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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0)이 7월21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와 CGV압구정 등에서 열린다. 코엑스에서는 허영만 특별전, 미로만화 등의 만화 전시가 마련될 예정이고, CGV압구정에서는 개막작인 김운기 감독의 <우당탕 농장>, 거장 데쓰카 오사무의 <정글대제 레오>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영화제 홈페이지 http://www.sicaf.org/ 참조).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선보일 시네마콘서트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 섹션에서는 버스터 키튼의 <제너럴>이 필름 상영과 함께 연주되고, 무성영화에 일렉트릭 사운드를 입혀 상영하는 시네믹스(Cinemix)의 선두주자, 라디오멘탈이 방한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쪽은 국내외 유명 음악감독들에게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5기 수강생을 오는 8월1일까지 모집한다(영화제 홈페이지 www.jimff.org 참조).
지난 7월1
[한줄뉴스]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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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지나면 이제 서른이다.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란 노래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는데 이제 그 쯤이 됐다. 배우로 살아간다는 것의 즐거움과 생활고는 비례한다라는 사실을 요새 실감하며 돌이킬 수 없다는 상황에 씁쓸해한다. 어딜 가면 사람들은 묻는다. ‘뭐하세요?’ ‘배우예요…’ 하고 말끝을 흐린다. 그럼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 눈치없는 사람은 다시 물어본다. ‘어디 나왔어요?’ 그럼 속으로 ‘아… 그냥 백수라 할걸…’ 하는 생각과 동시에 웃으며 대충 둘러대고 화제 전환을 시도한다. 일일이 어느 영화에 어떤 역할로 나왔고 독립영화는 몇편 했고 구구절절…. 구차하기 그지없다. 그닥 경청하지도 않는다. 차라리 백수라 했을 때 반응이 더 좋다. ‘그래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백수가 최고죠.’
부모님은 해탈의 경지에 오르셨다. 이젠 주위 분들에게 내 대변인 역할까지 하고 계시니 말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 오기라도 생겨야 하는데 흐뭇할 따름이다. 쓸데없는 여유까지 생긴 걸
[충무로 신세대 팔팔통신] 서른 즈음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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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영화학자 자크 오몽이 한국을 찾는다. 시네마테크 부산이 오는 7월10일 오후 5시, 자크 오몽의 국내 첫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의 영화평론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활동했던 자크 오몽은 파리 3대학 영화과, 파리 사회과학고등원 교수를 역임했고 지난 10년간 파리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에서 영화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지휘했다. 국내에는 <이마주> <영화미학> <영화감독들의 영화이론> <영화 속의 얼굴> <영화와 모더니티> 등을 저술한 영화학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서 자크 오몽은 ‘오늘날 영화에 있어서 작가의 의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관객과 함께 빈센트 미넬리 감독의 <파리의 미국인>을 관람한 뒤, 1950년대 누벨바그 세대가 주창한 ‘작가주의’의 시초가 되었던 미국 영화감독 중 하나인 빈센트 미넬리를 파리 시네필의 문화적인 담론으로 재조명한다는 계획. 자크 오몽은 당시 전형적인 할
자크 오몽 강의 들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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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월드컵 열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나만 그런가 했더니 <씨네21> 식구 대부분이 새벽녘까지 펼쳐지는 승부의 세계에 매료된 눈치다(월드컵이 끝나야 마감도 정상화되려나… 흑).
