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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음악, 부가판권, 극장,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가 재경, 전산부문 담당자를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7월 16일(일)까지. 제출서류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its-new.co.kr) 참조.
*제15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국제/국내경쟁부문 출품작을 7월 31일(월)까지 공모한다. 장르와 주제 구분 없이 2016년 6월 이후 완성된 30분 이내의 단편이면 출품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홈페이지(aisff.org) 참조. 문의 02-723-6520, program1@aisff.org.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부문은 영화관 매니저이며, 전국 메가박스 영화관의 현장 운영 및 영상·음향 설계 관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3일(일)까지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채용 페이지(http://recruit.joongang.co.
콘텐츠 미디어그룹 NEW, 재경·전산부문 담당자 모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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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부터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24편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김동원 감독의 <내 친구 정일우>, 고봉수 감독의 <튼튼이의 모험>, 구교환·이옥섭 감독의 <걸스온탑> 등이며 모든 작품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최단 기간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7일차 만의 기록(누적 관객수 408만5357명)으로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공조>보다 6일 앞섰다.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7월 26부터 30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와 세텍에서 열린다.
<보노보노>의 이가라시 미키오 작가의 내한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 관련 전시도 진행된다.
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 24편의 상영작 공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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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에서 착한 아저씨로 변했던 그루(스티브 카렐)를 위한 세 번째 모험이 시작된다. 조연들의 인기가 너무(!) 많아진 덕분에 애니메이션 <미니언즈>가 따로 만들어졌지만, 역시 주인공은 지나가는 아이에게 풍선을 주고는 터뜨려 다시 울리는 그루가 아니었던가. <슈퍼배드3>는 그런 그루에게 악당을 잡는 악당이 될 기회를 선물한다. 영화의 오프닝은 이제는 그루의 부인이 된 루시(크리스틴 위그)와 그루가 환상적인 파트너십을 뽐내는 작전이지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건 두 사람이 조직에서 해고되면서부터다. 그런데 실의에 잠긴 그루에게 새로운 희망이 전해진다. 어릴 때 헤어져 존재하는지 몰랐던 쌍둥이 동생 드루(역시 스티브 카렐이 목소리를 연기했다)의 초대장이 저 멀리 유럽에서 도착한 것. 그루와 가족은 부푼 가슴을 안고 드루의 멋진 성이 있는 외딴섬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드루는 그루와 꼭 닮은 그러나 금발이 풍성한, 악당을 꿈꾸는 새싹이다.
[현지보고] <슈퍼배드3>로 돌아온 스티브 카렐과 크리스틴 위그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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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컴퍼니, 퍼펙트스톰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의 신작 <PMC>(투자·배급 CJ E&M)에 하정우, 이선균이 캐스팅됐다. 남북 관계가 최고조에 달한 시점을 배경으로 민간 군사기업(Private Military Company, PMC)이 등장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인디스페이스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프라이드영화제와 공동으로 퀴어단편영화 기획전 ‘썸머 프라이드 시네마’를 연다. <소문의 벽> <바캉스> <연지> 등 총 1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전주국제영화제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 시네마프로젝트로 제작된 김대환 감독의 <초행>이 제70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 섹션인 ‘현재의 감독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는 동거 6년차 커플이 양가 부모를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병우 감독 <PMC>, 하정우·이선균 캐스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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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도 폭염도 막을 수 없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7월 13일 개막식을 가졌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자들이 몰리면서 일찍부터 분위기가 고조됐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개막작 <7호실>의 이용승 감독과 주연배우 신하균, 도경수 그리고 배우 안성기,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배우 김의성,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와 메가토크 행사로 이번에 부천에서 만나게 될 배우 전도연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장나라, 정경호가 맡았다.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를 맡은 신철 신씨네 대표는 “21년 전 이장호 감독님과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하는 일을 도왔다. 그때 준비를 하면서도 오래 이어지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21회까지 끌어온 수많은 영웅들이 여기 앉아 있고 한국영화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그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심사위원 대표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이번 영화제에서 추모전이 열리는 고 홍기선 감독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달 2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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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28~29 오후 6 시~밤 11 시
굿모닝하우스 일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
개막식 개막 선언 후 참여자 전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경기도는 다양성영화 상영 기회를 늘리고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도 다양성영화 사업인 ‘G-시네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다양성영화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과 관객이 다양성영화를 관람하고 그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이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경기도가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기획, 제작지원, 배급·유통지원 3단계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다양성영화의 대중화를 꾀하고 있다. 다양성영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 아래 지난 2주에 걸쳐 <씨네21> 커버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그 첫 걸음으로 드디어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를 개최한다.
