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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집 내역
● 모집분야 취재
● 모집구분 신입 또는 경력
● 모집인원 약간명
● 근무형태 정규직
● 지원자격
-경력: 영화 관련 2년 이상 취재 경력자
-신입: 위와 같은 경력이 없는 사람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영화를 비롯한 제반 문화에 소양이 깊은 사람
-남자는 군필 또는 면제자
2. 전형 방법
● 1차 서류 심사
● 2차 필기시험(신입에 한함)
● 3차 면접 및 신체검사
3. 제출 서류
● 이력서(연락 전화번호, 희망연봉 반드시 기재)
● 자기소개서((A4용지 2∼3매 이내)
● 기명기사(경력에 한함, 3편 안팎) 또는 포트폴리오
4. 서류 접수
● 접수기간 11월14일(수)까지
● 우편접수 서울시 중구 예장동 1-52 대명빌딩 3층 씨네21(주) 경영지원팀
* 우편 접수시 마감일 도착분까지 유효
● 전자우편 접수 cinehrd@cine21.com
5. 기타
● 서류 전형 합격자는 개별 통지합니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자우편(cinehrd@cin
[알림] <씨네21> 취재기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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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전문 회사인 (주)영화사 날개에서 신입 및 경력직 모집. 11월18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영화감상문을 nalgaepictures@gmail.com으로 접수.
◆최근 <테이큰2> <아이스 에이지4: 대륙이동설> 등을 홍보한 ‘이가 영화사’에서 신입(무관)/경력(1년 또는 3편 이상) 직원 모집. 11월10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toyou201@nate.com으로 제출.
◆(주)타임스토리에서 영화 배급팀/회계팀 경력직 사원 채용. 모두 11월6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j6rules@timestorygroup.com으로 제출(070-7836-0762).
◆경기영상위원회 10초 영상 공모전. 일상의 소소한 내용을 영상에 담아 간단한 제목과 사연을 올리면 된다. 11월11일까지. 자세한 공모내용은 www.facebook.com/socialmentary 참조. 영상등록은 http://a.pgtb.me/1CjSf4에서
[소식] 경기영상위원회 10초 영상 공모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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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를 싹쓸이했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5개 부문 수상.
-김선 감독의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제한상영가 선정 취소 행정소송 청구 기자회견이 11월1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선 감독은 ‘포돌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제한상영가 판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MB의 추억>이 관객의 상영관 임대 열풍에 힘입어 상영관을 늘려가고 있다
=11월1일 현재 제주, 김해, 포항 관객이 각각 프리머스 시네마 제주, CGV김해, CGV북포항 상영관을 임대해 상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배급사로 접수된 공동체 상영은 전국 88곳이라고 한다.
[댓글뉴스]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를 싹쓸이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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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희망.’ 빛고을 광주에서 올해도 광주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인권 보호와 휴머니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영화제인 만큼 올해 역시 평화를 주제로 한 영화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장편 20편과 단편 36편 등 총 56편의 영화가 10개 섹션에서 상영된다. 광주영화제 조복례 프로그래머는 “광주가 인권과 평화의 도시다. 그래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평화와 휴머니즘을 다룬 작품을 위주로 수급했다. 물론 아시아 외의 지역에서 온 훌륭한 작품도 많다”고 올해 영화제 프로그램의 경향을 설명했다. 개막작은 조위 모렐 감독의 <레오나>. 영국으로 이주한 필리핀 이주노동자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인데, 필리핀의 관록있는 배우 필라 필라필이 열연을 펼친다고 한다. 폐막작은 아웅산 수치의 삶을 다룬 <두려움 없는 여인-아웅산 수치>다. <더 레이디> <미얀마를 말하다> 등 아웅산 수치의 이야기를 다룬 여러 극영화와 달리 이 작품은 다큐멘
[국내뉴스] 영화, 평화를 노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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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감독 톰 후퍼 / 출연 휴 잭맨, 러셀 크로, 앤 해서워이, 아만다 시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사샤 바론 코언 / 개봉 12월20일
<킹스 스피치>의 감독 톰 후퍼가 뮤지컬계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레미제라블>의 영화화에 도전했다. 빵 한 조각에 대한 유혹으로 19년 동안 감옥에 수감된 뒤 영원히 도망자의 삶을 살게 된 장발장(휴 잭맨)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을 만나지만, 병약한 그녀는 자신의 유일한 딸인 코제트(아만다 시프리드)를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채 숨을 거둔다. 장발장은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의 끈질긴 추적에 맞서 자신과 코제트를 지켜내려 한다. 톰 후퍼는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뮤지컬영화의 일반적인 관행인 프리 녹음을 거부한 채, 세트장에서 배우들이 실황으로 노래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절절한 목소리로 판틴의 운명을 노래하는 트레일러 속 앤 해서웨이의 모습만 보아도 이 영화가 연
