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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물리적 개최가 무산된 제73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현지시각으로 6월 3일 오후 6시 프랑스 파리의 UGC 노르망디 극장에서 공식 초청작(Official Selection)을 공개했다. 40여분간 진행된 발표 현장은 <카날플뤼>가 생중계했으며, 칸영화제 집행위원장 피에르 레스퀴르와 티에리 프레모가 2067편의 출품작 가운데 선정된 56편을 직접 소개했다. 초청작 목록은 지난 5월 <스크린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이 밝힌 대로 경쟁, 비경쟁 등으로 구분되지 않고, 감독의 초청 경력에 따른 분류를 필두로 다큐멘터리,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의 형식적 분류로 이루어졌다. 공식 초청작 중 칸영화제에 한번 이상 초청된 감독의 신작으로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프렌치 디스패치>,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서머 오브 85>,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트루 마더스>, 마이웬 감독의 <DNA>
제73회 칸국제영화제, 2020 공식 초청작 56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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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극장가를 돕기 위해 추가경정 예산 88억원을 편성하고 극장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문체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6월 1일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을 열고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6천원 할인쿠폰을 배포했다. 발행된 할인쿠폰은 그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영화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할인권은 총 126만장으로 첫주에 40%, 둘쨋주에 30%, 셋쨋주에 30%씩 배포된다. 첫주인 6월 첫쨋주에는 50만장가량의 쿠폰이 풀렸는데, 쿠폰이 적용되는 첫날인 6월 4일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침입자>와 <프랑스여자>가 얼마만큼 관객을 동원할지 주목된다. 할인쿠폰에 투입되는 88억원의 추경 예산은 그동안 영진위가 영화상영관 입장권에서 3%씩 징수한 법정기금인 영화발전기금에서 마련됐다
6천원 할인쿠폰 배포하는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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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 출연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마이클 케인 /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 개봉 8월 12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여름 블록버스터 <테넷>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를 살려낼 수 있을까. 놀란 감독의 11번째 장편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스파이들의 작전을 담은 액션 첩보물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테넷> 또한 비틀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표현해낼지가 관건이다. 배우 존 데이비드 워싱턴은 <테넷>이 시간 여행이 아닌 ‘시간 역치’(time inversion) 스타일의 영화임을 강조했다. 교리라는 뜻의 회문(앞뒤로 읽어도 같은 글자)인 테넷(tenet)은 작품의 핵심이 되는 시간 조종 행위 혹은 능력(사물) 자체를 일컫는다는 점에서 <인셉션>과 맥을 나란히 한다. 7개국 로케이션, 2억달러의 제작비, 보잉 747
[Coming soon]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100% 아이맥스로 촬영한 여름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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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흑인 인권 운동에 전 세계 영화인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5월25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서 발생한 ‘경찰 과잉진압 인한 조지 플로이드(46) 사망 사건’으로 시작된 이번 운동은 현재 북미를 넘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에 음악인, 영화인, 음반업계, 영화제작사 등 문화계 전반에서 지지를 보내는 중이다. 지난 6월3일(현지시간)에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잘 알려진 배우 존 보예가가 런던 흑인 인권 시위에 참여해 연설문을 발표했다. 그는 수천 명의 시위대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의 연기 경력에 지장이 갈 수도 있지만 상관하지 않겠다. 진심을 다해 말한다. 우리는 합당하게 살 권리가 있다. 우리는 늘 중요한 존재였으며, 여러 역경에도 다시 일어섰다. 더는 가만히 기다리고 있지는 않겠다.”고 호소했다.