경기가 거듭되면서 각 팀의 전력과 색깔도 뚜렷해지고 있는데, 직업 탓인지 자연스레 영화 또는 감독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스페인팀은 우디 앨런을 연상케 한다. 짧고 날카로운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펼치는 스페인 축구는 톡톡거리는 수다로 이뤄진 앨런의 영화세계와 유사하다. 승부를 끝낼 수 있는 한방이 아쉽다는 점도 비슷하지만. 화려한 공격진에 비해 수비와 미드필드가 취약한 아르헨티나팀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떠올리게 한다. 메시, 이과인, 디마리아가 상대방 진영을 향해 질주하는 동안에도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역습에 대한 불안감은 <놈놈놈>을 볼 때의 느낌을 되새기게 한다. 빈틈이 없는 브라질팀은 크리
[에디토리얼] 강우석의 변신에 부부젤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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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김윤구 기자 = 생전에도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비와 인연이 많았다던 고(故) 박용하. 그가 이승에서 발걸음을 떼는 순간도 빗줄기가 배웅을 했다.이틀 전까지 아들이자, 동료이자, 스타였던 박용하를 한줌 재로 떠나보내야 하는 현실 앞에서 2일 유족과 동료 연예인, 팬들은 굵은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용하가 이날 경기도 분당 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에 들었다.하지만, 그가 세상과 작별하는 날은 외롭지 않았다.환히 웃는 친구의 영정을 품고 우는 소지섭을 비롯해 고인의 관을 운구한 김원준, 박효신, 박광현, 이루, 빈소를 지켜준 배용준, 송승헌, 최지우, 원빈, 이병헌, 신승훈, 김현주, 박시연, 김민정, SS501 등 연예계의 지인들, '욘하'를 외치며 장례식장과 화장장, 장지까지 함께 한 수백 명의 일본 팬들 덕이다.이날 오전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고인의 유해는 방송사가 있는 목동과 여의도를
故박용하 눈물의 장례식.."별이 돼 머물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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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호 <씨네21> 커버스타 배우 김명민의 B컷 화보입니다. 화보에 대한 감상이나 배우에게 하고 싶은 말을 리플을 통해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5분께 B컷 화보 사진을 인화해서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7월2일~7월8일, 당첨자 발표: 7월9일, 인화 사진 선택 불가)
‘스타의 B컷’ 화보 서비스는?
지면관계상 씨네21 잡지 지면에는 실리지 못했지만 운영자들만 보기엔 아까운, 빛나는 배우들의 사진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하는 화보 서비스 입니다.
[cover star]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B컷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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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스님들의 느린 종소리, 간간이 들려오는 흐느낌….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난 배우 박용하가 안치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빈소에는 무거운 공기가 내려앉아 있었다.영정 속 박용하는 흰색 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조문객들은 그의 미소 띤 영정을 대하고는 금세 눈시울을 붉혔다.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흑백과 컬러 사진들은 그의 죽음을 믿기 힘들게 했다.1일 오후 박용하의 빈소는 절친했던 선후배들이 지키고 있었다. 연기자 소지섭과 김현주, 박광현, 가수 김원준과 박효신 등의 동료들은 이틀째 빈소에 자리해 그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고개를 떨구곤 했다. 중견 탤런트 이순재, 가수 김조한, 작곡가 이경섭 등도 차례로 조문을 왔다.2004년 박용하의 일본 데뷔 때부터 함께 일한 일본 음반유통사 포니캐년 관계자들도 슬픈 표정으로 자리했다. 일본 팬들도 빈소 밖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이날 열린 입관식에 참석한 한 동료 연예인은 "박용하가 생전
"故박용하 입관 때 꽃같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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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지난달 30일 자살한 채 발견된 한류스타 고(故) 박용하(33)의 영결식이 유가족과 동료연예인, 열성팬들의 눈물 속에 치러졌다.2일 오전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은 국내외 취재진 200여 명과 일본에서 온 팬 300여 명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박용하와 절친한 배우 소지섭이 눈물을 펑펑 쏟으며 침통한 표정으로 영정을 들고 나왔다. 영정에서 박용하는 흰 셔츠 차림에 활짝 웃는 흑백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가수 김원준과 박광현, 김현중 등 평소 고인과 돈독한 사이였던 동료 연예인들이 고인이 잠든 관을 들고 뒤를 따랐다.동료 연예인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배우 김현주는 펑펑 울었고 김민정과 박시연도 손수건으로 눈물을 연방 훔쳤다.박효신, 박희순, 이루, 원투의 송호범 등 가수, 배우 할 것 없이 참석한 연예인들은 누구보다 가까웠던 동료를 잃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장례 기간 빈소를 찾았던 일본 팬들은 고인
한류스타 故 박용하, 눈물 속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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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2TV '제빵왕 김탁구'가 방송 8회 만에 시청률 35%를 돌파하며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2일 TNmS에 따르면 '제빵왕 김탁구'는 전날 전국 시청률 35.8%를 기록했다.올해 방송된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 시청률 35%를 돌파한 작품은 KBS 2TV '추노'에 이어 '제빵왕 김탁구'가 두 번째다.'추노'는 지난 2월4일 방송 10회 만에 돌파했다.제빵기업 가문의 서자로 태어나 버림받은 김탁구가 온갖 역경을 딛고 최고의 제빵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제빵왕 김탁구'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야기들이 복합적으로 녹아있는 통속극이지만, 연기자들의 고른 호연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각종 사건ㆍ사고가 빠른 리듬 속에 버무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8회에서는 김탁구(윤시윤 분)가 자신의 어머니를 납치한 자가 누구인지를 극적으로 알게 되고 신분을 숨긴 구마준(주원)과 12년 만에 맞닥뜨리게 된 내용이 방송됐다.