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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독립영화 작가들의 모임에서 출발한 인디포럼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4월25일 발표된 인디포럼2005의 공식상영작들을 살펴보면, 지난 10년을 정리함과 동시에 새롭고 도전적인 영화를 향해 좀더 엄정한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주최쪽의 의지가 느껴진다. 5월28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옛 허리우드극장)에서 열리는 올해의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0주년 기념기획전. 역대 인디포럼 상영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홈페이지 사전투표를 통해 선정한 ‘관객선택’에는 <느린 여름>(박찬옥), <굿 로맨스>(이송희일), <1호선>(이하) 등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영화 6편이 상영된다. <시간의식>(김곡, 김선), <나무들이 봤어>(노동석),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이경순) 등 9편이 선정된 ‘새로운 풍경’은 역대 상영작 중 독립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이면서 일정한 전범이 됐다고 평가
10회 맞는 인디포럼, 기념기획전 등 내실있는 기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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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거장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차기작으로 코미디를 만든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귀환>(Volver)이라는 제목의 신작은 3대에 걸친 세 여인-할머니와 어머니와 딸-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다.
주인공으로 페넬로페 크루즈와 카르멘 마우라가 캐스팅됐다. 최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사하라>를 히트시킨 페넬로페 크루즈는 알모도바르의 전작<라이브 플래쉬>(1997)와 <내 어머니의 모든 것>(1999)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카르멘 마우라 역시 80년대 주요 작품들에 출연했다.
알모도바르는 이번 작품을 마이클 커티즈의 <밀드레드 피어스>와 프랭크 카프라의 <아스닉 앤드 올드 레이스>가 뒤섞인 영화이거나 자신의 1984년작 <내가 뭘 잘못했길래?>와 비슷하다고 밝혔다. <밀드레드 피어스>는 조앤 크로포드가 오스카 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누아르와 멜로드라마가 결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차기작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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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박찬욱 감독의 차기작 <친절한 금자씨>(제작 모호필름, 투자/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8일 마지막 보충촬영까지 마무리 하면서 5개월간의 촬영을 마쳤다. 작년 12월 1일 금자가 13년동안의 교도소 생활을 마치고 출소해 서울역에 도착하는 장면부터 촬영을 시작한 <친절한 금자씨>는 이후 서울, 부산, 강원도의 횡성을 거쳐 영화의 또다른 비밀이 있는 장소인 호주에서 마지막으로 크랭크 업했다.
스타감독인 박찬욱의 차기작, 40여명이 넘는 조연, 복수3부작의 완결편, 악역으로 변신한 최민식 등 <친절한 금자씨>는 관심 포인트도 각양각색이지만 뭣보다 제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거의 모든 장면에서 등장하는 이영애가 어떤 연기변신을 보여주느냐다. ‘서정적 복수’라는 스타일로 13년간 감옥에 갇혔던 천사같은 여자의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 <친절한 금자씨>는 후반작업을 거쳐 7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친절한 금자씨> 크랭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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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2일 피터 잭슨의 <킹콩>이 131일간의 기나긴 촬영을 끝냈다. 피터 잭슨은 <킹콩>촬영을 시작한 2004년 9월7일부터 2~3일에 한번씩 꾸준히 프로덕션 다이어리 동영상을 팬사이트www.kongisking.net에 올려왔는데 촬영 마지막날에도 동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숲 속에서 도망치는 나오미 왓츠의 장면을 끝으로 잭슨이 ‘컷!’을 외치자 전 스탭들이 자축의 박수를 쳤고 잭슨은 스탭들을 향해 고마움을 표한 후 나오미 왓츠와 ‘킹콩’ 역의 앤디 서키스를 따뜻하게 포옹했다. 스탭들은 커다란 액자에 친필 글을 써서 피터 잭슨에게 고별 선물로 선사했고 피터 잭슨은 뉴질랜드 전통무용단을 초청해 공연을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블루 스크린 앞에서 대다수의 장면을 촬영한 <킹콩>은 <반지의 제왕>과 마찬가지로 모션 캡쳐와 CG, 사운드 편집 등 후반작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다. 피터 잭슨은 4월29일 포스트 프
<킹콩> 131일간의 촬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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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동안의 단편영화 흐름을 점쳐볼 수 있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가 5월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의 항해를 시작한다. 경성대 콘서트홀과 소강당, 소극장에서 진행될 이 영화제는 부분적으로 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다. 전세계 23개국에서 만들어진 총 133편의 단편영화가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6개국 52편이 포진한 아시아 경쟁부문(Asian Short Prism)과 17개국 38편의 영화를 상영하는 ‘International Perspective’, 그리고 네개의 초청부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공식 경쟁부문인 아시아 경쟁부문.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동백대상을 포함한 7개의 상들이 이 부문에 주어진다. 타이의 반종 피산타나쿤 감독, 앵커리지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밥 커티스 존슨,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관객상과 특별상을 제외한 부문의 심사를 맡는다.
