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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중국영화는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지금 중국 영화계는 영화박물관 건립, 영화 100년사 다큐멘터리 방영, 영화음악 100주년 기념 뮤지컬 상영 등 크고 작은 행사를 치르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데 이러한 자축연 속에서 올해 제작되는 중국영화들은 그 완성도를 떠나 의미를 부여받는 것이 사실이다. 연간 300편(디지털영화 포함한 영화심사국 심의통과 작품 수) 이상 제작되는 중국영화 중 올 초부터 유독 세편의 영화가 이곳 매체의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첸카이거의 <무극>, 서극의 <칠검>, 당계례, 성룡의 <신화>가 그 주인공들이다. 공교롭게도 모두 한국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편의 국제적 프로젝트들 중 지난 7월18일, 서극의 <칠검>이 첫 번째로 그 전모를 드러냈다.
무협의 발원지로 대륙으로 돌아온 서극
80년대에서 90년대 중반, 홍콩영화가 극장가를 지배하던 시절, 웬만한 홍콩 화제작에서 서극의 이름을 확인하는 것은 어
[현지보고] 무협영화 <칠검> 베이징 현지 시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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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국 영화산업에 대해선 낙관적인 전망보다 비관적 전망이 훨씬 많이 나왔다. 거대예산영화 여러 편이 평론가와 관객의 큰 기대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했다(비록 지난해는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 개봉으로 극히 유별난 경우였지만). 해마다 나오는 통계를 살펴봐도 꾸준히 하향세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관객 또한 변한 것처럼 보인다. 과거에는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관객에게 영화가 볼 만하다고 설득할 수 있었던 반면, 요즘 대부분의 관객은 영화에 대한 입소문에 더 의존하면서 “기다려보는” 접근법을 취한다. 재미도 없으면서 과대홍보되는 영화들 때문에 관객은 영화를 선택해서 보는 데 더욱 조심스러워진 것 같다.
이런 경향은 투자자에게는 나쁜 소식일지도 모른다. 특히 관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예측하기 힘든 한국 관객의 성향은 영화산업에서 계속 흥미로운 영화를 만들어내도록 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
[외신기자클럽] 웰컴 투 <웰컴 투 동막골> (+영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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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넷&필름페스티발2005(SeNef)의 오프라인 영화제인 제6회 서울영화제가 지난 8월2일 단성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영작을 발표했다. “모든 종류의 새로운 동영상을 수용하는 영화제”를 표방하며, 시기를 막론하고 새로운 영상언어를 탐구하는 영화를 앞장서 발굴해왔던 SeNef. 오는 9월1일에서 8일까지 관객과 만나게 될 올해의 행사는, 새롭게 단장한 단성사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개최장소만 바뀐 것이 아니다. 6회째에 접어드는 행사에 앞서 대중과의 접점, 각종 영화제 속에서의 위상을 고려한 결과, 예년에는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섹션들이 다수 눈에 띈다.
20세기 초에 촬영된 기록영상을 바탕으로 영화의 현재를 반추하는 <세계의 거울, 영화: 에피소드1-3>(구스타프 도이치)을 개막작으로 막을 올리게 될 서울영화제의 메인 섹션은 ‘세네프 국제경쟁’과 공식비경쟁부문 ‘오버 더 시네마’. 형식과 비판적 통찰력이라는 두 가지 기준을 각각 만족시키는 두 편의 영화에 3
세네프 오프라인 영화제인 제6회 서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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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극장의 디지털 시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7월27일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사들이 디지털영화 제작 및 배급에 관한 기술적 표준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번 합의의 핵심 내용은 두 가지. 디지털 영상의 해상도와 저작권 침해 방지 기술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이번 합의에 따라 향후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상영될 이미지는 최소 2천 라인의 수평해상도를 갖게 된다. 이 표준 수치는 HDTV가 최대로 지원 가능한 1080라인의 수평해상도보다 2배 높고, 일반TV가 지원하는 480라인의 수평해상도보다 4배 이상 높다.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디지털 영사기의 일부 기종은 이번에 합의된 표준보다 2배 이상 높은 해상도도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저작권 침해 방지 기술 표준으로 합의된 것은 빛 변조 기술과 디지털 무늬 삽입 기술이다. 빛 변조 기술이란 이미지가 극장 디지털 영사기를 통할 때는 정상적으로 보여지고 캠코더를 통해 재생될 경우 일그러지게 하
할리우드, 디지털영화 제작·배급에 관한 기술적 표준 합의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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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가 사용했던 광선검이 7월29일 비벌리 힐즈의 경매에서 20만600달러(약 2억원)에 낙찰됐다. 애초 예상가격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프로파일즈 인 히스토리’사가 주최한 이번 경매에서는 영화 소품과 의상 등이 거래됐다. 다스 베이더가 <스타워즈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에서 사용했던 광선검도 11만8천달러로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이 두 광선검은 1973년부터 1981년까지 루카스필름 부사장으로 일했던 제작자 게리 커츠가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다. 그는 공공 필름 아카이브 설립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 소장품 75점을 경매에 내놓았다. 이밖에도 <인디아나 존스>에서 해리슨 포드가 입었던 가죽 재킷은 9만4천달러,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입었던 가죽 재킷은 4만1천달러에 팔렸다. 구매자의 신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타워즈> 광선검, 2억원에 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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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버전<원더우먼>의 캐스팅에 관한 소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먼저 캐서린 제타 존스와 샌드라 불럭도 거론된 모양인데 ‘원조’ 원더우먼이었던 린다 카터가 이 두 배우는 너무 나이가 많다며 탐탁치 않아했다는 후문이다. 카터는 지명도 있는 중견배우보다 덜 알려졌더라도 참신한 20대 배우가 캐스팅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유력한 후보는 <The O.C>의 미샤 바튼, <배트맨 비긴즈>의 케이티 홈즈, <스텔스>의 제시카 비엘 등이다.