이제 막 커리어를 쌓아가던 젊은 배우가 모든 걸 내걸고 외치자, 영화계가 나서서 그에게 지지를 표했다. 조던 필 감독은 자신의 트
할리우드도 앞장서서 참여 중인 인권 투쟁 #Black Lives Matter (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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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1917>이 곧 극장 개봉할 것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1월 24일부터 중국의 모든 극장이 문을 닫은 지 정확히 15주 만에 들려온 개봉 소식에 영화계뿐만 아니라 관객도 기대감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앞서 5월 8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은 4개월 가까이 전면 영업이 중단된 극장 엔터테인먼트 시설의 단계적인 영업 재개를 발표했다. 곧이어사전 온라인 티케팅을 통해 극장에서 대면 접촉을 피할 것, 영화관 내 좌석 이용률은 최대 50%이상 넘지 말 것, 좌석간 일정 거리 유지 그리고 철저한 방역과 실내 환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필수 등을 담은 극장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온라인 티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에서도 ‘포스트 코로나 할인티켓’을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정부의 이러한 발표로 벌써부터 극장 업계는 관객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4월 29일 영화 정책을 담당하는 국가전영국이 주최한 영화산업 코로나19 대응방안 비디오회의에
[베이징] 코로나19로 영업 중단 4개월 만에 다시 문 여는 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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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하차한 <인디아나 존스5>의 연출을 맡는다
이는 제작자 프랭크 마셜과 <콜라이더>의 인터뷰에서 확인된 내용이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 중이며, 원래 감독을 맡기로 했던 스티븐 스필버그는 제작자로 참여한다. 2022년 7월 개봉예정이다.
더그 라이먼 감독이 톰 크루즈 주연의 우주영화 연출을 맡는다
엘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와 나사가 등장하는 우주 배경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제작자로도 이름을 나란히 올릴 두 사람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속 편으로도 재회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예정대로 9월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루카 자이아 이탈리아 베네토 주지사가 이같은 내용을 공식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영화 제작이 타격을 입으면서 지난해 대비 출품작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화제는 그대로 개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하차한 '인디아나 존스5' 의 연출을 맡는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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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김향기와 류현경, 염혜란이 출연하는 <아이>(가제)가 5월 25일 크랭크인했다. <아이>는 보육원 출신 여대생이 미혼모의 아들을 돌보는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여성들이 연대하고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김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1년 개봉예정이다.
킹콩 by 스타쉽
유연석이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영화 <멍뭉이>에 캐스팅됐다. 유연석은 가족같은 반려견을 떠나보내야하는 상황에 놓인 주인공 민수를 연기하며 차태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멍뭉이>는 오는 6월에 크랭크인한다.
영화사 비단길
<사바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재인이 가수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에 대한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 합류한다. 이재인은 유재하 역에 캐스팅 된 송중기, 김현식을 연기하는 진선규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너와 나의 계절>은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 &l
'사바하'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재인이 가수 고 유재하와 고 김현식에 대한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 합류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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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DMZ 랜선영화관, 다락(Docu&樂)’을 선보인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일주일간 관람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작품과 코멘터리가 업로드된다. <김군>(감독 강상우), <송환>(감독 김동원), <공동정범>(감독 김일란·이혁상)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부문별 심사위원을 공개했다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 김보라·윤가은 감독,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부문에 이옥섭·임대형 감독, 희극지왕(코미디) 부문에 변성현·이상근 감독, 절대악몽 (공포, 판타지) 부문에 김종관·이권 감독,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부문에 권오광·원신연 감독이 위촉되었다.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양성 사업 오펜(O’PEN) 4기와 오펜 뮤직 2기가 출범했다
오펜 4기는 드라마·시트콤·영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양성 사업 오펜(O’PEN) 4기와 오펜 뮤직 2기가 출범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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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송강호,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기예르모 델 토로, 제인 캠피온,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고레에다 히로카즈…. 이 모두를 5월29일부터 6월7일까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칸, 베니스, 베를린 등 20개 영화제가 참여하는 온라인영화제 ‘위 아 원’(We Are One: A Global Film Festival)의 상영작 및 세부 일정이 공개됐다. 31편의 장편영화와 72편의 단편영화,5개의 가상현실(VR) 프로그램, 15개의 토크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이중 13편이 월드프리미어 작품이며, 31편은 온라인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주목할 만한 월드프리미어 작품으로는 트라이베카영화제의 큐레이션 작품으로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리키 파월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리키 파월: 디 인디비주얼리스트>, 중국의 올림픽 배구 스타 랑핑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로 배우 조앤 첸이 연출한 <디 아이언 해머>, 온라인 프리미어 작품인 뭄바이영화제 수상작 <이
온라인영화제 ‘위 아 원’ 상영작 및 세부 일정 공개…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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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됐던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마침내 막을 올렸다. 지난 5월 28일 오후 8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전주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개막식 전 과정은 전주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승수 전주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창동 감독, 정지영 감독 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장률 감독, 배우 장현성, 영화평론가 달시 파켓 등을 비롯해 전주시청 관계자, 심사위원, 경쟁작 감독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되었는데, 사회는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이 맡았다.
