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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TV시리즈로 제작
조지 루카스 감독이 <스타워즈>를 텔레비전 방송용 실사물로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루카스 감독은 이와 관련한 작업에 이미 착수한 상태로, 루크 스카이워커나 다스 베이더 등 영화의 주요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감독은 “마이너한 캐릭터들에 대한 이야기다. 로봇의 생활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 루카스는 스타워즈의 TV애니메이션 <클론 전쟁>의 CG애니메이션 제작도 진행 중이다.
미국, 극장 내 광고수입 15% 상승
미국의 극장 내 광고수입이 2006년 4억5570만달러를 달성했다. 3억9480만달러였던 2005년과 비교하면 15% 상승했다. 극장 내 광고는 영화 전 삽입되는 영상광고와 스탠딩, 팝업, 프로모션 등의 오프스크린광고로 나뉘는데, 2006년 각각 4억1740만달러와 383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극장광고위원회(CAC: Cinema Advertisi
[해외단신] <스타워즈> TV시리즈로 제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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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은 하되 가이드라인을 추가하라. 영국 대법원이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가 연출한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의 중등교육기관 상영을 둘러싼 소송의 판결을 내렸다. 전세계 기후 변화를 소재로 한 <불편한 진실>은 영국 정부의 허가하에 중등교육기관에 교육용 DVD로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한 학교 교장이 이를 반대하는 소송을 내 그 여부가 불확실해진 바 있다. 영국 대법원은 영화의 “일방적인” 견해를 보충하는 가이드라인을 포함시키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논쟁적인 지점에 대해 설명하는 범위 내에서 이 작품의 중등교육기관 상영을 허용한다고 결론지었다. 재판을 담당한 버튼 판사는 고어의 영화가 “대체로 과학적인 조사와 사실에 기초”했지만 일부 “기우와 과장의 정황”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까운 미래”에 해수면이 23피트 상승할 것이라는 경고와 지구 온난화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일으켰고, 차드호의 물을 증발시켰으며, 킬리만자로산의 눈을 용해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What's Up] <불편한 진실>을 허하라, 다만 설명 좀 덧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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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작아진 파이 때문에 모두가 울적한 한국과는 달리, 미국의 가을은 모두가 행복한 모양이다. 지난 10월13일과 15일자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뚜렷한 대작이 극장가를 휩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객을 겨냥하는 중소 규모의 특색있는 영화들이 평화로운 공존에 성공했다.
10월 둘쨋주 2천개관 이상의 규모로 개봉한 세편의 영화가 북미 박스오피스 5위 안에 안착하여 모두 1천만달러 이상의 흥행을 기록했다. 이중에서도 1위를 차지한 로맨틱코미디 <나는 왜 결혼했을까?>는 흑인 극작가 겸 배우인 타일러 페리 감독의 두 번째 극장용 장편영화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전폭적인 지지로 흥행수익이 2천만달러를 훌쩍 넘겼다. 와킨 피닉스 주연의 범죄드라마 <우리는 밤을 지배한다>는 개봉 첫주 3위를 기록하며 남성 관객의 힘을 증명했고, 10월 첫쨋주 15개관에서 100만달러 가깝게 수익을 올리며 시작한 조지 클루니 주연의 <마이클 클레이튼>은 2511개
미국 극장가의 행복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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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시장의 성장세가 놀랍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자오우 메가조이픽처스 부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영화의 총수입은 57억3천만위안이다. 우리 돈으로 치면 약 7천억원 규모. 이중 극장에서 거둬들인 수익은 전체 매출액의 46% 수준인 26억2천만위안쯤 된다. 자국영화의 극장 매출 기준으로만 보면 아직 한국 영화산업의 절반 수준이다. 참고로 한국영화는 지난해 5916억여원(영진위 집계)의 수익을 거둬들였다. 하지만 중국 영화산업의 총수익은 매년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영화채널을 통한 방송수입과 해외판매 수입은 극장 매출보다 더 많다. 불법 복제물에 대한 정부의 규제, 관련 부처 내에서 시작된 등급제 논의, 외화 수입 편수 확대 등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전후로 그동안 중국의 영화시장 확대를 가로막았던 유통 환경 또한 어느 정도 변화할 전망이어서 대륙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다.
