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에서 신입 사무국원을 모집한다. 독립영화 웹스토어(http://shop.kifv.org) 기획, 관리 및 사무국 제반업무 담당. 지원자는 5월8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독립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느낌, 문제점 등 첨언)를 작성하여 ‘사무국 지원’이라고 말머리를 달아 kifv@kifv.org로 접수(02-334-3166).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여성의 시각으로 대중문화를 읽는 ‘씨네 페미니즘 학교’ 개강. 5월7일~6월25일 매주 화요일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에서. 이번 강좌는 강연뿐 아니라 여성주의 다큐멘터리 상영과 함께 진행되는 마스터클래스 형식이다. 김일란, 경순 등 6명의 감독이 참여한다. 수강신청은 5월6일까지 신청서(www.wffis.or.kr)를 archive@wffis.or.kr로 제출. 선착순 모집(02-583-3599).
*문화예술전문교육기관 스파크평생교육원 ‘컬처 네트워크 마케팅 과정’개설. 수업은 4월27일부터 3개월 동안 매
[소식]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에서 신입 사무국원을 모집 外
-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가 국내 독립영화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4월25일 현재 누적관객수 12만6천명을 동원하여 2009년 12만3천명을 기록한 <똥파리>를 4년 만에 넘어섰다.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새 집행위원장에 허진호 감독이 위촉됐다
=2010년 영화제의 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심사위원과 트레일러 연출을 맡았던 허 감독은 “앞으로 영화제의 정체성을 잘 지켜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국영화의 오늘’영화제가 5월2일부터 12일까지 베를린에서 열린다
=독일의 문화예술기관인 세계문화의 집, 한국국제교류재단, 부산국제영화제가 협력하여 최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들을 상영한다. <남영동1985> <화차> <거미의 땅> <춤추는 숲> 등 총 10편이다.
[댓글뉴스]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가 국내 독립영화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外
-
파인하우스필름
화이라 불리는 소년이 그를 키워준 다섯 살인청부업자와 대립하게 되는 영화 <화이>(장준환)가 4월24일 촬영을 종료했다. 90여회차. 향후 4개월 정도 후반작업을 거친 뒤 올해 하반기에 개봉예정이다.
조제
조성규 감독의 신작 <산타바바라>가 4월20일 촬영을 시작했다. 조 감독의 네 번째 영화다. 주연은 이상윤, 윤진서. 조연으로는 김태우, 이솜 등이 출연한다. 미국 촬영 일부를 포함하여 대략 한달간 촬영예정이다.
모호필름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의 후반작업이 5월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후반작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칸영화제에도 출품하지 않은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국내 개봉은 8월 북미 개봉에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곽경택 감독의 신작 <친구2>(출연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 장영남 등)가 5월2일 고사를 지낸 뒤 5월6일 크랭크인한다. 영등포교도소 장면을 3회차
[인사이드] 영화 <화이>(장준환)가 4월24일 촬영을 종료했다 外
-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직영하는 독립영화관 인디플러스 운영위원 4명(낭희섭, 변성찬, 신은실, 주현숙)이 4월24일 집단 사퇴했다. 인디플러스 허경 프로그래머 계약 해지에 강하게 반발한 것. 지난 4월16일 영진위는 2년 계약이 만료되는 허경 프로그래머에게 서면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집단 사퇴한 인디플러스 운영위원들은 “영진위가 극장의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프로그래머를 불법 해고하고, 다른 스탭 역시 2, 3개월마다 근로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파견직으로 전환하는 등 불안정한 고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골자의 성명서를 내며 비판했다.
