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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제작할 때 ‘게임 원작’이라는 타이틀은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된다. 사람들은 게임을 통해 이미 영화의 대략적인 내용이나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다.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걸 영화로 어떻게 만들었을까?’라는 호기심도 발동할 것이다. 만약 100만장이 팔린 게임이라면 적어도 100만명의 예비관객을 확보하고 시작하는 셈이다. 마케팅과 입소문이 중요한 영화시장에서 이는 분명 강점이다. 하지만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원작 게임을 아는 관객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감독은 게임이라는 소재로 게임을 전혀 모르는 관객을 염두에 두고 영화를 제작해야 한다. 게임과 영화, 게이머와 비게이머, 두 영역의 경계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분위기를 충실하게 반영할 것인지, 원작을 무시하고 설정만 가져와 아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것인지, 그 선택은 감독의 몫이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게임과 영화를 조합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 이유는 무엇
[스페셜] 게임 서사와 영화 서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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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것, 게임 팬 앞에서 이 사람의 이름을 꺼냈다간 큰 화를 입을 수 있다. 기인이라 해도 무방할 우베 볼이다. 블랙코미디 <저먼 프라이드 무비>(1992)로 데뷔했고 게임과 영화의 괴이쩍은 하이브리드를 시도한 영화 <하우스 오브 더 데드>(2003)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숱한 게임 원작영화를 무덤으로 보낸 망작 장인.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우스 오브 더 데드>의 흥행으로 우베 볼은 계속해서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런 까닭에, <어둠속에 나홀로> <블러드 레인>도 각각 영화 <어론 인 더 다크>(2005)와 <블러드 레인>(2005)으로 만들어졌다. 만듦새와 스코어를 모두 포기한 망작이었으나 후속작까지 내놓는 기염을 토했다. <던전 시즈>도 그의 손에 멱살잡혀 바닥으로 곤두박질쳤다. 영화 <왕의 이름으로>(2007)는 제작비가 무려 7천만달러에 육박했으나 본전의 반의 반 정도만
[스페셜] 파괴지왕의 마이웨이 우베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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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영화화가 어려운 이유로는 몇 가지 난제를 지적할 수 있다. 실패한 영화화의 경우 우선 게임과 영화의 전혀 다른 서사나 관객과 플레이어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일차원적으로 접근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원작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한 완성도나 무성의한 캐스팅 문제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심각한 건 기존 매체의 팬층이 고스란히 흡수될 것이라는 안이한 접근이다. 초창기 게임 원작 영화의 경우 이러한 손쉬운 관객 유입을 목표로 해 저예산 B급영화에 가까운 감성으로 제작에 접근했던 것이 사실이다. 게임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CG 등 영상기술을 공유하며 이러한 부분은 상당히 개선되었
지만 대중화라는 미명하에 무분별한 인식은 여전한 것 같다. 여러 각도에서 진행 중인 게임의 영화화 프로젝트 말고, 반대로 성공한 영화를 게임으로 제작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의외로 이처럼 무성의한 접근 사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거슬러 올라가면 아타리 쇼크(1983년 질 낮
[스페셜] 영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은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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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툼레이더> 라라 크로프트
영국 귀족 출신으로 지성과 섹시함, 공격력을 고루 갖춘 고고학자다. 게임 캐릭터에게 부여된 기존의 성 역할을 완벽하게 뒤집은 능동적인 인물. 네 번째 게임 시리즈인 <툼레이더: 마지막 계시록>에서 급사해 게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으나 여섯 번째 시리즈 <툼레이더: 어둠의 천사>에서 갑자기 다시 살아났다.
<바이오하자드> 질 발렌타인
엄밀히 말하면 레드필드 남매와 질 발렌타인이다. 하지만 첫편에 등장한 질 발렌타인이야말로 진 히로인. 특수임무부대 S.T.A.R.S. 알파팀 요원으로 자물쇠 따기와 폭발물 처리가 특기다. 질은 영화 <레지던트 이블2>(2004)에도 등장한다.
<페르시아의 왕자> 왕자
술탄의 딸과 사랑에 빠진 남자로, 실은 왕자가 아니라 부마다. 공주와 결혼하려던 마법사의 계략으로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고 감옥으로부터의 탈출이 고전게임 첫편의 메인 이야기다.
