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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CAMPUS CINE21> 대학생 기자단 1기의 최종 경쟁률이다. 선배 기자들이 서류를 심사했고, <씨네21>과 <CAMPUS CINE21>의 두 편집장이 직접 면접을 진행했다. 그렇게 선발된 9명의 예비 기자들은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 중인 ‘기사 작성법’을 수강하며 기자로서의 전문성을 쌓아가고 있다. 6개월 동안 왕성한 활동을 펼치게 될 1기 대학생 기자단의 기사는 다음호부터 확인할 수 있다. 그에 앞서 이들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보자.
곽민선 숙명여대/미디어학부/11학번
반갑습니다, 대학생 독자 여러분! 이젠 <CAMPUS CINE 21>에서 우리가 향유하고 싶은 문화와 예술을 탐닉합시다. 따분하거나 바쁜 대학생활에 소소한 영감을 주는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생동하는 젊음의 소리를 담아 지성과 낭만의 잡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리포터 써니는 언제나 온갖 이야기를 찾아다닙니다. 24시간 취재 대기
대학생 기자단 1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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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 이즈 포 리얼> Heaven Is for Real
감독 랜들 월리스 / 출연 그렉 키니어, 켈리 라일리, 코너 코롬, 마고 마틴데일
믿음이 흔들리던 목사가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진 아들의 천국 체험담을 들으며 신앙을 회복해 간다는 이야기. 동명의 베스트셀러(국내 출간명 <3분>)가 원작이며 부활절 특수를 노리고 개봉한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브 하트> <진주만>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랜들 월리스가 연출한다.
[해외 박스오피스] 미국 2014.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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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스파이 스릴러 영화로 재회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캐치 미 이프 유 캔> <터미널>에 이은 네 번째 만남.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톰 행크스는 소련에 포로로 잡힌 미국인 조종사를 구하는 변호사로 출연한다.
-빌보드의 기록을 새로 쓴 <겨울왕국> O.S.T
=≪겨울왕국≫은 11주 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라이온 킹≫을 넘어섰다. 빌보드에서 11주 이상 1위를 차지한 앨범은 ≪겨울왕국≫을 포함해 9장뿐.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다.
-주이 디샤넬이 블랙코미디 <드리프리스 에어리어>에서 안톤 옐친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톰 드루리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자카리 슬루서가 연출을 맡았다.
[댓글뉴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스파이 스릴러 영화로 재회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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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의 삶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소설 <블론드>가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된다. 먼로 역은 제시카 채스테인이, 연출은 앤드루 도미닉이 맡았다. 저스틴 비버는 비호감 끝판왕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비버가 태평양전쟁에 참전한 전범들의 시신이 묻힌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하는 사진을 SNS에 올려 한국과 중국 누리꾼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은 것. 비버는 뒤늦게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양국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을 것 같지 않다.
[UP & DOWN] 제시카 채스테인 vs 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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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는 말한다. “패션계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 세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청바지, 흰 셔츠 그리고 샤넬 재킷이다.” 이 말을 조금만 바꿔볼까. “청담동에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 세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에르메스 버킨백, 루이비통 캐리어 그리고 샤넬 재킷이다.” 미수를 바라볼수록 더욱 벼려진 감각으로 영화를 만드는 멋쟁이 할아버지 우디 앨런의 <블루 재스민>을 보다가 떠오른 생각이다.
뉴욕 최상류층의 삶을 누리던 재스민은 남편의 외도와 사기로 순식간에 모든것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의지할 곳을 찾아 동생 진저가 사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 도착한 그녀가 입고 있던 것은 바로 샤넬의 트위드 재킷. 평범한 삶에서 스스로를 ‘아우팅’시키고자 안간힘을 쓰는 재스민에게 트위드 재킷은 무력하고 가난한 일상을 잊게 해주는 일종의 환각제가 아니었을까.