올해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International Perspective’를
단편영화는 질주한다, 2005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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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28일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에 걸친 축제의 돛을 올렸다. 영화배우 정진영과 장신영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개막작 <디지털 삼인삼색 2005>의 감독인 아핏차퐁 위라세타쿤과 쓰카모토 신야, 송일곤을 비롯해 영화배우 이문식, 이영하, 정태우, 정웅인, 영화제 홍보대사 김동완 등이 참석해서 대열을 정비한 여섯 번째 전주영화제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개막작인 <디지털 삼인삼색 2005>는 대안과 디지털영화를 옹호하는 전주영화제가 1회부터 지속해온 프로젝트. 세명의 감독에게 제작비를 제공해서 만드는 디지털 옴니버스영화다.
올해 전주영화제는 가장 대중적인 섹션이라고 볼 수 있는 ‘영화궁전’을 7편에서 15편으로 늘리고, 지난해보다 108편이 줄어든 176편으로 상영작을 확정하는 대신 편당 상영횟수를 늘리는 등, 전주 시민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상영관을 찾기도 쉬워졌다. 지난해까지 메인 상영관 중 하나였던 전북대
전주에서 다양한 영화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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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정상화의 마지막 불씨가 사라졌다. 지난 4월25일 오후 영화인회의는 PiFan 정상화에 대한 논의가 결렬되었음을 PiFan 조직위원회에 최종통보했다. 부천시의 제의로 시작된 이번 논의는 지난 4월9일 홍건표 부천시장과의 회동에서 영화인회의가 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최소 조건인 이사회 총사퇴와 재구성, 정관 개정, 새로운 집행위원회 구성과 집행위원장 인선, 프로그래머와 실무진의 재임용 등 4개 조건을 협상안으로 제시했다. 이후 13일에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부천쪽은 이를 모두 수용하기로 답했고, 양쪽은 곧바로 실무협의에 돌입했다. 그러나 22일 부천시는 돌연 이를 번복하고 정관개정과 프로그래머 2인 수용이라는 수정안을 공문으로 발송했다. 그리고 리얼판타스틱영화제 2005(이하 리얼 피판)와 PiFan의 화해는 파국을 맞았다.
홍 시장은 이후 26일 부천 지역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협상 중 이사회 총사퇴를 받아들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결국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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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진 외국영화의 번역제목을 제목으로 사용한 여섯편의 한국영화 중, 원작과 관계없이 내용과 가장 잘 어울리는 제목으로 <복수는 나의 것>(박찬욱)이 꼽혔다. 이마무라 쇼헤이의 1979년작 <복수는 나의 것>과 제목이 같은 이 영화의 영어제목은 ‘Sympathy for Mr. Vengeance’. 롤링스톤스의 ‘Sympathy for the Devil’을 연상시킨다.
“영화 전체적으로 스며드는 느낌과 이병헌의 극과 극의 삶이 영화제목을 적절히 나타낸 것 같다”(chks81)는 등의 이유로 2위에 오른 <달콤한 인생>(김지운)은 페레니코 펠리니의 1960년작 영화에서 따온 제목. 펠리니 영화의 영어제목은 ‘The Sweet Life’, 김지운 감독은 ‘A Bitter Sweet Life’를 택했다. 5위를 차지한 <품행제로>(조근식)는 장 비고의 1933년작 <Zero for Cunduct>와 제목이 같다. ‘No Manner
[씨네폴] <복수는 나의 것>, 번역제목 베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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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도 하고 영화도 찍고
허진호 감독의 <외출>이 4월24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슈퍼 라이브 콘서트 외출’ 현장에서 주인공 인수(배용준)가 조명을 연출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러브홀릭, 포지션, 임태경, 레이지 본 등 뮤지션이 무대에 오른 이날 공연에는 6천명의 청중이 모였다. 한편 인수의 콘서트 리허설 장면을 찍은 공연 전날에는 아시아 전역에서 일본인 2600명을 포함한 약 4천명의 팬이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제작사 블루스톰은 전했다.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 발표
박대민씨가 쓴 <공중곡예사>가 제7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당선작으로 뽑혔다. 대한제국의 말엽인 1909년을 배경으로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조선 최초의 탐정’을 그린 작품이다. 가작으로는 이경의씨의 <Wonderful Night>>와 조창열씨의 <날개, 1980>이 선정됐다. 당선작에 대한 심사평과 당선자 인터뷰는 씨네21 502호에 실릴 예정이
[국내단신] 콘서트도 하고 영화도 찍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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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새> 리메이크 된다 外
앨프리드 히치콕의 63년작 가 리메이크된다. 유니버설과 마이클 베이의 영화사 플래티넘 듄즈에서 제작하는 이번 영화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다프네 뒤 모리에의 단편소설을 새롭게 각색할 예정이다. 히치콕의 영화 중 <싸이코>와 <다이얼 M을 돌려라> 등이 리메이크된 적이 있고 <열차속의 이방인>은 지금 워너브러더스가 리메이크 작업 중이다.
