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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영화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두 남녀가 손을 맞잡고 하늘 어딘가를 가리키는 동상이 등장하는 ‘모스필름’의 로고를 기억할 것이다. 1923년에 설립된 러시아 최대의 영화 스튜디오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스튜디오로 남은 ‘모스필름 회고전’이 3월31일(화)부터 4월26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러시아 몽타주를 대표하는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의 <전함 포템킨>(1925)에서부터 최근작인 카렌 샤흐나자로프의 <사라진 제국>(2008, 개막작)까지 모스필름에서 제작했던 총 1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러시아의 채플린, 메드베드킨의 작품들
이번 회고전에서는 국내에 상영될 기회가 없었던 작품들이 다수이다. 먼저 관심이 가는 작품들은 러시아 무성영화이다. 영화의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증명하는 듯한 <제3의 소시민>(아브라 룸, 1927)은 1920년대 모스크바 광장 주변의 풍경화이면서도 섬세한 시선의 교환 속에 성적인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이다
타르코프스키를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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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당신이 연기한 워 딜러 장군 역에서 어떤 인상을 받았나.
=캐릭터가 와닿은 건 아니었다. 내겐 이 이야기의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 나는 영화를 고를 때 캐릭터가 아니라 스토리를 고려하는 편이다.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면 캐릭터는 만들어갈 수도 있으니까. 특히 이번 영화는 젊은이들에게 주변 사람과 다른 게 결코 나쁘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이 좋았다. 자기가 남다르다는 사실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게 오히려 큰 자산으로 돌아올 때도 있다. 예를 들면 영화에서 수잔은 키가 아주 크지 않나. 하지만 그녀는 그런 특성 때문에 친구들도 구하고, 지구도 구한다. 게다가 캐릭터를 목소리로 연기하는 건 매력적인 작업이다. 단지 목소리를 빌려주는 게 아니라 그 캐릭터를 실제로 연기하는 것이니까. <24> 찍던 중에 이 작업에 참여했는데 평일에는 심각한 잭 바우어를 연기하고, 주말에는 이렇게 재미있는 역할을 연기해서 균형이 잘 맞더라.
-감독이나 스탭들
[키퍼 서덜랜드] “한예슬 목소리 리즈 위더스푼과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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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바우어’ 키퍼 서덜런드가 한국을 찾았다. 드림웍스의 대표 제프리 카첸버그와 함께라니 무고한 생명을 구하려는 목적은 아닌 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번엔 무슨 미션 때문일까.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한국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아니 몬스터 군단을 급파해 외계인 악당을 무찌르기 위해서다.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사뭇 깜찍한 발상에 기댄 3D애니메이션이다. <플라이>(1986), <해양괴물>(1954) 같은 고전 SF·호러·괴수영화의 캐릭터부터 외계인과 지구인이 손가락을 맞대는 <E.T.>의 장면을 비롯해 영화 속 명장면들까지 서슴없이 패러디한다. 드림웍스의 트레이드마크인 풍자정신을 다시 한번 느낄 만한 부분이다.
주인공은 몬스터 5인조, 평범한 아가씨였지만 하필 결혼식날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맞아 몸집이 불어난 ‘거대렐라’ 수잔, 젤리덩어리 밥, 미치광이 과학자 닥터 로치 박사, 물
잭 바우어, 그대는 몬스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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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하려면 알바 써도 돼!”
“얼마나 들어먹으려고 그래?”
“무능하면 염치라도 있든가!”
“100일만 봐달라면서. (그런데 지금 이런 식이면)100년이 가도 안돼!”
“선배님들 역할 좀 제대로 해주십시오!”
