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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강우석 감독의 '이끼'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을 차지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된 '이끼'는 39.6%의 점유율로 '이클립스'(19.8%)를 따돌리고 예매 점유율 선두에 올랐다.슈렉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슈렉 포에버'와 한국전쟁을 다룬 '포화 속으로'는 각각 15.2%와 9.0%로 그 뒤를 이었다.톰 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 콤비의 '나잇&데이'는 점유율 5.9%로 5위를, 오는 21일 개봉하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인셉션'은 5.6%로 6위다.이밖에 김명민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1.9%),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솔트'(0.8%)를 비롯해 '마법사의 제자'(0.7%), '방자전'(0,6%)이 10위 안에 들었다.이번 주 개봉작은 '이끼',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레퓨지', 펑 샤오강 감독의 '쉬즈 더 원, 스와 노부히로ㆍ이폴리트 지라르도 감독이 공동연출한 '유키와 니나' 등 4편이다.
[주말영화] '이끼'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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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화사 명필름은 다음 달 2-5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명필름 15주년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명필름이 제작한 영화 중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접속'(1997), '공동경비구역 JSA'(2000),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광식이 동생 광태'(2005) 등 4편의 영화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김영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장윤현, 박찬욱, 임순례, 김현석 감독이 참가하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도 마련된다.
1995년 8월 설립된 명필름은 지금까지 30여편의 영화를 제작했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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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 창립 15주년..'접속' 등 4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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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영국 출신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연출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감독이다.문제작 '메멘토'(2001)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인썸니아'(2002), '베트맨 비긴즈'(2005), '다크 나이트'(2008)를 만들며 주목을 끌어왔다.오는 21일 국내 개봉하는 '인셉션'은 타인의 생각을 훔친다는 다소 황당한 설정에서 출발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상영시간은 147분. 꿈을 꾸는 동안 경계가 허술해진 타인의 무의식에 침입해 생각을 훔치는 추출, 무의식의 밑바닥을 의미하는 림보를 비롯해 킥, 토템 등 어려운 용어에 대한 배경 설명이 등장하는 초반은 다소 지루할 수 있다.하지만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는 중ㆍ후반부터 몰아치는 영화의 기세는 한마디로 압도적이다.타인의 꿈속에 들어가 생각을 훔칠 수 있는 가까운 미래.이 분야 최고 실력자 코브(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사이토(와타나베 켄)로부터 거대 기업 후계자 피셔(킬리언 머피)의 머릿속
[새영화] '인셉션'..타인의 '생각'을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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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명필름과 MK픽처스는 회사 브랜드를 '명필름'으로 통합한다고 14일 말했다.이은 대표와 심재명 대표가 1995년 설립한 명필름은 영화 '접속'(1997), '공동경비구역'(2000), '바람난 가족'(2003)을 제작한 국내 간판 제작사다.'태극기 휘날리며'(2003)를 제작한 강제규 필름과 2004년 통합하면서 'MK픽처스'로 변경했으나 2007년 기업결합이 끝난 후에는 두 개의 상호를 그대로 유지했다. 2007년 이후 '명필름'은 심재명 대표가, MK픽처스는 이은 대표가 맡았다.명필름 김상헌 이사는 "명필름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를 '명필름'으로 통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제작되는 모든 영화는 명필름 이름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명필름은 현재 김현석 감독이 연출하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제작 중이다.buff27@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명필름-MK픽처스, '명필름'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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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홍콩의 배우 겸 감독 쩡즈웨이(曾志偉)가 오는 9월말 방영되는 비(본명 정지훈)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도망자'에 우정출연한다.14일 제작사에 따르면 쩡즈웨이는 '도망자'에서 지우(정지훈)의 친구이자 카이(다니엘 헤니)의 사업 파트너인 마카오 카지노 대부 제너럴 위를 연기한다.쩡즈웨이는 '도망자'가 도쿄, 오사카, 상하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촬영된다는 사실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노개런티라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제작사는 전했다.'최가박당' '오복성' '경천 12시' 쿵푸덩크' 등의 영화에 출연한 쩡즈웨이는 올해 개봉한 '72가구 세입자(72家租客)'에서 감독 겸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도망자'는 6.25전쟁 당시 사라졌던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좇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KBS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와 곽정환 PD가 다시 뭉쳐 화제가 됐다.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이 주연을 맡았고 일본의 개성
홍콩배우 쩡즈웨이, '도망자' 우정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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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류진(38). 그는 늘 진지하고 차갑고 냉정했다.부잣집 아들이거나 엘리트였고,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거의 매번 두 여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연기를 펼쳤다.그런 그의 캐릭터는 SBS '천만번 사랑해'나 KBS '엄마가 뿔났다'와 '내 사랑 누굴까', MBC '종합병원 2' 등 인기 드라마 속에 녹아들었고 그는 그렇게 '안정적인 생활 연기자'로 정착하는가 싶었다.그런데 웬걸, 데뷔 14년 만에 '쇼킹한' 캐릭터의 반란이 일어났다. 지난달 막을 내린 KBS 2TV 코믹 첩보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그는 '완벽한 허당' '백치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엉뚱하고 무식하며 귀여운 재벌 2세 한도훈으로 둔갑했다.그의 변신은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돌아오게 만들 정도로 새콤했고 시청자는 덕분에 '개그콘서트' 못지않은 즐거움을 얻었다. 반면 많은 방송 관계자들은 지난 14년간 이 배우를 오직 한가지 이미지로만 기용했던 것에 대해 뼈아픈 후회를 했다."안
류진 "'허당 한도훈' 사랑스럽고 유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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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초록뱀미디어는 '냉정과 열정 사이'로 잘 알려진 일본 작가 쓰지 히토나리의 2007년작 '안녕, 언젠가'를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안녕, 언젠가'는 결혼할 상대가 있는 남자와 이혼녀의 사랑을 다룬 연애 소설로, 올해 초 일본에서 영화로 먼저 만들어져 4주 연속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일본판 영화에서는 한국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쓰지 히토나리의 아내이자 영화 '러브레터'의 히로인 나카야마 미호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를 100% 사전 제작해 창립 10주년이 되는 내년 상반기 방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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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日소설 '안녕, 언젠가' 드라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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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마음이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마음이2'는 7월21일 개봉 예정이다.
