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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와 함께 중예산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 부탁한다.
정상민 15년 전 <부러진 화살>부터 정지영 감독의 영화를 제작해왔다. 다른 감독의 독립영화들도 제작했고 때때로 배급도 한다. 그리고 한국영화제작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중예산을 통해 <내 이름은>을 제작했다.
김성훈 상업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공조> <창궐> <나혼자 프린스>를 연출했고, 제작자로서는 독립영화 <결혼, 하겠나?>와 상업영화 <킬링 로맨스>를 제작했다. 최근에는 시리즈인 <골드랜드> <수사반장 1958>도 연출했다. 지난해 중예산 예심, 올해는 결선 심사를 했다.
이화배 지난해 12월에 만들어진 배급사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커리어 초기에는 시네마서비스에서 극장 배급과 부가판권 유통 업무를 오래 했고, 관리자가 되면서 투자와 마케팅 업무도 했다. 독립해서는 상업영화 이외에 독
[인터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예산만으론 부족하다 - 중예산 참여한 감독, 제작자, 심사위원, 투자자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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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79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도라>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투자가 없었다면 만들어지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도라>는 지난해 영진위가 신설한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제도(이하 중예산) 가군(제작비 2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에 선정되어 제작비를 지원받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작품은 예비 후보였다. 앞서 선정된 영화의 제작이 불발되면서 후순위였던 <도라>가 기회를 얻어 순제작비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2026년부터는 순제작비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편집자). 중예산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도라>는 이후 수많은 난관을 뚫어야 했을 것이다. 영진위는 지난해 중예산 지원 확정작들에 3개월 안에 투자배급사와 투자배급 계약을 맺거나 창투사와 맺은 투자 계약하길 요구했기 때문이다(2026년부터는 그 기한이 3개월에서 4개월로 늘었다.편집자). 특히 <도라>는 5대 메이저 투자배급사라고 불리는 곳과
[기획]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제도, 성과와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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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이하 <요시와라 대염상>) 편집자 내한 GV가 열렸다. 소라치 히데아키 작가의 만화 <은혼>의 초대 편집자이자, 현재는 <주간 소년 점프>의 미디어 프로듀스실 실장으로 재직 중인 오니시 고헤이 편집자가 게스트로 초청됐다. <은혼>의 팬들 사이에서 오니시 편집자는 <은혼>의 또 다른 아버지로 불린다. 소라치 히데아키 작가와 함께 <은혼>의 초기 세계관, 캐릭터 설정을 구상했고 <은혼> 속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20년 넘게 <은혼>과 떼놓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이다.
한편 그는 21세기 만화 중 최고의 흥행작인 <원피스>의 편집자를 맡고, <귀멸의 칼날>을 발굴하는 등 동시대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기도 하다. 이틀간의 대화 자리에서는 <요시와라 대염상>에 대한
[기획] <은혼>은 잊었을 줄 알았습니다⋯ - <은혼> 초대 편집자 오니시 고헤이 내한 GV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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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은 가끔 가다 마주칠 수밖에 없으니 꼭 알아두자
“SF+코미디+소년 만화”라고 소개했지만 <은혼>의 성질을 한마디로 설명할 순 없다(정의하기 곤란하다). 기본적으론 코미디에 기반한 주연들의 일상을 그리다가, 종종 <주간 소년 점프>의 소년물다운 액션이나 대규모 세력 다툼을 그리기도 한다. ‘시리어스편’이라 불리는 진지한 스토리 전개 중에도 특유의 고수위 개그(일본어로 ‘시모네타’(下ネタ)라고도 함)를 놓지 않는 것이 작품의 핵심이다.
<은혼>은 19세기 말, 일본의 에도 막부 말기에 서방 세력이 아니라 외계인이 찾아왔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천인’이라 불리는 외계인들은 막부를 점령하고 에도를 지배한다. 이에 에도의 잔흔이라 할 수 있는 사무라이들이 반발하며 펼친 것이 ‘양이전쟁’이며,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는 ‘백야차’라 불리는 전설의 사무라이였다.
