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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도착한 묵직한 10대 성장담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은 젊은 감독들이 만들어가는 동시대 중국 독립영화의 현재를 엿보기 좋은 작품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중국판 <러브레터>에 등장했던 중국영화계의 루키 등은희가 주연을 맡았다. 14살 생일을 앞둔 소녀 자허(등은희)의 삶은 3년 전 자허의 엄마가 살해당한 후 엉망이 돼버렸다. 레슬링 선수였던 자허의 아빠는 생계를 위해 배달과 도축업에 뛰어들면서 밤마다 술을 찾고, 동급생들은 “악취가 난다”며 자허를 따돌린다.
어느 여름날, 엄마를 죽인 소년범 유레이(이감)가 조기 석방된 사실을 알게 된 자허는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하면서 사적 복수의 기회를 엿본다. 증오와 복수심에 압도당한 소녀가 뜻밖의 이해와 용서, 그리고 해방감을 얻기까지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은 사춘기 소녀의 내면이 고통스럽게 재편되는 과정을 유려한 시선으로 스케치해나간다.
청소년 범죄 사건을 중심에 두고 미성년의 치열한
[리뷰]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중국에서 도착한 묵직한 10대 성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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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시리즈가 12년 만에 부활했다. 1998년 첫선을 보인 <여고괴담>은 2009년 <여고괴담5: 동반자살>을 마지막으로 10년이 넘게 잠들어 있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다시금 학교를 아픔, 슬픔, 공포가 산재하는 공간으로 불러낸다.
고교 시절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은희(김서형)는 자신의 모교인 광주 새빛여고에 교감으로 부임한다. 아이들의 상담교사가 되길 자처하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은희의 시선에 유독 하영(김현수)이라는 학생이 들어온다. 하영은 ‘고스트 스폿’이라 불리는 학교의 버려진 창고에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교감 은희 역시 과거에는 화장실로 쓰였으나 현재는 방치된 이 공간에서 귀신을 본다.
한편 은희는 하영이 방황하는 이유를 알게 되고 교내 성폭행 문제를 해결하려 나선다. 하지만 “시끄럽게 문제 삼지 말라”는 교장의 입장 앞에 무력함을 느낀다. 그사이 은희의 환영과 환청은 심해져가고, 잃어버렸던
[리뷰]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 12년 만에 부활한 <여고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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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아침 시간, 발신 제한으로 걸려온 전화 한 통. 이 전화 한 통으로 출근 중이던 PB 센터장 성규(조우진)의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발신제한>은 의문의 전화 한 통으로 인해 평범한 한 가족이 예측 불허의 상황에 놓이는 과정을 그린 도심 추격 스릴러다. <마녀> <안시성> <명량> <설국열차> 등에 참여한 베테랑 편집감독 출신인 김창주 감독의 데뷔작으로, 배우 조우진이 생애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한 손으로 휴대폰을 붙잡은 채 부산의 도심 속을 운전해야 하는 카 체이싱 원맨 액션에 도전했다. 그동안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등에서 선보인 냉철한 모습과 달리, 조우진은 차에 갇힌 채 공포 섞인 폭주를 이어간다.
“왜 저인가요?” 조우진이 캐스팅의 이유를 묻자 김창주 감독은 “짙은 농도의, 때로는 적확한 밀도를 지닌 감정과 연기를 보여줘야 해서” 찾아왔다고 답했다. 지금까지 조우진
조우진이 말하는 생애 첫 단독 주연작, ‘발신제한’은 어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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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록적인 장마와 함께 시작된 끈적한 여름의 기운이 올해도 이어지나 싶다.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진 올여름의 시작 앞에 10여년이 훌쩍 지난 영화 <그해 여름>의 현장 사진 한장이 시원하게 들어왔다. 그 뜨거웠던 여름이 한창인 현장엔 시원한 빗줄기와 수박 그리고 더 시원한 이병헌과 수애의 미소가 있었다.
마스크를 벗고 날숨 한번 시원하게 뱉을 수 있게 코로나19와 더위가 손잡고 지나가기를 바라본다
[ARCHIVE] 여름날의 추억 '그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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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카머는 근대 초기 유럽의 지배층과 학자들이 자신의 저택에 온갖 진귀한 사물들을 수집하여 진열한 실내 공간을 지칭한다.” 분더카머는 16세기부터 18세기 중엽까지 성행했는데, 먼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멀리 있는 사람과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는 통신기술이 발전하기 전이었으므로, 분더카머는 필연적으로 이미지의 방이 될 수밖에 없었다. 낯선 나라의 글씨 역시 이미지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맥시멀리즘의 원칙을 따라 (거의) 빈 공간 없이 들어서 있다. 범주를 나누고 분류한 듯 보이지만 ‘야릇한 무계통의 혼돈’이 가득하다. “사실 모든 것이 잡동사니다.”