3월19일 영화진흥위원회 인사위원회에서 터져나온 가시돋친 말들이다. 영진위 인사위원회는 이날 “5월 재계약 대상인 계약직 직원 5명 일괄 해고”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인사위원회는 처음부터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한인철 지부장과 윤하 사무국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영진위 노동조합 노조원들은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전부터 대회의실 입구에 모여 “무능경영 자행하는 김병재 국장 각성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인사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인사위원들을 불러모아 계약직원들의 해고를 기정사실화하고 이를 승인해줄 것을 요청한” 김병재 사무국장에 대한 노조의 불만은 회의가 개최되자 더욱 거세졌다. 노조의 제지에도 김병재 사무국장은 해당 안건에 대한 표결을 시도하려 들었고, 이는 노
[포커스] 영진위 내부, 다시 폭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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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뒷심일까. 지난 주 2위로 진입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이하<슬럼독>)가 개봉 2주차를 맞아 1위로 올라섰다. 30일 오전 10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슬럼독>이 지난 주말동안 동원한 관객은 17만8632명. 지난 주 2위를 하면서 불러모은 21만8696명보다 4만명 가량 적다.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지만, <더 리더 : 책읽어주는 남자>(이하 <더 리더>) <쇼퍼홀릭> <카오스> <기프트>등 개봉신작들이 상당수의 관객을 동원했기 때문인 듯 보인다. 지난주 6위였던 <워낭소리>가 약 5만명을 동원한 했지만, 이번 주 6위인 <카오스>는 약 8만명을 기록했다. 그만큼 신작들이 나름 선전했다는 것. 이런 와중에 관객드롭율이 가장 적었던 <슬럼독>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 1위였던 <푸시>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지난 주 2위에서 이번 주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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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김아중(27)이 "너무 떨려 밤잠을 설쳤다"고 말했다.27일 KBS 2TV 드라마 '식스 먼스'(극본 정진영ㆍ김의찬, 연출 기민수)의 압구정동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만난 김아중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려니 설레면서도 떨린다"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그는 2006년 KBS 1TV 일일극 '별난여자 별난남자'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 '미녀는 괴로워' 역시 2006년 12월 작품. 그는 '미녀는 괴로워' 이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하고 2년 여를 보내야했다.이날 포스터 촬영현장에는 오랜만에 연기를 재개하는 김아중의 모습을 담기 위해 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었다."오랜만이라 그런지 원래 이렇게 드라마 현장이 복잡했던가 싶다"며 웃은 그는 "마치 고향에 돌아 온 듯한 기분이다. 드디어 일을 시작하나보다 싶다"고 말했다.'
김아중 "오랜만의 촬영 밤잠 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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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의 PD 및 연기자가 일본 작가와 손잡고 만드는 한일합작 '텔레시네마' 프로젝트가 각 작품의 제작을 속속 마치며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현재 제작이 확정된 7편 중 '천국의 우편배달부' 등 6편이 제작 중이거나 제작이 완료됐다.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 측이 '101번째 프러포즈'의 노지마 신지 작가와 계약을 협의 중이어서 1편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90-105분 분량으로 제작되는 각 작품은 10월께 한국 SBS와 일본 TV아사히에서 동시에 방영될 예정으로 편성 시간을 협의 중이다. TV 방영에 앞서 이르면 5월께 극장에서 3-5편을 상영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양국의 최정상 작가와 PD, 스타 배우들이 뭉쳐 화제가 된 이번 프로젝트의 각 작품의 면면에 양국 드라마팬의 이목이 쏠려왔다.'천국의 우편배달부'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PD가 연출하고 '롱 베케이션'의 기타가와 에리코 작가가 극본을 썼다. 주연은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탤런트
<韓日 스타 총출동 '텔레시네마' 면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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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연기자 겸 배우 이지훈이 일본 팬들과 훈훈한 감동의 시간을 공유했다.드라마와 방송, 뮤지컬 등에서 활약 중인 이지훈은 자기 생일인 27일 도쿄 이케부쿠로의 도쿄예술극장 메인홀에서 봄맞이 프리미엄 콘서트를 열고 8개월 만에 팬들과 재회했다.앞선 기자회견에서 그는 최근 출연한 뮤지컬 '햄릿'을 가리켜 "13년 동안 무대에 서면 긴장하는데, 뮤지컬 무대에 나간 뒤로는 긴장감이 없어지고 기대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아울러 다음달 10일 시작하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 출연하며, 이후 드라마 출연도 교섭 중이라고 전하면서 "노래와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고, 또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게 뮤지컬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일본에서 활동한 지 4년이 지났는데, 일본 팬들과 만나면 13년 전 데뷔 당시 느낌이 되살아나 기쁘다.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연기와 새로운 음악
日서 봄소식 전한 이지훈 '훈훈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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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데뷔 이래 숨겨뒀던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였다.원더걸스는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더 퍼스트 원더(The 1st Wonder)'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올라 8천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당분간 미국에서 머물 예정이어선지 마지막 인사를 할 때 멤버들은 눈물을 글썽거렸다.이날 원더걸스는 반짝이 녹색 상의를 입고 '아이 워너(I Wanna)'를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2007년 데뷔했지만 많은 히트곡을 낸 그룹답게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아이러니(Irony)', '이 바보' 등 관객 모두가 따라부를 수 있는 레퍼토리들을 쏟아냈다.멤버들은 개별 무대를 통해 보컬과 춤 실력을 자랑했다.예은은 '킬링 미 소프트리 위드 히스 송(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선예는 KBS 2TV '한성별곡-정'의 삽입곡
