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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여름 극장에서 관객과 호흡한 영화제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각기 다른 선택을 내렸다. 온라인 상영으로의 전환을 결정한 영화제가 있는가 하면, 극장 상영 병행을 감행하는 영화제도 있으며, 외부 상영을 고수하되 축소된 형태의 행사를 준비 중인 영화제도 있다. 코로나19 인권영화제(7월2~19일),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13~17일)가 온라인 전용 영화제로 전환한 가운데 7월 2일 개막해 2주간 진행되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는 디지털 상영, TV 특별 방송, 극장 상영을 모두 진행한다. 디지털 상영작의 경우 서울환경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무료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작품별 총관람인원은 300명으로 제한되며, 고지된 시간표에 따라 시작 시간부터 150분 동안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정해진 상영시간 이후 재관람은 불가하다.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또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를 시도한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영화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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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정우성), 북한 최고지도자 조선사 위원장(유연석), 미국의 스무트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이 북한 원산에 모여 3국 정상회담을 갖는다.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 북미 사이 이견이 여전한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대하는 북의 호위총국장(곽도원)이 쿠데타를 일으킨다. 남북미 세 정상은 북한의 핵잠수함 백두호에 납치·억류되고, 뜻하지 않은 공간에서 뜻하지 않은 방식으로 서로를 대면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양우석 감독이 <강철비>의 상호보완적 속편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캐릭터와 이야기가 아닌 한반도를 둘러싼 현실 인식을 공유한다. <강철비>에서 북의 최정예요원 엄철우와 남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로 만났던 정우성과 곽도원도 <강철비2: 정상회담>에선 완전히 다른 옷을 입는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줄 정우성, 북의 위원장으로 파격 변신한 유연석, 쿠데타를 일으키는 호위총국장 곽도원, 다혈질의 미국
[Coming soon] '강철비2: 정상회담' 양우석 감독 <강철비>의 상호보완적 속편으로 선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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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Black Lives Matter(BLM,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 시대의 미국에서는 온종일 이어지는 뉴스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 유튜브 채널 <리유나이티드 어파트 위드 조시 게드>(<RAWJG>)에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으로 유명한 배우 조시 게드가 지난 4월 말 시작한 개인 유튜브 채널 <RAWJG>는 6월 말까지 영화 팬들이 사랑하는 작품의 출연진 및 관계자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각종 자선단체에 전달할 기부금을 모았다. 지난 4월 27일 첫 공개된 동영상은 <구니스>(1985) 캐스트 편. 대부분의 출연진과 얼마 전 90살 생일을 맞은 리처드 도너 감독, 프로듀서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을 쓴 크리스 콜럼버스, 그리고 주제가를 부른 신디 로퍼까지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촬영 당시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 틈에서 고생했던 도너 감독은 촬영을 끝낸 뒤 하와이의 별장에서
[뉴욕] 추억의 영화인들, 유투브에서 재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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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큐멘터리 <브룽가>를 극영화로 제작한다
6월 23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프리카 국립공원의 고릴라들을 다룬 다큐멘터리 <브룽가>를 극영화로 제작한다. 각본은 배리 젠킨스 감독이 맡는다. <브룽가>는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배우 앤설 엘고트가 미성년자 성폭행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앤설 엘고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 년전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합법적인 관계였다고 밝 혔으나 추가 피해자가 등장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차기작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마이클 만 감독의 드라마 <도쿄 바이스>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으로 캐스팅됐다
실존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재키> <네루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으로 캐스팅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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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필름, 웬에버스튜디오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하는 영화 <빛나는 순간>(감독 소준문)이 지난 6월 5일 촬영을 마쳤다.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취재하기 위해 서울에서 온 다큐멘터리 PD 경훈(지현우)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는 후반작업에 돌입했다.
어뉴, 오스카10스튜디오, 롯데엔터테인먼트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김성오, 박지환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인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고려 왕실의 마지막 보물을 차지 하기 위해 바다로 모여드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7월에 촬영을 시작 한다.
