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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이 내년에는 계획보다 두달 늦은 4월 25일 개최된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는 지난 6월 15일(현지시각)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연기 소식을 알리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영화 업계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연기된 건 이번이 네 번째로,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피격당해 시상식을 24시간 연기했던 1981년 이후 40년 만이다. 시상식을 8개월이나 앞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연기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데이비드 루빈 아카데미 회장과 돈 허드슨 아카데미 최고경영자는 이날 공동 성명에서 “영화는 100년 넘도록 힘든 시기에 위로와 영감, 즐거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일로 영화 제작자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란다. 제작자들이 영화를 완성하고 개봉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발휘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이 미뤄지면서 출품작 자격
내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4월 2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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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영화 라인업이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테넷>으로 확정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극장가가 활력을 잃은 가운데 4편의 대작영화가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는 중책을 맡았다. 일단 연상호 감독의 <반도>는 전작인 <부산행> 이후 4년이 흐른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좀비 재난영화로 7월 중 극장 개봉한다. 양지혜 NEW 홍보팀장은 “<반도>는 처음부터 여름 시장을 겨냥했던 영화”라며 “극장의 철저한 방역 관리와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관객이 함께 만난다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잘해낼 수 있는 영화이며 여름 시장을 이끌 수 있는 모범사례로 남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배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출연하는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8월에 개봉한다. 전성곤 CJ엔터테인먼트 팀장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원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반도' '테넷' 개봉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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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팡인, 황각 / 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배급 영화특별시SMC / 개봉 7월 9일
올해 제39회 홍콩영화금상장을 휩쓴 <소년적니>가 <소년시절의 너>라는 제목으로 7월 극장가를 찾는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만든 증국상 감독의 두 번째 영화로 중국에서 개봉 5일 만에 1400억원이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금상장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8개 부문을 독식했다. 영화는 2011년 소도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앞두고 투신자살한 여학생의 죽음으로부터 시작한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대학 진학에 목숨거는 10대 첸니엔(주동우)은 친구의 죽음 이후 학교폭력의 새 타깃이 되고, 길거리 삶을 살아온 또래 소년 베이(이양천새)는 첸니엔을 지키기 위해 그의 주변을 맴돈다. 적나라한 학교폭력 묘사로 중국 교육계의 현실을 고발하는 동시에 서로를 향한 두 인물의 절절한 감정을 교차시키는 <소년시
'소년시절의 너',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만든 증국상 감독의 두 번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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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에게 이런 암흑의 시대가 또 있을까? 이탈리아 관객이 마지막으로 영화관을 찾은 것은 지난겨울이었다. 계절이 바뀌고 또 한번의 계절이 바뀔 무렵 어둠의 세월에 한줄기 광명 같은 소식이 희망처럼 다가왔다.
이탈리아 정부는 6월 15일부터 영화관을 순차적으로 연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에 영화관들은 관객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이탈리아 정부가 발표한 새 안전법에 따르면 극장은 착한 거리두기는 물론 상영 전후 소독 실시 등을 따라야 한다. 하지만 새 안전법을 따르기에 작은 상영관들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작은 상영관들은 계속해서 휴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6월 15일에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영화는 대부분 할리우드영화들이다. 개봉이 예정된 영화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소리보다 빠른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의 이야기 <수퍼 소닉>, 토이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플레이모빌: 더 무비>,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디즈니 영화 <말레피센트2&g
[로마] 6월 15일부터 영화관 영업 재개… 할리우드영화와 이탈리아영화도 줄줄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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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 맥스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삭제했다
HBO 맥스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인종차별적 묘사가 현재 워너미디어가 지향하는 가치에 위배되고, 어떤 설명이나 비판 없이 리스트에 올려두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3월부터 연기된 홍콩 국제영화제가 8월 오프라인 개최를 확정했다
앨버트 리 집행위원장은 “홍콩이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조금씩 돌아가고 있다”며 “영화제 준비를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콩국제영화제 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며 선정작 리스트는 7월 28일 공개한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블랙 발라드를 대표하는 라이오넬 리치의 곡들을 사용해 뮤지컬영화를 제작한다
1983년에 발표된 그의 히트곡 이 영화의 가제로 선택됐으며, 그 밖의 히트곡들 또한 영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루스 에스코위츠, 다나 브루네티 등
HBO 맥스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인기작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삭제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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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픽쳐스
설경구, 유준상, 진경, 염혜란, 허성태 가 영화 <소년들>에 출연한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은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의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 이야기다. 설경구가 수사반장 황준철 역을 맡았다. 1999년 전북 완주군에서 발생한 삼례 나라슈퍼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메가박스
메가박스가 돌비 레버러토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안에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점에 국내 최초로 돌비 시네마를 개관한다. 돌비 시네마는 ‘돌비비전’과 ‘돌비애트모스’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영화관으로 전세계 15개국에서 250개관이 운영되고 있다.
