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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아이언 맨2> <로빈후드> <나잇 & 데이> <토이 스토리3> 모두모두 건재했다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축구만 보는 건 아니었나봐….
-기예르모 델 토로는 <호빗>을 떠났다. 그 다음은 피터 잭슨?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나이 피터 잭슨. 하지만 제작사 워너와 뉴라인은 프로듀서 피터 잭슨에게 연출까지 맡아달라고 은근한 압박을 가하는 중이다. 2012년에 <호빗>을 볼 수 있기는 한 거죠?
-특수효과의 대부 레이 해리하우젠의 아카이브가 영국 국립미디어박물관(NMM)에 영구 보존될 계획이라고.
=외눈박이 거인, 해골 부대, 공룡 등 2만개가 넘는 그의 특수효과 아이템들이 이제 영원한 안식처를 찾았다니 진심으로 다행.
[댓글뉴스] 월드컵, 할리우드 박스오피스에 큰 영향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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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J. 커틀러 감독의 공적이 숨겨졌던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집무실을 공개하는 데 그친 건 아닌가 보다. 윈투어의 전기 다큐멘터리 <셉템버 이슈>의 성공 이후 할리우드가 앞다투어 셀러브리티들의 전기 다큐멘터리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으니 말이다. 골칫덩어리 제작자로 명성이 높은 로버트 에반스를 비롯해 <플레이보이>의 창업주 휴 헤프너, 타락한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 섹스 스캔들로 풍파를 일으킨 뉴욕 주지사 엘리엇 스피처 등의 인물이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아방궁을 공개하기까지 감독 애를 먹였던 안나 윈투어와 달리 최근 셀러브리티들은 자신이 다큐멘터리의 대상이 되는데 우호적이다. 82살의 헤어스타일리스트 비달 사순은 자신을 그린 다큐멘터리 <비달 사순 더 무비>가 “사람들이 나를 새롭게 봐주는 기회를 마련해줬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들 대부분이 인생에 굴곡을 가진 만큼 자신을 다룬 다큐멘터
마이크 타이슨의 삶이 궁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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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이 강한 메소드 연기자인 건 익히 알려져 있다. 매 작품 그는 ‘자신’의 얼굴을 버리고 ‘인물’의 얼굴을 드러내보였다. 바다 한가운데서 수천명의 병사를 호령하던 이순신 장군(<불멸의 이순신>), 메스를 쥐고 수술을 집도하는 외과 의사 장준혁(<하얀거탑>), 오합지졸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강마에(<베토벤 바이러스>), 온몸이 마비되어가는 루게릭병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해야 하는 종우(<내 사랑 내 곁에>) 등 그가 맡은 많은 인물들에게서 ‘배우’ 김명민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그만큼 그는 작품 속 인물이 되려고 노력했고, 또 빠져들었다. 그런 그가 새로운 얼굴로 찾아왔다. <파괴된 사나이>에서 김명민이 맡은 역할은 납치된 딸을 애타게 찾는 아버지 주영수로, 유괴범과의 사투로 점점 파괴되어가는 인물이다. 늘 그렇듯이 이번에도 그는 주영수가 되었다. 역시 ‘김명민은 김명민이다’라고 할 만하다. 다음은 그로부터
[김명민] 김명민은 김명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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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일본 유명 배우들의 한국 드라마 출연이 최근 줄을 잇고 있다.
외국인 배우의 국내 드라마 출연이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이미 유명세를 쌓은 일본 배우들의 등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런 추세의 배경에는 양국 간 대중문화 개방 후 일본 배우에 대한 시청자의 반감이 크게 완화된 사회 분위기와 일본 내 한류를 노린 한국 드라마 제작사의 해외 진출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익숙한 일본 배우 얼굴, 한국드라마에서 본다 = 일본의 개성파 배우 다케나카 나오토는 9월 말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도망자'에 출연한다.