다양성영화 상영과 각종 부대행사
7월 28일(금)
18 : 30 뮤지컬 갈라쇼(<맘마미아> 등)
19 : 00 단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 제1회 경기도 다양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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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타임> Good Time
감독 조시 샤프디, 벤 샤프디 / 출연 로버트 패틴슨
은행 강도인 형제 콘스탄틴(로버트 패틴슨)과 닉(벤 샤프디). 두 사람은 뉴욕에서 함께 은행을 털다가 실패하고 동생 닉만 경찰에 붙잡힌다. 콘스탄틴은 투옥된 동생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내달린다. 콘스탄틴의 처절한 심리를 연기한 로버트 패틴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샤프디 형제가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제2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이다. 8월 11일 북미 개봉예정.
[WHAT'S UP] <굿 타임>, 로버트 패틴슨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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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칸의 <튜브라이트>가 개봉했지만 쏟아진 기대와 달리 부진을 겪고 있다. 샤룩 칸의 카메오 출연으로 좀처럼 보기 드문 칸(제왕)들의 투숏까지 보여준 영화가 기대 이하의 반응을 얻는 게 의외다. 게다가 영화 <리틀 보이>(2015)에서 영감을 받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탄탄한 원작이 있고, 정점에 선 살만 칸의 연기, 시선을 강탈하는 샤룩 칸의 카메오 출연, 게다가 고인이 된 옴 푸리의 명불허전 열연까지 볼 수 있는 작품이기에 쉬 납득하기 어려운 성적표다.
영화는 1962년 인도-중국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우둔한 락슈만(살만 칸)과 사려 깊은 바라트 형제는 돈독한 우애 속에 성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인도-중국 전쟁의 발발로 급변한다. 둘은 군대에 자원하지만 바라트만 입대하고, 이때부터 락슈만은 동생의 생환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중국계 인도인 모자가 마을에 정착한다. 인도와 중국간의 갈등이 첨예한 시기지만 그들은 락슈만과 친구가 된다. 한편 인도
[델리] 살만 칸의 시대극 <튜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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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아이피>
제작 (주)영화사 금월 / 공동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 감독 박훈정 / 출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 / 개봉 8월 예정
박훈정 감독이 <대호>(2015) 이후 다시 ‘전공 분야’로 돌아왔다. <브이아이피>는 <부당거래>의 각본, <신세계>의 연출·각본 등으로 구력을 다져온 박훈정 감독이 연출한 또 하나의 야심작. 국가도 법도 통제 불가능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 그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그를 쫓는 대한민국 특별수사팀과 북한에서 넘어온 비밀 공작원, 미국 CIA와 대한민국 국정원 등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간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 박재혁(장동건)의 비호로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는 김광일. 하지만 그가 범인임을 직감하고 쫓는 경찰 채이도(김명민)와 북에서 내려온 보안성 소속 공작원 리대범(박희순)을 통해 국정원, CI
[Coming Soon] <브이아이피>,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북한에서 온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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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모츠카이> こどもつかい
감독 시미즈 다카시 / 출연 다키자와 히데아키, 아리오카 다이키
한 마을에서 아이들이 실종됐다 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들의 공통점은 부모의 학대를 받았다는 사실. 며칠 뒤 아이와 만난 부모들이 하나둘 죽음을 맞는다. 이 사건 뒤에는 아이의 영혼을 조종하는 의문의 남자(다키자와 히데아키)가 있다. 신문기자 에자키(아리오카 다이키)는 사건을 캐기 시작하고, 의문의 정체와 가까워질수록 위험에 처한다.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7.6.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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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예이츠 감독의 <신비한 동물사전2>에 수현이 서커스 스타역으로 합류한다.