한편, 케이트 베킨세일은 빨간 부츠와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싶다며 은근한 출연의사를 드러냈다. <언더월드>와 <반 헬싱>으로 여전사 역할에 익숙한 베킨세일은 “작년 할로윈 파티때 원더우먼 의상을 입었는데 마음에 들었다. 또다시 입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한 웹사이트에 밝혔다.
2007년에 개봉 예정인 <원더우먼>은 현재 시나리오 준비 단계에 있다. TV시리즈<미녀와
<원더우먼>에 어떤 여배우가 캐스팅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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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머리채에서 스며나오는 은밀한 공포, 원신연 감독의 <가발>(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8월1일 월요일 용산CGV에서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주연배우인 채민서, 유선, 문수와 함께 무대인사에 참석한 원신연 감독은 영화가 시작하기 전, “자극적이라기보다는 클래식한 공포”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민서의 삭발연기, 유선의 침묵연기로 관심을 끌었던 <가발>은 누군가의 절실한 한을 품은 가발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자매의 애증에 초점을 맞춘 작품.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동생 수현(채민서)을 극진하게 간호하는 지현(유선)이 동생에게 탐스러운 가발을 선물하면서 시작하는 비극이 영화의 주된 내용이다. 끔찍한 사고로 목소리를 잃은 지현의 남자친구 기석(문수)에게 수현이 접근하면서 갈등은 고조된다.
급박한 후반작업 일정 때문에 “완성된 영화를 본 것은 처음”이라는 세 주연배우와 감독은 영화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아쉬움과 만
<가발> 기자 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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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38)의 머리색이 노래졌다. 그것도 중간부터 끝까지만 노랗다. “동네 미장원에서 염색하고 관리 안 하는 스타일” 콘셉트다. “사자 목소리를 연기하라고 해서 <라이온 킹>을 생각하고 갔는데 역시나 이건… 쩝”이었던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 더빙 외출을 다녀온 뒤 6월 말부터 촬영을 시작한 <괴물>의 주인공 강두를 연기하기 위해 머리 염색을 했다. 최대한 “촌스러운 때깔”을 만들기 위해 여러번 색을 바꿔 만든 머리다. 본격적인 촬영을 코 앞에 둔 아직까지는 카메라 앞에 설 일도 몇번 없었지만 “달리 할 일이 없어서” 매일 촬영장을 나가는 것이 그의 요즘 일과다. 얼마 전에는 한겨레 영화 담당기자도 모르게 한겨레 발전기금 500만원을 내기도 했다.
괴물에 딸 빼앗긴 강변 매점아저씨 ‘강두’ 로
100억 넘는 대작에 책임감 “진짜 잘 해야죠”
“강두는 철없고 단순하고 그래서 또 치열하게 싸울 수 있는 인물이예요. ‘사고쳐서 애 낳고 사고쳐서
영화 <괴물> 시작하는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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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은 8월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고전영화관에서 여름영화강좌 ‘한국의 장르영화를 말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충무로에서 직접 장르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대거 참여해 장르 영화의 이론적 개념과 함께 생생한 작업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한국영화의 장르 수용과 진화에 대해 강연한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의 곽재용 감독이 한국 멜로 장르에 대해, <가위> <폰> <분신사바>를 만들며 공포영화 전문감독을 지향하는 안병기 감독이 공포 장르에 대해, <킬리만자로>를 만들었고 무협영화의 열혈팬으로도 잘 알려진 오승욱 감독이 한국 액션영화를, <선생 김봉두> <여선생 대 여제자>의 장규성 감독이 코미디 장르에 대해 강연한다. 영화평론가 김영진씨가 스릴러 장르에 대해, 그리고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한국 독립영화 역사와 변천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날인 12일
영상자료원 영화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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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하고 재기발랄한 장진 감독이 자신의 연극을 영화적으로 더욱 확장시킨 5번째 작품 <박수칠 때 떠나라>(어나더썬데이 제작)를 1일 오후 용산 CGV 극장 시사회에서 언론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장진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것을 양념으로 치고 싶었으며 스릴러, 호러, 샤머니즘이 함께 모인 ‘종합선물세트‘라고 소개했다.