천인들의 본격적인 침략으로부터 20년이 흐른 뒤, 긴토키는 가부키초에 ‘해
[기획] 잘된 IP치고 금방 죽는 놈은 없다 -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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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이 극장에 돌아왔다! 원작 <은혼>은 2003년부터 연재되어 단행본 77권으로 완결되기까지 장수 인기작 반열에 올랐던 SF+코미디+소년 만화로, 2006년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할 무렵부터 수많은 한국 팬을 만들기도 했다.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이하 <요시와라 대염상>)은 <은혼> 애니메이션 방영 2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극장판이며, 원작에 있던 ‘요시와라 염상’편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작화로 완성한 작품이다.
단순한 팬서비스 작품이 아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등 각종 애니메이션영화가 세계의 극장산업에 아성을 떨치는 지금, <요시와라 대염상>은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이 어떻게 자기 IP를 확장하려 하는지 살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은혼>이 낯선 이들을 위해 <은혼>이 어떤 작품인지
[기획] 해결사가 돌아왔다 - <신극장판 은혼: 요시와라 대염상> 소개&<은혼> 초대 편집자 내한 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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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을 연출한 김현지 감독은 MBC경남에 몸담고 있다. <어른 김장하>가 그의 대표작이다. 그러나 그는 “다큐멘터리 외길 인생을 걷지 않았다”. 지역 방송국 PD로서 “하나만 할 수 없었던” 그가 신입 시절 처음 참여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논밭에서 잔치를 벌이는 <얍! 활력천국>이었다. 40여분 방송에 자막만 300개씩 들어갔다. “그 감성이 지금의 광장문화를 설명하는 데도 잘 맞는다”고 돌이킨 김현지 감독은 12·3 비상계엄 2주 뒤 벌어진 남태령 대첩의 언어를 트위터에서부터 긁어모았다. 세대, 젠더, 계급을 횡단한 하룻밤의 연대를 일상으로 확장하려는 트위터리안들은 우선 유머를 놓지 않았다. 그건 김현지 감독이 추구하는 싸움의 기술이기도 하다.
- 전작 <어른 김장하>가 MBC 방영과 극장 상영을 거치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 작품상을 받는 등 반향을 일으켰다. <어른 김장하>가 PD 김현지에게 남긴
[인터뷰] 여유와 여백을 두고 싸우기 위하여 - <남태령> 김현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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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영화제에 장기하가 참석한 이유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감독(<밀수>), 영화배우(<패스트 라이브즈> <바이러스>)이기도 한 만큼 어떤 게스트여도 어울린다. 작품을 알고 나니 좀 복잡하다. 특별상영 섹션에서 최초 공개된 단편영화 <산산조각>에서 그는 공동 연출자이자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고, 영화에는 그의 신곡이 흐른다. 들리는 얘기로는 올해 하반기, 이 곡들을 모은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앨범 《산산조각》이 나오고 영화와 음악에 앞서 한편의 시가 있었다고 한다. 그를 만나 <산산조각>의 퍼즐을 하나씩 맞춰보았다.
- 그러니까 이 모든 작업은 첫 정규앨범을 위한 프로젝트였던 건가.
애초부터 시, 영화, 음악의 순서를 거쳐 앨범을 만들어보자는 구상으로 시작했다. 우선 시는 내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솔직하게 적어 내려갔다. 두어달 동안 다듬어 완성한 시를 영상 제작팀 모래내거동수상자들
[인터뷰] 경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 <산산조각> 장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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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재 감독은 규모에 맞춰 영화를 만드는 창작자다. 영화 제작사 모쿠슈라에 함께 속한 김우리 대표, 윤희영 프로듀서와 받을 수 있는 제작 지원과 찍을 수 있는 장소 안에서 걸맞은 이야기를 찾고 함께할 동료를 모은다. 최선책을 궁리하는 과정에서 실무적으로 배우는 것들과 현장에서 우연히 발생하는 순간 하나하나까지를 영화 만들기의 일부로서 존중한다. <지축의 밤>은 2025년 가을, 후지필름코리아의 제안으로 시작했다. “후지필름에서 ‘GFX ETERNA 55’라는 라지포맷 시네마 카메라를 출시했는데, 그 카메라로 찍은 영화를 만들어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본격적인 준비는 그해 겨울부터 시작했고, 올해 3월에 5회차로 촬영을 마쳤다.”