이름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케나카는 일본 영화 '쉘위댄스'와 '워터보이즈' '으랏차차 스모부' 등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100여 편의 영화와 1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라틴댄스를 향한 정열을 숨기고 사는 회사원(영화 '쉘위댄스'), 설사병에 시달리는 스
日 유명배우들 한국 드라마 잇따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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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전설의 고향'의 구미호는 잊어라.남자를 유혹해 간을 내먹는 '전통적인 구미호'가 올해는 변신한다. 요괴의 모습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부각한 구미호가 찾아온다. 그것도 두 마리나.5일 시작하는 KBS 2TV '구미호-여우누이뎐'과 다음 달 시작하는 SBS TV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여름이면 방송가에 출몰하는 구미호를 소재로 했지만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새 옷을 입혀 시청자를 유혹한다.섹시함을 상징하는 구미호 역에는 올해 한은정과 신민아가 캐스팅됐다.◇구미호의 절절한 모성애 = 한은정 주연의 '구미호-여우누이뎐'은 지난해 KBS 드라마극본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구미호가 인간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는 설정에서 출발한다.KBS는 지난 2년 연속 납량특집으로 '전설의 고향' 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올해는 이 작품을 여름 아이템으로 선택했다.인간과의 결혼 후 사람이 되려고 10년을 기다렸던 구미호는 그러나 10년이 되기 하루 전날 밤 남편의 배신
올여름 색다른 구미호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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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슈렉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슈렉 포에버'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렉 포에버'는 지난 2~4일 사흘간 전국 630개 상영관에서 67만4천763명(31.4%)의 관객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지난주 1위였던 '나잇&데이'는 494개관에서 42만1천810명(19.6%)을 동원해 2위로 떨어졌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누적관객은 132만5천408명.6·25 전쟁을 소재로 지난달 16일 개봉한 한국영화 '포화 속으로'도 515개관에서 36만7천7명(17.1%)을 모아 3위로 전주보다 1계단 하락했다. 누적관객은 243만2천651명.지난 1일 개봉한 '파괴된 사나이'는 438개관에서 34만1천158명(15.9%)을 모아 4위로 박스오피스를 신고했고,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이 293개관에서 11만6천601명(5.4%)을 동원해 5위에 올랐다. '방자전'은 지난달 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슈렉 포에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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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즈다이어리] <스플라이스> 갈때까지 가보는거죠
[헌즈다이어리] <스플라이스> 갈때까지 가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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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인기그룹 2PM 출신의 재범이 주연을 맡은 댄스 영화 '하이프네이션'이 최근 촬영에 들어갔다고 제작사 하이프네이션이 2일 밝혔다.
'하이프네이션'은 동양인 비보이 팀이 아시아에서 열린 세계 비보이 대회에 참가한 뒤 미국에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재범은 한국 비보이 팀의 리더로 출연한다.
재범의 동생인 그룹 라니아의 티애를 비롯해 많은 비보이가 출연하는 이 영화는 한국과 미국에서 9월까지 3D로 촬영하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kimy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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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 주연 영화 '하이프네이션'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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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중계 종목은 심시티입니다. 도시 이름은 세종시. 행정기관을 중점적으로 짓는 게 퀘스트였는데, ‘세종시 수정안’을 들고 나온 정운찬 총리가 에디터 모드를 사용해 경제중심도시+알파로 변경을 꾀했습니다. 국회에서 부결 에러가 발생하는군요. 결국 정운찬 총리는 사실상 키보드에서 손을 놓고 GG 선언합니다.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는군요. 운하의 나라 파나마 등지를 순방하고 계신 심시티의 최고수 이명박 대통령님도 우려를 표하는군요. 4대강 심시티도 에러나면 좋겠습니다만. 쩝.
‘럭서리’ 시사 토크, 시사중계석입니다. 시사 해설계의 스페셜 원 신두영 인사드립니다.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알고 보면 한국인 선수(?)에 대해 얘기해보죠. 먼저 아르헨티나의 이과인 선수. 전주 이씨로 조선 왕족 출신입니다. 인터뷰 들어보시죠. “과인이 월드컵 득점왕 후보에 오르도록 힘써준 대한민국 수비수들에게 감사하는 바이오.” 역시 왕족다운 말투군요. 다음 선수는 아쉽게 16강에서
[신두영의 시사중계석] 4대강 심시티도 에러나면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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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노조의 파업 첫날 동영상을 보니 홈쇼핑 주방용품 광고 리듬이 자꾸 맴돈다. 다지고 돌리고 섞고… 아, 이게 아니지. 가르고 찍고 씌우고…. 두해 전 KBS 본관 앞 계단에는 ‘지켜주겠다’는 촛불이 모였는데 이날은 ‘지키겠다’는 슬로건이 씌인 흰 띠로 꽉 찼다. 음, 일단 시각적으로 괜찮군. 젊은 기자, PD들 대부분이 모여서 그런가 살짝 에지까지 있어 보였다. 눈사람 박대기 기자도 보였다.