[스페셜] ‘인기 게임 캐릭터 vs 영화판 배우’ 어떻게 같고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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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 원작 영화계의 개노답 삼형제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킹 오브 파이터> 그리고 <DOA>와 <모탈 컴뱃>
3대 대전액션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유명세에 힘입어 영화화됐으나 모두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스트리트 파이터>(1994)는 액션명작 <다이하드>(1988)의 시나리오작가였던 스티븐 드 수자의 괴작. 류와 켄은 어디 가고 왜 가일이 주인공인가 의문이 드는데 그를 연기한 주연 장 클로드 반담이 서양인이기 때문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2009)은 류와 켄이 출연조차 하지 않는다. 장 클로드 반담은 싸움이라도 잘했지…. 풍덕륜, 홍금보, 원표 등 꽤 많은 스타가 출연한 홍콩판 <철권>(2001)은 유전공학SF와 결합한 홍콩 액션영화라 치면 나쁘지만은 않다. 심각한 것은 개봉조차
[스페셜] 게임에서 영화로 , 변신에 성공하지 못한 작품들의 흑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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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미치지 못한 원작 영화를 두고 몇몇 팬들은 ‘~닦이’란 표현으로 실망감을 드러낸다.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2011)의 불법 자막 중 번역 오류(shine을 ‘닦다’로 번역했다)에서 비롯된 이 말은 어쩌면 팬들의 분노를 웃음으로 비튼 저항일 것이다. 자신이 사랑했던 대상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볼 때의 좌절감은 생각보다 거대하다. 원작 팬들은 해당 콘텐츠를 새롭게 접할 이들이 걱정된다. 누군가가 자신과 같은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가능성 자체를 뺏겨버린다는 것을 염려하고 세계관을 망친 장본인들을 원망한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넘어야 할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이것이다. 원작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이들의 저항감은, 단지 뭐가 더 재미있는지 이상의 문제다. 조금 과장하자면 이것은 애초에 패배를 전제로 한 게임이다. 어떤 재창작물도 원작을 넘어설 순 없다. 이건 단순히 완성도나 매체적 특성을 넘어서는 첫 경험에 관한 질문이다. 재창작물이 원작의 각
[스페셜] 게임 원작의 영화화가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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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실화, 만화 등 영화가 소재를 빌려오는 창고는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유독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좋은 결과를 내기 힘들다는 풍문이 있다. 게임산업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초창기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었다. 하지만 첨단 영상 시설을 공유하며 어찌보면 가장 밀접한 영역에 있는 두 매체의 전환이 유독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건 한번쯤 점검해볼 필요가 있는 화두다. 게임 원작의 영화 중 보기 드문 블록버스터영화로 기대를 한몸에 모았던 마이클 파스빈더 주연의 <어쌔신 크리드>는 북미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어쌔신 크리드>의 결과는 차후 제작을 준비 중인 게임 원작 영화들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 중요한 지표가 될 수밖에 없다. 이에 게임 원작 영화의 특성을 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어쌔신 크리드>의 완성도를 논하려는 게 아니다. 게임과 영화의 매체적 차이를 살펴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제작될 게임 원작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함
[스페셜] 히트한 게임의 영화판이 고전하는 이유 · <어쌔신 크리드> <워크래프트> 등 아쉬움 남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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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파스빈더가 키를 잡고 저스틴 커젤 감독이 합류하자 마리옹 코티야르도 관심을 보였다. <맥베스>의 드림팀은 그렇게 다시 뭉쳤다. 판타지 액션영화도 클래식하면서 우아해질 수 있을까. 영화 속 신뢰의 도약처럼 서로를 향한 유대감으로 뭉친 두 배우의 이야기를 전한다.
마이클 파스빈더
-작업 기간이 꽤 길었다.
=그렇다. 2011년부터 시작했으니 꽤 긴 여정이었다.
-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가진 이유가 있나.
=유비소프트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들로부터 이 게임의 세계관에 대해 들었다. DNA를 통해 선조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컨셉이 현대 과학에서도 설명 가능한 이론으로 들려 흥미로웠다. 거기에 암살단과 템플기사단의 싸움이라니!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이 작품은 SF이면서 판타지, 액션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임이 원작인 영화는 성공하기 어렵다는 속설이 있다.
=음,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2016)은
[스페셜] <맥베스>에 이어 저스틴 커젤 감독과 다시 뭉친 마이클 파스빈더 & 마리옹 코티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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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는 앞으로 쏟아질 게임 원작 영화의 신호탄이 될 영화다. 그간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들은 꾸준히 있었지만 적은 예산에 장르색을 특화한 영화들이 대다수였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어쌔신 크리드>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기용하고 1억달러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인 데다 흥행 결과에 따라 시리즈로 제작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북미 평단과 극장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아직 판단을 내리기는 이르다. 모름지기 이런 문제작들은 직접 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 설정이 다소 복잡한 만큼 <어쌔신 크리드>를 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만한 요소들을 짧게 정리해봤다. 아는 만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
<어쌔신 크리드>는 2007년 유비소프트에서 출시한 암살 액션 게임이다.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장 넘게 판매했고 후속 시리즈까지 포함하면 누적 판매량 7400만장을 훌쩍 넘는 킬러 콘텐츠 중
[스페셜] <어쌔신 크리드>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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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79호에서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영화계 내 성폭력 대담, 그 아홉 번째 모임에선 상업영화계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예비영화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보았다. 문예창작을 전공한 뒤 제14회 전북독립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단편 <관객과의 대화>(2013)를 연출하고 현재 <씨네21> 콘텐츠사업팀에 근무 중인 고지수, 영화과 전공자는 아니지만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연출한 박소담 주연의 단편 <수지>(2014)로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 피움초이스를 수상한 김신정,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여러 상업·독립영화 촬영팀원으로 일한 바 있는 박예솜, 단편 <봉준호를 찾아서>(2015)를 연출해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됐고 현재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입학을 앞둔 정하림이 그들이다. 네 사람은 실제로 자신들이 막 영화계에 입문해 보고 겪고 들은 이야기들과 지난 여덟 차례의 현업 영화인들의 대담을 읽고 생각한 바를 소상히 들려주었다.