<지축의 밤>은 영화 현장과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극 중 촬영 현장은 영화 ‘파이널 라운드’와 ‘긴긴밤’ 두곳이다. 두 영화의 감독은 헤어진 연인 사이이고, 함께한 연애를 반영한 영화를 만들고 있다. 하필
[인터뷰] 영화 현장의 틈 사이로 - <지축의 밤> 장건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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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발매된 블루레이나 DVD를 구하지 않는 이상 2026년 5월 현재 한국에서 <메갈로폴리스>를 볼 방법은 없다. 고대 로마사를 비틀어 미래 도시의 흥망성쇠를 논한 이 영화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이 <대부> 3부작을 마치기 전부터 구상했다고 알려진 필생의 역작. 이 작품보다 먼저 도착한 건 그 촬영 현장을 포착한 다큐멘터리 <메가닥>이다. 코폴라가 사비를 들여 제작했다는 속사정과 그로 인해 통제를 잃은 야심이 호불호를 가른다는 평까지, <메가닥>은 <메갈로폴리스>에 얽힌 무성한 소문의 안쪽을 파고든다. 그 시선의 주인으로서 전주영화제를 방문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코폴라와의 오랜 인연을 회고했다.
“투명 인간 한명 필요하신가요?”
때는 1996년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각색상, 남녀주연상까지 총 4개 부문 후보에 오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니컬러스 케이지가 남우주연상을 탄 밤이었다. 감
[인터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와 나 - <메가닥> 마이크 피기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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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으로 37년을 보낸 에드(윌럼 더포)에게 예술가로서의 희망을 불태울 기회가 찾아온다. 젊은 예술가 집단의 리더인 마이어스(에드먼드 도노반)가 오래전 에드가 쓴 시집 ‘Way Past GO’를 감명깊게 읽었다며 그를 찾아온다. 젊은 예술가들의 찬사에 힘을 얻은 에드는 새로 발표할 시를 준비하고, 그룹의 뮤즈인 글로리아(그레타 리)와 남다른 관계로 이어진다. <히치콕 트뤼포> <다이앤>을 연출하고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한 켄트 존스 감독의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전주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1980년대의 정취와 이를 향한 향수, 뉴욕 예술계의 중심에 서길 꿈꾸는 여러 세대의 열망이 담겼다. 이번 개막작 초청을 기념해 첫 내한한 켄트 존스 감독과 글로리아라는 드라마틱한 인물을 재현한 배우 그레타 리가 자신들의 신작에 관한 애정을 들려주었다.
- <나의 사적인 예술가>가 올해 전주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기자회견과 GV를
[인터뷰] 노동으로서의 연기 - <나의 사적인 예술가> 켄트 존스 감독, 배우 그레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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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주영화제가 펼쳐진 열흘간 간헐적으로 봄비가 내렸다. 강하게 퍼붓기보다는 간간이 땅을 적시는 수준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시원했을, 또 누군가에게는 야속했을 이 날씨는 이번 영화제 전반의 분위기를 닮았다. 항간에는 “눈에 띄는 한국영화가 없다”는 푸념이 들리기도 했으나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는 작품이 하나둘 등장했다. <너바나 더 밴드> <남태령>은 영화제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폐막 직후 개봉을 준비했다. 훈훈한 골목 상영이 이뤄지는 와중에 영화제를 비판하는 현수막도 내걸렸다. 그 거리를 지나 전주를 떠나며, 올해의 경향과 발견, 사건과 사고를 갈무리해본다.
