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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일과 세계의 민주주의자들은 식은땀을 흘렸을 것이다. 가을로 접어들 즈음 특별한 공포영화 한편이 개봉되었고, 또 실질적인 사회 공포가 실현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9월9일 독일에서 개봉된 영화 <몰락>은 나치 지도자 아돌프 히틀러 정권의 붕괴와 그의 자살 직전까지 12일간의 행적을 다룬, 독일의 유명 제작자 베언드 아이힝거의 작품이다. 독재자로서의 히틀러 모습보다는 그의 인간적인 측면을 집중적으로 다룬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기존의 터부를 깨는 것을 둘러싸고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때마침 신나치주의 극우정당들은 지방선거에서 파격적인 성공을 거두며 지방의회에 대거 진출했다. 극우성향의 신문을 발간하는 언론인을 비롯해 신나치주의자들 여러 명이 <몰락> 촬영 때 엑스트라로 활약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두 사건이 사회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어떻게 뒤엉켜 있는지 알 수 있다. 배우처럼 매일매일 거울 앞에서 연설을 연습했던 히틀러가 증오와 환상으로 대중을 최면시
히틀러의 망령과 악수하다, 독일영화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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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텔미썸딩>으로 한국영화계에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던 장윤현 감독이 5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다. 12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첫 공개 시사회를 가진 <썸> 역시 하루를 배경으로 데자부(旣視感)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한 미스터리 액션 영화. 자동차 추격 등의 장면에서 놀라운 솜씨를 보인 이 영화의 총제작비는 65억 원. 감독이자 제작사 씨앤필름의 대표인 장감독은 "내 영화의 제작자까지 겸하고 있어 여러모로 떨린다"고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데자부는 독특한 소재다.우리는 삶이 연속됐다고 생각하지만 꿈을 꾸거나 생각을 하면서 잠깐씩 단절된다. 그 연장선상에서, '혹시 어떤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이 그전의 하루를 기억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한 설정에서 영화 속에서 하루라는 데자부를 표현했다. 극중에는 두 가지 데자부가 등장한다. 하나는 일종의 사인(sign) 같은 데자부이고 또 하나는 기억이다. 경험했던 삶을 기억해내며 반복하는
장윤현 감독, “젊은 영화 찍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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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S 다이어리> 김수로 인터뷰그는 최고도 아니고 그렇다고 2등도 아니다. 아직까지 대표작도 없다. 하지만 그와 작업한 감독들은 모두 다시 작업하고 싶어한다. 특히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은 그를 끔찍이 아낀다. 왜? 그의 연기력을 믿고, 그의 미래를 높이 사기 때문이다. 배우 김수로를 12일 만났다.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S 다이어리>에서도 그는 '원 오브 뎀(one of them)'이다. 이번에도 '온리 원(only one)'은 되지 못했다. 초짜 연기자 이현우, 까마득한 후배 공유와 함께 김선아의 한 남자를 연기했다. 하지만 그는 행복하다. 시원하고 당당하게 웃는 그의 웃음 뒤에는 긍정적인 사고와 적당한 자존심, 그리고 부단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대표작이 없어서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 30대의 배우가 속없이 할 소리는 아닌 듯한데…."도대체 앞으로 어떤
“60살에 최고 배우 소리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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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첫 방송될 한국방송 주말극 <부모님 전 상서>(연출 정을영)를 쓰는 김수현 작가가 “나는 베스트를 원한다”고 명쾌하게 말했다. 김희애(37·사진)를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한 대답이었다. 두 아들을 둔 결혼 9년차로 여전히 처녀 때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김희애. 좀 야하다 싶을 정도로 등이 깊이 패인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우아함과 수줍음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모습에서 그녀의 연륜이 읽힌다. 그런 그에게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는 주저없이 “김희애는 작가가 의도한 바를 가장 잘 표현하는 연기자”라는 말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에스비에스 <완전한 사랑> 이후 두 번째로 김수현 작가 드라마에 김희애가 캐스팅될 정도로 인정받는 이유는 뭘까? 답은 간단했다. 바로 노력.
