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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7일 스페인에서 개봉한 <카미노>(Camino)는 폐쇄적인 종교집단 오푸스 데이를 소재로 삼아 관심을 모은 영화다. 영화와 소설 <다빈치 코드>를 통해 낯익은 단어가 된 오푸스 데이는 1928년 신부 호세 마리아 에스크리바가 마드리드에서 창설한 가톨릭 내부의 분파. 헌신과 희생, 평등을 강조하는 오푸스 데이는 이후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스페인 내에서는 특히 바스크 지역에서 부유한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 비밀스러운 방식 때문에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감독 하비에르 페세르가 주인공의 이름으로 택한 ‘카미노’는 에스크리바가 저술한 책의 이름이기도 하며 스페인어로 ‘길’이라는 뜻이다.
<카미노>는 1985년 암으로 사망한 소녀 알렉시아 곤살레스 바로스의 삶에서 영감을 얻었다. 오푸스 데이 가정에서 태어난 11살 소녀 카미노(네레아 카마초)는 명랑하고 밝은 아이다. 어머니 글로리아(카르멘 엘리아스)는 종교에 집착하지만, 카미노는 동급생
[스페인] 종교집단 오푸스 데이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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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인 불경기의 한파는 할리우드 독립영화계에도 매섭게 몰아친다. 자금줄을 빼려는 투자자와 좁아지는 배급 통로 사이에서 독립영화를 극장에서 볼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것. 일간지 <시카고트리뷴>은 11월10일자 기사를 통해 위기에 처한 할리우드 독립영화계의 현재를 점검했다.
가장 큰 위기는 역시 자금문제다.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공동 투자로 불황을 이겨내는 동안, 많은 독립영화 제작자들은 공동 투자는커녕 투자자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있다. 불경기에 허리띠를 동여맨 투자자들이 독립영화인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좀더 날카로워졌기 때문. <님스 아일랜드>와 <마이클 클레이튼>의 해외 판매를 담당한 서밋 엔터테인먼트의 데이비드 가렛은 “이런 상황이라면 조만간 영화 산업이 재편될 것”이며, “소규모 제작사와 독립영화 세일즈 회사는 아마 바닥을 칠 정도로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독립영화의 안정적인 공급처가
워너브러더스, 독립영화 사업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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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수에게 있어 하늘에서 내려오는 밧줄은 구원의 동아줄이 아니다. 그는 사형수다. 아버지가 사형수였던 교도관 동혁은 종수에게서 아버지의 모습을 본다. 종수 앞으로 들어오는 영치금을 모아 피해자의 유가족인 수희에게 전달하는 그는 “우리가 이해해주지 못하면 그냥 모두가 죽는 걸로 끝난다”며 종수를 조금만 더 이해해달라고 한다. 상상마당 ‘이달의 단편’ 9월 우수작인 차현석 감독의 <해와 달>에는 단편답지 않은 묵직함이 있다. 주제도 그렇고 그걸 풀어내는 방식도 그렇다. “극과 극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구원”을 얘기하고 싶었다는 감독은 그래서 ‘사형제도’가 아닌 ‘사형수의 죽음’을 영화로 풀어낸다. <해와 달>이 여타 사형수를 다룬 작품들과 차별되는 지점도 바로 그것이다. 사형수의 과거나 피해자의 고통은 생략되고, 당장 내일 죽음을 맞는 사형수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자세, 구원을 바라는 내면을 조용히 담아낸다.
교도소 외관 몰래 찍다 덜덜덜
그는 의외로 “사형제
[이달의 단편] 어느 사형수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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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없고, 워너도 가고.”
11월10일 워너홈비디오코리아가 국내 VHS 및 DVD 사업을 접겠다고 발표했다. 2006년에 이십세기 폭스,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2007년 브에나비스타, 2008년 소니픽쳐스에 이어 워너브러더스까지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 10년 동안 홈비디오를 움켜쥐고 영화 부가시장의 큰손으로 불렸던 할리우드 직배사들이 썰물처럼 모조리 빠져나간 형국이 됐다. 워너홈비디오코리아의 이현렬 대표는 “소비자의 구매형태는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를 기반으로 크게 변화했다”고 철수 배경을 설명했다. 홈비디오 사업에서 물러서는 대신 워너홈비디오코리아쪽은 “인력을 보강한 디지털 배급사업부 중심으로 콘텐츠 유통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장점유율 1위 업체였던” 워너홈비디오코리아마저 손을 떼면서 국내 VHS와 DVD 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김현정 연구원은 “예상했으나 워너홈비디오코리아의 철수 시점이 앞당겨져 당황스럽다”면서 “이번
[포커스] 홈비디오의 큰손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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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는데 방값이 450만원! 11월12일 저녁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촬영이 이뤄지는 곳은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이었다. ‘뻥’을 섞어 말하면 넓이가 학교 운동장만하고 고급스러움이 유럽 왕궁에 맞먹는 이곳은 영화에서 펀드매니저 진혁(이상우)이 사는 펜트하우스로 바뀐다. 이날 촬영분량은 여기에 놀러온 진혁의 친구 현우(장혁)가 강남의 아련한 야경과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서 외로움을 발견하는 장면이다. 그는 살면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진혁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이처럼 호화로운 곳에서 곱씹는 외로움은 어떤 것일까, 문득 궁금해진다.
