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여성그룹 에프엑스가 내달 4일 첫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에프엑스는 같은해 11월 낸 첫번째 싱글음반 '추(Chu)~♡' 활동을 마치고 신보 준비와 해외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프랑스 미뎀 국제음악박람회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고, 태국 파타야뮤직페스티벌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화보 촬영과 일본 요코하마 공연을 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은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강렬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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