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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멜랑콜리아> 레드카펫 현장
[화보] <멜랑콜리아>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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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칸 영화제 공식행사 입장을 전면 금지 당했다. 칸 영화제 사무국 측이 ‘나치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 대해 극단의 조취를 취하고 나섰다. 결정이 철회되지 않는다면, 그는 수상을 할 경우라도, 폐막 행사장에 입장하지 못하게 된다.
사건의 발단은 18일(현지시간)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상영작인 폰 트리에 감독의 <멜랑콜리아> 상영 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일어났다. 독일계 혈통에 관한 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폰 트리에 감독은 “나는 정말 유대인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러다가 내가 진짜 나치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내 가족은 독일인이었는데 이것이 나에게 기쁨을 주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히틀러를 이해한다. 그는 좋은 사람이라고 부를 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그를 많이 이해한다. 조금은 그에게 공감도 한다"고도 했다. 덧붙여 그는 "그렇다고 2차 대전에 대해 찬성하는 것은 아니다. 유대인을 싫어하는
[칸 영화제] '나치 발언’ 파문, 라스 폰 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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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he Beaver > 레드카펫 현장
[화보] < The Beaver >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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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ater>, < Le Havre> 레드카펫 현장
[화보] < Pater > 등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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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폴 벨몽도의 오마주> 레드카펫 현장
[화보] <장폴 벨몽도의 오마주>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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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L'Apollonide > 포토콜 현장
[화보] < L'Apollonide >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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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he Look >, < Hors Satan > 의 포토콜 현장
[화보] The Look, Hors Satan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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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이 시네마테크 KOFA에서 5월17일(화)부터 6월19일(일)까지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행사를 연다. 말 그대로 ‘발굴’, ‘복원’, ‘초기영화’에 초점을 맞춰 총 43편의 작품을 대거 상영한다.
첫 번째 ‘발굴’ 부문에서 상영될 작품들은 2010년 한국영상자료원이 발굴 수집한 영화들이 주다. 테드 코넨트 컬렉션이 우선 눈에 띈다. 테드 코넨트는 1950년대에 이형표 감독과 함께 국제연합한국재건단(약칭 UNKRA)에서 활동했다. 두 번째는 1960년대에 주한 미공보원으로 재직하며 문화영화 제작에도 참여했던 험프리 렌지의 소장영화들이다. 세 번째는 김기영 감독의 초기 작품들이다. 지난해 한국영상자료원은 미국 국가기록원에서 마침내 말로만 전해지던 김기영 감독의 데뷔작 <죽엄의 상자>(1955)를 발굴 수집했고, 당시에 함께 발굴된 김기영 감독의 문화영화 세편과 함께 <죽엄의 상자>를 이번 상영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테드 코넨트
전설 속 걸작들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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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he Tree Of Life > 레드카펫, 포토콜 현장
[화보] < The Tree Of Life >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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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he Tree of Life > 레드카펫 현장에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화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레드카펫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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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e gamin au velo>, <Martha Marcy May Marlene> 레드카펫, 포토콜 현장
[화보] < Le gamin au velo > 등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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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인권영화제가 5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먼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인권영화제는 올해도 상영관을 잡지 못하고 거리 상영을 한다. 인권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추천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2007년부터 상영관을 대관하지 못하고 있다. 영화제쪽은 “비영리 영화라도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추천을 받거나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 등급분류와 달리 추천은 표현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사전검열로 작동할 수 있다”고 말한다. 거리 상영은 표현의 자유를 항변하기 위한 영화제쪽의 노력이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6월에 개봉하는 개막작 <종로의 기적>을 시작으로 31편의 상영작이 ‘차별_저항_거리’, ‘자본_노동_거리’, ‘핵_평화_거리’, ‘민주_주의_거리’ 섹션으로 나뉘어 소개된다.
올해 인권영화제의 상영작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성소수자들의 차별문제, 거대 자본에 저항하는 사람들, 군부독
가깝고도 먼 ‘나와 당신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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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인 코난이 돌아온다. <코난 더 바바리안 3D>는 아버지를 죽인 타르사에 복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코난의 이야기다. 제이슨 모모아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주연배우와 3D 영상의 퀄리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Poster it] <코난 더 바바리안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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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he Arist> 레드카펫, 포토콜 현장
[화보] 제 64회 칸 영화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