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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 <다크니스 폴스(Darkness Falls)>가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 이후 첫 주 북미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150년전 폭도들에게 맞아 죽은 마틸다의 원혼이 덮고 있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소니영화사의 <다크니스 폴스>는 26일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 등 미국과 캐나다 흥행관계사들의 잠정 집계 결과 주말 사흘 동안 1천250만달러의 입장수입을 거둬 화려하게 데뷔했다.지난 주 1위였던 <캥거루 잭>은 1천190만달러로 2위, 한 계단을 내려섰다.르네 젤위거가 현란한 춤과 노래솜씨를 뽐낸 뮤지컬영화 <시카고>는 부분배급에도 불구하고 840만달러로 3위를 차지해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부문 최우수작품상 과 남녀주연상 등 3개부문 석권을 재확인했고 <신혼부부(Just Married)>가 747만달러, <국가안보(National Securty)>,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이								
		
							
							<다크니스 폴스> 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공포영화 <다크니스 폴스(Darkness Falls)>가 골든 글로브상 시상식 이후 첫 주 북미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에 올랐다.150년전 폭도들에게 맞아 죽은 마틸다의 원혼이 덮고 있는 동네에서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소니영화사의 <다크니스 폴스>는 26일 ‘이그지비터 릴레이션스’ 등 미국과 캐나다 흥행관계사들의 잠정 집계 결과 주말 사흘 동안 1천250만달러의 입장수입을 거둬 화려하게 데뷔했다.지난 주 1위였던 <캥거루 잭>은 1천190만달러로 2위, 한 계단을 내려섰다.르네 젤위거가 현란한 춤과 노래솜씨를 뽐낸 뮤지컬영화 <시카고>는 부분배급에도 불구하고 840만달러로 3위를 차지해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코미디부문 최우수작품상 과 남녀주연상 등 3개부문 석권을 재확인했고 <신혼부부(Just Married)>가 747만달러, <국가안보(National Securty)>,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이								
		
							
							<다크니스 폴스> 가 북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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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는 독일문화원,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7일부터 3일 간 ‘독일 되돌아보기’라는 주제로 영화제를 개최한다.상영작은 <독일영년>(로베르토 로셀리니), <밤과 안개>(알랭 레네), <독일 90>(장 뤽 고다르) 등 3편으로 전후의 폐허,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일통일 등 역사 속의 독일을 그린 영화들이다.오후 2시, 4시, 6시 등 하루 세 차례 상영되며 관람료는 5천 원.다음은 상영작에 대한 소개.▲독일영년(47년)= 전후 베를린의 실업, 굶주림, 전쟁의 상처를 묘사한 작품으로 <무방비도시>, <전화의 저편> 등과 함께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전쟁 3부작 중 완결편이다.암시장에서 히틀러 기념품들을 파는 한 소년의 비극적 삶이 파괴된 도시를 배경으로 감정의 치우침 없이 그려진다. 다큐멘터리 같은 사실성과 환각적인 판타지가 어우러진 걸작▲밤과 안개(55년)= 유대인 학살에 관한 가장 중요한 영화들
		
							
							서울아트시네마 ‘독일 되돌아보기’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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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영화채널 OCN액션은 전설적인 액션  명배우와 떠오른 신예 악동 감독의 대표작을 방영하는 ‘액션 명감독 명배우’ 특집을 오는 2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편성한다.액션의 원조로 불리우는 스티브 맥퀸과 할리우드의 영원한 악동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대표작 4편씩을 각각 오전 7시와 밤 10시 40분에 방영하는 것.스티브 맥퀸 편에서는 더스틴 호프만과 함께 열연한 대작 <빠삐용>(2월 2일)을 비롯,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대탈주>(9일), 재난 영화의 대표작 <타워링>(16일), 율 브린너, 찰스 브론슨과 함께 출연한 <황야의 7인>(23일) 등의 영화가 매주 일요일 잇따라 방영된다.로드리게즈 감독 편에서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데스페라도>(2일), 그가 기획자로 참여한 <황혼에서 새벽까지 2>(9일), 단 7천달러의 제작비를 들인 저예산영화<엘마리아치>(16일), 옴니버스 영화 <포룸>
		
							
							OCN액션, ‘액션 명감독 명배우’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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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6-16일 열리는 제 53회 베를린 영화제의 EFM(European Film Market)의 한국영화 홍보관에 한국의 5개 회사가 홍보부스를  마련한다.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5일까지 한국영화 홍보관에 참여의사를 밝힌 회사는 시네마서비스, CJ필름, 강제규 필름, e픽처스, 미로비전 등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감독 안진우), (김현석), <블루>(이정국), <몽정기>(정초신), <질투는 나의 힘>(박찬옥), <로드무비>(김인식), <복수는 나의 것>(박찬욱),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장선우), <라스트 신>(나카다 히데오) 등이 시사회를 통해 현지의 바이어들에게 공개된다.베를린 영화제의 EFM은 칸, 밀라노, LA 등 세계 3대 영화 견본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토론토와 함께 5대 견본시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시장.지난 52회 영화제에서는 <화산고>, <고양이를 부탁해&
		