뮤즈그레인의 공연이 끝난 뒤 등장한 이준동 전주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세 가지 개최 방식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비공개 상영인데 심사위원, 영화 관계자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경쟁작 중심의 작품들을 상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온라인 상영인데, 영화제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비공개·온라인·장기 상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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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영화사 집, 퍼스펙티브픽쳐스 / 감독 조일형 / 출연 유아인, 박신혜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개봉 6월 말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세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멀쩡한 생존자들을 공격하고, 도시는 순식간에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문자와 전화도 불가능한 상황에서 하루아침에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유아인)는 홀로 생존을 도모하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의 존재를 알게 된다. 준우와 유빈은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고립과 생존을 키워드로 하는 <#살아있다>는 좀비물인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연상시키는 장르영화다. 유아인과 박신혜 두 배우의 만남도 소재와 장르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짧은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모습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유아인은 게이머이자 유튜버 준우를 연기하고, 박신혜는 차분한 태도로 치밀하게 생존 전략을 짜는 유빈을 연기한다. 할리우드 시나리오작가
[Coming soon] '#살아있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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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영화관도 잠시 쉼표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없는 인도를 상상한 적 없지만 그 낯선 현실과 마주한 요즘이다.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극중 풍경이 현실이 되어가자(많은 인구가 밀집한 곳일수록 빈민가로 의료시설은 부족한데 인구이동은 잦아 정확한 통계를 내기 어렵다), 긴장된 분위기에 인도 정부도 강력한 대책을 내놨다. 지난 3월 중순부터 국경 봉쇄 등 록다운(봉쇄령)을 실시했다. 필수 분야에 한해 조금씩 사회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굵직한 기대작으로 한껏 고조되어가던 극장가도 문을 닫았다. <바기3>는 흥행(10억루피 클럽)의 문턱에서 걸음을 멈췄고, 로히트 셰티 감독, 악샤이 쿠마르 주연의 경찰 액션극 <수르 야반시>, 1983년 크리켓 월드컵 실화를 바탕으로 란비르 싱, 디피카 파두콘 커플 주연의 <83>도 개봉이 연기되었다.
다만 희귀암 판정을 받고 의연하게 병마와 싸우던 명배우 이르판 칸이 별세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
[델리] 인도 극장가도 코로나19 영향… 배우 이르판 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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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나온 <미드소마>의 메이퀸 드레스를 아카데미 박물관이 6만5천달러에 낙찰했다
배우 플로렌스 퓨가 입었던 드레스로, 1만개가 넘는 실크 플라워로 뒤덮여 있다. A24는 수익금을 뉴욕시 소방관과 가족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FDNY 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도울 예정이며, <미드소마> 소품으로만 총 10만달러를 모금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고딕 호러 <더 호클라인 몬스터>를 선보인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2018)에서 호흡을 맞춘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 각본가 토니 맥나마라가 또 한번 함께할 예정이다. 1974년 발표된 동명의 원작 소설 <더 호클라인 몬스터>는 매직 차일드라 불리는 소녀가 지하실 괴물을 죽이기 위해 두명의 총잡이와 손잡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 애덤 샌들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허슬>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미국 프로농구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
경매에 나온 '미드소마' 메이퀸 드레스를 아카데미 박물관이 6만5천달러에 낙찰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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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5월 21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위대한 쇼맨> 돌비애트모스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영화관에서 진행되며, 6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M C&C 스튜디오
SM C&C 스튜디오가 네이버 V LIVE, 웨이브와 콘텐츠 계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V LIVE와는 팬십 모델을 기반으로 한 연간 프로그램 제공 계약을, 웨이브와는 한류 아이돌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 두편을 하반기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수필름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가제,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5월 12일 크랭크업했다. 김선, 김곡 감독이 연출한 <보이스>는 해외 보이스피싱 일당의 실체를 파헤치는 범죄 액션 영화로, 변요한이 보이스피싱 피해자 서준 역, 김무열이 보이스피싱 책임자 곽 프로 역을 맡았다.
변요한, 김무열 주연의 '보이스'(가제)가 5월 12일 크랭크업했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