비단길
<인간수업>의 배우 김동희가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에 대한 음악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 합류한다. 유재하역 을 맡은 송중기가 하차하면서 이 역을 김동희가 맡게 됐다. 김현식 역은 진선규가 연기한다. <걸캅스>를 연출한 정다원 감독의 신작이다.
설경구, 유준상, 진경, 염혜란, 허성태가 영화 '소년들'에 출연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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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의 작가 J. K. 롤링의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에 오랫동안 해리 포터를 연기한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반기를 들었다. 사건은 미국의 사회적기업 ‘데벡스’가 지난 5월 28일 ‘월경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평등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만들기’라는 사설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J. K. 롤링이 6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월경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이들을 지칭하는 단어가 있는 걸로 아는데. 누가 좀 알려줘요. 유자? 의자? 여주?”식의 조롱성 발언을 남겼다. 롤링은 해당 칼럼이 여성(Women)이라는 표현을 검열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취했으나 이후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남성, 여성의 이분법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 월경과 관계없이 여성이거나 여성이 아닌 사람들을 배제하지 말라는 트위터 내부의 비판이 빠르게 거세졌다.
이에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자신이 오랫동안 후원한 성소수자의 자살예방단체 ‘더 트레버 프로젝트’ 에 에세이를 게재
J. K. 롤링의 트랜스젠더 혐오 발언 논란… 대니얼 래드클리프, 에마 왓슨 등 잇따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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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이하 미쟝센영화제)의 개최 방식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쟝센영화제는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폐막식과 경쟁작 57편을 비롯한 모든 영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전주국제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등 국내 여러 영화제들은 정상적인 개최와 사회적 거리두기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온라인 상영 방식을 절충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중이다. 미쟝센영화제 역시 이러한 흐름의 일환으로 전면 온라인 상영을 발표했지만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이하 단편영화네트워크)가 이번 결정 과정이 일방적이었다며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단편영화네트워크는 성명서를 통해 배급사와 상의 없이 감독 개인에게 온라인 상영 동의 여부를 물은 미쟝센영화제의 진행 과정을 문제 삼았다. “미쟝센측은 온라인 상영에 동의하지 않을 시 선정을 취소하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영화제에 한번이라도 더 상영되고자 하는 창작자들의 바람을 악용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
한국단편영화배급사네트워크,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온라인 무료 상영 결정에 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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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감독 홍원찬 / 출연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 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개봉 여름
<신세계>(2013)의 정청과 이자성은 잊어도 좋다. 황정민과 이정재가 암살자와 그를 쫓는 추격자로 7년 만에 만났다. 타이에서 납치사건이 벌어지고, 마지막 청부살해를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련된 일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타이로 가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난 뒤 사건을 좇는다. 한편 레이(이정재)는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위해 인남을 추격한다. 줄거리를 보면 황정민과 이정재, 에너지가 어마어마한 두 배우가 한국, 타이, 일본 3개국을 넘나들며 지독한 사투를 벌이는 그림을 짐작할 수 있겠다. 인남을 돕는 역할이라는 사실 외에 알려진 게 거의 없는 박정민이 이 영화의 히든카드로 보인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피스>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부문에 초청된 홍원찬 감독의 신작이
[Coming soon]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세계>의 정청과 이자성은 잊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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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에서 굿즈까지, 다양한 디자인 작업으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파간다는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컨셉무비숍 ‘프로파간다 시네마 스토어’를 운영한다. 5월 30일에는 창간 25주년을 맞은 <씨네21> 특집이 열렸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 시네마 스토어에는 프로파간다의 수많은 굿즈를 비롯해 <씨네21> 과월호는 물론 <씨네21>에서 내놓았던 공중전화카드, 배지, 문구세트 등 추억의 굿즈들도 마련되었다. 과월호는 모두 5천원 균일가에 판매되었다.