박예솜
예
[스페셜] 영화계 내 성폭력 아홉 번째 대담: 예비영화인들 - 고지수·김신정·박예솜·정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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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과 정황은 이미 충분하다. 이젠 물증이다. 특검도 문화예술계의 블랙리스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다. 그에 앞서 세상에 공개된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 수첩(이하비망록)이 또 하나의 중요한 단서였다. 비망록에는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 <다이빙벨>(2014)에 대한 언급이 있다. <다이빙벨>을 상영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배급사 시네마달의 이름이 확인됐다. 그 일부를 옮겨보자. ‘長’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지칭), ‘시네마달 內査(내사)’ . 시네마달은 2008년 문을 열고 독립다큐멘터리를 집중 제작·배급해왔다. 독립영화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그나마 낯이 있겠지만 상당히 많은 영화 관객에게는 이름조차 생소한 곳이다. 대표를 포함해 전 직원이 5명인 독립 제작사에 청와대가 직접 내사까지 지시한 것이다. 시네마달의 김일권 대표가 <씨네21>과의 인터뷰로 이와 관련된 내용을 처음으로 전한다. 그간 <다이빙벨&
[스페셜] <다이빙벨> 배급한 김일권 시네마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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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와 한국영화진흥정책을 철저히 망친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규탄한다!’ 12월23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노동조합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국회 국정감사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특별감사(이하 특감)로 밝혀진 영진위 위원장과 사무국장의 비위 사실에 대한 비판이다. 동시에 박근혜 정부 들어 영진위가 한국영화 진흥이라는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고 정부의 영화계 탄압을 사실상 묵인한데 대한 자성이다. 성명서 발표 직후, 임우정 영진위 노조위원장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현 상황에 대한 영진위 노조의 첫 번째 공식 인터뷰다.
-2015년 1월5일 김세훈 위원장 취임 후, 영진위 노조 차원의 공식 성명서가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진위에 대한 문제의식이 내부에서도 상당히 공유되고 있다는 방증인가.
=내부의 분위기가 굉장히 좋지 않다. 성명서 준비는 계속했는데 때를 기다렸다. 2016년 12월19일 노조의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마치자마자 바로 진행했다. 영진위 전
[스페셜] 임우정 영화진흥위원회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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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봉준호(왼쪽에서 여섯 번째)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도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2년간 영진위가 4억원이 넘는 영화발전기금을 부적절하고 부도덕하게 유용해온 사실에 감독조합 조합원 모두가 충격을 받았다. 4억원은 독립영화 한편을 제작할 수도 있는 큰 금액이다. 이번 고발을 계기로 영진위가 영화인들과 영화감독들의 사랑을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➋ 12월23일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는 8개 영화인 단체를 대표해 영진위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횡령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부산고등지방검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제출했다.
영화인들이 고발에 나섰다. 12월12일 영화계 7개 단체, 한국독립영화협회(대표 고영재), 한국영화감독조합(대표 봉준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대표 안병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안영진), 한국영화제작가협회(대표 이은),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대표 김형구)은 각계의
[스페셜] 영화인들이 정부의 문화계 탄압과 정부 산하 영화 진흥 기구의 부정·밀실 행정을 규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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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정의당 국회의원은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군사안보전문가다. 자신을 “번역가”라고 했다. 오랫동안 국회, 청와대, 총리실에서 청와대와 군 그리고 시민 사이에서 소통의 다리를 놓아왔으니 적절한 비유다. 지금도 의정 활동을 하고, <한겨레> 토요판에 칼럼 ‘김종대의 군사’를 연재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책을 내고, 방송 활동을 통해 어렵고 전문적인 국방, 안보 관련 정보를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국민의 요구를 군사 전략 용어로 바꿔 군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 김 의원은 김종대의 군사 ‘군에 드리운 최순실 그림자’에서 최윤희 전 합참의장의 아내인 김아무개씨의 <연평해전> 제작비를 모금한 해군 바자회를 폭로하면서 김아무개씨가 이 영화에도 관여했다는 사실을 짤막하게 드러낸 바 있다. 현재 정의당 국정조사단장으로서 모태펀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가 극장에서 내린 지 한참 지난 <연평해전>을 다시 끄집어낸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의 분야
[스페셜] 정의당 국정조사단장이자 국방위 소속 군사안보전문가 김종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