드라마 <타짜>를 찍느라 바쁘기 짝이 없는 장혁이 도착하자 현장은 슬슬 달아오른다. 다른 스케줄을 마치고 택배기사의 오토바이 뒷자리에 탄 채 이곳으로 오고 있는 이상우를 기다리면서 장혁은 모니터로 지난 촬영분량을 체크한다. 살인적이라 할 만한 스케줄 탓에 얼굴이 티나게 홀쪽해진 장혁은 “대학 때 읽었던 무라카미 하
호화로움, 그러나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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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건 따로 있었다. 개봉 전 유료시사회로 박스오피스 9위에 올랐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이하<앤티크>)를 제치고, 같은 날 개봉한 <미인도>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13일 개봉한 <미인도>가 첫 주에 불러모은 관객은 약 61만 9천명(배급사 집계). 전국에서 49만1480명(배급사 집계)의 관객을 동원한 <앤티크>에 비해 약 12만명이 더 많은 수치다. 게다가 사이에 낀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덕분에 두 영화는 각각 1위와 3위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맥스무비의 성별예매량을 볼 때, <미인도>는 여성관객이 65%, <앤티크>는 81%다. 두 영화 모두 여성관객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남성관객까지 흡수한 <미인도>의 절대관객수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지방극장가의 호응도 뒷심을 받쳐준 듯 보인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007 퀀텀
<미인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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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자녀 6명을 양육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앤젤리나 졸리(33)가 배우로서 활약하기보다 엄마로서 살아가겠다는 희망을 밝혔다.13일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졸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아주 오랫동안 계속할 계획은 아니다"라며 "나는 이제 약간의 일들만 하다가 사라져 갈 준비가 됐으며 언젠가 할머니가 될 준비도 돼있다"고 말했다.입양하거나 출산한 자녀가 6명이나 되는 졸리는 "나에게는 많은 아이들이 있다"며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나도록 하고 아이들이 우리를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줘야 하는 큰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졸리는 "내년 2월에 몇 달간 일을 하고 나서 1년 간은 쉴 계획"이라며 "아마도 1년에 한 편을 하고, 또 1년에 한 편을 한 뒤 3년마다 한편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그는 "나는 영원히 특별한
앤젤리나 졸리 "배우보다 엄마로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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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가 19일부터 '종합병원2'를 선보이는 가운데 케이블채널 OCN은 일본 의학드라마 '의룡(Team Medical Dragon)'을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두 편씩 연속 방송한다.'하얀거탑'의 국내 리메이크작이 인기를 끌면서 일본 의학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방송되는 '의룡'은 천재 외과의사가 병원 권력에 맞서 환자를 치료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전체 11부작으로, 2006년 일본 드라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2002년부터 '빅코믹 슈퍼리어'에 연재되고 2005년 일본 쇼가쿠칸 만화상을 수상한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의룡'은 2006년 후지TV에서 첫선을 보였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시즌2가 방송됐다.제목 '의룡'은 주인공 아사다 류타로(사카구치 켄지 분)의 별명으로, 난민 캠프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팀을 지휘하던 천재 외과의사 아사다가 대학병원에 들어가면서 시
OCN, 日 의학드라마 '의룡'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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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아내가 결혼했다', '맘마미아!', '모던보이', '멋진 하루', '마이 쎄시 걸', '소년은 울지 않는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순정만화'…올 하반기 개봉하거나 개봉을 앞둔 영화들 가운데 상당수는 성공한 원작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들이다. 이 가운데 일부는 흥행에 크게 성공한 반면 관객의 외면을 받은 영화들도 있다.◇최고 승자는 '맘마미아!'관객 440만명을 동원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으로 떠오른 '맘마미아!'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뮤지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오페라의 유령', '시카고' 등도 성공을 거뒀지만 '맘마미아!'는 이들의 흥행 성적을 훨씬 앞지르는 성공을 거뒀다.'아내가 결혼했다'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후 160만명을 모았다. 베스트셀러였던 원작 소설의 인기처럼 '대박'을 내지는 못했지만 손익분기점은 무난하게 넘길 전망이다.2000년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받은 이지형의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를 바
<원작있는 영화들의 올하반기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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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탤런트 도지원(40)은 TV 드라마에 자주 얼굴을 비치는 배우가 아니다. 최근 출연한 MBC TV 2부작 '우리들의 해피엔딩'을 제외하면 2002년 비슷한 시기에 종영한 SBS TV '여인천하', '엄마의 노래' 이후 출연한 드라마는 2005년 SBS TV '토지' 뿐이다.가물에 콩 나듯 브라운관을 찾고 있지만 출연할 때마다 쉽게 잊히지 않는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여인천하'에서는 '뭬~야'라는 유행어를 히트시킨 경빈 박씨로 열연했다. '토지'에서는 조준구의 아내 홍씨 부인 역을 맡아 주인공 최서희를 상대로 극악한 연기를 펼쳤다.도지원이 19일부터 전파를 타는 MBC TV '종합병원2'로 3년 만에 시리즈 드라마에 출연한다. 현대극으로는 '엄마의 노래' 이후 사실상 6년 만이다."그동안 드라마를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는 여린 성격의 연기도 잘 해 왔는데 '여인천하' 이후 카리스마가 부각되는 배역 제의만 계속됐습니다. 그러다가 '우리
