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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제26회 금마장영화제에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여섯 편이 무더기로 초청됐다. 독립영화 배급사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올해 금마장영화제의 국제영화전시(International Film Exhibition) 부문에 <ZZZ>(양승완 외), <큰일났다!>(권미정), <오늘이>(이성강)(사진), <편지>(장형윤), <Eat-up!>(전영찬), <Why Not Community>(박용제)가 초청됐다. 금마장영화제는 대만에서 열리는 영화제 중 가장 큰 규모의 축제로 국제영화전시 섹션은 다양한 장르의 전세계 작품들이 상영된다.또 다음달 3일 네덜란드에서 개막하는 홀랜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는 한남식 감독의 <붉은 나무>가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붉은 나무>는 2차대전 종군 위안부들의 슬픔과 아픔을 한국적 음악과 선명한 색채, 다양한 상징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밖에 홍재희 감독의 &
대만 금마장영화제 한국 애니 무더기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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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도 없이(?)'
김혜수와 한가인이 출연한 머리 염색제품 CF. 김혜수는 옷을 바꿔 입을 때마다 머리 색깔까지 바꾸는 한가인에게 "겁도 없이"라고 한 마디한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맞붙은 주말 저녁 드라마에는 김혜수도 한가인의 기세에 눌리고 말았다. 김혜수는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TV 주말극 <한강수타령>으로 KBS 2TV주말극 <애정의 조건>의 한가인과 맞붙었으나 그 상승세를 막지 못한 것. 한가인의 <애정의 조건>은 연속 4주째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주간 시청률 조사(9월27일-10월3일)에서 <애정의 조건>은 40.3%의 시청률로 4주째 1위를 지켰다. 또 다른 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도 42.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반면 김혜수의 <한강수타령>은 3일 첫 방송에서 7.2%(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를 기록했으며, 3일 방
<애정의 조건> 4주째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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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부 검사의 무용담을 담은 영화 <공공의 적> 속편이 추석 연휴인 지난달 26일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에서 첫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사진은 1편의 포스터)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이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는 이 영화는 대검찰청 소속김모 검사가 2002년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시절 `공공의 적'에 맞서 싸운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영화 촬영팀은 청사 정문에서 시위대가 집회를 갖는 장면, 후문에서 일반 직원들의 출근 장면과 민원실 풍경 등을 찍었으며 검사실 내부 모습은 촬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송광수 검찰총장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검찰상을 보이기 위해 (영화 촬영에) 적극 협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연합뉴스)
<공공의 적2> 검찰청사서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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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의 김기덕 감독이 아카데미영화제 외국어영화상 국내 출품작 선정에 대해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김기덕 감독은 6일 오전 연합뉴스에 보낸 e-메일에서 "더이상 아카데미 건으로 말을 하지 않으려 했지만 5일 아카데미에서 보내온 공문을 확인하고 실망하는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고 답답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가 '실망을 금치 못하겠다'며 지적한 것은 영진위가 아카데미측에 출품작 선정을 맡기며 보낸 공문의 내용과 이에 대한 답장에 담겨 있는 아카데미측 답변이다.김감독은 "영진위가 아카데미에 보낸 공문에 <빈 집>의 출품 자격이 있는지만 물어보면 될 것을 '<태극기...>를 출품작으로 결정한 영진위의 의견에 동의해달라, 내년으로 <빈 집>의 출품 기회를 미뤄달라'라는 얘기를 담고 있다"며 의뢰 과정에서의 공정하지 못함을 지적했다.또 "아카데미가 <빈 집>의 출품 자격이 있다고 미리 통보를 했고 영진위에 보낸 답장에서도 '
김기덕 감독 “영진위 결정 실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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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양조위와 한국의 톱 여배우 이영애가 부산영화제에서 만난다. 영화제 집행위에 따르면 양조위와 이영애는 8일 오후 1시30분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오픈토크에 참가해 관객들과 대화할 예정이다. 양조위는 <비정성시>, <아비정전>, <영웅>, <무간도> 등으로 오랫동안 인기를 모아온 중국어권 톱스타로 이번 영화제에는 주연을 맡은 영화 으로 왕가위 감독과 함께 부산을 찾는다. 영화제 측의 주선으로 마련되는 오픈 토크이지만 두 스타는 만남에 각별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조위는 최근 중국어권에서 방영된 <대장금>과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공동경비구역 JSA>로 이영애에 대해 적지 않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영화제에 이영애는 개막식 사회자로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는 오픈 토크로 이밖에 두 차례의 감독들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9일 오후5시 파라다이스 호텔
