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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세대(8살~14살 사이)를 노린 '트윈무비'의 박스오피스 공략은 계속된다. 지난 주 1위였던 마일리 사이러스의 <한나 몬타나: 더 무비>에 이어, 이번 주는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의 히어로 잭 에프론이 출연한 <17 어게인>이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주 흥행수입은 2406만달러. 별 볼일 없는 인생의 주인공 마이크가 17살 때로 다시 돌아가 사랑에서도 인생에서도 두번째 기회를 가지게 된다는 내용의 이 영화는, "잭 에프론이 나이가 들면 매튜 페리가 되는 거냐"는 불만을 견뎌야 했지만, 전체 관객의 76%에 달하는 18세 미만의 여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미국 외 8개 국가에서도 600만달러의 추가 수입을 올렸다.
2위는 러셀 크로, 벤 애플렉이 출연한 정치스릴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로, 첫주 수입은 1409만달러다. 2003년 BBC에서 방영한 6부작 미니시리즈를 스크린으로 옮긴 이 영화는, 정치인의 불륜 스캔들을 조사하는
17살 그때로 한번 더, 잭 에프론 주연 <17 어게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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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수 데뷔? 아니예요. 다만 팬들을 위해 뭔가 선물을 하고 싶었습니다."1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팬콘서트 '에피소드2'를 개최하는 배우 이준기(27)가 "아티스트로서 팬들에게 끊임없이 보답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2006년 5월 '에피소드1'에 이어 두번째로 대형 팬콘서트를 준비한 그는 이번에 8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 앞에서 앨범도 발표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곡은 직접 작사하기도 했다.콘서트에 앞서 인터뷰에 응한 이준기는 "팬콘서트는 평소 작품 외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기획했다"고 말했다.다음은 일문일답.--3년 만에 팬콘서트를 여는 소감은.▲사실 매년 팬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배우 이준기로서 입지를 다진 후에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잠시 보류했다. 팬콘서트는 작품 외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드리지 못하는
이준기 "앨범은 팬에게 주는 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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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해마다 봄이면 영화의 성찬을 차려놓는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어느덧 10회째를 맞아 42개국에서 공수한 영화 200편을 준비해 30일부터 손님들을 맞이한다.정수완ㆍ유운성ㆍ조지훈 프로그래머가 영화제를 찾는 관객을 위해 놓쳐서는 안 될 영화 10편을 추천했다.▲철서구(West of the Tracks) = 1∼9회 영화제에 소개됐던 신인 감독들 가운데 현재 활약 중인 감독들의 데뷔작을 재상영하는 'JIFF가 발견한 감독열전' 섹션 작품. 왕빙 감독은 철거 명령이 내려진 중국 셴양의 티엑시 공업지구를 2년간 촬영했다. '녹', '폐허', '철로' 세 부분으로 나뉜 영화는 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보물 같은 작품으로 551분이라는 러닝타임을 견딜 수 있는 열혈 관객을 기다린다.▲킬(Kill) = '공각기동대'를 만든 오시이 마모루 감독과 일본 신예 크리에이터 3명이 만든 옴니버스 액션영화.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면 밤샘도 마다하지 않는 관객을 위한 전주
<전주영화제 프로그래머가 추천한 영화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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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최근 종영된 KBS TV의 주말극 '내사랑 금지옥엽'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며 가수, DJ, 배우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지현우가 18일 도쿄의 야쿠르트홀에서 두 번째 일본 팬 미팅을 열었다.지현우는 2007년 오사카에서 연 팬미팅 이후 2년만에 마련한 이번 팬미팅에서 "얼굴은 보통이지만, 잘 웃고 잘 운다. 이런 내가 매력적이지 않느냐"면서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면 진정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고 자신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이어 "자기체면 거는 걸 잘해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덧붙였다.토크쇼에 이어 지현우는 팬들의 요청을 받고 노래도 불렀다. 친형인 가수 지현수도 무대에 올라 직접 신시사이저를 연주하며 지현우와 함께 비틀스의 히트곡과 '돌아와요 부산항' 등을 부르며 형제 라이브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지현우는 팬 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묻자 "나 자
지현우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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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 <졸업>
관람자: <PD수첩> 김보슬 PD, 약혼자 조준묵 PD
MBC 김보슬 PD가 지난 4월15일 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김 PD는 2008년 <PD수첩> ‘광우병’ 편 미국 현지 취재를 담당했고,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의 주요 소환 대상자였다. 그동안 김 PD는 MBC방송센터에서 지내며 검찰 소환에 불응하다, 19일 예정된 결혼식 준비를 위해 방송사를 나섰다가 체포됐다. 검찰은 광우병 환자 의심 사례로 등장했던 아레사 빈슨의 사망 원인이 ‘인간광우병’이 아님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왜곡 보도했다고 주장했고, <PD수첩>쪽은 ‘인간광우병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를 ‘걸렸다’라고 오역한 것에 대해선 이미 정정 보도와 사과까지 마친 상태다. 그 바쁘다는 검찰은 반년 넘게 이 한마디의 오역을 두고 제작진을 전원 체포하겠노라 눈에 불을 켰다.
