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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에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다. 1월 18일부터 시작된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초반부터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것. 서울아트시네마 측은 “게스트가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는 상영분은 거의 매진”이라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개막 첫 주말 예매 없이 종로 서울아트시네마를 찾은 관객들은 대부분 허탕을 치고 발길을 돌려야 할 정도였다. 서울아트시네마에 따르면 1월23일까지 15회차 상영에 2900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서울아트시네마의 상영관은 원래 300석이지만 첫번째 열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되는 좌석은 283석. 결국 지금까지의 평균좌석점유율은 약 70%란 얘기다. 그 사이에 월, 화요일이 끼어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관객수는 매우 고무적이다.
서울아트시네마 김수정 사무국장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왔던 시네바캉스도 평균 관람객이 100명 정도였다. 이번 행사의 관객은 매우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성황의 배경에는 시네마테크의 친구들로 참여한 박찬욱, 김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대박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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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과 공리의 판정승이다.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가 근소한 차이로 예매시장을 선점했다. 평균 19.55%의 예매율을 기록한 <황후화>는 맥스무비와 티켓링크에서 1위, 인터파크와 Yes24에서 3위를 차지했다. 주윤발과 공리의 스타캐스팅과 <영웅>, <연인>의 국내흥행을 거뒀던 장이모 감독의 제작비 450억원 규모의 무협대작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심리도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맥스무비에 따르면 <황후화>는 근 2년 만에 예매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중국영화다. <황후화>는 247개 극장의 스크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황후화>를 홍보한 영화사 하늘은 “일반 시사의 반응은 뒷부분의 화려한 전투장면에 호응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장이모우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는 기존 팬들이 화려한 영상미와 규모있는 액션을 강점으로 여기는 것 같다. 그래서 마케팅도 장이모우 감독의 연출력, 브랜드, 영상미를 강조하는데
<황후화> 아슬아슬한 예매 선두, 1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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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선재센터에서 영상전이 열린다.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는 작년 12월부터 시작된 <Somewhere in Time>기획전의 일환으로 작가들의 영상물을 공개한다. 7~8분의 짧은 단편부터 장편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섯 명의 작가의 영상물이 상영된다. 1969년 베트남전을 반대하는 존 레넌과의 침대 퍼포먼스를 담은 오노 요코가 연출한 반전 다큐멘터리 <평화를 위한 침대 시위>, 이스탄불 출신 작가 코큰 에르건이 터키의 국경일 경축 행사를 비꼬는 단편 <아이-솔저>와 <깃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로 유명한 알란 세큘라가 도쿄에 있는 세계 최대의 어시장 츠키지를 포착한 영상물 <츠키지>가 전시회에 참여한 관객들과 만난다.
만화, 팝, 다큐멘터리, 뉴스 미디어들을 패러디하고 재배치하는 로버트 보이드의 <자나두>는 MTV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킨다. 미나토 치히로가 연출한 오키나와의 죽은 이를 다루는 제의 방식을 다루는 인류학적
존 레논, 오노 요코의 반전 다큐멘터리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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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베이비> <크래쉬>의 각본가 폴 해기스에게 2006년은 역시 흡족한 해였다. 그가 각본에 참여한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가 각본상은 물론 작품상 후보로 올랐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크래쉬>는 각각 해당년도의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오지마로부터 온 편지>는 본래 2007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감독과 스튜디오가 갑작스럽게 결정해 11월에 촬영을 마치고 12월에 개봉해 이번 아카데미 후보로 오를 수 있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직전에 연출한 <아버지의 깃발>의 시각효과와 음향작업을 기다리던 중 <이오지마로부터…>의 촬영을 결정한 것을 회상했다. <이오지마로부터…>의 촬영기간은 32일이 소요됐고 제작비로 1900만달러를 사용했다. 촬영지인 일본에서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으며, 2월 열리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를 가진
아카데미영화상 노미네이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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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아카데미영화상 후보 리스트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 23일 오전 5시경 발표됐다. 발표는 미국영화협회(MPAA)의 협회장 시드 가니스와 2002년 아카데미영화상 10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프리다>에 출연한 셀마 헤이엑이 진행했다. 아카데미 투표단을 구성하는 5830명은 2006년 12월 말 전자메일을 통해서 애니메이션 부문과 외국어영화상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후보를 결정하는 투표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영화는 뮤지컬 영화 <드림걸즈>다. <드림걸즈>가 후보로 오른 부문은 6개 부문으로 골든글로브에서도 남녀조연상을 나란히 수상한 에디 머피와 제니퍼 허드슨이 이번에도 각각 조연상 후보로 올랐으며, 예술감독상, 음향상, 의상상 그리고 주제가상에 영화에 흐르는 노래 중 3곡을 올려 모두 8회 후보로 지명됐다. 하지만 <드림걸즈>는 작품상 후보에서는 제외됐다. 최다 부문 후보작이 작품상 후보로 뽑히지 못한 것은 아
제79회 아카데미영화상 노미네이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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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의 100명 중 82명은 평소 보고 싶었던 코미디영화를 인터넷으로 정보검색을 해 친구와 함께 일요일에 관람했다. 이것은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06년 영화관객성향조사의 결과에 의한 가장 평균적인 한국 관객의 모습.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06년 영화관객성향조사는 전국 6대 도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49세 이하의 대한민국 2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항목별로 한국 영화관객의 성향을 살펴본다.
