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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 김준권│출연 이승준, 김홍파, 권남희, 송영재, 박지성│개봉 3월20일
독특한 소재다. 고스톱의 결과에 따라 만들어진 주민등록번호에 의해 사람이 죽는다는 규칙은 결국 시간여행의 설정까지 건드리며 거침없이 이야기를 확장시켜나간다. 이 영화로 장편 데뷔한 김준권 감독은 영화가 시작한 지 20분 만에 기본적인 게임의 룰을 설명한 뒤 이를 가지고 변화무쌍한 활용 방법을 선보인다.
[movie] <고스톱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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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출연 러셀 크로, 제니퍼 코넬리│개봉 3월20일
‘노아의 방주’라는 기본 설정을 제외하고는 거의 판타지에 가깝게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쳤다. 오래전부터 노아라는 인물에 매료된 감독 대런 애로노프스키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출간하기도 했기에, 그는 창세기와 무관하게 일종의 원작자이기도 한 셈. 관전 포인트는 무엇보다 창세기에 “비가 40일 동안이나 밤낮으로 내려 인류 전체가 물에 빠져 죽었다”라고 기록된 대홍수의 스펙터클이다.
[movie] <노아>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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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음모, 탈주. 유예된 어른의 천국 같았던 웨스 앤더슨의 세계가 하드보일드해졌다. 그의 신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3월20일 개봉)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전쟁 이전의 유럽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미스터리 어드벤처물이다. 눈 둘 바를 모르게 하는 화려한 미장센과 재기 넘치는 앤더슨 특유의 인물들은 여전하지만, 이 영화는 그의 전작과는 어딘가 달라 보인다.
-유럽에서의 작업은 어땠나.
=추상적인 유럽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유럽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시작했다. 비록 이 영화가 우리가 알 수 있는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에게 더 친밀하게 느껴지는 게 레이프 파인즈가 연기하는 캐릭터(구스타브)를 나와 가까운 유럽 친구를 바탕으로 구상했기 때문이다.
-일부 장면의 디자인을 보면 스탠리 큐브릭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인다.
=그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영화의 특정 장면을 생각하며
[movie] 웨스 앤더슨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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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본 피터 랜즈먼 │출연 폴 지아매티, 잭 에프론│ 개봉 3월20일
1963년 11월22일 텍사스주 댈러스를 방문한 미국 대통령 J. F. 케네디는 그곳에 도착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목숨을 잃는다. 누구나 다아는 이 비극적이고 자극적인 사실이 <더 파크랜드>의 출발이다. 극 초반 자막으로 고지하듯 영화는 ‘그가 암살당한 날과 이후 3일 동안 벌어진 실제 사건을 담고 있다’. 대통령 경호실과 FBI는 곧 있을 대통령 카 퍼레이드의 완벽한 준비를 예감한다. 사람들은 각자의 일터에서 TV 앞으로 모이거나 라디오 볼륨을 높여가며 현장에 주목한다. 대통령을 직접 보기 위해 현장으로 나가는 사람들 중에는 카메라를 든 평범한 시민 제프루더(폴 지아매티)도 있다. 잠시 뒤 모두가 아는 사건이 터진다. 대통령은 파크랜드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되나 결국 숨을 거둔다. 그 사이 용의자로 지목된 자가 붙잡히나 몇 시간 뒤 그 역시 저격당해 파크랜드로 이송되
[movie] <더 파크랜드> Par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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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본 관객이 새로이 알게 될 점이라면 이민기도 웃지 않는 연기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몬스터>를 거치며 이민기는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의미 있는 한 페이지를 넘긴 듯하다.
스크린 속의 그는 대개 철없고 쉽게 흥분하지만 마음 씀씀이만은 기특해서 미워하기 힘든 인물이었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흘렀어도 나이들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언제든 남동생 혹은 연하 남자친구 역할이 기막히게 잘 어울렸다. 그의 큰 눈도 마냥 강아지 같아 보였을 뿐이다. <몬스터>에서 피 칠갑한 채로 난리를 부리기 전까지는 말이다.
<몬스터>에서 이민기는 그에게 한번도 기대한 적 없었던 또는 기대할 수 없었던 역할로 거듭났다.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어린아이의 목을 조를 수 있는 남자. 사이코패스로도 오해할 법한 냉혈한 태수는 그가 “장르적으로 전혀 다른 변화를 겪고 싶어” 선택한 길이다. “이 역할을 만났을 때 나라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
[나는 스타다] 나쁘거나 혹은 욕망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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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정명심
-직원들에게 이것저것 많이 챙겨준다고 들었다.
=지난 15년 동안 스카우트로 들어온 직원이 거의 없었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사회 초년생이었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동료들이다. 그런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 자녀들이 자라는 걸 보니 내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어떻게 안 챙겨줄 수 있겠나. (웃음)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많이 진행한다.