그녀가 19일 동료이자 약혼자 조준묵 PD와 무사히
[시사 티켓] 십자가상이라도 휘둘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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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1)이 올해 칸영화제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지난 4월11일 ‘신상옥 감독 3주기 추모 행사’에서 디지털 복원된 <연산군>이 5월13일 개막하는 62회 칸영화제에서 상영된다고 밝힌 것이죠. 박종화 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한 신영균 주연의 <연산군>은 폭군 연산의 파란만장한 삶과 내면에 감춰진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그린 영화로 ‘신상옥 사극’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칸영화제 상영본은 신상옥 감독이 2000년 직접 15분가량을 편집해 잘라낸 프린트를 영상자료원이 복원한 것인데요. 2007년 칸영화제에서는 역시 영상자료원이 복원한 신상옥 감독의 <열녀문>(1962)이 초청돼 상영됐고, 지난해에는 김기영 감독의 <하녀>(1960)가 상영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 고전영화들이 최근 몇년간 연달아 칸영화제를 통해 세계 언론에 공개된다는 소식이 반갑습니다. 특히 상영
[에누리 & 자투리]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 칸영화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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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배우 박예진이 임창정과 로맨틱 코미디 '청담보살'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박예진의 소속사 BOF가 16일 밝혔다.
'청담보살'은 무속인의 딸로 신내림을 받은 태랑이 액운을 피하기 위해 엄마가 지목한 남자와 결혼을 추진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그리는 영화다.
'아기와 나'를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다음달 말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박예진은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번'에 출연 중이고 사극 '선덕여왕' 촬영도 앞두고 있으며 임창정은 최근 6년 만에 음반을 냈다.
cheror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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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ㆍ임창정, 로맨틱코미디 호흡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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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일 양국의 간판스타 이병헌과 기무라 다쿠야가 다시 만났다.2007년 일본 영화 '히어로(Hero)'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병헌과 기무라 다쿠야는 다국적 합작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에서 연기 대결을 펼쳤다.'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 등을 연출한 베트남 출신의 트란 안 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을 비롯해 기무라 다쿠야, 조시 하트넷 등 여러나라의 스타들이 출연한다.'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연쇄살인범을 사살한 전직 로스앤젤레스 경찰 클라인(조시 하트넷)이 실종된 아들(기무라 다쿠야)을 찾아달라는 청탁을 받고 아시아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물로 이병헌은 홍콩의 마피아 보스 역할을 맡았다.오는 6월 6일 일본 개봉이 결정된 상태로 18일부터 예고편이 각 영화관에서 상영되며, 이병헌, 기무라 다쿠야, 조시 하트넷 등 출연진이 참석하는 대규모 월드 프리미어
이병헌ㆍ기무라, 화제작으로 다시 연기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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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밝은 캐릭터이고 또 뛰고 넘어지는 장면이 많아 가장 힘든 것 같기도 해요."김선아가 29일부터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지금까지 연기한 코믹 캐릭터를 뛰어넘는 절정의 유쾌함을 선보인다.김선아는 이 드라마에서 백수에서 10급 공무원을 거쳐 최연소 시장이 되는 기적을 만들어 내는 여주인공 신미래를 연기한다. 의리를 중시하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비정치적인 인물이지만 의도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시장 선거에 나섰다가 덜컥 당선된다.16일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맡아왔던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밝은 캐릭터여서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하지만 캐릭터와 상관없이 김은숙 작가님, 신우철 감독님과 꼭 한번 작업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김선아에게는 아직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선아 "삼순이 부담은 이제 떨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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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데 이상한 쪽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촬영이 정말 재미있고 유쾌해요."16일 오후 인천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홀'(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에서 차승원이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KBS 2TV 주말드라마 '보디가드' 이후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그가 말한 '이상한 스트레스'는 드라마 제작 현장에 만연한 '쪽대본'을 이르는 말이다. 한국 드라마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상황에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배우들이 특히 곤혹스러워하는 부분이다.차승원은 "작가님이 대본을 철저하게 미리 쓰셔서 대본이 늦게 나오는 등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 좋고 배우들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연기를 존중해준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차승원이 극 중 맡은 배역은 지방 소도시인 인주시의 부시장 조국. 미혼모의 자식으로 행정고시와 사법
