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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드라마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영화만의 특징이 필요하다. <싸움>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모르는것 같다. 영화만의 화끈한 볼거리가 전무한 구성을 굳이 극장에서 봐야될 이유가 있을까? <싸움>은 TV에서 보는 단막극이나 부부클리닉과 비교해 특출한 것이 없다. 무엇보다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싸움'이라는 전투적 느낌의 제목과는 달리 어정쩡한 부부싸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데 있다.
성격차이로 헤어진 부부가 새삼스럽게 싸움에 돌입하면서 서로의 중요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은 너무 억지스럽다. 차라리 억지를 부릴 양이면 <장미의 전쟁>처럼 부부싸움의 극한을 보여주는것이 마땅하다. 설경구와 김태희 커플의 어울리지 않은 캐스팅도 영화에 몰입하는데 있어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리고 남은 하나. PPL 광고 가운데 이렇게 노골적인 것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후 처음이다. 평소 먹는 우유를 바꾸고 싶다.
김종철/ 익스트림무
[전문가 100자평]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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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코너가 돌아온다. <E!온라인> <버라이어티> 등의 할리우드 외신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편 <터미네이터 샐베이션: 더 퓨쳐 비긴즈>(이하 <터미네이터 4>)의 제작 소식과 함께, 주인공 존 코너 역에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천 베일이 최종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전설이 된 프랜차이즈의 새 시리즈가 나온다니 갖가지 뜬소문들로 인터넷 영화 뉴스란이 무성하다. 존 코너 역에 베일이 캐스팅 될 것이라는 소문은 오래 전부터 나온 소식이라 새로울 것이 없는 반면, 제작진이 <터미네이터 4>의 줄거리를 극비로 한 탓에 베일이 맡은 배역의 경중이 예상과 다를 것이라는 루머서부터, 베일이 연기할 캐릭터가 존 코너가 아닌 터미네이터가 될 수도 있다는 등 새로운 이야기 거리가 양산되고 있다. <다크 나이트>를 포함해 앞으로도 계속 배트맨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진 베일이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은 역할을 맡는다는
<터미네이터 4> 크리스천 베일 출연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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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콘티의 영화에는 고립된 남자의 절망적인 외로움이 있다. 밝은 태양을 거부하고 마치 커다란 무덤 속에 갇힌 듯 그들은 스스로 어둡고 구석진 장소로 몸을 숨긴다. 젊은이는 알랭 들롱의 모습으로, 중년 이후는 버트 랭커스터의 모습으로 각인돼 있는 비스콘티의 남자들은 아무리 웃고 떠들고 있어도 운명 같은 쓸쓸함을 숨기지 못한다. 세상을 산다는 것이 그리도 허무한지, 그들은 당장 내일 죽을 듯 허무의 상념 속에 젖어드는 것이다.
‘위대한 고립’의 당당한 외로움
이런 데카당스 미학의 남자 캐릭터를 본격적으로 보여준 거대 서사가 바로 <레오파드>(1963)이다. 19세기 이탈리아 통일운동을 배경으로, 시대의 변화에 역행하는 시칠리아의 어느 왕자(버트 랭커스터)의 삶을 다룬다. 세상은 부르주아가 주도권을 잡았고, 이런 변화에 맞춰 정치권력은 입헌공화국의 체제 속으로 재편성되는 중이다. 그런데 왕자는 다른 귀족들과는 달리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자신이 차지할 수 있는 기득권을 쳐다보
고립되고 외로운 코뮤니스트의 애가(哀歌),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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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 전에 범죄자 취급당하는 것에 질렸는가? 나는 확실히 그렇다.
나라별로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일로써 세계를 여행하고 다니다보면 극장에서 영화를 보든 DVD로 보든 먼저 훈계를 듣지 않고서 감상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무죄라고 생각하기 전에 유죄라고 가정하고 들어가는 것이다.
미국영화협회(MPAA)가 끊임없이 증폭시키고 있는 불법복제 방지 캠페인은 이런 트렌드의 강력한 원동력이 되는 요소 중 하나다. 이제 불법복제 반대 단편영화를 강제로 관람해야 하는 것이 여러 나라에선 보통의 일이 됐다. 이중에는 (영국에서 그렇듯) 불법복제를 저지르고 있는 사람을 누구든 신고하라고 부추기는 것들도 있다. 이 단편영화들은 점점 더 정교해지는데- 최근 돈을 목적으로 한 하나의 발전 사항은-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관객에게 불법복제의 악에 대해 설교해대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개봉작들을 마케팅하기 위해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단편 안에서 신작 장면들을 보
[외신기자클럽] 요즘 극장에는 빅브러더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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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3> 중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이집트의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서 중국의 고대 도시 시안으로 무대를 옮긴 <미이라3>가 2008년 7월24일 개봉할 예정이다. <미이라3>가 최초로 선보이는 곳은 영화의 로케이션인 중국으로, 미국보다 일주일 앞서 중국 관객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브렌단 프레이저, 이연걸, 양자경 등이 출연하는 <미이라3>는 <트리플X> <분노의 질주>를 만든 롭 코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편의 감독 스티븐 소머즈는 제작자로 참여한다.