[PIFF 2004] 이영애, 양조위 부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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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전체 관객수는 전월대비 29.1% 감소9월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가 점유율 55.1%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나갔다. 서울지역 극장가의 전체 관객 수는 전월에 비해 29.1%가 감소했다.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J CGV가 6일 발표한 9월 영화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영화를 관람한 서울 관객수는 196만1천520명으로 전체 356만2천106명의 55.1%였으며 올해 1~9 한국 영화의 점유율은 58.4%를 기록했다.9월 점유율은 전월(8월) 58.6%보다는 3.5% 포인트 감소한 수치. 9월 극장가에 전통적으로 한국 영화가 강세를 보인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에는 못 미치지만 올해 내내 이어지고 있는 한국영화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한국 영화 점유율은 59%였다. 한편 서울 지역 기준 관객 수는 8월에 비해 29.1%가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328만2천474명)보다는 8.5%가 증가한 숫자다. 올해 1~9월 관객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9월 한국영화 점유율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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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효리와 연기 데뷔 협의 끝내이효리가 예정대로 내년 1월 드라마에 첫 출연한다. SBS는 '이효리'라는 빅카드를 놓치지 않았다. 최근 이효리가 출연할 계획이었던 <눈꽃>의 방영은 무산됐지만 그는 새로운 드라마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한다. SBS 드라마국 고위관계자는 6일 "여러가지 사정으로 <눈꽃> 제작은 무기한 연기됐다. 그러나 이효리는 <눈꽃>을 방영하기로 했던 내년 1월말 전혀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SBS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주내 시놉시스가 나올 이 작품은 아예 이효리를 여주인공으로 두고 쓰는 것. 남자주인공도 2-3명으로 압축돼 있는 상태다. 아직 제작사는 결정하지 못했으나 드라마 기획을 SBS 드라마국에서 하고, 제작은 외주제작사에 맡길 방침이다.이효리 출연 드라마는 <장길산> 후속으로 방영되는 김래원 김태희 주연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 이어 월·화요일 오후 10시대에 방송된다. 이효리는
이효리, 내년 1월 드라마에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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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섹스를 즐길 권리가 있어. 그것을 외면하는 남편은 직무유기를 하는 거고, 그런 남편은 남편도 아니지.” “짙은 내용이 많아요. 좀 더 ‘찐’하게 해드릴게요~.(웃음) 극중 남편은 밝힘증 있는 여자로 보지만, 항상 남편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게 아내의 본심 아니겠어요?” 차례대로 에스비에스 새 금요드라마 <여자의 반란> 속 김정강과 이 역을 맡은 변정수의 말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말하는 분위기나 그 안의 뉘앙스가 크게 다르지 않다. 있는 대로 솔직하게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모양새가 그렇다.
문제 남편 둔 세 여고동창의 ‘반란’2회연속 2시간 12차례‥15일 첫방송
실제로 7살짜리 아이를 둔 10년차 주부 변정수가 ‘대한민국 30대 아내’들의 대변자로 나섰다. 차이가 있다면 가정에 충실한 억척 주부이면서 동시에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이라는 것. 극중 김정강은 성공한 호텔리어에 빼어난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를 갖춘 뭐하나 빠지지 않는 여성이다
SBS 첫 금요드라마 <아내의 반란> 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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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가 22-26일 서울 스타식스 정동과 시네큐브,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은 송일곤, 이영재, 장진 감독(사진)이 연출한 옴니버스 영화 . 각각은 우도에서 만난 두 남녀의 소통(<깃>.송일곤), 자전거와 자동차를 애용하는 남녀의 소통(<뫼비우스의 띠-마음의 속도>.이영재), 황순원의 '소나기' 이후의 이야기(<소나기는 그쳤나요?>.장진)를 다룬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부터 이화여자대 대강당에서 열린다.개막작을 포함한 전체 상영작은 19개국 100편. 이들은 ▲세계의 환경영화들을 소개하는 '널리 보는 세상' ▲한국 감독들을 대상으로 한 경쟁부문 '환경영화 경선' ▲숲과 나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담은 영화들이 상영되는 '테마 기획전-나무' ▲미나마타 연작으로 알려진 일본의 다큐멘터리 감독 쓰치모토 노리아키 감독을 조명하는 '회고전' ▲유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화들이 선보이는 '지구의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 2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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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을 고집불통의 악당으로 그린 꼭두각시 애니메이션영화 <팀 아메리카:세계경찰>(Team America:World Police)을 17세 이하도 볼 수 있을까.미국 파라마운트는 오는 15일 할리우드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개봉될 대량살상무기(WMD)를 소재로 한 이 영화의 NC-17 등급을 상향 조정하려 하고 있다. 1990년 도입된 NC-17등급은 '17세미만 관람불가(No Children under 17)'로 흥행에 적잖은 장애가 되기 때문이다.<팀 아메리카> 프로듀서 스콧 러딘과 애니메이션 TV쇼 <사우스 파크> 시리즈로 유명한 트레이 파커 감독 등 제작진들은 흥행을 고려, 18세이하 미성년자들도 보호자와 함께 할 경우 관람이 가능하도록 한 R등급(Restricted)으로 올려줄 것을 바라지만 미영화협회(MPAA)의 입장은 요지부동이다. MPAA는 주말까지 <팀 아메리카>의 등급을 수정할 수 있으나 아직 입장변
