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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3개월 넘게 셔터를 내렸던 프랑스 영화관이 지난 6월 22일 대대적인 관객맞이에 들어갔다. 이 역사적인 날에 동참하기 위해 영화 전문 채널 <카날플뤼스>는 하루 종일 영화를 단 한편도 상영하지 않았다. 1984년 창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긴장했던 첫주 성적은 관객 85만명에서 100만명 사이. 예전의 6월에 비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스코어지만 재개관 첫주 성적으로는 그리 나쁘지만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이다. 개봉 첫주와 둘쨋주 관객 몰이에 성공한 작품들은 3월에 개봉했다 다시 극장을 찾은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3월 11일 개봉했던 마틴 프로보스트 감독의 페미니스트 코미디 <훌륭한 부인들>은 6월 22일에서 30일 사이 12만5217명의 관객을, 샤를 드골의 전기영화 <드골>은 9만6030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참고로 이 두 작품은 첫 개봉 당시 각각 17만1천명(3월 11~16일)과 59만5197명의 관객(
[파리] '훌륭한 부인들' 흥행 호조… 할리우드 개봉작 부재, 자국영화 배급으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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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육은 한국영화 초창기의 나운규(<아리랑>(1926)), 안석영(<노래하는 시절>(1930))과 해방 후의 최금동(<새로운 맹세>(1947)), 오영진(<시집가는 날>(1956)), 김지헌(<젊은 표정>(1960)), 신봉승(<갯마을>(1965)) 등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제4세대 시나리오작가다.
1966년 30살 때 최영철 감독의 <그늘진 삼남매>의 각본으로 영화계에 진출한 이후 <어떤 눈망울>(감독 이강천, 1968), <소문난 잔치>(감독 고영남, 1970) 등 15편에 이르는 시나리오를 썼으나 관심을 끌지는 못했다. 그가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를 무대로 한 <소장수>(1971)부터였다. 노름빚 대신 빼앗아온 여자 옥분(임지성)을 다시 노름판의 담보로 내놓는 만석(박노식)이라는 비정한 소장수의 이야기다. 모두 97신으로 구성된 토속적인 이 시나리
[윤삼육 추모] 분단 이후 한국인의 삶을 담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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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국제영화제가 예정대로 9월 2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베니스 외에 도리도에서 영화제가 열린다. 50여 편의 장편영화가 상영되며 참석자를 위한 안전장치가 별도로 마련된다. 입국 제한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감독과 배우는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케이트 블란쳇이 맡으며, 상영작은 7월 28일 발표된다.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AMC 시어터스를 비롯한 6개 극장 체인이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를 고소했다
이유는 극장 영업 재개 거부. 뉴저지 주 내에서 도서관이나 교회, 대형 쇼핑몰 등의 개장은 허용했음에도 영화관은 제외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고소한 측은 주장하고 있다.
주드 로가 디즈니 실사영화 <피터팬 & 웬디>에서 후크 선장을 연기한다
J. M. 배리의 원작 소설을 가장 성공적으로 각색한 영화는 디즈니의 1953년 애니메이션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후크>나
주드 로가 디즈니 실사영화 '피터팬 & 웬디'에서 후크 선장을 연기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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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왓챠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브랜드 인지도 및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명, 로고 디자인 및 UI/ UX를 개편했다. 이에 따라 콘텐츠 평가 및 추천 서비스 왓챠가 왓챠피디아로, OTT 플랫폼 왓챠플레이가 왓챠로 변경되었다.
아지트필름
조진모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강하늘, 천우희, 강소라가 출연하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배급 키다리이엔티)가 7월 4일 크랭크업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 에게 스며드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D.O. CINEMA
이시이 유야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이케마쓰 소스케, 최희서, 오다기리 조가 출연하는 <아시안 엔젤>(가제)이 한국 올 로케이션 촬영을 마치고 2021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했다. <아시안 엔젤>은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의 가족이 서울에서 만나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가는 휴먼드라마다.
