 한국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했던 이형표 감독이 4월 26일 오전 향년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떴다.
서울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이형표 감독은 미국 공보원과 국제연합한국재건단에서 군 홍보 및 기록영화를 제작하며 영화현장에 발을 들여놓았으며, 1953년에는 미국 파라마운트사에서 제작한 오언 크렘프 감독의 3D 입체영화 <휴전>의 조감독으로 일했다. 이후 신상옥 감독의 <무영탑>(1957)을 각색했고 1958년 신필름에 입사하게 되는데 <동심초>1959)와 <성춘향>(1961)에서 촬영감독을 맡는 등 영화 제작과정 전반에서 실력을 뽐낸 장인이었다. <성춘향>은 당시 한국 최초의 컬러 시네마스코프 영화였다.
같은
<서울의 지붕밑> 이형표 감독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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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트위터에 정체불명의 암호 같은 말들과 괴숫자를 적어놓길 즐기는 짐 캐리. 이날은 진지한 한마디를 남겼네요. “나는 영화배우로서 연기하는 걸 사랑합니다. 하지만 내 전 생애를 연기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연기를 조금씩 덜하게 되겠지요. 모두들 좋은 꿈꾸시길.”
_Jim Carrey
*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하루를 들어볼까요? “파라마운트사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오바마가 탄 헬리콥터가 머리 위로 날아가더군요.” 네. 그곳은 미국이군요. 파라마운트와 오바마. 어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당신의 오후.
_wescraven
* ‘에버트 영화제’를 아시나요? 일리노이대학이 주최하고 <시카고 선타임스>의 평론가 로저 에버트가 프로그래밍하는 영화제로, 일리노이 샴페인 지역에서 매년 4월에 개최하는 영화제랍니다. 4월21일 개막식의 분위기를 로저 에버트가 중계합니다. “완벽한 첫날이네요. 관객, 패널, 영화. 모두 굉장합니다.” 에버트
[트위터뉴스] 짐 캐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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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광신도 트레키들이여 애도하라. <스타트렉>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배우 레너드 니모이가 마침내 은퇴한다. 레너드 니모이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뾰족한 귀가 트레이드 마크인 냉철하고 이성적인 벌칸족 스팍 역을 연기해 수많은 팬을 거느린 <스타트렉>의 상징이다. 한국 나이로 올해 여든인 그는 “(계속 스팍으로 활동하는 것이) 재커리 퀸토에게도 공평하지 못한 일인 것 같다”는 말로 운을 떼며 <스타트렉>에서의 완전한 하차를 알렸다. 재커리 퀸토는 2009년작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서 젊은 스팍을 연기했다. “재커리 퀸토는 훌륭한 배우다. 이제 그에게 자리를 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캐릭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저 기쁠 따름이다.”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시리즈를 제외한 <스타트렉> TV시리즈와 영화에 꾸준히 출연한 레너드 니모이는 <스타트렉3
트레키의 이름으로… 그대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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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국제여성영화제가 개최되는 동안, 파리의 가까운 외곽지역 크레테이유에서도 4월2일부터 11일까지 크레테이유국제여성영화제가 열렸다. 크레테이유국제여성영화제는 지난 1979년 현 영화제 디렉터인 재키 부에에 의해 탄생됐다. 70년대 초·중반에 시작된 프랑스 페미니즘 운동에 깊숙이 참여하던 재키 부에는 소(Sceau)라는 파리 남쪽 외곽지역에서 한개의 상영관과 장편 극영화를 들고 영화제를 시작했다. 그리고 영화제는 매년 늘어가는 관객을 수용하기 위해 지난 1984년 지금의 크레테이유로 자리를 옮겼다. 지금 크레테이유에는 최대 1400명의 관객을 유치할 수 있는 3개의 상영관이 있다.
현재의 크레테이유국제여성영화제는 단순히 장편 극영화만을 선별하진 않는다.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여성감독들의 회고전을 아우를 만큼 영화제의 스펙트럼은 다양하다. 크레테이유에서는 매년 150편에 가까운 작품들이 상영되고, 12년 전부터는 매년 다른 대륙과 다른 문화의 영화들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섹션
[파리] ‘사막의 꽃’은 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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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영화사가 있다. 도중하차되어 영화사에만 남은 프로젝트들. 그 부재의 역사가 있다. 스탠리 큐브릭의 <나폴레옹>이 있고, 장선우의 <천의 고원>이, 팀 버튼의 <슈퍼맨 라이브>가, 제리 루이스의 <어릿광대가 소리치던 날>이, 그리고 테리 길리엄의 <돈키호테>가 있다. 그중에는 1964년 당시 촬영 3주 만에 도중하차한 앙리-조르주 클루조의 전설적 작품 <지옥>도 이 시련의 장에 한몫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해 칸에서 소개된 뒤 최근 <지옥에서의 로미>라는 책과 함께 DVD로 출시된 세르주 브롱베르의 다큐멘터리 <앙리-조르주 클루조의 지옥>이 그 좌초사를 잘 그리고 있다. 거기서 우린 통제를 벗어난 영화의 거장 클루조의 놀라운 영상들을 되살려 보게 된다.