무려 오픈 5시간 전인 오전 6시50분부터 기다렸다는 익명의 1번 손님이 <화양연화>로 한국을 찾은 양조위와 장만옥이 표지를 장식한 과월호를, 오전 8시부터 기다렸다는 최지원씨가 한석규 배우 표지가 실린 과월호를 구입했듯, 인기를 끈 잡지는 단연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의 것들이다. 최지웅 프로파간다 실장은 “1990년대 잡지를 굿즈처럼
컨셉 무비숍 프로파간다 시네마 스토어에서 만난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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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된 할리우드는 어떻게 긴 잠에서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을까? <버라이어티>는 지난 5월 21일 코로나19 이후 할리우드의 영화와 TV 제작 재개를 위해 만들어진 촬영장 안전 수칙 제안 백서를 입수해 일부를 소개했다. 30페이지 분량의 이 백서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직능단체인 감독조합(DGA), 배우조합(SAG-AFTRA), 스탭연맹(IATSE)과 할리우드의 메이저 스튜디오 대표 등 50명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지난 4월부터 논의해 작성했으며, 아직 이해관계자들의 승인을 모두 받지는 못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규칙은 정부가 정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기는 했으나, 이를 참고로 최소 안전 기준의 초안이 만들어질 예정이라 백서의 내용에 큰 관심이 쏠렸다.
<버라이어티>가 엿본 백서의 내용은 이렇다. 사운드 스테이지를 포함한 모든 현장에 코로나19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장비와 인력을 상주시킬 것,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은 촬영
[LA] 50인의 TF팀이 고안한 코로나19 이후 촬영장 안전 수칙 백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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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상영작 57편을 발표하고 감독상 신설을 알렸다
역대 최다 출품작 수인 1197편 중 57편이 비정성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희극지왕, 절대악몽, 4만번의 구타 등 총 5개 부문에서 상영된다. DGK비전상은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후원을 받아 올해 신설된 상으로 DGK 회원 20명이 전 작품을 심사한 후 새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감독에게 수여한다.
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공식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국제장편경쟁 심사위원에 김영진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 부지영·임필성 감독이 위촉됐다. 한국단편경쟁은 김보라·신동석 감독, 배우 김혜나가 맡았다. 올해 32개국 96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6월18일부터 23일까지 평창 대관령면 일대에서 열린다.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1로 박혁지 감독의 <시간을 꿈꾸는 소녀>, 에릭 보들레르 감독의 <어 플라워 인 더 마우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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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경쟁부문 상영작 57편을 발표하고 감독상 신설을 알렸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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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촬영을 9월에 재개한다
7편과 8편 2부작으로 기획된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최고의 첩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의 테러를 막기 위한 활약상을 그린다. 벤지 역을 맡은 사이먼 페그는 <버라 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야외촬영이 9월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언 고슬링이 유니버설 픽처스의 <울프맨>에 캐스팅됐다
유니버설 다크 유니버스의 신작 <울프맨>은 조지 와그너 감독의 1941년 <울프맨>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뉴 블랙>의 작가 레베카 안젤로가 각본을 맡을 예정이다.
미국감독조합이 조지 플로이드 시위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토머스 슐람 대표는 조지 플로이드에 대한 애도와 함께 인종차별주의 반대를 선언했다. 영화인들의 참여와 연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너브러더스는 흑인 인권
'미션 임파서블7'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촬영을 9월에 재개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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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제훈, 탕준상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에 지진희, 이재욱, 홍승희가 출연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청년 그루(탕준상)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후견인이 된 상구(이제훈)가 유품정리업체를 운영하는 이야기다. 지진희는 그루의 아빠 정우를, 이재욱 은 과거 상구에게 격투를 배운 수철을, 홍승희는 그루의 후견인이 된 상구를 지켜보는 친구 나무를 연기한다.
롯데컬처웍스
제9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6월 29일부터 7월 15일까지 열린다. <증인> <프랑스여자> 등의 시나리오가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바 있다. 올해는 숏폼 콘텐츠 부문 이 신설돼 시나리오 부문 3편과 독립 영화 부문 2편, 숏폼 콘텐츠 부문 2편, 총 7편을 선정한다.
NEW ID
SK텔레콤이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 유통 기업 NEW ID와 함께 한류 콘텐츠 수출을 위한 ‘AI 기반 포스트 프로 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 정리사입니다'에 지진희, 이재욱, 홍승희가 출연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