국가가 한발 물러서고 그 자리를 민간자본과 해외자본이 메우기 시작하
[쟁점] 중국시장 공략, 달라져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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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30 데이즈 오브 나잇>이 박스오피스의 새로운 승자가 됐다. 가을 비수기에 접어든 극장가는 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독식하는 대신, 매주 3~4편의 신작이 튀지 않는 성적으로 개봉했는데, 10월 셋째주 역시 <30 데이즈 오브 나잇> <곤, 베이비, 곤> <더 컴백스> <렌디션> 등 신작이 개봉한 가운데 <30 데이즈 오브 나잇>이 정상을 차지했다. 데뷔 성적도 1600만달러로, 1위로 데뷔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수입이다. <30 데이즈 오브 나잇>은 스티브 나일즈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태양이 지평선 너머로 넘어가면 30일 동안 어둠 속에서 지내야 하는 알래스카의 마을에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들이 침공하며 벌어지는 호러 영화다. 샘 레이미가 제작했으며 <하드 캔디>의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이 연출, 조시 하트넷, 멜리사 조지, 대니 휴스턴 등이 출연했다.
평단의 우호적인 반응을 얻
뱀파이어 영화 <30 데이즈 오브 나잇> 북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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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일, 장률 감독 전작보러 오세요
‘전수일+장률 감독 특별전’이 10월25일(목)부터 11월7일(수)까지 스폰지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전수일 감독의 <내 안에 우는 바람>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장률 감독의 <당시> <망종>을 상영한다. 장률 감독의 단편 작품 <11세> <사실> 등도 상영한다. 주말 상영은 없다 02-543-3267, 02-6404-5132, 22die4444@naver.com, goadonis@naver.com
할로윈, 영화와 함께 즐기자
우리나라에는 없는 명절, 할로윈을 기념해 독특한 파티가 열린다. 10월25~26일 양일간 열리는 ‘록키 호러 파티: A Surprise Halloween’은 컬트영화의 전설 <록키 호러 픽처쇼>의 심야상영 관람문화를 본뜬 활기찬 이벤트. 영화 상영과 함께 할로윈
[국내단신] 전수일, 장률 감독 전작보러 오세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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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객석은 한산하고, 전단지는 남아돌고,
하루에도 수십번이나 갈아넣던 번호표 종이에도 직원의 손길이 뜸합니다.
첫눈이 오면 좀 나아질까요?
지난해에는 10월에 추석이 있었지만, 올해는 9월에 있었던 게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추석이 있었는데도 지난해 9월과 비교할 때 이번 9월 매출이 10%밖에 상승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 전체매출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10% 정도 감소하지 않을까 싶다. <디 워>랑 <화려한 휴가>가 그렇게 긁어모았는데도 이 정도니 참….
_2008년 추석은 9월인데다가 연휴가 토·일·월요일뿐이라 더 힘들지 않겠냐는 모 멀티플렉스 관계자 A
예매량이 박스오피스랑 다를 수가 있겠나. 여름에 비해 절반 이상 떨어지긴 마찬가지다. 그만큼 사이트 방문자 수도 떨어졌다. 8월만 해도 일일 평균 방문자 수 50만, 60만명을 기록했는데, 지금은 35만명 정도다. 반면에 영화사들이나 극장들이 회
[이주의 영화인] 극장도 가을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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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는 끝났지만 영화제의 흥분은 계속된다. 먼저 11월1일 올해로 5회를 맞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SIFF 2007)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작 <선거일 밤> 상영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열린다. 34개국, 89편의 단편영화가 국제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는 이창동 감독이 위촉됐고, 영화배우 이미연은 연기상이라 할 수 있는 ‘단편의 얼굴상’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로 4회째인 메가박스일본영화제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과 극영화들을 11월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선보인다. 개막작으로는 <갓파 쿠와 여름방학>, 폐막작으로는 <Always 3번지의 석양-속편>이 선정됐다. 최신 영화를 극장과 TV에서 동시 개봉하는 영화제로 주목받은 KBS프리미어영화제도 올해로 어느덧 3회를 맞았다. 4일을 시작으로 브누아 마지멜 주연의 <
11월 영화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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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주연의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박용집·제작 싸이더스FNH, 로드픽쳐스)이 지난 10월18일 촬영을 끝냈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당당하고 도도한 광고기획사 AE 신미수(한예슬)가 용의주도하게 연인을 물색하는 과정을 그려낸 로맨틱코미디. 권오중, 손호영, 김인원, 이종혁, 조상민, 임예진 등이 출연한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