김인규 사장님은 방송 차질이 빚어지면 시청자에게 일부 조합원의 불법파업 때문임을 자막으로 알리라는 지시를 내리셨다는데, 중노위 조정까지 거치고도 그야말로 단협 결렬에 따라 예고하고 돌입한, 절차 제대로 다 밟은 파업 아닌가? 오히려 KBS 역사상 이런 합!법!파업은 처음일걸. 임단협 외에 공정방송 쟁취나 조직개편 저지 등을 주장하는 걸 두고 정치적이니까 불법이라고 걸고넘어지시는 모양인데, 에이 사장님, 공기업 노조가 단지 임금투쟁만 하면 요즘 세상에 얼마나 욕먹는지 잘 아시면서. 수
[김소희의 오마이이슈] 김인규 사장님의 삼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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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 안에서, 해운대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대한민국 여름 피서지의 상징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7월1일 개장했다. 광안리와 송도, 다대포해수욕장도 이날 개장식을 하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동해안에 위치한 송정과 일광, 임랑해수욕장은 2일 개장했다.
2. 곤조의 형님이 오신다
“그저 졌습니다 형님, 하고 어깨를 떨구며 인사하고픈 작가”. 소설가 박민규의 찬사를 받은 이 작가는 곤조 저널리즘의 창시자 헌터 S. 톰슨이다. 그의 대표작 <라스베거스에서의 공포와 혐오>는 현대 저널리즘 문학의 성취를 경험하게 해준다.
3. 서울 사는 그대에게 반값에~
하루에 하나씩 반값에 드립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은 한번 방문해보세요,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 서울 거주자라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각종 반값 기회가 있다. 태닝 스튜디오 이용권부터 여행상품, 책 등등.
4. KT 무선데이터 이월 서비스
WiFi
[must10] 여름 안에서, 해운대에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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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가 영화 제작을 직접 지원하는 게 맞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영진위의 지원제도 내지는 정책적 수행 기능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최근 들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등이 영화진흥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축소를 연달아 시사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영진위가 없어지는 것 아니야”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지원하면서 왜 욕먹느냐”는 상급기관의 강한 질책 정도로 해석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현 정부는 “돈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영진위에 대한 ‘고민’과 ‘검토’를 일찌감치 끝낸 듯 보인다. 영진위가 6월28일 9인 위원회와 30일 기금운영위원회를 열어 통과시킨 뒤 현재 기획재정부로 넘겨진 ‘2011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안)’에 따르면, 영진위를 더이상 ‘한국영화 진흥기구’라고 부르기 어렵다. ‘도우미’라면 모를까.
영진위는 2011년 콘텐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421억2900만원을 지출할 예정이다. 2010년과 비교할 때 약
[이영진의 영화 판.판.판] 영진위는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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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민이 많은 배우였다. 스스로 “배우 박용하 하면 떠오르는 확고한 이미지가 없는 상태다. 마치 증발된 것 같은 기분이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할 정도로 박용하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 2년 전, 드라마 <겨울연가> 이후 6년 만의 복귀작으로 영화 <작전>을 택한 것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열망 때문이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사람들은 그의 또 다른 면모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제 겨우 배우 박용하를 알아가나 싶었는데, 지난 6월30일 새벽 그는 우리 곁을 떠났다.
1994년 MBC 테마극장에서 배우 정우성의 아역으로 방송 데뷔한 박용하는 98년 MBC 일일연속극 <보고 또 보고>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그리고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1998), <미워도 다시 한번2002>(2001),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2000) 등에 출연하다가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로 대성공을 거
[추모] 안타깝다,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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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에드거 라이트 감독이 영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뻐하며 ‘예스’를 외쳤다는 트위터 뉴스, 보셨나요? 이번엔 에드거 라이트의 절친인 배우 사이먼 페그의 트위터를 훑어보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차라리 영국 축구팀의 후보 선수들이 뛰었으면 더 잘했을 거란다.” 독일과의 16강 경기에서 영국은 4:1로 대패합니다. 16강 탈락에 영국 남자들은 슬프답니다.
@simonpegg
* 여기 또 한명의 영국 남자, <더 문>의 던컨 존스 감독이 바통을 이어받듯 한마디 합니다. “독일, 이번엔 네가 이겼다. 그러나 우리가 너네와 크리켓 경기할 때를 기다려라.” 크리켓은 영국에서 시작된 운동경기로 영연방 국가들 외에는 누구도 제대로 된 룰을 알지 못합니다. 캐나다가 브라질이랑 아이스하키하자는 격입니다.
@ManMadeMoon
* 미국 배우 마이클 로젠바움은 유별난 영국인들처럼 월드컵에 열광하지 않습니다. 대신 본업인 영화 얘기를 소녀처럼 꺼냅니다. “다음주에 브루스 윌리스
[트위터뉴스] 에드거 라이트 감독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