한편, '제빵왕 김탁구'와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 35%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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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사랑받은 서신애(12)와 MBC TV '동이'에서 동이(한효주 분)의 아역을 연기한 김유정(11), 두 아역스타가 KBS 2TV 납량특집극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호흡을 맞춘다.두 아역은 5일 첫선을 보이는 이 작품에서 각각 살기 위해 또래의 간을 먹어야 하는 초옥이와 아기 구미호를 연기한다.1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만난 두 아역스타는 "우리는 서로 연기대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친하게 지내면서 더 열심히 잘하자고 하는데 사람들이 자꾸 그렇게 봐서 부담스럽다"며 해맑게 웃었다.'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해리가 끊임없이 괴롭히는 착하고 순박한 신애를 연기했던 서신애는 이번에 양반집 딸 초옥이를 맡아 표독스럽게 변한다.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던 아버지가 첩을 들이면서 변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도령이 그 첩의 딸 연이를 좋아하자 첩의 모녀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초옥이는 또 살기 위해 연이의 간을 먹
아역스타 서신애.김유정 납량극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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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010 세계대백제전' 홍보를 위한 백제문화사절단장을 맡게 된 배우 정준호씨는 1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청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충청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하겠다는 각오로 사절단장을 맡게 됐다."라고 밝혔다.충남 예산이 고향인 정씨는 이날 도청을 방문해 대백제전 조직위원회로부터 백제문화사절단장 위촉장을 받았다.정씨는 "대백제전은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손숙 전 장관님, 박찬호 선수 등 백제문화사절단원들과 힘을 합쳐 해외 한류팬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저희 사절단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정씨는 이어 "(대백제전 행사장 중 하나인) 백제문화단지를 드라마나 영화촬영 배경으로 사용하
배우 정준호 "대백제전 성공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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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금까지의 구미호는 잊어주세요. 새로운 구미호를 보여 드리겠습니다."올해는 한은정(30)이 구미호로 나선다.그는 5일 첫선을 보이는 KBS 2TV '구미호-여우누이뎐'에서 인간이 되고자 사람과 결혼해 딸까지 낳지만 결국 인간이 되지 못하는 구미호를 연기한다.그런데 이 구미호 드라마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구미호는 끝내 인간이 되지 못했지만, 10살이 돼야 완전한 구미호가 되는 딸의 안전을 위해 다시 인간 세계에 잠시 머물게 된다.1일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구미호-여우누이뎐'의 제작발표회에서 한은정은 "스토리를 미리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우리 드라마는 이전 구미호 이야기와 전혀 다르다"며 "구미호에게 10살 된 딸이 있다는 설정에서 출발해 구미호의 모성애를 강조한 드라마"라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요괴 구미호의 모습은 얼마나 나올까."무덤을 파헤치고 인간에게 덤비는 등 요괴의 모습도
한은정 "지금까지의 구미호는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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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애니메이션 채널 투니버스는 오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투니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 축제는 '검정고무신' '나루토' '케로로' '원피스' '아따맘마' '캐릭캐릭 체인지' 등 인기 애니메이션 20여편의 캐릭터들로 꾸며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애니메이션 체험전이다.단순 관람 위주의 기존 전시와 달리 각 작품의 특징을 살려 만든 부스에서 게임 형식의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전이라는 게 최대 특징이다.'원피스' 부스에서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써니호'로 만든 대형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고 보물찾기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명탐정 코난' 부스에서는 국내 극장 개봉을 앞둔 '명탐정코난:천공의 난파선'을 미리 볼 수 있다.'아따맘마'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장보기 체험 코스가 마련되며 1980년대가 배경인 '검정고무신' 부스에서는 땅따먹기, 고무줄놀이 등 당시 어린이들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각 부스에서 미션을 마칠 때마다
애니 주인공 TV 밖 세상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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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가 온라인 게임에 이어 영화로도 제작된다.
이 영화의 제작사 드리머스 엔터테인먼트는 "열혈강호 원작자인 전극진, 양재현 작가와 영화화를 위한 판권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1994년 만화잡지 '영챔프'에 연재되기 시작해 현재까지도 인기를 끄는 무협만화다.
원작의 인기를 바탕으로 2004년에는 동명의 온라인게임으로도 만들어져 현재까지 2천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작사는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2012년 개봉을 목표로 내년에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buff27@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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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열혈강호' 스크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