사실 그녀는 뉴욕에서 트위드 재킷을 좀처럼 입지 않았다. 누구나 보면 알만한 브랜드의 옷이 아닌, 온몸을
[그 스타일] 청담동 앨리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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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이하 <월터의 상상>)는 무려 20여년 동안 할리우드를 떠돌던 프로젝트였다. 그동안 스티븐 스필버그와 론 하워드 감독 등이 연출자 물망에 올랐고, 주인공 월터 역엔 짐 캐리와 오언 윌슨, 마이크 마이어스, 사샤 바론 코헨, 케빈 앤더슨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된 바 있다. 이처럼 수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가 다시 나가는 과정을 번복했지만, 정작 이 영화를 만들 사람은 따로 있었나보다. <월터의 상상>의 감독과 주연을 맡은 벤 스틸러는 “본능적으로” 이 영화를 자신이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한 남자가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다. 누구도 알지 못하고, 심지어 자기 자신조차 헤아리지 못하는 마음의 목소리가 존재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지 않았을까? 벤 스틸러는 이 영화가 70여년 전 출간된 소설과 캐릭터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나, 여전히 현대인들의 마음속엔 월터와 같은
[봤니, 이 영화] 벤 스틸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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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터내셔널 인디언 필름 아카데미 어워즈(International Indian Film Academy Awards, IIFA)에 인도 영화인들의 참석 여부가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4월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IIFA 기간이 지난 4월7일 시작된 제16대 인도 총선과 겹치기 때문이다. 5월12일까지 이어질 이번 인도 총선은 유권자가 지난해보다 1억명가량 늘어난 8억1450만명으로 올해 전세계에서 열리는 민주주의 선거 중 가장 규모가 크다. 9단계에 걸쳐 543명의 하원의원이 선출될 예정이고 인도의 차기 총리 역시 이번 선거로 결정된다. 총리 후보자들의 장단점이 뚜렷한 편이라 어느 후보가 총리에 임명될지가 다른 때보다도 주목도가 높다.
자연스럽게 해외에 머물고 있는 인도 출신 영화인들의 투표 여부도 도마에 올랐다. 현재까지 투표 여부가 공개되지 않은 인도 출신 영화인으로는 배우 카리나 카푸르, 프리양카 초프라, 사이프 알리 칸, 소나크시 신하, 디피카
[해외뉴스] 인증숏 대열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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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업은 언제까지 성장할까? 영화산업의 기반인 상영업은 뉴미디어가 등장할 때마다 위기를 맞았지만 새로운 전략으로 이를 극복했다. 멀티플렉스로 전환한 뒤 유연한 판매로 수익성을 높였고 대형화면과 입체영상, 음향 등 기술혁신을 통한 관람체험 전환으로 한편의 영화를 다른 방식과 더 비싼 금액으로 판매하며 성장했다. 한국의 상영업도 마찬가지다. 멀티플렉스로 전환하며 ‘되는 영화’ 중심의 판매 전략을 구사해 고수익을 올렸고 관람체험 혁신은 물론 회원제도, 안락한 좌석 등 특화된 서비스로 새 수요층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뿐인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수직계열화를 도모하고 가격경쟁 등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강화했고, 과점시장을 형성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최근 해마다 기록적인 성장을 기록한 이면에는 이런 피나는 노력과 기술혁신 그리고 시장지배력 강화가 있었다.
하지만 성장의 한계는 지속되는 위협이다. 과점은 이미 완성됐고 기술과 서비스 혁신은 변별점이 사라지고 있다. 가격경쟁은
[한국영화 블랙박스] 더 큰 생태계, 더 많은 종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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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스틸러가 감독, 주연배우로 나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내년 1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미리부터 웃음만을 기대하지는 말 것. 한 남자의 자아 찾기를 조명한 이 영화는 사라지는 것들, 쉽게 잊고 사는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아날로그적인 감성의 작품이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만나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짚어봤다. 더불어 뉴욕에서 만난 벤 스틸러와의 인터뷰도 함께 전한다.
감독 벤 스틸러
할리우드 코미디영화의 대표적인 얼굴, 벤 스틸러가 연출에도 재능이 있다는 점은 종종 잊혀지곤 한다. 그는 X세대의 상징적인 영화 <청춘 스케치>와 더불어 <케이블 가이> <쥬랜더> <트로픽 썬더> 등의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이하 <월터의 상상>)는 그런 그가 다시 한번 연출과 주연을 겸한 작품이다. 처음에 벤 스틸러는 주인공 월터 역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봤니, 이 영화] 웃기고 슬픈, 평범남의 백일몽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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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1992)이 22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HD급 화질로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친 <달은 해가 꾸는 꿈>은 4월24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관상>의 제작사 주피터필름의 주필호 대표가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유가족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그 밖에도 배우 송승헌, 박신혜, 김수현, 온주완, 정일우, 하지원, 차승원, 주상욱, 박재민, 김보성 등 영화계 안팎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성훈 감독의 장편 <끝까지 간다>와 정다희 감독의 단편 <의자 위의 남자>가 6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부문에 공식초청됐다
=‘주목할 만한 시선’의 <도희야>,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의 <표적>, ‘시네파운데이션’의 <숨> 등도 칸영화제의 문을 두드린다.
