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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를 제작한 기획시대의 유인택 대표가 감사메일을 돌렸습니다.
심형래 감독과는 술도 한잔하고 싶고, 앞으로도 노력하겠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갚아야 할 빚은 산더미라네요.
어제도 만났고 오늘도 만났어. 나야 뭐 유인택이가 제발 잘되기를 바랐지. 한 800만 쯤 들었으면 했고. 적어도 그 정도는 돼야 그동안 까먹은 게 어느 정도 ‘똔똔’이 될 것 같았으니까. <화려한 휴가>를 만들면서도 고생하는 모습을 다 봤는데, 그래도 800만에 거의 가까이 가고 있다니 이제는 무조건 빌어야지.
_ 제발 800만이 넘어서 유인택 대표에게도 휴가가 찾아왔으면 한다는 이춘연 대표
예전에 한번 부산에서 봤는데, 머리가 길어서 왔더라고. 사람들한테 돈 받아내려고 그러는 거냐고 핀잔도 주고 그랬지. (웃음) 그래도 워낙 발이 넓어서 주변에 친구들 동원해서 기획시대 펀드도 조직하고 그랬어요. 나요? 나는 투자 안 했죠. (웃음) 아무튼 워낙 많은 돌파구를 강구하는 사람이
[이주의 영화인] 유인택,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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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성당 부근에 위치한 중앙시네마가 가을부터 예술영화, 독립영화의 산실로 탈바꿈한다. 종로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는 중앙시네마 1·2·6관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0월1일부터 상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직 마무리 계약 절차가 남아 있으나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도 11월 초부터 3관을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폰지하우스의 조성규 대표는 “이전과 함께 2개관 700석에서 3개관 970석으로 늘어났다”면서 “이전에는 2개관에서 4∼5편을 교차상영해야 했는데 이제는 한결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 중앙시네마는 남은 5관도 예술영화 수입사에 운영을 맡길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조 대표는 “우리만 달랑 있는 게 아니라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1999년부터 독립영화 전용관 사업을 추진해온 한독협으로서는 숙원을 푼 셈이다. 한독협의 독립영화 전용관은 3기 영화진흥위원회가 들어서기 전까지 “예산이 없다”“시네마테크
중앙시네마, 예술·독립영화관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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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애니와 말문을 틀 시간! 독립애니메이션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2007이 9월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인디애니페스트의 슬로건은 “말문을 트다”로, 총 105편의 독립애니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축제의 막을 여는 것은 <무림일검의 사생활>. <아빠가 필요해>로 지난해 히로시마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히로시마상을 수상한 장형윤 감독이 최초로 공개하는 따끈따끈한 신작이다. 12작품이 마련된 일반 경쟁부문에서는 <빼꼼의 머그잔 여행>의 임아론 감독의 단편 <엘리뇨>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평소에 좀처럼 접하기 힘든 타이 애니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섹션도 있다. 애니메이터이자 만화가, 인디뮤지션으로 활동해온 위수트 폰니미트 감독의 작품 31편이 포진된 아시아 섹션이 그것. 폰니미트 감독은 영화제 기간 중 내한해 직접 피아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독립애니메이터들과 말문을 틀 수 있는 다채로운 부
[인디스토리] 3살 인디애니와 짝짝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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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합작영화인 <므이>의 베트남 개봉이 검열당국에 의해 연기됐다. 이유는 무서운 장면이 많다는 것. 하지만 타이의 영자일간지인 <방콕포스트>는 “현재 베트남 당국은 공포영화 제작과 수입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므이> 또한 그러한 정책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에서는 다민족인 킨(kinh)족과 나머지 59개 소수민족 사이의 관계가 매우 민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캠페인을 벌이고 있을 정도. 하지만 소수민족을 유령으로 묘사한 몇몇 공포영화들이 이들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베트남 영화관리국의 한 관계자는 “소수민족을 유령으로 묘사하면서 그들을 마치 사람을 속이거나 물에 오염물질을 흘리는 존재로 그리고 있는 베트남 공포영화가 많아지고 있는 게 문제”라고 밝혔다. <므이> 또한 베트남 소수민족 여성이 그려진 초상화의 전설을 소재로 한 탓에 검열의 선을 넘지 못했다는 것이다.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가 민족의 화합을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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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밑그림이 드러났다. 부산영화제쪽은 9월4일 부산과 서울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영작 목록을 소개했다. ‘경계를 넘어서’(Beyond Frame)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6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6편, 아시아 프리미어 101편을 비롯해 총 275편을 선보인다. 뉴 커런츠 섹션 상영작은 지난해 영화제쪽에서 약속한 대로 11편 모두가, 월드 시네마 섹션은 73편 중 10편이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다. 이날 프로그래머들은 “이스라엘, 루마니아, 멕시코영화의 괄목할 만한 성장”, “일본, 중국, 인도의 영화산업 발전”과 “필리핀, 말레이시아 독립영화의 활발한 제작”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8월29일 부산영화제는 올해 개·폐막작으로 펑샤오강 감독의 전쟁영화 <집결호>와 안노 히데아키, 쓰루마키 가쓰야, 마사유키 감독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序)>가 각각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부산에서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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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을비에
코 처박고 익사했다
테너 파바로티 타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듣고 있습니다.