=재밌다.(웃음) 그리고 즐겁다. 내가 뭔가를 해준다기 보다는 직원들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온전한 휴식을 필요로 하는것 같기에 아무 것도 안 하는 힐링 워크숍을 가기도 했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술 먹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한다. 술값으로 나갈 돈으로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선물을 사는 식이다.
-다음에 계획하고 있는 이벤트는 무엇인가.
=이건 아직 직원들에게 비밀인데…. 합창단을 꾸려보고 싶다. 사실 내가 하고 싶은 거다. (웃음) 다 같이 노래를 한다는 것이 처음엔 부끄럽
[그곳에서 일하고 싶다] 대표가 말하는 ‘이룸이 원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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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개요
회사명 : (주)J&S이룸커뮤니케이션즈
주요사업 : TV·라디오 협찬광고, 라디오 CM, 광고 제작 및 지원, PPL, 이벤트 프로모션
대표이사 : 정명심
설립일 : 2000년 1월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5-3 동화빌딩 15층
직원수 : 25명
대표전화 : 02-780-1780
홈페이지 : www.eroomcom.com
J&S이룸커뮤니케이션즈에 담긴 가치
Justice&Success
Emotion ⇢ 감동이 있습니다
Reality ⇢ 진실함을 담았습니다
Overcome ⇢ 한계를 뛰어넘겠습니다
Omnipotent ⇢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Move ⇢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겠습니다
2000년에 설립된 J&S이룸커뮤니케이션즈(이하 이룸)는 협찬광고 대행사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오는 “제작지원 ◯◯”, 예능 프로그램이 끝난 뒤“◯ ◯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등이 바로 이룸이 참여한 협찬광고다. 이룸의 이름을 알린
[그곳에서 일하고 싶다] 퇴사 뒤에도 찾아오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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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본이 개항하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바로 번역 작업이다. 먼저 상대를 알아야 올바른 대처가 가능하니까. 그에 비하면 우리는 번역에 대해 소홀한 점이 많았다. 지금도 외국의 중요한 고전들 중에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것이 많다. 반면 외국어 공부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나 열의는 비정상적으로 높다. 사실 잘 번역된 책이 있다면, 굳이 외국 원서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외국어에 투자하는 시간을 더 유익한 곳에 쓸 수도 있고 말이다. 외국어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다. 번역 분야는 거칠게 구분하면 출판과 영상으로 나뉜다. 책 번역도 성인 단행본 외에 어린이책 번역, 청소년책 번역, 그림책 번역 등 세분화된 전문 분야가 있다. 김선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어린이책 번역 작가 과정’ 강의를 하고 있고 <홈으로 슬라이딩>, <선생님, 우리 얘기 들리세요> 등 지금까지 100여 권의 책을 번역한 어린이책 전문 번역 작가
[컬처 앤 잡] 우리말 공부가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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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 대한 낭만적 상상과 기대는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거나 유전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간접 매체, 그중에서도 영화를 통해 보통의 건물과 공간이 꽃피는 춘삼월의 꽃동산으로 승격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일명 ‘홍상수 스타일’을 구축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즐겨본다면, 그의 영화에 유독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로 그가 재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소재하는 이 학교는 서울 내에 몇 안 되는 평지 대학교 중 하나이며, 교내에 일감호라는 호수가 있어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 4명의 스탭과 2천만원이라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옥희의 영화>와 제66회 르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한 <우리 선희>의 장면 다수를 촬영했으며,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배우 정은채에게 신인여우상을 안겨주었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산
[별별기행@우리학교] 홍상수가 사랑한 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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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동아리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건가요.
[노현우]⇢ 지지난해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시작한 동아리예요. 당시 친구들이 제대 후 심심하던 상태였는데 뭐 재미있는 게 없을까 하다가 치킨 동아리를 만들게 됐어요. 사실 대학가에 존재하는 동아리 대부분이 취업과 관련되어 있잖아요. 순수한 취미를 교류하고 공감하는 장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우리는 그냥 쿨하게 치킨 먹으려고 모인거예요.
연세대 동아리지만 외부인도 받는다고 들었어요.
[전성준]⇢ 피닉스는 사실 학교에 등록된 동아리는 아니거든요. 일단 중앙동아리만해도 까다로운 자격요건이 필요한데, 우리는 얽매이는 건 별로고 (웃음) 자유로운 ‘유러피안’ 스타일이 좋아요. 그래서 회장도 없고 정관도 없고 신입회원도 자유롭게 받고 있어요. 치킨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어요.
운영진도 없나요.
[노현우]⇢ 공식적으로는 없어요. 심지어 동아리방 같은 것도 없는데, 요즘은 단체로 대화할 수 있는 모바일 공간이 많잖아요. 거기서 대부
[캠퍼스 동아리 열전] 치킨 동아리 피닉스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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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닉스
활동내용 : 치킨 먹기, 치킨 연구
회원 수 : 300명. 열성 활동자는 40명 정도.