그 어느 것도 <지옥>의 운명을 최악의 상태로 몰아갈 거라 예정해놓지 않았다. 시나리오는 아내의 부정을 의심하던 어느 지방
[외신기자클럽] 어느 천재의 현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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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뒷심은 탄탄한 근육보다 강했다. 엄정화의 <베스트셀러>가 21만314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4주 연속 1위에 도전했던 <타이탄>은 약15만명을 동원하는데 그쳐 2위로 내려앉았다. 두 모녀로 열연한 박진희, 김해숙의 <친정엄마>는 약10만명을 동원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힛 걸’의 매력으로 충만한 <킥 애스: 영웅의 탄생>은 8만7238명을 기록하면서 4위에 올랐다. 5위 <허트 로커>는 8만5256명을 동원했다. 새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의 곳곳에 포진하고 있지만, 극장가 비수기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번주에는 차승원, 황정민 주연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2의 기무라 타쿠야라 불리는 오카다 마사키의 청춘영화 <하프웨이>등이 개봉할 예정이다.
국내 흥행순위(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제목/개봉일/배급/관객 수/누적관객 수/전
<베스트셀러>, <타이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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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M의 치명적인 재정난 때문에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3번째 영화제작이 보류되었다.
37억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은 MGM의 공개매각이 지금까지 성사되지 않았다. 덕분에 제임스 본드 시리즈 신작에까지 불똥이 튀었다. 대니얼 크레이그는 어떡하나요 흑흑.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제작사 서밋엔터테인먼트에서 영화화 결정.
전세계적으로 5천만부 이상 팔린 ‘비소설’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로맨틱코미디로 재탄생한다. 화성에서 온 늑대인간, 금성에서 온 뱀파이어만 아니면 좋을 텐데….
* 마이클 베이, 리얼리티 TV쇼 <원 웨이 아웃>을 기획 중이다.
무시무시한 자연환경에 내던져진 경쟁자들의 혹독한 생존기가 주된 내용인 ‘액션 어드벤처’ 리얼리티 쇼라고. CG없는 마이클 베이가 너무 오랜만이라 낯설어요.;;
[댓글 뉴스] 23번째 본드 시리즈 제작 보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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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소재의 슈퍼히어로 복장을 입더라도 화산재를 막을 길은 없었나보다. <아이언맨2>의 영국 프리미어 행사가 급히 취소됐다. 다행히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일주일 전 프린트를 보냈기에 개봉일만은 지킬 수 있는 상태. 그러나 존 파브로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등은 런던 대신 로스앤젤레스의 레드 카펫을 밟아야 한다. 존 파브로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프지만, 이것이 현실이다’라며 행사 취소를 알려왔다.
아이슬란드 화산재의 영향으로 지난 한주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아이언맨2>의 시사 취소에 이어, 칸 개막작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후드>도 런던 정킷 취소를 알려왔다. 항공대란에 발이 묶인 스타들의 잇단 불참도 뒤따랐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이 주연한 <라스트 송>의 런던 시사회 참석을 취소했고, 데미 무어 역시 신작 <더 존시스>의 다음주 런던 프리미어 시사
화산재 보험 특약이라도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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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의 얼굴을 보여드립니다.” 4월24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 LF에서 열리는 사진전 <한국영화의 얼굴-CINE F.A.N>은 비단 <씨네21> 창간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만은 아니다. 한국영화의 활력 넘치는 풍경이 없었다면 <씨네21>이 지난 15년 동안 한눈팔지 않고, 또 지치지 않고 전력질주할 수 있었을까. <씨네21> 15주년 기념 사진전은 동반자로서 함께 달려왔던 한국영화에 감사하는 자리인 셈이다. 전시할 130여점의 다채로운 사진 중 촬영현장을 담은 15장을 일단 맛보기로 골랐다. 한국영화의 숨겨진 표정이 더 궁금하다면 직접 갤러리를 방문하시길. 사진전 수익금은 독립영화 전용관,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코르셋>(1996): 양말도 벗어야 예술이지
기념사진이라면 이 정도는 돼야지요. 아니, ‘예술’한다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 소풍 사진을 찍을 순 없는 노릇 아닙니까. 창
찰칵! 영화의 역사가 저장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