허경 프로그래머의 계약 해지와 관련해 인디플러스 운영위원들과 영진위 김의석 위원장이 면담하는 과정에서 영진위의 불안정한 고용 환경이 인디플러스만의 문제가 아님이 드러났다. 신은실 전 운영위원은 “인디플러스뿐만 아니라 영진위가 직영하고 있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서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의 상당수가 계약직과 파견직 형
[국내뉴스] “영진위 고용 불안 조장” 비판
-
-
매년 봄 칸에서는 MIPTV라는 세계 최대의 방송콘텐츠 마켓이 열린다. 올해 MIPTV가 보여준 콘텐츠 산업의 화두는 크게 4가지다. 소셜미디어와 콘텐츠의 접목, 콘텐츠와 이용자간 관여도 증대, 포맷 중심의 글로컬(glocal) 콘텐츠 공동제작, 3D 콘텐츠의 쇠퇴와 이를 대체하는 UHD(Ultra High Definition) 콘텐츠.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화두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부분과 콘텐츠와 이용자간 관여도 증대에 대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홍보 마케팅 수단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콘텐츠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모델이 고민되고 있다. 콘텐츠 이용자의 참여 또한 감상 소감을 SNS에 올리는 수준이 아니라 그 참여 자체를 콘텐츠화하는 새로운 형식들이 고민되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반응형 웹, 빅데이터, 큐레이션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 분야의 핫아이템들이 결합되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서비스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콘텐츠를 이용하거나, 정보를
[한국영화 블랙박스] 준비하라, 스마트한 영화세상
-
<몽타주>
감독 정근섭 / 출연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조희봉 / 개봉 5월16일
15년 전, 한 유괴범이 종적을 감춘다. 범인은 공소시효가 끝나기 5일 전, 사건현장에 꽃 한 송이를 갖다놓는다. 그로부터 며칠 뒤 15년 전 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한다. 15년 전 딸을 잃어버린 엄마 하경(엄정화)은 “공소시효? 그딴 거 몰라요”라며 울부짖고,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청호(김상경)는 미제사건의 동일범이 나타났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며칠 전, 눈앞에서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 한철(송영창)은 사건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여전히 공포와 절망에 휩싸인다. 그렇게 15년 뒤 사건은 반복되고, 그들 앞에 마침내 결정적 순간이 찾아온다. 15년을 오가는 사건은 이제 치밀하게 재구성되고, 몽타주 하나만을 남긴 범인을 잡기 위한 맹렬한 추격이 시작된다.
[Coming Soon] 15년을 오가는 사건 <몽타주>
-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감독 프랜시스 로렌스 / 출연 제니퍼 로렌스, 조시 허처슨,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시리즈의 1편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을 연출했던 게리 로스에 이어 <나는 전설이다> <콘스탄틴>을 연출했던 프랜시스 로렌스가 현장을 지휘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필립 세이무어 호프먼이 악역으로 합류했다.
[WHAT'S UP] <헝거게임: 캐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
미국이 좀비에게 점령당했다. 뜬금없이 무슨 소리냐고? 최근 미국은 좀비를 테마로 한 TV시리즈와 영화의 인기로 정신이 없다는 말이다. 좀비 테마의 작품이 수년 전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만큼 좀비의 인기를 피부에 와닿게 느끼기는 아마 처음이 아닐까 한다.
우선 좀비의 선풍적인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얼마 전 세 번째 시즌을 성공리에 마친 <워킹 데드> 시리즈(케이블 채널 <AMC>에서 방영)다. 한국과 미국에 동시 방송된 이 시리즈는 역대 케이블 프로그램 사상 최고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지난 3월31일 방영된 <워킹 데드>의 피날레 에피소드를 시청한 이는 모두 1242만명. 이같은 시청률은 일반 메이저 네트워크의 인기 프로그램과도 견줄 만한 수치다. <워킹 데드>의 인기 덕분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각종 시상식은 물론이고 TV광고까지 ‘좀비 테마’를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극장가에서도 좀비 열풍은
[뉴욕] 세상이 흉흉하니 죽은 자가 살아난다
-
<무서운 영화5>
감독 말콤 D. 리 / 출연 애슐리 티스데일, 사이먼 렉스
당대 최고의 인기작들만 엄선하여 패러디해온, 너무 웃겨서 오싹한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원작자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 2대 감독 데이비드 주커에 이어 말콤 D. 리가 세 번째 연출자로 나섰다.