하늘이 탐낼 만한 목소리세요.
편히 쉬시길.
교육부 “외고 등 특목고 더이상 인가 안 한다”
이미 너무 많거든요.
그리고 학교 더 안 세운다고 될 문제냐.
한국 최초 우주인 고산씨 선정
외계인 닌놈꼭찌확똘아씨 만나면 전해주세요
나 데리러 언제 올 거냐고.
서울도시철도 “에스컬레이터선 두줄로”
한줄로 다니라고 조낸 성화더니.
뭐든 생각 두번만 하고 발표하면 안 되겠니?
이병규 만루홈런
뉴스 보다가 울 뻔했다.
자네가 있던 때의 LG를 사랑했었네.
2002년 한국 시리즈…. (훌쩍훌쩍)
대통합민주신당 예비경선 발표 혼선
(한숨) 댁들의 어디가 ‘대통합’인지?
작명센스하고는.
국정원장 “인질 석방, 얘기 못할 사안 있어”
참 수고하셨습니다만,
-_- 안기부, 아니 국정원장님 되게 나서시네….
상습 마약 외국인 영어강사 대거 적발
Hey, Yo! 유어 헤
[이주의 한국인] 여름이, 가을비에 코 처박고 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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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말 하건데 우루시바라 유키의 원작 만화 <충사>에 대한 좋은 기억을 이어가고 싶다면 절대적으로 이 영화를 피해야 한다. 단순히 <무시시>가 못 만든 영화이기 때문은 아니다. 이 영화는 기이할 정도로 그 어떤 장면에서조차 감정이라는 것이 느껴지질 않는다. 무미건조함의 극치를 이루는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은 차라리 고문에 가까운 시간들이다. 독자를 빨아들였던 이야기의 매력과 독특한 분위기는 사라져버린 영화의 세계. 볼 것도 느낄 것도, 여운이 남을 것도 영화는 그 무엇도 없다. 오토모 가츠히로는 애니메이션과 실사영화의 차이가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것 같다. 그에게 감히 묻고 싶다. 원작 만화를 보고 무엇을 느꼈는지를. 그 정도로 <무시시>는 형편없다.
김종철/ 익스트림무비(extmovie.com) 편집장
'무시(蟲)'는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신비한 생명체로 이따금 사람들의 삶을 교란하는데, 이를 볼 수 있고 교정할 수 있는 사
[전문가 100자평] <무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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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로 1958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우메키 미요시가 지난 8월28일 향년 78살로 세상을 떠났다. 연기에서 은퇴해 미주리의 작은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해 온 그녀는 암으로 투병하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대전 후 일본을 배경으로한 제임스 A. 미치너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사요나라>에서 우메키는 미군의 현지처 역할을 연기해 헤어지기 보다는 동반자살을 선택하는 불운한 사랑을 스크린에서 보여줬다.
아시아 배우 중에서는 최초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수상한 그녀는 1929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나 낸시 우메키라는 이름의 미군 부대 출입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1955년 미국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일본에서 가수이자, 영화 배우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국으로 옮긴 뒤에는 라디오와 TV 쇼에 출연해 발군의 노래실력을 선보였고 당시 TV 진행자로 이름을 날리던 아더 고드프리의 <아더 고드프리와 친구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사요나라>로 아카데미 조연상 수상한 우메키 미요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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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가 미모의 힘을 입증했다. 다니엘 헤니 주연의 <마이파더>가 예매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주 <사랑의 레시피>와 <디스터비아>에게 내준 정상을 다시 한국영화가 가져왔다. 9월 6일 새벽 1시 현재 <마이파더>는 약 25%의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위 또한 한국영화다. 지난 주, 외화에 밀려 3위로 내려갔던 <화려한 휴가>가 다시 뒷심을 발휘했다. 배급사인 CJ엔테테인먼트 측은 <화려한 휴가>가 개봉 7주차에도 불구하고 예매율이 다시 올라간 것에 대해 지난 4일 방영된 MBC PD수첩 <화려한 휴가, 못 다한 이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PD수첩이 518 광주민주화항쟁을 재조명하면서 다시 이슈에 불을 지폈다는 것. 제작사인 기획시대의 유인택 대표는 5일 저녁, <화려한 휴가>의 700만 돌파를 감사하는 메일을 영화관계자들에게 돌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 주 예매 1위를 기록했
다니엘 헤니 주연의 <마이파더>, 예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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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개최 기자회견이 9월4일 부산과 서울에서 연이어 열렸다. 오전 10시와 오후 5시 부산과 서울에서 마련된 이번 기자회견에선 올해의 슬로건, 상영작과 신설 프로그램, 아시안필름마켓, 아시아 연기자 네트워크, 새롭게 마련된 아시아영화펀드,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의 변화 등에 관해 소개했고 관련 트레일러도 상영했다.