“연기는 죽기 살기로 하는 수밖에 없어요. 대사가 제 입에서 제 생각대로 나오려면 100번을 연습해도 부족하죠.” 데뷔 20년이 넘도록 김희애의 연기 철학이 “대본이 닳도록 읽고 또 읽는
KBS 새 주말드라마‘부모님 전 상서’ 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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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의 참전을 유도한 진주만 공습을 예견해 미국 언론에 대서특필된 한국인이 있다. 이 사람이 진주만 공습 자체를 촉발한 인물이라는 해석까지 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썼지만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 이중첩자로 활동하는 바람에 한국 현대사에서 크게 주목 받지못한 인물 한길수이다. 진주만 공습을 예견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이중첩자 한길수의 이야기가 전격적으로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일명 한길수>라는 이름으로 영화사 트라이엄프 픽쳐스 제작을 하고 이 영화사의 대표인 이인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총 제작비 50~60억 원 규모로 11월 사이판에서 크랭크인한다.(사진은 영화 <진주만>의 한 장면)현재 주인공 한길수역 캐스팅이 막판 진행 중이다. 여자 주인공 나나미역으로는 영화 <까불지마>의 임유진이 출연하며 한인수, 고정일 등이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된 상태다. <파일명 한길수>는 이 감독의 집
진주만 공습 예견한 한국인 한길수 영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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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대통령의 서명 절차만 앞두고 있는 법인세법 개정안은 할리우드의 독립적 영화업자들에겐 단비를, 디즈니와 같은 거대 제작사에겐 철퇴가 될 것 같다. 20년만에 최대 규모로 손질된 이 개정안을 둘러싸고 재정 적자를 악화시키고 특수 거대 이익단체의 이익을 반영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지만 영화감독들이나 독립적인 영화 제작업자들은 11일 상원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는 순간 기립박수를 쳤다고 일간 버라이어티가 12일 보도했다.이 법안은 그러나 할리우드에 대해서는 손해도 이익도 될수 있는 복합적인 성격을 띠었다. 미국내에서 제작된 1백만~1천5백만 달러 예산의 영화에 대한 법인 소득세를 32~35%까지 감면을 해주는 대신, 영화관 배급에 따른 저수익을 보상해주기 위해 거대영화 제작사들에게 부여해온 세제 혜택을 없앰으로써 향후 10년간 40억~60억 달러의세금을 더 물도록 했기 때문이다.미국내 영화 제작을 장려하는 것은 자체적인 경제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려는 것으로, 특히
할리우드,법인세법 개정안에 희비쌍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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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쇼에 창녀들까지 등장시켜 학부모 단체로부터 고발된 미국 공중파 방송 폭스 TV에 사상 최대의 벌금 부과가 추진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보도했다.
저널은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미디어의 황제' 루퍼트 머독이 운영하는 뉴스 코프 계열의 폭스 TV에 대해 외설 프로그램 방영에 대한 벌금으로서는 사상최대인 100만달러를 부과하는 방안을 방송 규제당국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가 된 프로그램은 2003년 봄 방영된 리얼리티 쇼 <미국과 결혼하다>(Married by America)로 5명의 출연자들에게 청중이 배필을 찾아주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TV 프로그램 감시 단체인 `학부모 TV 협의회'는 이 프로그램에 방영된 총각파티 장면에 스트립 댄서와 창녀들까지 등장한 것은 도를 지나친 외설이라면서 당국에 고발한 바 있다.
FCC는 이 프로그램을 방영한 뉴스 코프 계열 25개 방송사 뿐만 아니라 제휴 방송사에 대해서까
리얼리티 쇼에 창녀 등장시킨 폭스 TV에 거액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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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이상훈)는 12일 개그맨 주병진씨가 성폭행 혐의로 자신을 고소했던 ㄱ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ㄱ씨는 1억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주씨가 당시 사건을 보도했던 언론사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는 “주간지와 여성지들은 각각 1천만~5천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그러나 방송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됐다.
주씨는 2000년 11월 서울 용산구 호텔 주차장에서 ㄱ씨를 성폭행하고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지난해 7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뒤, 자신을 고소한 ㄱ씨와 이를 미확인 보도한 언론을 상대로 모두 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주병진씨에 성폭행누명 배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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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적을 취득한 러시아 출신 패션 모델로 큰 관심을 모은 율라가 MBC TV의 현직 프로듀서와 결혼할 예정이어서 화제다. 본명이 포모가에바 율라 알렉산드러브나인 이 러시아 출신 모델이 29일 오후 4시 30분 서대문구 봉원사에서 MBC 최원석 PD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작년 11월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 PD가 살고 있는 양평동 아파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주례와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결혼식 축가는 가수 이문세가 맡았다.<일요일 일요일 밤에>, <칭찬합시다>, <느낌표> 등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한 최PD는 현재 보도국으로 자리를 옮겨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연출을 맡고 있다. 러시아 세인트 페트르스부르크(구 레닌그라드) 출생인 율라는 179cm, 58kg의 늘씬한 몸매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국내에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다.1997년 입국과 동시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그는 그후 패션
러시아모델 율라, MBC 최원석 PD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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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부터 5인5색5장르의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 열려털이면 털, 실연이면 실연 모두 인터넷에 물어봐라. 다 알려주마.인터넷 포털 다음이 마련한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은 허진호, 김성수, 이재용, 장준환 등 듣기만 해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공포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들 감독들을 어떻게 한자리에 모았느냐고 묻지는 말라. 공통점이라고는 이들의 영화가 10분 분량 내외의 단편영화라는 것, 디지털카메라로 찍었다는 것, 느슨하게나마 인터넷 검색과 관련된 주제라는 것이 전부다. 겨우 이틀에서 길어야 나흘 동안 강행군을 하며 찍은 이들 제각기 다른 장르영화는 일주일 간격으로 인터넷 다음 사이트(www.daum.net)에서 ‘공짜’로 관객과 만날 것이다.10월5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사회는 소문 무성하던 이 잔치를 미리 맛보는 자리였다. 후반작업이 늦어진 <레드 아이>만 빼고 네 작품이 공개되었다. 미래사회의 묵시록적 비전을 보여준 김성수 감독의 <빽: back>을 시
다음검색이 공짜 영화를 쏜다! ‘다음검색 필름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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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의 오럴섹스도 검열이 되나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대량살상무기를 거래하는 희대의 악당으로 묘사해 화제가 되었던 미국의 마리오네트(꼭두각시 인형)영화 <팀 아메리카: 세계경찰>이 또 한번 이슈에 올랐다. 비밀경찰 ‘팀 아메리카’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개리 존스턴이라는 등장 ‘인형’이 같은 팀의 여성요원 인형과 질펀한 오럴섹스를 벌이는 장면 때문에 미영화협회(MPAA)와 마찰을 벌인 것이다.