[댓글뉴스] 박찬욱 감독의 데뷔작 <달은 해가 꾸는 꿈>(1992)이 22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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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필름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일대일>의 개봉이 확정됐다. 5월22일이다. 잔인하게 살해된 한 여고생의 죽음에 연루된 이들의 이야기다. 한편 김기덕 필름이 제작하고 박기웅, 한채아가 출연하는 김동후 감독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CJ E&M
한/중 합작 프로젝트 <평안도>가 지난 3월 크랭크인하여 촬영 중이다. 무인도에 불시착한 해양 탐사팀이 원인 모를 죽음에 직면하면서, 섬을 탈출하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 장윤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하반기에 개봉한다.
문와쳐
중국 최대 국영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차이나필름그룹과 TV 특수촬영물 시리즈 <레전드 히어로>의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레전드 히어로>는 <삼국지>를 각색한 50부작 TV시리즈. 내년 가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되고, 이후 극장판으로도 제작될 계획이다.
영화사 온난전선
이상우 감독이 코
[인사이드] 박기웅, 한채아가 출연하는 김동후 감독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가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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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필름이 유실된 것으로 알려진, 김수용 감독의 1965년작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저 하늘에도 슬픔이>의 필름프린트(흑백, 듀프 네거티브)를 대만에서 발견해 디지털로 복원했다.
영화는 대구 명덕초등학교 5학년 이윤복 어린이가 쓴 수기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을 꿋꿋이 견뎌내며 올바르게 살아가는 소년 가장을 그린 이야기다. 신영균, 조미령, 황정순 등 스타배우들과 당시 최고의 아역스타였던 김천만이 출연했다(대구에서 로케이션 촬영한 까닭에 이윤복 학생의 같은 반 친구였던 이창동 감독이 김천만의 반 친구로 엑스트라 출연하기도 했다). 1965년 국제극장에서 개봉해 서울 관객 28만5천여명을 불러모았다. 이 기록은 그해까지 제작된 한국영화 중 <성춘향>(감독 신상옥, 1961, 컬러)의 38만여명에 이은 두 번째 흥행작에 해당된다(흑백영화로는 역대 최고의 흥행작).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든
[국내뉴스] 최루(催淚)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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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귤을 좋아했다고 한다. 내 아이도 귤을 좋아한다. 그 아이의 아비는 방송 인터뷰 내내 놀라우리만치 침착했다. 애간장이 다 녹아내리면 저런 표정과 말씨가 나올 수 있을까. 세상 그 어느 비통함이 눈앞에서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속수무책 지켜보는 것과 견줄 수 있을까. 그의 딸은 결국 사망자가 되어 아비의 품에 돌아왔다.
국민의 안전을 지키라는 뜻으로 공권력의 독점권을 쥐어줬건만, 제 발로 나오거나 물에 뛰어든 이들 외에 단 한명도 국가는 구하지 못했다. 객실 창문 안에 아이들이 어른거렸지만 해경 구조대원들은 그저 손닿을 곳에 있는 사람만 ‘줏어’ 올렸다. 단 한명도 구하지 못한 정부는 단 한분을 위해서는 총가동됐다. 우리가 고통스럽게 목도하다시피 엉망진창인 것은 세월호만이 아니다. 촌각을 다투는 긴급 구조가 필요할 때 그 일을 할 사람들은 눈치만 보느라 정신없었다. 아무도 전권을 쥐지 못했고 누구도 앞장서지 않았다. 수몰되는 사람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보다 나중에 떨어질 상
[김소희의 오마이 이슈] 청와대, 각자도생의 컨트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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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한다.
=국제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서 힙합을 전공하고 있는 10학번 강동원이다. 현재 휴학중이며 A-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두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이제 갓 전역한 예비역 병장이다. 전역을 앞두고 재기를 준비하는 중에 행사 포스터를 보고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무엇보다도 당당하게 군복무를 마쳤다는 자부심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노래를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는 결코 약하지 않으며, 그 누구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표현하고 싶었다. 훈련을 거듭하며 강인한 군인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스스로의 경험담으로 풀어냈다. 국민들이 두발 뻗고 잘 수 있는 이유는 군인들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라는 오글거리는 가사가 있으나 그 또한 최대한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 했다.
-어떤 뮤지션이 되고 싶은가.
=가슴속에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 바람이자 목표이자 꿈은 존경받는 뮤지션이 되는 것이
[장기자랑] 예비역이 랩을 한다,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