<원더걸스, 5인5색 무대에 8천팬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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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저 원래 어디 가서 기죽는 스타일 아니에요."KBS 2TV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배출한 최고의 스타 이민호(22)는 극 초반 자신이 'F4'의 다른 멤버인 김현중(23)에 가려졌던 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가 쉽게 기죽거나 위축되는 스타일이 아니다"며 "극 초반 현중이 형이 훨씬 인기가 많았지만 기죽기보다는 나도 얼른 시청자들에게 나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차게 말했다.실제로 '꽃남'의 전기상 PD는 이민호가 신인인데도 늘 당당한 모습을 보여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그가 이처럼 당당할 수 있었던 것은 어쩌면 어머니가 꾼 꿈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꽃남' 출연을 앞두고 어머니께서 똥 꿈을 꾸셨어요. 꿈에서 내가 아기였는데 똥을 끝도 없이 싸더래요.(웃음) 또 시골 사진관에 내 사진이 크게 붙어
이민호 "어디서나 당당한 A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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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지난달 개봉한 한국 스릴러 '작전'은 관객 153만명을 동원했으나 아직 손익분기점을 넘지는 못했다. 77만명을 모은 '마린보이'는 손익분기점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두 영화는 총 제작비 50억원대의 '평작'이다.19일 개봉한 스릴러 '실종'은 1주일 동안 37만명을 모았다. 그러나 제작진은 표정이 그리 어둡지 않다. 이 영화에 들어간 '본전' 즉, 순제작비 8억원을 이미 극장에서 뽑았기 때문이다.'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또한 사정이 비슷하다. 순제작비 10억원대, 총 제작비 30억원인 이 영화는 이미 O.S.T 음원 등 부가판권으로 돈을 벌어들여 개봉 3주째에 손익분기점 63만명을 넘어섰다.올들어 중간 규모 영화가 줄줄이 고배를 마신 반면 저예산 영화는 잇단 성공을 거두는 중이다.저예산 영화의 증가 추세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영진위에 의하면 제작비 10억원 미만 영화는 2005년 16편(개봉작의 19.3%)에서 2006년 25편(23.1%),
<한국영화 탈출구, 저예산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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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제작 및 배급사들이 디지털방송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손을 잡았다.
가도가와(角天), 쇼치쿠(松竹), 도에(東映), 도호(東寶), 닛가츠(日活) 등 일본의 대표적인 영화제작 및 배급사들은 공동 운영하는 '마루마루영화' 서비스를 26일부터 디지털 TV방송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들 5개 메이저 회사는 약 1만 2천 편에 달하는 풍부한 소유 작품을 일본 굴지의 가전 메이커(소니, 샤프, 도시바, 파나소닉, 히다치)가 공동으로 설립한 영화 서비스 시스템을 이용해 매달 각사가 엄선한 6편의 작품을 디지털 TV방송에 직접 제공할 방침이다.
일본 영화계의 경쟁사들이 손을 잡고 작품을 서비스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업계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unworl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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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대 영화제작사 작품 공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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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꽃보다 달콤했던 판타지도 이제 끝이다.지난 3개월간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31일 25회로 막을 내린다.세탁소집 딸이 재벌가 자제들로 가득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꽃남'은 팬들에게는 '행복을 주는 판타지' 그 자체였다. 여성 시청자들은 나이를 불문하고 이 드라마를 통해 자기 나름의 판타지를 키워가며 즐거움을 누렸다.덕분에 1월5일 첫회에서 시청률 14.3%로 출발한 '꽃남'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10회에서는 시청률 30%마저 넘어섰다. 고등학생의 신분을 망각하고 법을 무시한 행동 등으로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도 거세게 쏟아졌지만 이 드라마의 인기를 막지는 못했다.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구준표 역의 이민호(22)를 '발굴'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운이 따르지 않는 '무명'에서 하루아침에 인기 대폭발을 이루며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
<'꽃남'이 선사한 판타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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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모리스 자르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4세.
AFP통신은 30일(현지시간) "세 차례 아카데미 음악상을 차지한 모리스 자르가 사망했다고 아들인 전자음악가 장 미셸 자르의 매니저가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모리스 자르는 존 프랑켄하이머, 앨프리드 히치콕 등의 거장 감독들과 작업하면서 150편이 넘는 영화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닥터 지바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인도로 가는 길' 등으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받았다.
1952년 단편영화 음악을 시작으로 영화음악 작곡을 시작한 그는 교향곡과 연극용, 발레용 음악도 작곡했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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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작곡가 모리스 자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