뉴라인시네마, 애니메이션 산업 진출
<반지의 제왕> <황금 나침반>을 만든 뉴라인시네마가 애니메이션 산업에 진출했다. 디즈니-픽사, 드림웍스 등 애니메이션으로 우뚝 선 스튜디오들 사이에 출사표를 던진 뉴라인의 첫 작품은 <플래닛51>. 외계의 침략을 두려워하는 행성 ‘플래닛51’에 착륙한 지구인 우주비행사가 주인공으로
[해외단신] <미이라3> 중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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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으로 25회를 맞이하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Independent Spirit Award)에서 토드 헤인즈 감독의 <아임 낫 데어>와 제이슨 라이트먼 감독의 <주노>가 최다부문 후보에 올랐다. 6명의 각기 다른 배우들이 밥 딜런의 페르소나를 연기하는 <아임 낫 데어>는 작품상, 감독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등 모두 네개 부문의 후보에 오르는 동시에 신설된 ‘로버트 알트먼상’을 수상하게 됐고, 예상치 않게 임신한 10대 소녀가 입양할 부모를 찾는다는 내용의 코미디영화 <주노>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모두 네개 부문의 후보로 지목됐다. 그외 작품상 후보로 지명된 작품은 마이클 윈터보텀이 연출하고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마이티 하트>, 줄리앙 슈나벨의 <다이빙 벨과 버터플라이>, 구스 반 산트의 <파라노이드 파크>.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세비지스>의 필립 세이무어 호프
최고의 인디펜던트 스피릿을 가진 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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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높은 왕좌를 마다하고 냄새나는 늪으로 향했던 슈렉이 TV를 통해 잠시 ‘컴백’했다. 11월28일 <ABC>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된 30분짜리 특집 애니메이션 <슈렉 더 홀스>(Shrek the Halls)에서 슈렉은 피오나 공주, 동키 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슈렉 더 홀스>에서 슈렉은 녹색 괴물의 선배 격인 그린치와 비슷하게 그려진다. 늪지에서 홀로 사느라 크리스마스를 몰랐던 슈렉이 주변의 도움으로 그 참된 뜻을 알게 된다는 내용.
크리스마스 시즌인데도 슈렉이 그저 휴식만 취하려 하자 피오나 공주와 세 아이들은 파티를 열자고 종용한다. 크리스마스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슈렉은 결국 시내에서 <초보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책을 구입해 준비를 시작한다. 그렇게 슈렉이 오붓한 가족 파티를 열려는 순간, 불청객이 찾아오니 그건 동키, 장화 신은 고양이, 생강과자 일당이다. 이들은 각각 자신이 생각하는 크리스마스에
[What's Up] 슈렉의 크리스마스 맞이 깜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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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 중국의 온라인 저작권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까? 지난 11월25일자 <로이터>에 따르면 이십세기 폭스, 월트 디즈니, 파라마운트픽처스, 컬럼비아픽처스, 유니버설스튜디오 등 할리우드 5개 메이저 스튜디오가 중국 베이징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제부닷컴(Jeboo.com)과 상하이에 위치한 한 PC방에 대해, 다운로드 서비스로 인한 저작권 침해를 문제삼아 영업 중단을 요청하는 고소장을 중국 당국에 제출했다. 이들은 제부닷컴이 PC방에서 영화를 구동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작, 배포해 <엑스맨2>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의 영화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320만위안(약 43만2천달러)의 보상액을 요구했다.
현재 미국은 산업계의 기술은 물론 콘텐츠의 대중국 유출에 신경이 곤두서 있다. 최근 미국 의회가 자국의 산업·군사 정보를 빼내려는 중국의 첩보활동을 ‘위협’이라고 규정하면서 저작권을 둘러싼 양국간의 갈등도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
할리우드, 중국의 불법복제에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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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불과 보름여 앞뒀지만 영화계는 미동조차 없다. 예상 못한 건 아니나 지나치게 ‘훠∼엉’하고 ‘쌔∼앵“하다. 관련 공약들이 쏟아져 나왔던 1997년, 적극적으로 후보 지지에 나섰던 2002년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다. 대선을 앞둔 영화계의 반응을 취재한다고 했더니 한 제작자, 이런다. “그렇게 재미없는 이야길 써서 뭣하려고 그래?” 그러고보니 <씨네21>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대통령 선거 때마다 진행했던 후보자 인터뷰를 이번엔 하지 않았다. 이젠 문화대통령, 영화대통령이 필요없는 걸까. 아님 문화대통령, 영화대통령감이 없는 걸까.
