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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원 없이 화려하게 재기했고 얻은 게 정말 많아요.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만 간직하고 인기 거품은 빨리 잊어 버려야죠."'막장 드라마' 논란 속에서도 한 때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은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 연출 오세강)이 종영을 앞두고 있다.모든 촬영을 마치고 29일 신사동 한 카페에서 만난 주인공 장서희는 성공 뒤의 환희를 만끽하면서도 차분함을 잃지 않은 표정이었다.2003년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그는 이후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아내의 유혹'으로 보란 듯이 다시 일어섰다."'인어아가씨'는 처음 맡았던 주인공이었는데 워낙 잘 됐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 '별 볼일 없구나, 운이 좋았구나'라는 말이 나와 이번에 다시 오기가 나서 죽기 살기로 했어요. 이제야 배우로 인정받고 입지를 굳히게 된 것 같아요."타 방송보다
장서희 "이제야 배우로 인정받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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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KBS 드라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의 일본 첫 방송에 앞서 시사회가 열린다.
한류스타 박용하가 부드러운 훈남의 이미지를 버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남자로 변신한 '남자이야기'는 다음 달 23일 위성방송 채널인 KBS WORLD를 통해 일본 안방에 소개된다.
이에 앞서 KBS WORLD측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강기홍)의 후원으로 5월 15일 도쿄 신주쿠의 한국문화원 새 청사에서 '남자이야기' 시사회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개원 30주년을 맞은 한국문화원 새 청사는 11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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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야기' 日방송 앞서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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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서태지(37)가 '더 뫼비우스(The Mobius)'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에 나선다.
서태지는 6월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를 돌며 11회 공연을 펼친다. 2004년 이후 5년 만의 전국투어다.
이번 공연은 8집 활동을 정리하는 자리인 만큼, 앞서 발표한 '모아이(Moai)', '줄리엣(Juliet)' 등 두장의 싱글 음반 수록곡과 6월 초 발매될 정규 음반 수록곡을 모두 선보인다.
예매는 5월7일부터 맥스티켓에서 진행된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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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6월 5년 만의 전국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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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2년간의 군복무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서겠습니다"2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보충대 옆 도로는 가수 겸 연기자인 김정훈(29) 씨의 입대 모습을 지켜보려는 한국과 일본, 중국인 팬 500여명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김 씨의 소속사 측은 이날 다른 입대 장병들의 불편과 팬들의 안전사고를 우려해 보충대 옆 도로에 팬미팅 장소를 마련했다.김 씨의 입대 장면을 직접 보기 위해 1-2시간 전부터 도로 양쪽으로 길게 늘어서 있던 팬들은 김 씨가 어머니와 함께 모습을 보이자 환호성을 지르며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김 씨는 "입대하면 총을 쏘고 수류탄도 던져보고 싶다"며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곳인 만큼 2년 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국내에서 활동을 많이 못하고 갑작스럽게 입대해 한국 팬들에게 미안하다"며 "
"건강한 모습으로"..가수 김정훈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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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예전 댄스 가수 시절도 저의 모습이니 '잊어달라'는게 아닙니다. 20대 후반의 박지윤(27)이 표현하고 싶은 음악을 이번 음반에 담은 것 뿐입니다."가수로는 6년의 공백을 깨고 7집 '꽃, 다시 첫번째'를 발표한 가수 박지윤이 2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갤러리 겸 카페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7집은 발매 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박지윤이 기타를 기반으로 한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음악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1997년 1집 '하늘색 꿈'으로 데뷔해 댄스 히트곡 '난 남자야', '성인식'을 부르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길이다."7집은 제게 첫 번째 음반 같아요. 예전에는 누군가 만들어준 옷을 입고 가창자로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처음 곡 작업을 하고 프로듀서로 참여해 제가 표현하고 싶은 음악을 담았죠."이날 라이브로 공개한 자작곡 '봄, 여름 그 사이에'는 자신이 봄과 여름 사이에 했던 사랑이 생각나
박지윤 "내 음악의 길 찾는데 6년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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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재방송 시청률이 본방송보다 더 높게 나온 적은 처음입니다. 드라마의 분위기가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는 MBC TV 수목극 '신데렐라맨'의 주인공 권상우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 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권상우는 28일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의 세트장에서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모든 스태프에게 MP3플레이어를 돌리기로 약속했다. 제발 그 약속을 지키고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그가 이 드라마의 반등 시점으로 삼는 때는 29~30일이다. 29일부터 경쟁 시간대에서 새 드라마인 KBS 2TV '그저 바라 보다가'와 SBS TV '시티홀'이 나란히 첫선을 보이기 때문에 기선제압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권상우는 "이번 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며 "나중에 시청률이 높아지면 여주인공 윤아가 소속된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도 직접 섭외해서 출연시키겠다"고
권상우 "재방송 시청률에 힘 얻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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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연기하면서 새벽이와 비슷한 면이 가끔 나와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올 초 종영한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에서 새벽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최근 MBC TV '신데렐라맨'에서 주인공을 맡은 소녀시대 윤아의 말이다.그는 28일 경기도 용인 드라미아의 세트장에서 "새벽 역에 이어 곧바로 맡은 배역이라 부담이 컸다"며 "부담감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권상우 오빠와의 연기 호흡도 조금씩 유연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파리의 패션학교에 다니다가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와 동대문시장에서 일하는 서유진으로 출연하고 있다. 동대문 상인 오대산(권상우)과 함께 일하다가 의류회사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그는 패션을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사실 나는 평소 패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낸다"며 &qu
윤아 "새벽이 이미지 안 나오게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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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공기인형(空氣人形)'이 제62회 칸 국제영화제(5월13-24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았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등으로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감독이다.