							
							베를린영화제 EFM에 한국 5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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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가 영화 <남극일기>(제작 미로비젼)에 캐스팅됐다.
<남극일기>는 1958년 이후 아무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남극의 ‘도달 불능점’을 탐험하는 6명의 대원들이 험난한 여정 속에서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작품으로 단편 <소년기>, <베이비> 등으로 알려진 임필성 감독의 장편 데뷔작.
송강호는 강한 집념과 카리스마로 대원들을 이끄는 최도형 대장으로 출연한다. 오는 5월 말 크랭크인할 이 영화는 남극과 비슷한 풍경을 가진 뉴질랜드 남부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송강호, <남극일기>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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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상) 후보에 7번이나 올랐으나 한번도 수상의 영예를 누리지 못했던 아일랜드 태생의 배우 피터 오툴이 올해 명예 아카데미영화상을 받는다고 영화상 관계자들이 24일 밝혔다.
이로써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 깊고 푸른눈으로 유명한 올해 70세의 오툴은 오는 3월23일 제75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마침내 골든트로피를 받게 됐다.
골든트로피와 함께 수여될 감사장에서 “그의 뛰어난 재능이 영화 역사상 가장 기억할만한 여러가지 인물상을 만들어냈다”고 오툴의 공적을 기릴 것이라고 영화상 관계자들이 전했다.
그는 첫 출연작인 1962년의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영국의 전쟁 영웅 T.E  로렌스 역할을 비롯해 영화속의 인상적인 역할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으나 그동안 아카데미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피터 오툴, 명예 오스카상 수상 예정 아카데미영화상(오스카상) 후보에 7번이나 올랐으나 한번도 수상의 영예를 누리지 못했던 아일랜드 태생의 배우 피터 오툴이 올해 명예 아카데미영화상을 받는다고 영화상 관계자들이 24일 밝혔다.
이로써 <아라비아의 로렌스>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 깊고 푸른눈으로 유명한 올해 70세의 오툴은 오는 3월23일 제75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마침내 골든트로피를 받게 됐다.
골든트로피와 함께 수여될 감사장에서 “그의 뛰어난 재능이 영화 역사상 가장 기억할만한 여러가지 인물상을 만들어냈다”고 오툴의 공적을 기릴 것이라고 영화상 관계자들이 전했다.
그는 첫 출연작인 1962년의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영국의 전쟁 영웅 T.E  로렌스 역할을 비롯해 영화속의 인상적인 역할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으나 그동안 아카데미상과는 인연이 없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피터 오툴, 명예 오스카상 수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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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해외에 수출된 한국영화는 1천500만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가 주요 해외배급사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발표한 ‘2002년 국가별 수출현황’에 따르면 2002년 계약이 완료된 한국영화 수출액은 1천501만4천82 달러(한화 약 176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천124만 달러(잠정 집계)에 비해 약 380만 달러 늘어난 액수며 전년에 비해 33.5% 증가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일본(658만 달러)이 전체의 약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홍콩(148만 달러), 태국(82만 달러), 미국(68만 달러), 싱가포르(51만  달러), 프랑스(42만 달러), 독일(4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증가율은 태국(328%), 싱가포르(232%), 홍콩(142%) 등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한국영화 해외수출고 1천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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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S 밤 11시40분)=남성의 성적 판타지와 권력의 관계를 특유의 시각적 상상력으로 펼쳐보이는 김기덕 감독의 2000년 작. 외딴 낚시터, 물위의 집이라는 고립된 공간을 중심으로 집착과 욕망의 그림을 그려가는 영화다.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 전직 경찰 현식(김유석)이 낚시터로 흘러들어오고, 벙어리 여주인 희진(서정)은 그를 주시한다. 묘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경찰이 들이닥치고 현식이 자해를 시도하자 희진은 몸으로 그를 달랜다. 희진의 집착이 강해지자 현식은 멀미를 느끼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성을 폭력적으로 착취하는 남성의 이야기를 주로 풀어가는 김기덕 감독이, 관계의 주도권을 이 희진이라는 여성에게 양도한 것이 특이한 점이다. 지상파라는 한계 때문에 정사장면과 철삿줄로 자해하는 장면 등 <섬>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부분들은 삭제된 채 방영된다. 안개 덮인 호수, 물위의 집 등 동양화 같은 화면과 격렬한 이야기의 충돌이 미묘한 
		
							
							[TV]물위에 갇힌 남여 현기증 어린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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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M 밤 11시10분)=정초신 감독이라면, 얼마전에도 알찬 규모의 영화 <몽정기>로 전국 250만명이라는 기대 이상의 히트를 쳤던 그 사람이다. 경제적인 규모와 스피드로 찍어낸 데뷔작 <자카르타>도 2000년 개봉당시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자들이 선호하고, 관객들의 입맛을 잘 아는 감독이라 불릴 만하다.‘자카르타’는 완전범죄를 뜻하는 은어. 오광투자금융의 금고 안 3백만달러를 노리는 3개팀이 같은날 같은시각에 범죄를 시도한다. 블루(임창정), 화이트(김세준), 레드(진희경)의 3인조는 하수구를 통해 금고 밑을 판다는 고전적인 방식을, 해룡(김상중)과 두산(박준규)은 경찰복장으로 은행이 문을 연 직후 덮친다는 작전을 택했는데 여기에 이 회사 부사장 사현(윤다훈)과 그의 애인이며 은행직원 은아(이재은) 팀까지 끼어든다. 금고털이라는 범죄영화의 틀에 부어넣은 코믹액션극으로, 이야기의 처음으로 돌아가 ‘진실’을 드러내는 후반부의 반전이 산뜻한 편이다. 수많은 반
		