형태 : 사람 동아리(학교, 직업 상관없이 모두 가입 가능)
드디어 열렸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아리 코너. 대학생은 청춘을 꽃피울 의무가 있고, 그 중심엔 ‘동아리’가 있다. <CAMPUS CINE21>에서는 개성과 열정이 가득한 대학가 동아리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패기를 소개하기로 했다.
조금 쌀쌀하지만 기분 좋게 봄바람이 부는 3월의 저녁시간. 여기저기에서 실려오는 음식 냄새가 코끝을 간질이고 우리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아~ 오늘 저녁에 뭐 먹지?’ 피자, 족발, 삼겹살, 햄버거, 곱창…. 세상엔 사랑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의 위는 하나밖에 없다. 고민 끝에 결국 결정을 내린다. ‘쿡, 역시 너로 정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치킨집 간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우리들은 몸이 타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불빛으로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치킨집으로 달려든다. 우
[캠퍼스 동아리 열전] 치킨 한 마리 뜯고 가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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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아는 남대생 중 가장 전형적이지 않은 놈이다. 처음 고무정을 봤을 땐 그저 점잖은 샌님같다고 생각했다. 학기 초의 어느 날 그가 내게 다가와서 말했다.“차나… 한잔 할래요?”놀랍게도 이선균의 발성과 흡사했다. 그러나 실없는 이선균. 미묘하게 어색한 문어체 말투. 차나 한잔 하자는 그의 대사가 수작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건 조금 훗날의 일이다. 그는 정말로 차를 즐기는 놈이었다. 다도를 익힌 남자. 좋은 다기 세트를 가진 남자. 그걸 학교에 들고 오는 날엔 나는 평상에 앉아 그와 차를 마셨다. 평상은 고무정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그는 멀쩡하게 생겼고 키도 컸지만 패션 센스는 미묘하게 어긋났다. 잘 설명할 수 없지만 무엇을 입어도 어딘가 어색했다. 그러자 언제부턴가 고무정은 생활한복을 입고 등교하기 시작했다. 나는 감탄하며 말했다.“이거야말로 너를 위해 태어난 옷이야.”그의 생활한복 핏은 정말이지 완벽했다. 어느 날 학교 벤치에 앉아 광합성을 하고 있는데옆에 앉
[친구 탐구생활] 이달의 멋진 주(酒)신 : 술 빚는 고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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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윈 데이비스의 옷이 탐나진 않았다. 낡아빠진 외투에 머플러, 넝마에 가까운 팬츠와 뒷굽이 다 해진 부츠는 그냥 두번 돌아볼 필요도 없는 차림새였다. 하지만 <인사이드 르윈>을 보면서 나는 주인공 르윈의 옷차림에 자꾸 눈이 갔다. 영화 초반부의 한 장면 때문이다. 밥벌이를 못하는 뮤지션 르윈은 예전에 앨범을 냈던 에이전시로 찾아가 거의 따지듯 하소연을 한다. “계약금이 없었으면 저작권료라도 있어야죠. 겨울 코트 하나 없다고요.” 저작권료라고 그가 코트를 사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쌓였을 리 만무하겠지만 르윈은 당당하게 요구했다. 그리고 늙은 에이전시 사장이 자신의 코트를 내어주려 하자 “싫다”고 거절한다.
르윈 데이비스는 무일푼의 단벌신사다. 머물 집도 없어 잠은 이곳저곳의 소파를 전전해 해결하고, 가끔은 옛 여자친구의 남자친구 옷도 빌려 입는다. 그럼에도 르윈의 옷차림엔 단단한 안정감 같은 게 있다. 어디서 주워 입었을지 모를 옷들이겠지만 코듀로이 재킷과 머플러는 그의
[그 스타일] 누추해도 당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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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명품 피부를 망치는 42가지 진실>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책은 피부에 관해 여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42가지를 선별해, 피부과 전문의 정혜신과 화장품 비평가 최지현이 속 시원히 그 정답을 알려줍니다(위즈덤스타일).
과연 남성 화장품이 따로 있어야 하는 걸까? 남자와 여자는 피부가 완전히 달라서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면 안 되는 걸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남자의 피부가 여자의 피부와 무엇이 다른 걸까? 모공 크기? 피부결? 피지분비? 혹은 피부 구조 자체? DNA? 남자와 여자의 피부는 서로 다를 것이 전혀 없다. 흔히 남자는 피지분비가 많고 모공이 크고 피부결이 거칠어서 별도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남자들이 여자와 달리 자외선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고 피부관리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고운 피부의 여자들이 있는 것처럼 고운 피부의 남자들도 존재한다. 피부는 사람에 따라 다를 뿐, 성별에 따라 다른 것은 아니다.피부가 필요로 하는 것은 보습
[명품 피부를 망치는 몇 가지 진실] 남자에겐 남자만의 화장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