고레에다 감독의 신작 '공기인형'은 인형이 사람의 마음을 가지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된다는 내용의 판타지 멜로영화로, 배두나가 일본 스타 아라타와 호흡을 맞췄으며 오다기리 조도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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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주연 일본영화, 칸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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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1908~91)은 세계적인 대성공작인 <콰이강의 다리>(1957)를 만들고 난 이후 30여년 동안 단 네편의 영화만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올려놓았다(1942년부터 시작된 영화감독 경력에서 16편이 나왔다는 사실부터가 린이 다작의 영화감독이 아니었음을 알려주긴 하지만). 이같은 과작(寡作)의 이유로는 우선 린이 보여주었던 지독한 완벽주의를 들 수 있을 것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자. 린의 영화에 참여했던 시나리오작가들은 대사 한줄, 묘사 한줄이 실제로 종이 위에 옮겨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검토가 이뤄졌는지 회고했다. 800여명에 이르는 인원을 동원한 뒤 마드리드의 외곽에서 2년 동안 작업하게 해 <닥터 지바고>(1965)의 모스크바 거리를 재현해냈다는 것은 공간 연출에 린이 얼마만한 노력을 쏟았는지 보여주는 일례다. 한편으로 린은 영화를 위해서라면 촬영할 곳의 자연과 기후도 기꺼이 감내해낼 줄 아는 감독이었다. 린의 이런 면모를 클로드 샤브롤은 재치있게
완벽을 향한 위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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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개그우먼 박지선이 KBS 2TV 퀴즈쇼 '1대 100'에서 연예인 최초로 최고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했다고 제작진이 27일 밝혔다.제작진은 "박지선 씨가 5단계에서 고비를 맞았지만 '한 명의 답' 찬스를 사용하며 무사히 통과해 연예인 최초의 우승자가 됐다"고 전했다.이로써 박지선은 '1대 100'의 7번째 우승자가 됐다. 이에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1대 100'에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 최후의 1인이 돼 적립금 769만 원을 차지하기도 했다.고려대 교육학과를 휴학 중인 박지선은 K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현재 '개그콘서트'에서 "참 쉽죠 잉~"이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08 KBS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부문 우수상을 거머쥐었다.박지선의 우승기는 28일 오후 8시55분 '1대 100'의 100회 특집에서 방송된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개그우먼 박지선, '1대100'서 5천만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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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박용하 주연의 KBS 2TV '남자 이야기'가 일본, 베트남, 홍콩 등 3개국에 선판매됐다고 KBS미디어가 27일 밝혔다.
KBS미디어는 "지난달 말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 프로그램 견본시 MIPTV에서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친 덕분에 일본 등 3개국에 선판매됐으며 현재도 계속 구매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일본에는 '남자 이야기'의 DVD 완제품을 수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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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남자이야기', 日 등 3개국 선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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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KBS 2TV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가 홍보용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KBS가 27일 밝혔다.KBS는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구동백이 우체국의 말단 직원이고 극의 주요 무대가 우체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기념 우표를 발행하기로 했다"며 "판매용은 아니며 홍보를 위해 KBS 각종 프로그램의 방청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바보' 기념 우표는 황정민과 김아중이 함께 찍은 포스터 사진을 이미지로 사용할 계획이며, 형식은 시트형(20cm×12.8cm)이고 발행매수는 미정이다.KBS는 "우체국 직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를 계기로 KBS는 드라마 홍보를,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의 특화사업인 '나만의 우표'를 발행함으로써 상호 공동마케팅에 나선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pretty@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
KBS '그바보', 홍보용 기념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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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가요계에 신인으로 문을 두드린 지 만 4년이 됐다.동방신기의 일본 공식 팬클럽인 비기스트(Bigeast)는 27일 공지를 통해 "오늘 27일은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날이다. 지난 4년간 여러 가지 일 중 어느 것이 인상에 남느냐"고 물었다.아울러 "비기스트도 4월 1일로 3주년을 맞았다.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동방신기는 2005년 4월 27일 일본 데뷔 싱글인 'Stay With Me Tonight'를 선보인 후 지금까지 27장의 싱글과 4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으며 7차례 오리콘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상급 가수로 성장했다.한편 한류전문 위성채널인 엠넷(Mnet)이 동방신기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모두 소개하는 'I Love 동방신기'를 편성해 다음 달부터 6개월에 걸쳐 방송하며, 한국종합채널 KNTV도 오는 29일부터 6월까지 동방신기가 출연한 오락물과 '2008 SB
동방신기, 일본 데뷔 4주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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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탤런트 이세창이 MBC TV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시트콤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다.이세창은 극 중 전업주부로 출연하는 김희정의 남편 한상필 역을 맡아 27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내달 4일.한상필이라는 인물은 그동안 김희정의 대사에서만 등장했다. 김희정은 극 중에서 푸념하며 '한상필 그 인간'이라는 말을 수차례 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한상필은 잘생긴 외모에 바람기도 다분해 김희정의 속을 썩이는 인물이다. 하지만 동시에 아내를 '깜찍이'라고 부르는 등 애교도 많고 감정도 풍부하다.이세창은 "처음에는 웃겨야 한다는 부담이 컸지만, 제작진이 자연스럽게 연기하라고 주문해 마음이 편해졌다"며 "앞으로 파트너인 김희정 씨와 찰떡궁합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cool@yna.co.kr(끝)<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이세창 '태혜지' 바람기많은 남편역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