							
							[TV]마지막 반전 산뜻 코믹범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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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정홍택)은 다음달 10-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지난해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사업을 통해 기념했던 영화들에 대한 상영회와 사진 전시회를 연다.
영상자료원은 지난해부터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한국영화 고전의 촬영지를 발굴해 기념비를 세우고 답사여행을 실시하는 사업을 펼쳤다.
첫해 발굴한 ‘영화의 고향’은 <아름다운 시절>(감독 이광모)의 전북 임실과 <바보선언>(이장호)의 충남 태안, <화엄경>의 제주 우도 등 열 곳.
상영회에는 열 편의 영화가 하루 한 편씩(일요일 제외) 상영되며 사진 전시회에서는 영화 스틸사진 20여 점, 기념비 사진 등이 소개된다.
(서울=연합뉴스)
		
							
							영상자료원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작품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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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 페스티벌 코디네이터이자 넷팩(NET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 사무국장인 남종석씨가 2월 6일 독일에서 개막될 제53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넷팩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남씨는 프랑스의 이브 도라발, 독일의 론 할로웨이와 함께 뉴 시네마 포럼 부문의 초청작 가운데 19편의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넷팩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서울=연합뉴스)
		
							
							베를린영화제 넷팩상 심사위원에 남종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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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7일 개봉하는 영화 <블루>(공동제작 지오 엔터테인먼트, 강제규필름)는 해양액션영화를 표방하는 블록버스터지만 볼거리 못지 않게 스토리의 흡인력도 뛰어난 편이다.도식적인 이야기구조가 아쉽지만 상업영화의 테두리에서 보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듯.촬영이나 조명에서 꽤나 신경쓴 티가 나는 바닷속 장면이나 실제 해군부대에서 담아낸 화면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고 <편지>에서 이미 멜로 연출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정국 감독의 감동을 끌어내는 힘도 전작들 못지 않다.‘눈에 힘을 빼’ 자연스러워진 신현준의 모습도 반갑고 각각 이성적이고 감성적인 두 남자와 둘 사이에 위치한 강한 여자라는 구도도 안정적인 편.세계 최고급의 잠수부대 SSU(Ship Salvage Unit)에 죽마고우 김준(신현준)과 이태현(김영호)이 훈련생으로 나란히 지원을 한다. 냉철한 소유자 태현이 밝히는 지원 이유는 최고의 부대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반면 군인답지 못해 보이는준이 말하는
		
							
							해양액션 표방하는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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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DVD의 제작ㆍ유통사인 스타맥스(대표:김민기)는 유명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소니뮤직, 워너뮤직, EMI 등 3개 메이저 음반사의 뮤직DVD 타이틀의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맥스는 워너뮤직과 EMI뮤직에서 출시되는 뮤직DVD 타이틀은 독점 판매할 예정이며 소니뮤직의 DVD타이틀은 약 80% 정도가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맥스는 오는 3월 2003년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EMI의 <비틀스 엔솔로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워너뮤직의 스콜피온스, 메탈리카, 사라 브라이트만의 뮤직DVD, 소니뮤직의 머라이어 캐리, 마이클 잭슨, 리키 마틴 등의 뮤직DVD가 앞으로 스타맥스를 통해 공급된다.
또한 스타맥스는 워너 홈비디오 코리아의 DVD 타이틀의 독점 판매권도 확보, 워너의 <해리포터 비밀의 방><매트릭스2>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스타맥스, 3개 메이저음반사와 DVD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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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PIFF)전용관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내에 설치될 것으로 보여 중구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안상영(安相英) 부산시장은 23일 오후 중구청을 방문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문제는 현재 타당성 조사중에 있다”며 “그러나 개인적으로 전용관의 규모가 5천석 정도는 돼야하는데 중구의 한국은행 부지(1천209평)는 협소한 측면이 있다”고 밝혀 사실상 해운대 센텀시티에 설치할 뜻을 내비쳤다.안 시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20만명의 젊은 고정 영화팬을 가지고 있다”며 “젊음의 활기와 열광적인 분위기가 넘쳐야하는데 지난해 시민회관(1천800석)에서 열린 제7회 대회는 자리가 너무 협소하고 썰렁해 결국 실패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안 시장은 그러나 “용역결과와 시민공청회, 영화제조직위원회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용관부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반면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 유치에 나선 중구청은 “용두산공원과 제2롯데월드, 부산근대역사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국제연안여
		
							
							PIFF 전용관 센텀시티에 설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