김정일 등장 美애니메이션 <팀 아메리카> 등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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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자 골퍼 송아리(18)와 탤런트 홍석천(34)씨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으로 뽑혔다. 타임 아시아판 최신호(10월11일자 특집호)는 4일 40살 이전의 젊은 나이에 패기와 정신력으로 용감하고 대담하게 행동하며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아시아의 영웅 20인을 선정하면서 이들을 포함시킨 것이다.타임은 특히 송아리 선수가 1930년대 초창기 여자 골퍼들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을 표지에 실었다. 타임은 또 송아리 선수 외에도 안시현과 박세리, 박지은, 김미현 등 한국 여자 골퍼들의 기량과 실적을 소개하며 이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사실상 석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버는 30명 가운데 9명이 한국인이라는 사실도 명시했다.타임은 송아리 선수가 타이거 우즈 스타일의 퍼팅을 한다거나 나비스코챔피언십의 18홀 마지막 라운드에서 10m 퍼팅에 성공한 사실, 김미현이 충수염을 배탈로 알고 출전했다 쓰러진
송아리ㆍ홍석천, 타임 선정 ‘亞 20대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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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 채널 OCN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TV용 영화를 제작, 방영한다. OCN은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봉만대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동상이몽>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 1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오는 11월 26일부터 OCN을 통해 개봉한다. <동상이몽>은 1시간 분량의 작품 6편으로 구성돼 있다. 5편을 모두 시청해야 전체 이야기가 완성되는 구조로 마지막 한편은 5편을 압축했다.영화는 영화 제작과정에서 여자 감독과 음향기사, 여배우, 배우 지망생 등 네명의 여자가 선보이는 '섹시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다희 김문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시나리오는 봉 감독이 직접 썼으며 촬영은 HD카메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촬영은 70% 정도 완료된 상황. 이달 중 크랭크 업한 후 11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매주 한 편씩 1편부터 차례대로 방영한다. 영화를 기획한 OCN의 김의석 국장은 "OCN은 <
OCN, 봉만대 감독과 TV용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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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은 국내 영화산업의 불평등도를 측정한 결과, 스크린쿼터제가 국산영화의 다양성 확보라는 본래의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스크린쿼터제가 실질적으로 작동했던 시기인 지난 93-98년
관객수 측면에서 국산영화의 불평등도가 가장 높았고 상영일수 측면의 불평등도 역
시 85-92년보다 93-98년에 더 높게 나타났다.
스크린쿼터제가 작동된 93-98년 국내 영화의 불평등도가 심화됐다는 사실은 이 제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발전하지 못하고 소수의 흥행성이 높은 작품만 혜택을 봤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원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스크린쿼터제 효과 없었다” 산업연구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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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있는 영화들로 국내외 비평가들과 국제 영화제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홍상수 영화감독이 흥행에 연연하기보다는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뉴욕 필름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홍감독은 5일 기자회견에서 "흥행 대작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가장 보편적인 언어를 성취한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가는 동기와는 부합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감독은 "영화제나 관객들의 반응을 의식하지 않을 감독은 없겠지만 이로 인해 작품 활동에 제약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홍감독은 "영화가 다른 예술 분야와는 달리 많은 비용이 투입돼야 하는만큼 현실적인 문제도 전혀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나로서는 제작비를 충당할 만큼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말했다. 홍감독은 "다행히 다음 작품에는 좋은 투자자를 만나 제작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제작비가 적게 드는 디지털 영화 쪽으로도 생각을
홍상수 감독 “흥행에 연연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