[해외 박스오피스] 영국 2013.4.12~14
-
-벤 애플렉에 이어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포커스>에서 하차했다
=글렌 피카라와 존 레쿼가 공동 연출하는 로맨스영화 <포커스>의 남자주인공으로는 윌 스미스가 캐스팅됐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조지 루카스 감독이 결혼한다
=드림웍스 대표이사인 예비신부 멜로디 홉슨과는 2006년부터 만나왔으며, 예식은 6월29일 시카고에서 올린다.
-<스타워즈 에피소드7>의 개봉이 2015년으로 확정됐다
=디즈니는 <스타워즈 에피소드7>의 개봉 이후, 후속작과 스핀오프 시리즈를 2019년까지 매년 한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댓글뉴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포커스>에서 하차 外
-
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인 제니퍼 로렌스가 앤 해서웨이를 제치고 MTV 무비어워즈 여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받은 일곱 번째 여우주연상이다. 또한 MTV 무비어워즈 최고의 키스상을 브래들리 쿠퍼와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반면, 기네스 팰트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밉상인 배우’ 1위로 등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간의 경솔한 태도와 가벼운 언행이 비호감 지수를 높였다.
[UP & DOWN] 제니퍼 로렌스 VS 기네스 팰트로
-
세계 최고의 영화 잔치가 상차림을 마쳤다. 현지시각으로 4월18일 파리 UGC 노르망디 시네마에서 제66회 칸국제영화제가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초청작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경쟁부문에는 일찍이 개막작으로 낙점된 바즈 루어만의 <위대한 개츠비>와 폐막작이기도 한 제롬 살레 감독의 <줄루>를 비롯해 21편이 올랐다. 하루 전 <인디와이어>가 PDF 형태로 입수했다며 밝힌 명단과 큰 차이는 없었다. 코언 형제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제임스 그레이의 <이민자>, 니콜라스 윈딩 레픈의 <신만이 용서한다>, 알렉산더 페인의 <네브라스카> 등에 관한 예상은 적중했다.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의 끈질긴 구애를 받아들인 스티븐 소더버그의 <촛불 너머에>나 로만 폴란스키의 <모피를 입은 비너스>도 눈에 띈다.
칸의 선택이 공개되자 외신들은 ‘식상하다’는 불평을 내놓았다. 늘 그렇듯 올해도 칸 경쟁
[해외뉴스] 칸의 감독들, 다시 모이다
-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임 사무국장 채용. 지원자격은 문화예술 및 문화예술 행정분야 5년 이상 경력자로 영화 관련 회사 및 단체, 공공기관 문화예술 경영 및 행정경력자, 정책 관련 유경험자 우대. 4월26일까지 www.kfpa.net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첨부서류와 함께 사무국 메일(kmppa@daum.net) 및 우편 접수(02-2267-9983).
*(주)예당미디어, ETN 방송 <작은영화관 SeasonⅡ> 작품 공모. 5월30일까지. 방영작은 일정 금액의 방영료 지급. 방송 종료 뒤 우수작 시상. 지원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etnhdcinema) 참조(02-522-261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자원활동가 ‘피파니언’ 모집. 활동을 마친 피파니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시간이 명시된 증서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상품을 수여한다. 5월19일까지 www.pifan.com으로 접수(032-32
[소식]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임 사무국장 채용 外
-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의 상영관이 확대됐다
=14개관을 더해 현재 총 71개관에서 상영 중이며, 제34회 이스탄불국제영화제에서는 특별언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연상호 감독의 <창>이 불법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
=지난 4월9일 트위터를 통해 피해상황을 전한 연상호 감독은 “<창>을 온라인 유료배급하면서 OVA시장을 천천히 만들어보려 했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조광수 감독의 퀴어 단편 <하룻밤>이 4월14일 크랭크인했다
=지방 소도시에 사는 스무살 게이 청년들이 서울에서 겪게 되는 뜨거운 하룻밤에 관한 퀴어로맨스영화다.
[댓글뉴스]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의 상영관이 확대됐다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