에디 레드메인, 에즈라 밀러, 조니 뎁, 캐서린 워터스턴, 주드 로 등이 이미 캐스팅된 상태로 뉴욕, 런던에 이어 파리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넷플릭스가 여름 시장을 겨냥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7월 20일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브라이트>(출연 윌 스미스, 조엘 에저턴), 7월 21일 <마블 디펜더스>(출연 찰리 콕스, 크리스틴 리터), 7월 22일 <기묘한 이야기> 시즌2(출연 위노나 라이더, 데이비드 하버)를 차례로 선보인다.
-앤디 서키스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Breathe>가 10월에 열리는 BFI 런던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공개된다.
똑똑하고 모험심 강한 로빈(앤드루 가필드)이 소아마비를 앓게 되면서 겪는 예기치 못한 일들을 그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기 드라마다.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 <신비한 동물사전2>, 수현 합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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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크롬웰의 감옥행이 지지를 받고 있다. 크롬웰은 2015년 뉴욕의 발전소 앞에서 환경오염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해,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375달러의 벌금형에 처했다. 그러나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재판을 거쳐 오렌지 카운티 교도소에 7일 동안 수감됐다. 크롬웰은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없다”며 시민들의 연대를 강조하는 의연함을 보였다. 한편 조니 뎁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으로 구설에 올랐다. 글래스톤 베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그는 “배우가 대통령을 마지막으로 암살한 것이 언제냐”고 말했다. 링컨 전 대통령이 배우 존 부스에 의해 사망한 사건을 빗댄 발언이지만 괴상한 농담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일각에서는 풍자의 자유를 지켜줘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UP&DOWN] 조니 뎁,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수위 높은 비난 논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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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가 2019년 6월 7일을 시작으로 공개될 여섯편의 영화 개봉일을 발표했다. 2019년 6월 7일과 11월 22일, 2020년 3월 13일과 6월 26일, 10월 2일, 그리고 2021년 3월 5일이라는 일정만 공개됐을 뿐 제목은 밝히지 않았지만 팬들은 나름의 근거로 어떤 작품이 이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지 추측하고 있다.
우선 이중 하나는 <데드풀3>가 될 확률이 높다. <데드풀>이 전세계적으로 8억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고 현재 <데드풀2>를 촬영 중인 상황에서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이다. <존 윅: 리로드>의 데이비드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은 <데드풀2>는 이미 2018년 6월 1일 북미 개봉이 확정됐다. 2018년 4월 13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엑스맨: 뉴 뮤턴트>와 2018년 11월 2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후속작도 강
이십세기폭스, 2019년 이후 개봉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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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년 동안 대기업의 배급과 상영 분리 문제에 미온적이었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입장을 바꾼 것이 가장 큰 변화라 할 수 있겠다.” 이준동 나우필름 대표의 말대로 문체부가 6월 30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열린 ‘영화산업 독과점 개선 방안’ 간담회에서 상영과 배급의 겸업을 금지하고, 특정 영화가 과도하게 상영되는 비중을 제한하는 등의 한국 영화산업 독과점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배급·상영 겸업 금지, 스크린 독과점 제한, 독립·예술영화를 일정 일수 이상 의무 상영하는 마이너리티 쿼터제 등 영화산업의 여러 문제 해결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주목을 모으는 부분이 배급과 상영의 겸업 금지다. CJ는 최근 제작사 JK필름을 인수·합병해 제작과 배급(CJ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상영(CJ CGV)을 모두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롯데는 배급(롯데엔터테인먼트)과 상영(롯데시네마)을 겸업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국 영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산업 독과점 규제 방안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