‘경계를 넘어서’라는 의미의 ‘Beyond the Frame’이라는 이번 PIFF의 슬로건은 “장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영화를 추구하고 아시아 영화가 세계 영화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데 공헌”하려는 의도에서 정해진 것. 전체 상영작수는 275편으로 월드 프리미어가 66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가 26편, 아시아 프리미어가 101편이다. 특히 뉴 커런츠 섹션의 상영작은 11편이 모두 월드 혹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라는 점이 눈에 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과 플래쉬 포워드는 월드 혹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작품과 거장들의 신작과 화제작, 또는 젊은 작가
PIFF 개최 기자회견 열려, 가장 큰 변화는 티켓 예매 발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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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가 6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다. 개봉 첫주 전국누적관객 21만1464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한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디스터비아>가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했다. <디스터비아>는 한 가택연금 소년이 수상한 이웃을 엿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 물. 2위인 <내 생애 최악의 남자>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기록했지만, 스크린 수의 차이로 볼 때는 의미심장한 격차다. <디스터비아>의 스크린 수는 전국 150개로, 전국 272개인 <내 생애 최악의 남자>와는 약 120개의 차이다. <트랜스포머>로 한국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샤이아라보프가 흥행에 밑거름이 된 듯 보인다.
지난 주 극장관객수와 비교할 때, 이번 주는 다소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 순위별 영화의 관객수를 비교해 보면 10만에서 5만명 사이의 관객수가 줄어들었다. 9월을 맞아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간 탓이기도 하지만, 흥행기대작들이 추석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디스터비아> 개봉 첫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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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팅> <선샤인>의 대니 보일 감독이 차기작으로 <슬럼독 백만장자>를 선택했다. 워너인디펜던트 외 3개 스튜디오에서 합작하는 영화 <슬럼독 백만장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거리의 소년이 여자친구를 찾기 위해 출연한 TV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기를 원하는가?>에서 우승한다는 내용으로, 실화에 근거한 소설 <Q&A>가 원작이다. 11월5일부터 뭄바이에서 촬영이 시작되며, <28일 후> <밀리언즈>에서 대니 보일 감독과 작업한 앤서니 도드 맨틀이 촬영감독으로 참여한다.
대니 보일 신작은 <슬럼독 백만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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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을 보였던 여름 블록버스터 행진이 막을 내렸다. 8월의 마지막 날과 9월의 첫 이틀이 만난 노동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의 정상은 롭 좀비 감독의 <할로윈>이 차지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250만달러를 개봉수입으로 기록한 <할로윈>은 1978년 만들어져 여러 차례 리메이크된 존 카펜터 감독의 <할로윈>을 새롭게 변주한 아홉번째 리메이크로, 2005년 <트랜스포터2>가 기록한 노동절 개봉기록인 1650만달러를 경신했다. 가면 쓴 연쇄살인마의 교향곡 <할로윈>의 북미 배급을 담당한 MGM의 클라크 우즈는 <4. 4. 4.> <호스텔2> 등이 홀대받은 여름극장가의 공포영화 슬럼프의 종식을 알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주까지 2주연속 1위를 지켰던 아파토우 프로덕션의 <수퍼배드>는 <할로윈>의 등장으로 한계단 내려서 2위에 랭크됐다.
지난 주, 새롭게 개봉한 영화 중 순위
문 연 9월 극장가, <할로윈>이 1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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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가 지난 29일 축제를 시작했다. 개막 행사에는 개막작 <어톤먼트>의 감독 조 라이트, 주연배우 키라 나이틀리, 제임스 맥아비를 비롯하여 올해의 심사위원단인 장이모, 카트린느 브레이야, 폴 바호벤등이 참석했다. 매년 헐리우드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베니스에는 올해도 주드 로, 조지 클루니, 스칼렛 요한슨등이 찾았다. 한편 마틴 스콜세지는 올해 타계한 이탈리아 거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추모 행사와 관련해 베니스를 찾는다.
기타노 다케시가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수여하는 ‘감독만세’상을 받았다. ‘감독만세’상은 창의적인 거장 감독에게 주는 기념의 의미가 담겨 있는 상으로 기타노 다케시는 30일 이 상을 받았다. 게다가 영화제쪽은 상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올해 다케시가 오리존티 부문에 출품한 영화 <감독만세>의 제목을 따르기로 결정했다. <감독만세>는 어떻게 해야 관객이 좋아하는 영화를 만들것인가를 고민하는 영화감독 다케시가 주인공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