도지원 "이번에도 강한 역할? 실은 내성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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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한국 영화가 그리는 동성애의 모습이 달라졌다. 2002년 '로드무비'의 포스터에 실린 홍보문구는 "불편한 사랑이 시작됐다"였지만 2008년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포스터의 문구는 "케이크와 남자는 맛을 봐야 안다"로 발칙해졌다.어둡고 우울한 사회적 족쇄로 그려졌던 동성애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본격 상업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한다. 동성애 색채가 짙은 '퀴어 영화'는 일부 마니아층에게나 호소할 만한 저예산 영화라는 인식을 깨뜨린다.◇2000년대 한국 동성애 영화들 = 동성애를 다룬 한국 영화들은 이미 2000년대를 전후로 많이 나왔다.1999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민규동 감독의 '여고괴담-두 번째 이야기'는 여고괴담을 푸는 열쇠가 여자 동급생들의 사랑이었고 2001년 '번지점프를 하다'는 남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이지만 표면적으로는 남자 교사와 남자 제자 사이의 사랑과 주변의 오해가 큰 줄거리였다.2
<스크린 속 동성애, 양지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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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김동현 감독의 '처음 만난 사람들'이 지난 9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린 리옹아시아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부문 3등상, 뉴아시안시네마 부문 2등상, 청년심사위원상 부문 2등상 등 3개 상을 수상했다고 부산국제영화제가 17일 전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은 탈북자와 불법 체류 외국인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에 대한 한국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을 지적한 영화다.
이밖에 박재옥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스탑'과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이 연출한 단편 '한'은 단편영화 부문의 관객상 부문과 심사위원상 부문 모두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여섯 빛깔 무지개'는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관객상 3위에 올랐다.
bkkim@yna.co.kr
(사진설명=영화 '처음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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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람들' 리옹영화제 3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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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남편 고(故) 안재환과 동료 고(故) 최진실의 사망 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정선희(36)가 그의 이름을 걸고 진행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사실상 하차하게 됐다.정선희가 빠진 지난 9월부터 개그우먼 김효진을 임시 DJ로 내세웠던 MBC 라디오 FM4U의 '정오의 희망곡'은 최근 프로그램 타이틀을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에서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로 바꿨다. 또 홈페이지의 구성과 사진 등도 현재 DJ인 김효진에 맞게 모두 개편했다.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김효진 씨가 이미 두 달가량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디오 홈페이지 등에는 여전히 정선희 씨의 이름이 뜨는 것은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했다"며 "현 진행자인 김효진 씨와 청취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타이틀 등을 교체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다만 정선희 씨의 후임을 공식적으로 확정했다고 말하기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입장&
정선희, 모든 진행 프로그램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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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헬보이' 시리즈의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동화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할리우드리포터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헬보이' 시리즈를 비롯해 '미믹', '블레이드 2', '판의 미로' 등을 만든 델 토로 감독은 그로테스크한 영상미로 유명하다. 새로 탄생하는 '피노키오' 역시 기괴한 그림으로 유명한 작가 그리스 그림리가 2002년 펴낸 동화책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한다.할리우드리포터는 영화에 대해 "기예르모 델 토로와 그리스 그림리, 성인용 단편 애니메이션 '코블힐의 영혼'을 만든 아담 패리시 킹이 공동으로 연출해 스톱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며 "새로 영화화되는 '피노키오'는 원작을 어둡게 뒤트는 내용을 담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1883년 쓰여진 원작에서 피노키오는 마지막 장면에서 고래에게 먹힌 제페토 할아버지를 구출하고 착한 사람이 된다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리
'헬보이' 감독, 어두운 버전 '피노키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