왓챠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개편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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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가 7월 9일부터 롯데시네마 전국 101개 직영관에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한다
현금으로 영화관람권을 구매한 비회원 고객이 대상으로, 현장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한 뒤 방문일시, 이름, 연락처, 상영관, 좌석정보를 입력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영화디지털유통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은 SK 브로드밴드가 운영하는 Btv 서비스가 협의 없이 영화 서비스를 중단한 데 대해 항의하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올해 영화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기존 영화 제공자들과 합의 없이 일부 영화 를 서비스에서 제외시킨 뒤 일방적으 로 통보하고 있다. 한국영화단체들은 “SK브로드밴드와 영화 제공자들과의 충분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9일 개막작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는 온라인(왓챠)과 오프라인(CGV 소풍)을 통해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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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자비에 돌란 / 출연 자비에 돌란, 가브리엘 달메이다 프레이타스, 해리스 디킨슨, 앤 도벌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개봉 7월 23일
“온전히 나 자신이 되어 만든, 나와 가장 닮은 영화다.” 자비에 돌란의 여덟 번째 연출작 <마티아스와 막심>을 설명하는 데에는 감독의 이 한마디면 충분하다. 자비에 돌란은 각본과 감독, 그리고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 청춘의 미묘한 흔들림을 그려낸다. 막심(자비에 돌란)은 친구 마티아스(가브리엘 달메이다 프레이타스)의 영화 수업 과제를 돕던 중 키스신을 찍다가 진짜 키스를 한다. 막심은 호주로의 출국을 12일 앞둔 상황인데, 그날 이후 왠지 서먹하면서도 마티아스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선을 긋지도 멀어지지도 못하는 애매한 관계가 이어지는 사이 어느덧 막심의 출국일이 다가온다. 자비에 돌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동성애를 소재로 했을 뿐 관계와 방황에 얽힌 요동치는 감정들을 투명하게 따라간다. 65mm 필름 촬영의 빈티지한 구도와
[Coming soon] '마티아스와 막심' 자비에 돌란의 여덟 번째 연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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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엔니오 모리코네는 사망했다.”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생전에 직접 쓴 부고를 통해 자신의 죽음을 알렸다. 2019년 가을 집에서 넘어지며 골절상을 당했던 엔니오 모리코네는 그간 로마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이 심해져 지난 7월 5일(현지시각) 향년 91살로 세상을 떠났다. 가족변호사를 통해 공개된 엔니오 모리코네의 부고는 마지막까지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했던 엔니오 모리코네다웠다. 친구들에게 감사와 애정을 전한 엔니오 모리코네는 “내 인생 마지막 몇해 동안 형제처럼 지낸 페푸치오와 로베르타와의 특별한 추억”을 밝혔다. 자신의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지길 바랐기에 직접 부고를 써두었다고 밝힌 그는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정성껏 언급한 뒤 마지막으로 1956년에 결혼해 64년을 함께한 아내 마리아에게 사랑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나의 가장 소중한 아내 마리아. 지금까지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었지만 이제는 포기해야 하는 특별한 사랑을 다시 전합니다. 당신에
엔니오 모리코네, 7월 5일 향년 91살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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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없이 독립예술영화를 예매할 수 있는 통합예매 플랫폼이 생긴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7월 15일 전국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통합예매 사이트 ‘인디앤아트’(www.indieartcinema.com)를 연다. 인디앤아트를 통해 독립예술영화를 예매하면 멀티플렉스 극장 예매처럼 수수료 없이 푯값만 지불하고,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 독립예술영화 팬들은 포털사이트에 연동된 온라인 예매 서비스를 통해 예매할 경우, 500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극장 상황에 따라 좌석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디앤아트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해 예매 가능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7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사이트 운영 비용은 영진위의 영화발전기금으로 조성되었다.
인디앤아트는 또한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정보와 특별 기획전, 관객과의 대화(GV), 독립예술영화관에서 열리는 영화제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과거 독립예술영화 전용관들은 카페나 블로
수수료 없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통합예매 사이트 ‘인디앤아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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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호빗> 시리즈(이하 <반지의 제왕> 시리즈) 속 노년의 빌보 베긴스 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이안 홈이 지난 6월19일 별세했다. 같은 날 이안 홈의 에이전트는 "배우 이안 홈이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 지병이었던 파킨슨병이 원인이었으며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영국 왕실 드라마 예술 아카데미에서 연기를 배운 이안 홈은 1950년대부터 100편이 넘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으로 활약하며 자리를 지켜왔다. 1998년에는 예술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직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그의 죽음에 여러 영화계 인사들은 조의를 표했다. <반지의 제왕>·<호빗> 시리즈를 연출한 피터 잭슨 감독은 SNS를 통해 “이안은 정말 유쾌하고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그의 눈에는 조용하지만 장난스러운, 그리고 사랑스러운 반짝임이 있었다”며 그와 함께했던 지난날들을