[Coming Soon] 빵 한 조각의 유혹 <레미제라블> Les Miser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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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90여국의 참여가 증명하듯 전세계 영화인들의 관심 속에 치러지는 이번 영화제는 10주년을 맞아 한층 풍성해진 작품과 부대행사를 준비해 관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매년 단편영화의 활로를 만들어가고 있는 ‘트래블링 쇼츠’가 더욱 탄탄해진 것은 물론 ‘거장열전’과 ‘배우열전’을 통해 해외 유명배우와 감독들의 단편영화도 만날 수 있다. “R.U.Short?”란 슬로건 아래 단편영화와 대중의 소통을 모색하는 이번 영화제의 작품들은 11월1일부터 6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작
<JURY>
김동호 / 한국 / 2012년 / 24분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제작된 <JURY>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의 첫 연출작이라는 것만으로도 주목의 대상이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실제 심사위원 5인(안성기, 강수연, 정인기, 토니
[영화제] 전세계에서 도착한 단편들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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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가을”, “스포츠의 가을”, “행락의 가을”…. 날씨가 시원하니 지내기 쉽기 때문에 여러 문화 활동이 활발해져서 그런지 일본에서는 가을에 관한 구절이 많다. “예술의 가을”이라는 말도 그중 하나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오사카를 중심으로 하는 간사이 지역에서도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예를 들어 오사카시에 있는 독립영화 전문 극장인 시네 누보에서 열린 ‘인도영화제’(10월6~12일), ‘브라질영화제’(10월13~19일), 제7예술극장에서 열린 ‘호세 루이스 게린 영화제’(9월29일~10월12일)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외국에서 유명한 영화인들을 초대해서 9월15∼17일에 결쳐 열린 ‘나라국제영화제’를 빼고는, 그런 ‘영화제’들은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이름에 관련된 작품들이 상영될 뿐, ‘영화제’라기보다 오히려 ‘~특집’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내용이었다.
그러던 가운데 오사카에서 독특한 ‘영화제’가 열렸다. ‘오사카 나카
[오사카] 꿀꺽! 영화를 맛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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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서키스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을 연출한다
=영화는 서키스가 지난해 런던에 세운 퍼포먼스 캡처 스튜디오 이매지나리움에서 제작한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미 해군 특수부대의 활약상 담은 영화가 미 대선 2일 전에 방영된다
=<씰 팀 6: 오사마 빈 라덴 습격>을 제작한 하비 웨인스타인은 재편집에 관해 “정치적 동기는 없다. 더 많은 사실을 채워넣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히치콕의 <이창>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래더 49>의 제이 러셀 감독이 제작에 참여하며, <이창>의 원작인 코넬 울리치의 단편소설을 각색해 만들 예정이다.
[댓글뉴스] 앤디 서키스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을 연출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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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구>
감독 히라카와 유이치로 / 출연 마쓰자카 도리, 기키 기린, 사토 류타, 기리타니 미레이
쓰지무라 미즈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제목인 <츠나구>는 죽은 자와 산 자의 만남을 주선하는 사자를 말한다. 영화 속 츠나구는 평범한 고교생 아유미다. 암으로 돌아가신 어머니, 미처 화해하지 못하고 세상을 뜬 친구, 실종된 애인을 만나려는 의뢰인들이 아유미를 찾아온다. 일본 드라마 <백야행> <루키즈 졸업> 등을 만든 히라카와 유이치로 감독이 연출했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2.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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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승부가 한창이다. 11월6일 미국 대통령 선거일을 앞두고 할리우드 내 오바마 진영과 롬니 진영이 막판 공세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바마 진영에서 초강수를 두고 있는 이는 오바마의 가장 확고한 지지자 중 하나인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이다.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의 11월4일 방영을 앞두고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 작전에 관한 영화 <씰 팀 6: 오사마 빈 라덴 습격>을 수정했다. 오바마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로 거론되어온 작전인 만큼 그 영향력을 확실히 강조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추가된 장면은 2011년 5월경 오바마가 작전을 준비하며 고뇌에 빠져 있는 모습이나 작전 성공 뒤 “정의가 이뤄졌다”고 말하는 대국민연설 등을 담고 있으며, <화씨 9/11>을 제작했던 메건 오하라가 촬영을 맡았다. 공화당쪽은 “노골적인 프로파간다 영화”라며 비난했지만 제작진은 “리얼리즘을 강조한 것뿐”이라며 혐의를 일축했다.