베러투모로우
문정희와 이정현이 만났다. 유괴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에서 이정현은 유괴범을 쫓는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을, 문정희는 납치 사건과 관련된 인물 혜진을 각각 연기 한다.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하는 영화 '빛나는 순간'이 지난 6월 5일 촬영을 마쳤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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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비주얼과 서스펜스를 선보였던, 할리우드 장르영화의 대가 조엘 슈마허 감독이 6월 22일 뉴욕에서 향년 80살로 타계했다. 홍보 담당자는 공식 발표를 통해 그가 “평온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로스트 보이>(1987)의 배우 벤 스틸러는 SNS에 애도를 표하며 “그는 우리를 극장으로 이끄는 영화를 만들었다. 진정한 프로페셔널이자 대단한 존재감을 지녔던 사람”이라고 썼다. 스릴러, 호러, 코미디, 로맨스 등 장르별 히트작을 고루 남긴 슈마허는 영화 <열정>(1985), <로스트 보이>의 흥행과 함께 80년대부터 명성을 쌓았다.
그가 한국 관객에게 특별히 각인되는 계기를 만들어준 영화는 <배트맨 포에버>(1995), <배트맨과 로빈>(1997)으로, 슈마허의 영화 중 가장 냉혹한 평가를 받은 문제작으로 기억된다. <플랫 라이너스>(1990), <폴링 다운>(1993), <의뢰인>(199
'열정' '배트맨 포에버' '폰부스'의 조엘 슈마허 감독 향년 80살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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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가 대한민국의 신성장산업이 될 수 있을까. 정부가 국내 OTT 업체의 발전을 돕기 위해 공정경쟁 여건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한편 제작 지원까지 나선다. 지난 6월 22일 정부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향’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국내 미디어 시장 규모를 10조원으로 확대시키고 콘텐츠 수출액을 16조2천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정부는 국내 업체에만 적용되어온 의무사항을 해외 업체에도 적용해 역차별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와 유튜브도 망 안정성 의무를 지고 망 이용료를 내게 될 전망이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과거 국내 통신사들과 맺은 글로벌 캐시 서버(기업 내에서 인터넷 사용자가 자주 찾는 정보를 따로 모아두는 서버)를 근거로 현재 망 사용료를 부담하지 않고 있다. 이용자가 늘면서 국내 통신업체들이 감당해야 할 트래픽은 점점 늘고 있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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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하코타 유코 / 출연 가호, 심은경 / 수입·배급 오드(AUD) / 개봉 7월
CF감독인 스나다(가호)는 끊임없이 사건이 발생하고 에이전시의 일까지 도맡아야 하는 현장에 완전히 질린 상태다. 어느 날 스나다에게 할머니를 방문하러 오라는 엄마의 전화가 걸려오고, 고민하던 스나다는 “지금 당장 떠나자”는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의 말을 듣고 그토록 가기 싫어하던 고향 이바라키행을 결정한다. <블루 아워>는 실제 CF감독 출신인 하코타 유코 감독의 경험에서 출발한 그의 첫 연출작이다. 하코타 유코 감독은 <블루 아워>로 제2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신인부문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주연을 맡은 배우 심은경과 가호 역시 제34회 다카하시영화제에서 최우수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착실한 스나다와 자유로운 기요우라,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배우 심은경으로 하여금 “위로의 시간”을 갖게 한 영화 고유의 따뜻함, 여
[Coming soon] '블루 아워' 실제 CF감독 출신인 하코타 유코 감독의 경험에서 출발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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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봄의 한가운데서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던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올해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김한기 집행위원장의 판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해마다 구로구 일대를 수놓던 축제의 풍경은 보기 힘들겠지만 올해는 다른 모양의 영화제로 찾아온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이에 <씨네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는 모두 어린이다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이하 어린이영화제)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연령대가 넓어졌다는 것이다. 기존의 주타깃이었던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넘어 20, 30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이 어린이영화제의 타깃층이 되었다. 이에 내건 캐치프레이즈가 바로 ‘우리는 모두 어린이다’. 이미 훌쩍 커버린 어른이어도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던 시절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하나쯤 가지고