한 박자 늦거나 빠른 유머 감각으로 독특한 상상력을 전개해온 장진 감독의 필모그라피를 돌아보자면 이번 작품은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는 수사극과, 동시에 이 수사극을 방송으로 생중계한다는 기발한 코미디를 함께 씨줄과 날줄로 엮었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연극에서 출발한 장 감독답게 이 작품의 가장 두드러진 주인공은 수사극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닌 바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장르영화를 해도 자기식으로 소화해온 장 감독은 가장 장르 친화적인 이 작품에서조차 미묘한 연극적인 발상을 어떻게 즐겁고 유쾌하게 영화화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가령
<박수칠 때 떠나라> 언론에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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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의 두 번째 버전이 3개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 서울 강변, 구로, 용산CGV에서 상영되는 이 버전은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컬러가 서서히 탈색되면서 마지막에는 완전히 흑백으로 변화되는 새로운 시도. 사실, 박찬욱 감독은 영화를 찍고 있을 때만 해도 이 버전을 ‘정본’으로 삼을 생각이었다.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는 데 있어서나, 관객이 금자씨의 감정에 동조하는 데 있어서나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던 것. 하지만 이 버전을 포기하고 컬러 버전을 ‘정본’으로 삼기로 결정한 것도 박찬욱 감독 자신이었다. “편집을 하다보니 찍혀 있는 컬러가 아깝기도 하고,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내가 ‘탈색’을 하려고 했던 동기를 생각해보니, ‘조만간 이 기술을 누군가 시도할지 모르니 내가 먼저 하련다’는 것이었다. 또 관객이 영화 중간에 색이 빠진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 신경을 그쪽에 뺏길 것 같기도 했다.”
대신 박 감독은 기왕에 한 재미있는 실험을 공유한다
[충무로는 통화중] <친절한 금자씨> ‘탈색버전’ 디지털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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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은 일단 성공적이다. 지난 7월26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와 매니지먼트협회 준비위원회(이하 매협)는 영화산업의 합리화을 위한 공동결의문을 발표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이로써 6월 말 공동제작 크레딧, 수익 지분, 스타 개런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제작사와 매니지먼트 업계의 대치 국면은 일단락되었다. 제협과 매협이 발표한 공동결의문에는 다섯 가지 제안이 담겨 있다. ‘제협은 표준 제작규약과 전문 인력풀제를 확보하고, 매협은 캐스팅을 조건으로 한 공동제작의 크레딧이나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머지 세 가지는 공동의 노력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기획영화·예술영화 발전을 통한 다양화, 극장부율·부가판권시장·불법복제 등에 대한 공동 대처, 관객을 위한 소규모영화제와 캠페인의 공동기획 및 스타 배우들의 봉사활동 지원’이 그 골자이다.
앞으로 제협과 매협은 연말까지 1∼2주에 한번, 정례화된 회동을 통해 결의된 사항들을 실천할 계획이다. 매협 김정수 부회
영화 표준 제작규약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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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상 수상 배우 제이미 폭스가 동료 톰 크루즈를 옹호하고 나섰다고 <가디언>이 8월1일 보도했다. 폭스는 2004년 <콜래트럴>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최근 톰 크루즈는 새 연인 케이티 홈즈에 대한 유별난 애정공세와 종교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맹신 때문에 비난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아왔다.
제이미 폭스는 최신작<스텔스>의 홍보 인터뷰에서 크루즈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이유로 질시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연기에 있어서 마이클 조던과 같은 존재다. 그는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이고, 그것은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크루즈의 결점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또한 폭스는 “크루즈와 홈즈의 관계가 급격히 발전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크루즈 자신이 늘 누군가와 교제하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제이미 폭스, 톰 크루즈 옹호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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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가 연극 <3일간의 비>(Three Days of Rain)로 브로드웨이에 데뷔한다고 <뉴욕타임스>가 7월29일 보도했다. 지난 12월 쌍둥이를 낳은 뒤 휴식 중인 로버츠는 스크린이 아닌 연극무대를 통해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위키드>(Wicked)등 메가히트 뮤지컬을 만들었던 프로듀서 마크 플랫과 데이비드 스톤이 리처드 그린버그의 연극<3일간의 비>를 재연하면서 줄리아 로버츠를 주연급으로 캐스팅했다. 공연은 2006년 3월부터 12주간 계속된다. 줄리아 로버츠는 전화 인터뷰에서 “브로드웨이 진출이라는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면서도 떨린다. 테러에 대한 두려움도 약간 있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던 이 연극은 3명의 주요 인물을 주축으로 한 미스터리 가족 드라마다. 당시에는 패트리샤 클락슨 등이 출연했다. 3명의 주연배우들은 1막에서는 젊은이들로, 2막에서는 부모들로 각각 1인 2역을 맡게 된다.
브로드웨이 무대 데뷔하는 줄리아 로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