11월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대선후보 초청 문화산업포럼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가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따져보면 이번 대선의 주요 후보들이 ‘처음으로’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참고로 두 후보 모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깜짝 등장했지만 ‘초대받지 못한 손
[쟁점] 영화계서도 대선은 흥행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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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마지막 달의 첫번째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는 전주 1위로 데뷔한 디즈니의 <마법에 걸린 사랑>이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왕자와의 행복한 결혼을 꿈꾸던 동화 속 공주 지젤이 계모의 질투로 마법에 걸려 현대의 뉴욕에 오는 이야기로, 에이미 아담스, 패트릭 뎀시, 제임스 마스덴 등이 출연했다. <마법에 걸린 사랑>의 2주차 수입은 1702만달러고, 누적수입은 7060만달러다. 2위와 3위 역시 전주에 이어 <디스 크리스마스>와 3D 애니메이션 <베오울프>가 자리를 지켰다.
추수감사절이 지나가고 전반적으로 잠잠한 극장가를 반영하듯 순위가 크게 변동이 없는 가운데, 10위권 안으로 진입한 새 영화는 <어웨이크> 한 편이다. <어웨이크>는 한국영화 <리턴>과 동일한 소재를 선택한 스릴러로, 월스트리트의 은행원이 ‘수술 중 각성’을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개봉성적은 601만달러이며, 헤이든 크리스텐
디즈니의 마법, 한주 더 통했다 <마법에 걸린 사랑>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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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장 임권택 감독이 프랑스 최고의 명예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Legion d'honneur)을 받았다. 11월30일 오후 6시 프랑스 대사관에서 열린 수훈식에서 임권택 감독은 프랑스 대통령의 위임을 받은 필립 티에보 주한 프랑스 대사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명예의 군단’이라는 뜻을 가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제정한 훈장으로 프랑스 정부가 문화, 종교, 학술, 체육, 군사 등의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에게 부여하고 있다.
필립 티에보 대사는 이날 자리에서 “오늘 이렇게 임권택 감독님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임권택 감독은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파하는 거장입니다”라고 말한 뒤 “프랑스에서 임권택 감독님의 영화는 비평가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편제> <춘향뎐> <취화선> 등 감독님 영화를 많은 프랑
임권택 감독,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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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임권택 감독이 11월30일 서울 프랑스대사관에서 프랑스 대통령이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받았다. 프랑스대사관은 “임권택 감독은 한국 영화산업 보호를 위해 힘썼고 프랑스에서 한국영화를 알리는 데도 많은 기여를 했다”면서 “이번 수훈식은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에 많은 지지와 기여를 아끼지 않은 점에 대한 감사”라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서초동 고전영화관 고별 기획전
상암동 신청사로 이전한 한국 영상자료원의 시네마테크 KOFA와 별도로 운영되던 서초동 고전영화관이 문을 닫는다. 이에 12월5일부터 28일까지 한달 동안 ‘안녕, 고전영화관!전’이라는 이름의 고별 기획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970년대에 유행했던 초국적 배경의 첩보영화들을 소개하는 ‘트랜스내셔널 첩보영화’와 ‘이형표 감독전: 골목안 블루스’ 섹션으로 나뉘며, 12월20일 5시 <서울의 지붕밑> 상영 뒤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국내단신] 임권택 감독,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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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성지루 주연의 <산타마리아>가 지난 11월27일 약 2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산타마리아>는 택시운전사 일도(정웅인)와 과거 짝사랑을 그에게 빼앗긴 적 있는 철천지원수 호철(성지루)이 다시 만나 사사건건 부딪치는 소동극이다. 세월이 흘러 호철이 고향의 교통경찰로 발령나면서 15년 만에 재회하게 된 것. <투사부일체>의 정웅인과 <극락도 살인사건>의 성지루가 만나 코믹 호흡을 과시하게 될 <산타마리아>는 경북 영덕군과 경북영상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영덕군 일원에서 올로케이션됐다. <새드무비>에서 염정아의 어린 아들로 출연했던 여진구는 일도의 아들 ‘다성’을 맡았다. 내년 봄 개봉예정.
<산타마리아> 촬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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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을 한 서울독립영화제는 어떤 모습일까. 지난 11월30일 폐막한 서울독립영화제 2007이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면서 CGV압구정에서 열렸던 지난해와는 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접근도가 높은 멀티플렉스 때와는 달리 절대관객 수는 다소 감소했지만, 1개관에서 치른 지난해와는 달리 2개관이 늘어난 덕에 관객이 북적대는 분위기는 높아졌다고. 또한 장소가 좁은 터라 독립영화 관계자들의 모임은 더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는 평가다. 서울독립영화제의 조영각 집행위원장은 “지난해에는 공간이 넓어서 초청된 감독들이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입구가 하나뿐이라 얼굴을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독립영화제 덕분에 인디스페이스 관계자들의 얼굴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인디스페이스의 원승환 소장은 “개관영화제를 빼고는 관객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영화제 관객이 많이 찾아주기 때문에 인디스페이스를 좀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서울독립영화제쪽
[충무로는 통화중] 전용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