제8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즐기는 법 베스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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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독일에서도 굵직굵직한 두 영화제가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5월13일부터 18일까지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가, 5월 6일부터 24일까지 뮌헨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열렸다. 올해 제66회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는 6일간 350편의 단편영화를 선보였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총 48시간 분량의 영화를 골라 볼 수 있었다.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단편영화제다. 설립 취지에 걸맞게 그해 가장 실험적이고 기발한 작품들이 출품된다. 정식 명칭은‘오버하우젠 단편영화의 날’이다. 1962년 서독의 젊은 감독 26명이 ‘낡은 영화계의 관례를 타파하고 영화계를 쇄신하겠다’ 는 오버하우젠 선언을 발표한 후 시작되었다. 선언을 주도한 감독들이 뉴 저먼 시네마의 물꼬를 텄다. 로만 폴란스키, 아녜스 바르다 같은 걸출한 감독들이 이 영화제를 거쳐갔다. 올해 대상은 미국 린 삭스 감독의 <어 먼스 오브 싱글 프레임스>에 돌아갔다. 삭스 감독은 2019년 타계한 퀴어영화의 선구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와 뮌헨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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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여러 기대작들이 개봉을 연기한 탓에 지금 극장가에는 재개봉 열풍이 불고 있다. <위대한 쇼맨>,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등 여러 작품들이 다시 상영되고 있다. 그 속에는 올해 오프라인 상영을 취소하며 아쉬움을 샀던 칸국제영화제의 역대 수상작들도 다수 포진됐다. 서울극장 등 소규모 극장들을 중심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칸의 영화들이 국내 관객들을 다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스크린으로 재회한 칸국제영화제 수상작 10편을 돌아봤다.
켄 로치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2006년 제59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서울극장 ‘은하계 여행 안내 기획전’
일관된 목소리로 소외계층의 삶을 대변한 영국의 거장 켄 로치 감독. 그의 첫 황금종려상 수상작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은 1920년대 아일랜드의 독립 투쟁을 담았다. 켄 로치 감독은 조국 독립을 위해 비극으로 뛰어드는 형제의 모습을 보여주며 자국인 영국의 과오를 조명
스크린으로 다시 만난, 칸이 사랑한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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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작, 도널드 서덜런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제임스 그레이의 시대극 <아마겟돈 타임>에 출연한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어린 시절 추억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스토리로, 80년대 초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당 선을 앞둔 당시의 미국을 배경으로 우정과 충성심을 탐구한다. 감독은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뉴욕 촬영을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워너브러더스가 DC 팬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DC팬돔’을 연다
8월 23일 새벽부터 24시간 동안(한국 시각 기준 새벽 2시부터) 영화, TV시리 즈, 코믹스, 게임 등 DC 유니버스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 배우와 제작자들의 토크 행사도 마련 되어 있다.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질랜드에서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 속편과 드라마 <반지의 제왕> 촬영이 재개됐다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보던 뉴질랜드 보건당국이 일부 작품의 촬영을 허가했
로버트 드니로, 오스카 아이작, 도널드 서덜런드,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이 '아마겟돈 타임'에 출연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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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이소니도스
배우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은 <거미집>에 캐스팅됐다. <거미집>은 흑백과 컬러 화면, 영화적 형식과 연극적 형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구성의 작품으로, 100% 실내 세트를 배경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황동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하는 넷플릭스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배우 허성태, 위하준, 김주령, 정호연이 캐스팅됐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난 3월 배우 이정재와 박해수가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전국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준비위원회
커뮤니티시네마 연대체 조직을 통한 공동사업 운영 및 상호부조, 정책 교섭 등을 추진 중인 전국커뮤니티시네마 네트워크준비위원회가 6월 18일 인디 스페이스에서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 크 2020 포럼 &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했다. 13개 지역 43개 단체가 참가했다.
배우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은 '거미집'에 캐스팅됐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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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왓챠플레이와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왓챠플레이 안에 BIFAN 전용 상영관 이 개설돼 영화제 기간인 7월 10일부터 16일까지 초청작 70여편을 감상할 수 있다. 개막작은 이명 감독의 <여고괴담 리부트: 母校모교>가 선정됐다.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단체 불법 지원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사건의 헌법적 의미나 우리 사회, 공동체에 미친 영향은 대법원 판 결로 충분히 확인됐다”고 전했다. 선고는 6월 26일에 이뤄진다.
한국영상자료원이 기획전 ‘영화와 공간: 타이페이’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1960년부터 2017년까지 제작된 대만 영화 10편을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KMDb 사이트(www.kmdb.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기획전 ‘영화와 공간: 타이페이’를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