세상을 떠난 영국의 원로 배우, 이안 홈(1931~2020)의 스크린 속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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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촉발된 ‘Black Lives Matter’(흑인의 생명도 중요하다) 운동이 그간 영국의 방송·영화산업계가 문화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데 소홀히 했다는 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노예 12년>으로 흑인 최초로 오스카상을 거머쥔 감독이자 터너상을 수상한 스티브 매퀸은 지난 6월 21일자 <옵서버>를 통해 “영국은 흑인, 아시아계, 소수민족(Black, Asian and Minority Ethnic, BAME)을 대변하는 데 미국보다도 훨씬 뒤처져 있다”고 말했다. 최근 방문한 친구의 영화 촬영지에서, 여전히 BAME 노동자를 많이 볼 수 없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내가 미국에서 3편의 영화를 찍는 동안 영국은 변한 것이 거의 없었다. 정말 치욕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방송·영화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700여명의 BAME 노동자들 역시 문화부 장관 올리버 다우든에게 편지를 보내, 주요 텔레비전 방송사들이 그간 미디어의 ‘
[런던] 영국 방송·영화계, 인종차별 반대 및 문화 다양성 확보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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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콜린 캐퍼닉의 이야기가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제작된다
콜린 캐퍼닉은 2016년 시합 전 국민의례에서 한쪽 무릎을 꿇는 방식으로 미국 내 인종차별에 항의하며 유명해졌고 2017년 NFL에서 방출돼 현재까지 복귀하지 못한 상태다. <셀마>의 에바 두버네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개봉이 7월 31일에서 8월 12일로 2주 연기됐다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7월 중 극장 영업 재개가 힘들어지자 이같이 연기를 결정했다. <뮬란> 역시 7월 24일 에서 8월 21일로 개봉을 다시 잡았다.
<캐리비안의 해적>이 마고 로비 주연의 여성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디즈니가 제작하는 새로운 버전의 <캐리비안의 해적>에는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작가 크리스티나 호드슨이 각본가로 참여한다. 아직 제작 초기 단계로, 조니 뎁의 잭 스패로우를 대
'캐리비안의 해적'이 마고 로비 주연의 여성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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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케이, CJ엔터테인먼트
진선규, 성유빈 주연의 <카운트>(가제)가 6월 24일 크랭크업했다. 영화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체육 선생 시헌(진선규)과 주먹 하나는 타고난 반항아 윤우(성유빈)를 중심으로 한 휴먼코미디 로, 오나라·고창석·장동주·고규필·김민호 등이 출연한다. <해결사>의 권혁재 감독 연출.
넷플릭스, 필름 몬스터 by JTBC 스튜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 윤찬영·박지후·조이현·로몬·유인수가 캐스팅됐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완벽한 타인>의 이재규 감독이 연출을,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 았다.
레진스튜디오, 넷플릭스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된다.
<D.P.>는 어느 날‘군무이탈 체포조’가 된 이등병 준호가 탈영병을 쫓으며 마주하게
진선규, 성유빈 주연의 '카운트'(가제)가 6월 24일 크랭크업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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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긴 밤>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신의 딸은 춤을 춘다> <서스피션> 등 다섯편이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7월 1일 네이버TV <미쟝센단편영화제 MSFF> 채널을 통해 수상작이 발표됐다. <우리의 낮과 밤> <술래> <Ok, 랍스타> 등 세 작품이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살어리랏다>를 연출한 윤삼육 영화감독이 향년 83살로 타계했다
8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자택에서 투병하다 지난 7월 2일 숨을 거뒀다. 그는 영화 <장군의 아들> <고교얄개> <뽕> <피막> <돌아이> 등의 각본을 쓰고 <참새와 허수아비>를 연출했으며, 2016년 대종상에서 공로상을 수상 했다.
7월부터 독립예술영화관 22곳에서 다양한 관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SaveOurCi
7월부터 독립예술영화관 22곳에서 다양한 관객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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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 AMPA)는 현지시각 6월 30일 신입회원 초청명단을 발표했다. 전세계 8천여명으로 알려진 아카데미 회원은 영화 제작에 기여한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신입회원을 초청한다. 백인, 남성, 보수 성향이 강하다는 비판을 꾸준히 들어왔던 아카데미는 2016년 ‘오스카는 너무 하얗다’(#OscarsSoWhite) 캠페인이 벌어진 뒤 대대적인 개선 작업에 들어갔다. 본래 평생 유지되던 회원 자격을 10년으로 변경했으며 2020년까지 아카데미 회원 중 여성과 유색인종의 수를 두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 영화인은 2015년부터 꾸준히 초청을 받아 임권택·이창동·박찬욱·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이병헌·하정우·배두나, 전정훈 촬영감독, 조상경 의상감독 등 약 40명이 현재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세계 영화인을 대상으로 819명의 신입회원을 초청하는 이번 명
오스카를 컬러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