공화당 지지자들도 소소
[해외뉴스]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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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이어 아이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 씨네21 디지털 매거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10월 16일, 소지섭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커버로 담은 875호를 공개한 후, 단시간 내 1위를 꿰차며 연일 앱스토어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875호를 다운 받아 이용해 본 소비자들은 “종이잡지보다 미디어적 요소가 가미돼서 더 좋아요~(윤만두)”, “오올~ 신기하다! 배우들이 살아서 움직인다 ㅋㅋ 앞으론 이걸로 구독해서 봐야지.(마더곰)” “아이폰으로 또 다시 결제해야 하는 줄 알았는데 패드랑 폰에서 같이 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아니폰ㅎㅎ)”등의 글을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런 입소문에 힘입어 씨네21 디지털 매거진은 앱스토어 무료 인기 뉴스 가판대 앱 1위, 최고 매출 엔터테인먼트 앱 1위, 최고 매출 뉴스 가판대 앱 1위를 석권(10.25. 14시 기준)하며 디지털 매거진 분야의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씨네21 디지털 매거진은 앱스토
연일 앱스토어 순위 상위권 기록, 씨네21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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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에 열리는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부대행사로 마스터클래스, 시네마토크, 아시프 랑데부 진행.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aisff.org) 스페셜 이벤트 참조.
◆한겨레교육문화센터 11월 강좌. ‘백승재의 시나리오작가 양성 16기’, ‘이응일 감독의 영상문법 크랭크인’, ‘김원섭의 감동적 여행사진: 트레킹 사진편’, ‘최연하의 사진이론과 창작: 당신의 사진을 큐레이팅하라’, ‘거장의 사진에서 영감을 얻다’, ‘우리 시대의 사상가: 질 들뢰즈의 삶과 책들’, ‘세계 미술관 산책: 6주간의 황홀한 미술관 여행’, ‘스토리텔링 입문 11기: 감동주는 이야기 쓰기 비법’ 등. 자세한 강좌소개와 수강신청은 www.hanter21.co.kr(신촌: 02-3279-0900), www.hanedu21.co.kr(분당: 031-8018-0900).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영화미학특강: 영화는 영화다2’, ‘초보 비디오 프로젝트 18기’, ‘NE
[소식]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자동차극장 무료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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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런던 한국 영화제가 11월1일부터 16일까지 런던 레스터스퀘어 오데온 웨스트 엔드 극장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도둑들>, 폐막작은 <광해, 왕이 된 남자>다. 40여편이 상영되며 한국영화 전문가들의 포럼도 열린다.
-명필름이 문화재단과 영화학교를 설립한다
=그동안의 제작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건축학개론>의 제주도 촬영지인 ‘서연의 집’을 카페로 운영할 계획도 밝혔다.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11월8일부터 14일까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주제는 ‘도시’다. 개막작은 이스탄불의 도시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에쿠메노폴리스>다.
[댓글뉴스] 제7회 런던 한국 영화제가 11월1일부터 16일까지 런던에서 열린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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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단편 개봉 프로젝트에 관해 들어보셨는지? 아마 모르실 거다, 처음이니까. 극장에서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서 11월1일부터 대략 한달간 상영하고 동시에 인디플러그가 온라인 배급을 맡아 IPTV와 웹에서도 상영하는 프로젝트다. 단편영화 <창>이 첫 번째 작품으로 결정됐다. <돼지의 왕>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다.
“온라인과 IPTV만 개봉하는 쪽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디스페이스와 이야기가 잘되어서 극장 개봉도 하게 된 거다. 그리고 이런 기획이 단발성으로 그치기보다 이어나가면 어떻겠느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거다.” 연상호 감독은 단순히 이 프로젝트의 수혜만 입은 게 아니라 최초 아이디어 제안자이기도 했던 셈이다. “내가 군대에서 겪었던 일이 많이 반영됐다. 군대라는 조직이 일을 해결해가는 모양새가 어떤 것인지 보게 될 거다”라고 내용을 말해주는 연상호 감독은 기대를 말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별의 목소리>라는
[이 사람] 배급의 새 모델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