"코미디, 코미디, 그리고 코미디"
조사대상의 극장영화관람 경험률은 2005년 71.4%에서 82%로 10%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전과 서울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연령별로는 24~29세의 관람율이 두드러졌다. 영화장르로는 코미디 21.7%, 액션 18.4%, 로맨틱 코미디 12.9%, 애정·멜로가 12.5%를 차지해 코미디영화에 대한 선호 경향이 강했다. 헤비 유저층에서도 코미디 22.7%, 로
한국 관객은 코미디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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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안에서 에로틱한 일본 영화를 만난다. CJ엔터테인먼트가 작년 11월 연세대 안에 설립한 대안상영관 come&c가 세번째 기획전을 연다. 1월 29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일본 감독 6명이 에로티시즘을 주제로 만든 영화 6편이 상영된다. <바이브레이터>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히로키 류이치 감독의 <걸프렌드>는 두 여자주인공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떨림을 포착한다. 안도 히로시 감독의 <마음과 몸>은 충격적인 기억을 가진 두 여자가 그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두 편의 영화들이 잔잔하지만 예민한 감성을 가졌다면, 에로 소설 동아리의 이야기를 다룬 <달과 체리>, 남녀의 신음소리와 록음악이 버무려지는 <기묘한 아파트>와 스톡홀름 신드롬을 다룬 <은행털이범과 어머니>, 택시비를 둘러싼 해프닝을 소재로 삼은 <그 남편, 그 여자의 사정>은 발랄한 상상력을 자랑하는 영화들. 1일
새로운 일본 에로티시즘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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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상영이 어떤 이유로 일반화됐다고 생각하나.
배급사쪽 입장과 극장쪽 입장이 맞아서 교차상영이라는 것이 자리잡게 된 것 같다. 배급사들은 일단 스크린을 몇 백개를 잡아라, 목표가 떨어지면 그 수를 채워야 하는데, 온전한 스크린을 채우기 힘드니까 교차상영을 해서라도 숫자를 확보하는 것이고, 극장은 많은 영화를 그때그때 골라 틀면서 이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교차상영의 어떤 점이 문제인가.
<올드미스 다이어리_극장판>은 첫날 178개 스크린으로 시작했다. 그런데 안을 들여다보면 교차가 60, 70개 된다. 그것도 심지어 첫날부터 조조와 자정, 딱 두번 상영하는 식의 교차가 많았다. 그러다보면 프린트 값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극장에서 교차상영을 결정하는 명확한 기준이 있나.
계약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이 어쩌면 더 큰 문제다. 객석 점유율 몇 퍼센트, 관객 몇명으로 기준을 세워놓고 미치지 못할 경우 자르는 것은 그래도 인정할 수 있을 것 같다. <올
[핫이슈] 멀티플렉스 교차상영 ② 필요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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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의 사연. 오후 2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극장을 찾은 그녀는 <올드미스 다이어리_극장판>을 보기 위해 시간표를 살펴보지만 상영시간이라고는 맨 마지막 회인 자정뿐이다. 애써 다른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겼건만 이번에는 하루 한회뿐인 조조 상영이 일찌감치 끝나버린 상태. 커플은 결국 3개관에서 하고 있는 다른 영화를 선택했다. L씨의 사연. <오래된 정원>을 기대작으로 꼽고 개봉을 기다려오던 그는 개봉 첫주에 재빨리 인터넷으로 시간표를 확인해보지만, 하루 상영은 3회뿐이다.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몇 차례 눈으로만 시간표를 확인하던 그는 한주 뒤 모든 멀티플렉스에서 영화가 종영됐음을 알게 됐다.
특정 영화를 보기 위해 특정 영화관을 찾아가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단관에서 멀티플렉스 형태로 극장 구조가 변화하면서 과거에 비해 비교적 손쉽게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동시에 교차상영이라는 또 다른 상영방식이 등장했다. 이른바 “잘나가는” 영화는 보기
[핫이슈] 멀티플렉스 교차상영 ① 한 회만 틀어줘도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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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의 기자회견에는 주연을 맡은 애덤 샌들러, 케이트 베켄세일과 감독인 프랑크 코라치가 참석했다. 배우이자 프로듀서를 맡은 애덤 샌들러가 주도하는 분위기 아래 세 사람의 관계는 기자들 앞에서 스스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을 만큼 오래되어 편안한 친구들처럼 보였다.
요즘 들어 세상이 빨리감기를 하는 것처럼 빨리 돌아간다고 느낀 적이 있나.
케이트 베킨세일 : 우리 모두 그렇게 느낄 것 같다. 아무래도 나는 일하는 엄마이다 보니 지난 8년간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는 듯한 기분이다. 늘 수면부족 상태라서 많이 힘들었다. 휴대폰과 같은 문명의 이기들을 유용하게 잘 쓰고는 있지만, 그로 인해 삶이 너무 빨리 확장되는 것이 별로라고 느낄 때가 많다.