차승원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 유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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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한류판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과 '금잔디' 구혜선이 원작 '꽃보다 남자'의 나라 일본을 찾았다.16일 도쿄 돔시티 내의 JCB홀에서 화제작 '꽃보다 남자'의 일본 첫 방송을 기념한 팬 이벤트가 두 차례 열려 꽃미남 F4와 구혜선, 그리고 OST를 부른 김현중이 속한 SS501과 김준이 속한 그룹 티맥스 등이 출연해 꽃향기 가득한 봄소식을 전했다.낮 공연을 마치고 예정보다 1시간 늦게 열린 기자회견에는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여 한류판 '꽃보다 남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구준표' 역의 이민호는 "대만과 일본, 한국의 F4가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다. 먼저 그 점을 눈여겨 봐 달라"고 부탁했다.'윤지후' 역의 김현중은 "한국판은 대만과 일본판에 비해 판타지적 요소가 적고 오히려 좀더 정극에 가까운 중후한 부분이 많다"며 "다른 재미를 맛볼 수
<'꽃남' F4 日이벤트..취재진ㆍ팬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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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다음 달 1일 종영하는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그동안의 처절한 복수극을 마무리하고 평화를 되찾으며 막을 내린다.제작진은 "23일께 모든 촬영이 끝날 예정"이라며 "결말을 밝힐 수는 없지만 기획의도대로 화해와 용서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방송 내내 원수지간으로 팽팽한 긴장관계였던 구은재(장서희)와 신애리(김서형)의 관계에도 변화가 온다.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애리는 은재와 메이크업대회에서 경쟁하는 등 끝까지 대립하고 있지만 이들의 갈등도 결국 해소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장서희는 트레이드마크였던 얼굴의 점을 빼는 등 마지막 변신을 선보인다.제작진에 따르면 장서희는 20일 방송부터 머리에 웨이브를 주고 얼굴의 포인트였던 점을 없애면서 부드러운 모습으로 분위기를 바꾼다.장서희는 극의 중요한 전환점마다 변신을 거듭했기에 마지막 변신도 화해의 결말과 맥을 같이한다.장서희는 첫 회 결
'아내의 유혹', 화해와 용서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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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탤런트 윤은혜(25)가 일본 팬미팅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2007년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을 마친 이래 재충전 중인 윤은혜는 다음 달 8일 일본 도쿄의 나카노 제로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지난해 9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 이후 8개월 만에 일본을 다시 찾는 윤은혜는 '은혜 everything'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2시간 30분 동안 노래와 토크쇼를 선보이고, 손수 제작한 상품들을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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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오랜 휴식 끝내고 日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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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빅뱅이 일본 음악축제에 출연한다.
음악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 유명 아티스트가 몰리는 일본 최대의 음악축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 2009'(이하 VMAJ 2009) 시상식이 다음 달 30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다.
빅뱅은 MTV로 생중계되는 이날 시상식에서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세계 각국의 음악팬들을 만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J-POP의 여왕 아무로 나미에가 최우수 여성아티스트 비디오상, 최우수비디오 비디오상, 최우수 R&B비디오상 등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인기그룹 동방신기도 베스트그룹 비디오상 부문의 후보에 올라 두 번째 수상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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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 MTV 비디오뮤직어워드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