용의주도한 한예슬 곧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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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홍익대 앞에 가면 맛있는 치즈 케이크와 좋은 영화를 함께 맛볼 수 있다고? 9월7일 문을 연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이 개관 두달째를 맞아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개관기념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시작으로 디지털 단편 프로젝트인 <숏숏숏>, 로베르토 베니니의 <호랑이와 눈> <애프터 미드나잇> 등을 개봉했고, 지금은 가이낙스의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를 상영하고 있다. 각종 영화제나 예술영화 전용관에서 자주 보이던 손님들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관객도 눈에 띈다고. 배주연 프로그래머는 “홍대 근처를 지나가던 사람이나 주변에 사는 관객이 자주 온다”며, “새로운 관객층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는 77석의 영화관은 물론 갤러리, 아트마켓, 공연장 등도 있어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갤러리에선 10월28일까지 <현태준의 국산품전>이 열리며, 공연장에선 10월27일 인
[인디스토리] 다양한 문화 체험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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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중단됐던 공수창 감독의 신작 <G.P 506>이 지난 10월6일 다시 촬영에 돌입했다. 천호진, 조현재 주연의 <G.P 506>은 비무장지대 GP(Guard Point의 약자. DMZ 내에 있는 소대단위 벙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물. 이 영화의 제작사 모티스필름은 지난 6월 내부 자금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포기하고 당시 메인투자를 맡았던 롯데엔터테인먼트도 작품에서 손을 뗐다. 촬영 재개가 가능해진 것은 지난 9월 쇼박스가 메인 투자자로 결정되면서다. 애초의 제작사가 사라지자 공수창 감독은 ‘보코픽처스’라는 이름의 법인을 등록하고 쇼박스와 접촉을 시도했다. 그는 현재 보코픽처스 대표로도 이름이 올라 있다. 공수창 감독은 “얼떨결에 내가 제작자가 돼버렸다”며 다시 촬영을 시작한 소감으로 “당연히 좋다”고 말했다.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에 스탭들과 처음으로 모여 술자리를 가졌는데 그때 많은 힘을 얻었다.” <G.P 506>은 촬영
[충무로는 통화중] 다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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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발의한 영상 관련 법안들에 대해 영화진흥위원회 등 영화계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이재웅 의원(한나라당)이 9월11일에 발의한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최근 영진위는 ‘법률안 수용 불가’ 뜻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전문기구들이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 소속하에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위원회 등을 설치하는 것은 정책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크게 훼손하고 국가재정의 중복투자를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이유다. “6천억원의 국고를 포함해 8천여억원의 예산이 요구되는”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종합계획의 경우 부산에 영상문화콘텐츠개발, 영상문화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영상문화 보존 및 관리 등을 담당할 기구를 설치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는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영상자료원, 방송영상산업진흥원 등이 관련 정책들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게 영진위쪽 주장. “부산 이전”이
영진위 아시아영상문화중심도시 특별법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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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텔미, 텔미, 텔미
원더걸스, 와와와!
두산, 한국시리즈 진출
한화 선수들 너무 지쳐 보이더라.
한국시리즈는 부디 7차전 연장까지!
피말리는 승부를 보여주셈.(남의 팀이라;)
노벨평화상, 고어 전 美 부통령에
미국 대선 구도가 바뀌는 걸까- 보다는,
부시 일가를 다시 안 보게 되기를.
타짜가 억대 사기 골프꾼으로 변신
R&D만이 살길이라니까.
새 분야를 개척해야 먹고살지.
성추행 국제수배 용의자, 한국 활동 경력
영어 할 줄 안다고 무조건 선생이 아니다.
배울 게 있어야 선생이지.
이중섭 위작 논란 사실로 밝혀져
아들마저 가세한 위작 판매라니.
…역시 아버지는 잘 두고 볼 일?
여고생 키는 커지고 몸무게는 줄었다
나도 이 시대에 태어났어야 했다.
키… 는 작고 몸무게… 는 많이 나가는 구세대의 아픔;
내국인 누적 에이즈 감염인 5천명 넘어
여러부~운,
콘돔! 콘돔! 콘돔!
조심해서 나쁠 거 없잖수….
KTF, 휴대전화 통화료 30∼500%
[이주의 한국인] 텔미, 텔미, 텔미, 텔미 원더걸스, 와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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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가장 유명한 키스 장면의 주인공,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데보라 카가 향년 86살로 세상을 떠났다. 데보라 카는 파킨슨병으로 앓다가 10월16일 동부 잉글랜드 서포크에서 첫 남편 앤서니 찰스 바틀리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과 손자들, 극작가인 두번째 남편 피터 비에텔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AP> <가디언> 등 해외 외신들이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BBC>는 “성공적인 영국의 수출품” 데보라 카의 사망을 전하며 “영국의 장미”가 졌다고 애도했다.
데보라 카가 영화에서 보여준 이미지는 전형적인 영국의 귀부인이지만, 그녀는 1921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5살에 가족을 따라 잉글랜드 동부 지방으로 이주한 그녀는 브리스톨에서 발레를 시작했고 17세에 첫 무대에 올랐으나, 곧 연기로 진로를 변경했다. 극작에도 재능을 드러냈으며, 2차대전 발발로 극장이 문을 닫
<왕과 나>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데보라 카, 86세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