리모컨을 가지고 집에서 부부간에 승강이를 벌이는 경험은 전세계적일 것 같다. (애덤 샌들러에게) 세상 남자들을 대변해서 남자와 리모컨 사이에 어떤 특별한 관계가 없음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해달라.
애덤 샌들러 : 정말
[클릭 - 프랑크 코라치 감독 및 주연배우 인터뷰] “코미디를 보고 웃다보면 덜 외로울 것 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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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빠지게 일하지만 파트너로 승진시켜줄 생각은 하지 않고 날마다 요구 사항만 늘어가는 상사(데이비드 핫셀호프). 일로 바쁜 아빠의 관심을 원하는 아이들. 일중독자인 남편에게 늘 불만인 아리따운 아내. 세상에는 신경써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현대인을 위해 각종 최신 기능의 플래너, 시간관리법 강의와 관련 도서는 해마다 봇물을 이룬다. <클릭>은 그러한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쫓기는 삶 앞에 이 모든 것들을 클릭 하나로 컨트롤할 수 있는 슈퍼 리모컨이 있다면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전형적인 미국의 현대 남성인 마이클(애덤 샌들러)은 아직은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한 건축가이자 두 아이와 아내를 둔 가장으로 이 두삶 사이에서 나름대로(?) 균형을 잡느라 허우덕대며 하루하루 살고 있다. 어느 날 집에 아이들의 게임 리모컨을 비롯해 수많은 리모컨들이 널려 있어 TV 하나 간단히 작동하기도 쉽지 않자 마이클은 홧김에 모든 것을 통합할 수
[현지보고] 슈퍼 리모콘 클릭 한방으로 인생 바꿔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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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9일 파리 1대학 대강당에서 영화 석사 전문 2과정 학생들의 주관으로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과 ‘연기지도’라는 주제로 자유포럼이 이루어졌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은 지난 20여년간 아시아영화와 영화인들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장만옥의 이마베프>(1996), <허우샤오시엔의 초상>(1997), <클린>(2004) 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이날 아사야스 감독은 계속해서 학생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지난 20여년간 자신과 연기자들의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연기지도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프랑스 국립대학에서 이런 자유로운 토론은 흔히 볼 수 없었던 풍경이다.
2006년부터 프랑스 교육제도는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즉, 그동안 대부분의 국립대학들이 영화의 실기보다는 이론 중심의 수업을 한 탓에 실기 공부를 위해서는 대학이 아닌 영화학교나 그랑 에콜 같은 특수과정을 밟아야 했던 반면, 지난해부터 각 대학에서는 석사 1과정부터
[파리] 파리 국립대학들의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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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포도주와 영화를 똑같이 신성하게 여긴다. 여러 면에서 2006년은 예외적인 해였다. 프랑스영화는 8천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그리고 좀더 기쁜 것은 할리우드에 맞서 자국 영화시장의 43%를 차지했다. 프랑스는 아직까지 인도, 한국과 함께 사람들이 자국영화를 즐기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나라 중 하나다. 단지 그 작품들이 유독 <당신은 참 잘생겼어> <결혼해줘> <캠핑>과 같은 예술적 야망이 없는 로맨틱코미디거나 성애물이라는 점만 뺀다면 말이다. 2006년은 1월7일자 <르몽드> 기사 제목처럼 ‘작가주의 영화엔 초라한 해’로 남을 것이다.
평론가들이 매긴 순위를 일별해보면 문제점을 헤아려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카이에 뒤 시네마>는 진정 성공한 작품을 <디파티드> 하나만 뽑았고, 나머지는 인상적으로 많은 편수의 상업적인 실패를 맛본 작품들이었다. 그중 상위 세 작품은 알랭 레네 감독의 <마음>,
[외신기자클럽] 영화광의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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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은 무척 고집이 세다. 웬만해서는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 그런 미국인들이 비디오테이프에서 DVD로 바꾼 것은 “어차피 빌리는 것 기왕이면 화질 좋은 것으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200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인터넷으로 대여를 하는 넷플릭스를 이용한 것은 “귀찮게 가게까지 가지 않아도 되고, 늦게 줘도 연체료 달라는 사람이 없어서”였다. 하지만 몇년간 넷플릭스의 독주로 계속되던 DVD 대여에 딴죽을 걸어오는 업체가 있으니, 이는 대대적인 선전 공세를 벌였던 월마트도 아니고,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이나 아마존닷컴도 아니다. 바로 넷플릭스로 인해 상당한 타격을 입었던 과거 비디오 업계의 독과점 주인공 ‘블록버스터’다.
요즘 TV를 보고 있으면 이 두 회사의 광고 공세가 자주 눈에 띈다. 넷플릭스는 다양한 장르영화의 캐릭터들이 미리 집에 와서 진(?)을 치고 있거나, 대여돼 나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등 귀엽움과 편리함에 초점을 맞췄다. 반면 오랫동안 넷플릭스에
[뉴욕] 미국 내 DVD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