[송중기]‘마음이2’ ,"<나 홀로 집에> 같은 편안한 가족영화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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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MBC 사극 '김수로'에서 신녀로 출연 중인 연기자 김혜은이 '한국 청소년 쉼터협의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소속사인 예스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배우 김윤진에 이어 홍보대사가 된 김혜은은 앞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의 정기적인 상담과 가출 예방을 위한 수호천사로 활동하게 된다.
소속사는 "김혜은 씨는 지난 9일 도서문고 50권을 이 단체에 기증하고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독려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원 상담 프로그램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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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혜은, 청소년쉼터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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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영화.뮤직비디오 감독인 김남경 씨가 12일 밤 11시 서울 북가좌동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6세.
13일 유족에 따르면 평소 지병이 없었던 고인은 전날 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으며 최근까지 임창정이 주연한 고(故) 김현식 20주기 추모영화 '비처럼 음악처럼'의 연출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고인은 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면서 명성을 날렸다. 2002년 화요비의 '어떤가요'로 골든디스크 시상식 뮤직비디오부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김종서, 김건모, YB(윤도현밴드), 가비엔제이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2남이 있으며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8시, 장지는 충북 제천 개나리공원묘원이다. ☎02-2227-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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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뮤비 감독 김남경씨, 심장마비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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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드라마 '추노'로 큰 인기를 얻은 장혁과 '신데렐라 언니'로 사랑받은 천정명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광고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4일 장혁과 천정명이 최근 진행된 아이더의 광고 촬영에서 스포츠 클라이밍에 도전해 맨손으로 12m 높이의 인공 암벽을 등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평소 연예계에서 뛰어난 운동 실력을 과시해온 두 배우는 스포츠 클라이밍 초보자임에도 무리없이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 CF는 다음 달 중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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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천정명, 아웃도어브랜드 '아이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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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김혜수가 연인 유해진과의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이 새로 진행을 맡는 '김혜수의 W'와 관련해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결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관은 따로 없다. 결혼 제도에 대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다. 독신주의자도 아니지만 꼭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최근 연인인 영화배우 유해진과 함께 '김혜수와 W' 제작진의 회식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김혜수는 오는 16일 방송부터 전임 최윤영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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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결혼계획 없다"..결혼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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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러버스> Two Lovers(블루레이)
2008년 / 제임스 그레이 / 110분
2.35:1 아나모픽
DTS-HD 5.1 영어 / 영어 자막
매그놀리아홈엔터테인먼트(미국)
< 화질 ★★★★ 음질 ★★★★ 부록 ★★★ >
제임스 그레이는 유럽이 더 사랑해온 감독이다. <비열한 거리>(Little Odessa)는 선댄스영화제에 등장하기에 앞서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었고, 칸영화제는 <더 야드>와 <위 오운 더 나잇>을 연거푸 초대하며 애정을 표했다. 베니스영화제 은사자상을 나란히 수상한 피터 잭슨이나 1995년의 선댄스키드와 비교했을 때 그레이의 행보는 별스럽다. 미국 독립영화의 새 경향을 따르기보다 프랜시스 코폴라, 마틴 스코시즈 같은 아메리칸 뉴시네마의 선배를 흠모한 범죄영화가 유럽 평단의 지지를 얻은 건 당연했으나, 그 결과 그레이는 6년 혹은 7년 간격으로 드문드문 신작을 발표했을 따름이다. <위
[dvd] 제임스 그레이의 우아한 사랑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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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0년 7월 13일 오전 10시
장소 CGV 왕십리
이 영화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가까운 미래.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의 꿈속으로 들어가 비밀을 훔칠 수 있는 도둑이다. 국제적인 수배자 신세인 그는 거대기업의 총수 사이토(와타나베 켄)로부터 경쟁기업의 총수 피셔(킬리언 머피)의 머릿속에 기업을 해체하라는 생각을 도입(Inception)해주면 수배를 풀어주겠다는 제의를 받는다. 그는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아더(조셉 고든 레빗), 분장의 명수 임스(톰 하디), 설계자 아리아드네(엘렌 페이지)로 구성된 최강의 드림팀을 조직한다.
100자평
<인셉션>을 보다보면 멀미가 올라온다. 꿈의 탐사라는 익숙한 소재와 케이퍼물의 조그마한 껍질안에 어떻게 이렇게 거대한 이야기가 응축될 수 있는가. <인셉션>은 필름으로 만든 타디스이며 아리아드네의 미로다. 그 안에서 길을 잃는 재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아무 정보없이 ‘그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 최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