애초에 이 영화는 MPAA로부터 NC-17등급을 받았는데,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 성인과 함께라면 관람이 가능한 R등급과는 달리 NC-17등급은 17세 미만의 미성년자 입장이 완전히 금지되므로 흥행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 등급. 이에 <팀 아메리카…>의 프로듀서 스콧 러딘과 트레이 파커 감독(<사우스 파크>)은 등급 하향조정을 9차례나 MPAA에 건의했고, 외설규제 강화를 원칙으로 하는 MPAA는 끊임없이 이를 반려하다가 마침내 R등급으로 최
미성년자 입장 완전 금지 등급 받은 인형 애니메이션 <팀 아메리카: 세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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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고 춤추는 스크린의 시대가 다시 돌아오는가. 할리우드에 뮤지컬영화 제작 붐이 거세게 불고 있다. 현재 수면 위에 부상한 프로젝트만도 여러 편으로, 뉴라인 영화사는 <헤어스프레이> <제작자들>의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착수했으며, 레볼루션 스튜디오는 에이즈 시대의 젊은 동성애자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뮤지컬 <렌트>를 영화화할 감독으로 크리스 콜럼버스(<해리 포터>)를 낙점했다. 한편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고 조엘 슈마허가 감독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은 12월 전세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외에도 브로드웨이의 성공작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 <아가씨와 건달들> 등의 판권이 이미 할리우드 제작사들에 팔린 상태다.
뉴라인 영화사의 회장 마이클 린은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뮤지컬영화 제작 붐에 대해 “이전과는 달리 뮤지컬영화도 상업적인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생겼기 때문
<제작자들><헤어스프레이> 등, 영화를 무대에 올렸던 작품들의 역영화화도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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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오락프로그램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고 기도가 막혀 이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성우 장정진(51)씨가 11일 오후 6시 23분께 사망했다. 장씨는 호흡과 맥박, 혈압 등 활력증상을 점검한 의료진이 상태가 위급하다고 판단해 가족을 불러모은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 병명은 기도 폐색에 의한 저산소성 뇌경색. 주치의 김용재 신경외과 교수는 "고인께서 뇌사상태에 계시다 편안히 가셨다"고 밝혔다.장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7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진행된 KBS 2TV <일요일은 101%> 코너 '골목의 제왕'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다 기도가 막혀 이대 목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같은 날 오후 9시께 중환자실로 다시 옮겨졌다. 호흡 곤란에 의한 산소 부족으로 뇌가 크게 손상된 장씨는 그동안 한달 가까이 의식불명 상태로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목숨을 유지해 왔다.장씨는 1977년 KBS 성우 15기 출신으로 만화 '삼국지'의 장비, '달려라
의식불명 장정진씨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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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촬영한 송강호·유지태 주연의 <남극일기>(제작 싸이더스)가 국제공동제작의 모범사례로 꼽히며 한국과 뉴질랜드 영화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일약 세계 영화계에 우뚝 선 뉴질랜드는 천혜의 촬영조건에다 우수한 스태프와 첨단 시설을 갖춘 나라. 젊은 감독과 배우들이 장점인 한국도 다양하고 개성있는 영화를 만들어내며 아시아 영화의 중심국가로 부상했다.7∼9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에서 단연 눈길을 끈 나라는 뉴질랜드였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녹음과 현상을 도맡았던 필름 유니트와 특수효과 업체 옥토버 등은 8일 오후 설명회 순서에서 <반지의 제왕> 후반작업 기술을 선보인 뒤 <남극일기> 로케이션 과정을 소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내년 설 개봉 예정인 임필성 감독의 <남극일기
<남극일기>는 한국-뉴질랜드 영화계 협력의 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