2007년은 애니메이션 대격돌의 해
드림웍스가 애니메이션 <꿀벌 영화>(Bee Movie)를 제작한다고 발표하면서 개봉을 2007년 11월2일로 못박았다. 제리 세인펠드, 르네 젤위거, 우마 서먼, 캐시 베이츠, 오프라 윈프리 등이 목소리 출연하는 초호화 캐스팅 영화다. 시트콤 <사인필드>로 최고의 코미디언이 된 세인펠드가 공동집필과 제작도 맡는다. 2007년에는 <슈렉3>와 소니의 <서프 업>, 픽사 단독 작품 등 여러 애니메이션이
[해외단신] 히치콕의 <새> 리메이크 된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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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코미디 사극 <황산벌>로 성공을 거두었던 이준익 감독의 신작 <왕의 남자>(제작: ㈜이글픽쳐스) 장녹수 역에 강성연이 낙점됐다. 장녹수는 비운의 왕 ‘연산’(정진영)의 애첩으로, 영화에서는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따뜻한 모성애로 ‘연산’을 감싸며 그의 총애를 한 몸에 받지만, 연산의 신뢰를 받는 아름다운 궁중광대 ‘공길’(이준기)에게 질투를 느껴 희대의 요부로 돌변한다.
강성연은 1996년 MBC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 <카이스트>, <남자셋 여자셋>, <내사랑 내곁에> 등의 TV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이대로 죽을 수 없다>에도 캐스팅 되었다.
조선 최초의 궁중광대와 당시 권력을 구가하던 연산, 장녹수를 둘러싼 얘기를 다루는 영화 <왕의 남자>는 올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2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왕의 남자> ‘장녹수’역에 강성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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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필름(대표 정훈탁)의 다섯번째 영화 <데이지>(Daisy)에 전지현, 정우성에 이어 이성재가 합류한다. <데이지>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곽재용 감독이 각본을 쓰고 홍콩이 낳은 세계적 감독인 유위강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주연배우로 전지현과 정우성, 이성재가 확정되었다. 또 형사 역할을 맡은 이성재 동료로 연기파 배우 천호진이 확정, 영화 속에서 사건해결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유위강 감독, 이성재 캐스팅 확정 위해 한국 방문 영화 <데이지> 촬영 준비를 위해, 홍콩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위강 감독은 지난 27일 한국을 방문했다. 도착하자마자 유위강 감독은 이성재를 찾았다. 바로 전지현을 두고 정우성과 삼각관계를 그릴 형사역할 캐스팅 때문이다. 그 동안 홍콩과 한국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 중 고민해 왔던 유
이성재 , <데이지> 합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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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성공이란 결혼이
두 집안의 ‘화학결합’ 임을
상견례를 치르면 알게되지
세상에는 오직 두 가지 사랑만이 존재한다. ‘성공한 사랑’ 과 ‘실패한 사랑’. 멜로 영화라는 장르가 주로 사랑에 실패한 연인들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면, 로맨틱코미디에는 ‘성공한 사랑’ 을 거머쥔 연인들이 등장한다. 로맨틱코미디 속 주인공들은 우연히 만나 티격태격 부딪치고 아옹다옹 정 들다가 엎치락뒤치락 오해의 과정을 거쳐, 종국에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뜨겁게 포옹하면서 행복한 피날레를 맞이한다. 그는 나를 사랑하는가? 나는 그를 사랑하는가?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가? 연인들의 고민은 그걸로 충분하다.
그런데 여기 좀 이상한 문제로 딜레마에 빠진 남자가 있다. <미트 페어런츠2>의 그렉은 사랑 때문이라면 별로 고뇌할 필요가 없는 입장이다. 애인과의 관계는 아주 좋으며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려는 제 3자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이년 동안 사귀어온 그들 앞에 놓인 것은 딱 하나, 결혼뿐이다.
[정이현의 해석남녀] <미트 페어런츠2> 의 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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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배우 숀 펜이 작은 해프닝을 벌였다. 사건의 발단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LA타임스>지면에 <인터프리터>광고를 내보내면서 숀 펜의 허락을 받지 않고 휴대폰 회사 T-Mobile의 배너를 함께 실은 것이었다. <인터프리터>의 제작사 워킹 타이틀은 이 영화의 홍보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결정할 때는 숀 펜의 확인을 거친다는 내용의 계약을 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숀 펜은 본인이 승인하지 않은 휴대폰 회사의 로고가 들어간 것을 그냥 지나쳤을 리 없고, 결국 며칠 뒤 유니버설은 <LA타임스>에 숀 펜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는 것으로 사태를 매듭지었다. 사과문의 내용을 보면, “숀 펜은 문제의 <인터프리터>광고를 수락한 적이 없다. 계약내용을 어기고 광고를 내보낸 자사(유니버설 픽처스)의 ‘부주의(oversight)’을 사과드린다”는 것.
그런데 상황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 숀 펜의 다음 표적이 된 곳은 이 사건을
한 성질하는 숀 펜, 계약 어긴 영화사에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