주최측이 발표한 총 관객수는 6만9490명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를 살짝 밑돌지만, 좌석 점유율은 0.5%가 늘어 82.3%에 달했다. 첫 닷새간의 중간 집계에서 연휴 효과로 좌석 점유율이 전년 대비 약 3% 증가했다. 54개국에서 온 초청작 236편은 월드프리미어 77편, 제작 국가 외 최초
[특집] 축제가 시대와 발맞추는 방법 -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결산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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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길목에 놓인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지난 5월8일, 27번째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른 아침부터 심야 상영까지 기대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과 엔딩크레딧이 올라간 뒤로도 감독, 배우, 관객이 작품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는 GV의 풍경이 극장 안팎에서 이어졌다. <씨네21>은 전주영화제에 초청된 5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이에 출연한 감독, 배우에게 만남을 요청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나의 사적인 예술가>의 켄트 존스 감독과 배우 그레타 리,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메갈로폴리스> 현장을 포착한 <메가닥>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 두편의 영화 현장에 얽힌 비하인드를 다룬 <지축의 밤>의 장건재 감독, 앨범과 연계된 단편 <산산조각>에 출연한 장기하, 폐막작 <남태령>의 김현지 감독을 만났다. 더불어 올해 영화제의 경향과 발견, 사건·사고를 정리한 기사를 통해 영화가 기록한
[특집] 영화 그 자체, 영화 그 이상 -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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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칸영화제에 다녀온 뒤 1년이 지났다. 수입을 확정짓고 개봉하기까지의 소회를 들려준다면.
개봉에 필요한 한 사이클을 꽉 채워 보냈다. 모든 선택이 초행길이라 다른 수입배급사들보다 진행 속도가 늦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린나래미디어에서 도와준 덕에 시간을 많이 단축했다. 영화 수입 프로젝트 자체가 <빠더너스>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는 것과 템포가 완전히 달랐다. 유튜브 작업이 BPM이 빠른 음악이라면 영화 수입은 BPM이 굉장히 낮고 천천히 흐르는 음악처럼 느껴졌다.
- 영화를 수입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있나.
유튜브 영상이 내가 직접 만든 요리라면, 영화를 수입하는 과정은 내가 발견한 맛집을 소개하는 것에 가깝다. 그런 의미에서 요리를 꾸준히 만들면서도 맛집을 소개하는 리포터 역할을 병행해보고 싶었다. 맛집에서 음식을 처음 맛볼 때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사진을 첨부하고 표현을 가다듬는 과정도 재밌을 것 같았다. 준비하면서 그린나래미디어와 몇 차례 미
[인터뷰] 별 다섯 개, 반드시 가장 친한 친구와 큰 화면으로 볼 것 - <너바나 더 밴드> 수입한 빠더너스 문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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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리볼리에서 공연을 올리기 위해 맷이 떠올린 방법은? 제이와 함께 CN타워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한 뒤, 타워 아래에 위치한 돔구장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경기를 관람하던 야구팬들에게 둘은 아직 예정에 없는 자신들의 공연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실패로 돌아간 줄 알았던 타임머신이 제대로 작동해 둘은 2008년으로 시간 여행을 한다. 맷은 제이와 자신이 속한 ‘너바나 더 밴드’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길 꿈꾸지만, 제이는 자신의 성공에 반드시 맷이 함께해야 하는지 의문을 품는다.
웹시리즈 <너바나 더 밴드>, TV시리즈 <너바나 더 밴드 더 쇼>를 거쳐 세계관을 확장한 <너바나 더 밴드: 전설적 밴드 ‘너바나’ 와는 별 관련 없는 ‘너바나 더 밴드’의 콤비 맷과 제이. 어느 날 공 연을 위해 타임머신을 만드는 황당한 작전을 세우고 처음 만났 던 17년 전으로 돌>(이하 <너바나 더 밴드>)이 개봉한다. 전설적인 밴드 ‘너바나’와는 어떤 관계도
[기획] 내 취향의 중간 지점에서 가장 세련되고 재밌는 어떤 것 - <너바나 더 밴드> 수입한 빠더너스 문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