윤경희의 책 <분더카머>는 놀랍게도, 저 설명대로 낯설고도 복잡한 책으로, 사물과 이미지, 텍스트를 포괄해 사유하는 자가 얻을 수 있는 경이의 감각을 선물한다. 글에 매혹된 이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수집과 분류의 열망이 책의 형태로 이루어진 것이 <분더카머>다. 해석은 번쩍이며 지나
<분더카머> 호기심의 시간, 머릿속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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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이하 베를린영화제) 서머 스페셜이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베를린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영화 관계자, 기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만 열렸지만, 이번엔 레드 카펫을 비롯해 참가 영화팀, 일반 관객을 위한 행사가 오프라인으로 마련된다. 한편 이번 여름판 베를린영화제가 성사되기까지 조마조마한 날들이 이어졌다. 당시 독일 내 하루 확진자 수가 1만명을 육박해 식료품점을 제외한 식당, 카페, 상점이 문을 닫고 야간 외출 금지령까지 내려졌다.
오랜 기간 엄격한 봉쇄의 효과였는지 다행히 5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확진자 수가 급격히 감소해 5월 말엔 봉쇄가 풀렸다. 하지만 베를린영화제는 영화관 대신 야외 상영을 택했다. 상영 장소도 16군데로, 베를린 전 지역에 걸쳐 여기저기 떨어뜨려놓았다. 영화도 기존엔 400편이 넘었지만 이번엔 126편만 상영한다. 30만장에 달했던 티켓도 6만장으로 줄였다. 또 영화를 보려면 코로나 테스트 음성 확인증이
[베를린] 여름밤 유적지에서 즐기는 베를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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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단맛 같은 영화제가 돌아온다.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이하 평창영화제)가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간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인 안재훈 감독의 장편애니메이션 <무녀도>를 시작으로 26개국 78편의 영화가 대관령 횡계리와 알펜시아 일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완판된 <2×9 이옥섭 구교환 스페셜북>처럼 올해는 안재훈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스페셜북 <연필로 명상하기-애니메이션 by 안재훈>이 발행되며, 전시 공간 포테이토클럽하우스에서는 ‘연필로 명상하기 안재훈 감독전’도 열린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선수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공간이었던 올림픽메달플라자, 서늘한 감자창고였던 감자창고 시네마, 기암괴석을 테마로 한 평창바위공원 등이 평창영화제만을 위한 상영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1회 때부터 영화제를 이끌어온 김형석 프로그래머와 최은영 프로그래머를 만나 평창영화제의 이모저모에 대해 물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김형석, 최은영 프로그래머 “영화제는 에디팅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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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밀수>가 크랭크인 했다. <베테랑> <군함도>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은 올여름 신작 <모가디슈>의 개봉을 확정한 뒤, 곧바로 <밀수> 촬영 작업에 착수했다. <밀수>는 1970년대 한 바닷가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두 여주인공이 밀수를 벌이는 상황을 그린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의 캐스팅 소식만으로 촬영 전부터 크게 주목받은 작품이다.
<밀수>는 그간 한국 상업 영화에서 보기 드물었던 여성 배우의 투톱 영화란 점, <국가부도의 날> <내가 죽던 날>의 김혜수, <완벽한 타인> <시동>,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염정아가 이끄는 범죄 활극이란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안시성> <더 킹>의 배우 조인성은 <모가디슈>에 연이어 류승완 감독 작
김혜수x염정아의 범죄 활극, <밀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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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뽀걸즈>
왓챠
“팬이 있냐, 프로팀이 있냐?” 해강은 배드민턴 같은 걸 누가 알아주냐며 쏘아붙인다. 하지만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세계가 있다. 동명의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드라마 <땐뽀걸즈>는 조선업이 쇠락해가는 도시 거제에서 댄스스포츠에 빠진 청소년들의 이야기다.
<어른도감>
티빙
해남제일여중 배드민턴부 에이스, 자타공인 전국 ‘1짱’ 한세윤(이재인)을 겁나게 응원하게 되었다면 이 차돌처럼 야무진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놓치지 말자. 열네살 경언(이재인)이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처음 만난 삼촌 재민(엄태구)과 부녀지간으로 가장해 어설픈 사기극을 벌이는 가족 코미디다.
<이 구역의 미친 X>
감독 이태곤 / 카카오TV, 넷플릭스
한때 형사였지만 어떤 사건을 계기로 분노조절장애를 얻은 휘오(정우)와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불륜을 저질렀다는 낙인에 심한 폭력까지 당하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망상
[HOME CINEMA] LINK - '땐뽀걸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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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와이파이 때문이다. 빚보증 잘못 선 아빠 때문에 잘하던 야구도 접고 땅끝마을 해남에 가서 살게 된 중학교 3학년 윤해강(탕준상)이 부원이라곤 달랑 세명 있는 배드민턴부에 들어가게 된 이유 말이다. 한 시간에 한대 오는 마을버스보다 답답한 건 와이파이 없는 시골집이다. 그러니 “어르신들이 약수터에서 치는 거”라며 배드민턴을 무시하던 해강도 와이파이 설치를 조건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밖에.
뛰어난 재능과 인간적 결점을 동시에 지닌 주인공, 개성 강한 부원들,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지도자, 알고 보니 해당 종목 마니아인 체육사 주인, 은근히 감초 역할을 하는 스포츠지 기자, 다양한 스타일의 ‘전국구’ 강자 등 <라켓소년단> 속 캐릭터와 설정, 연출은 청소년 스포츠 만화의 공식을 충실히 따른다.
낯선 환경을 만나 좌충우돌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나야, 나. 윤해강이야!”라고 외쳐대는 해강은 <슬램덩크> 속 강백호의 후예답게 밉지 않은 자신감을 드러낸다. 툴
[HOME CINEMA] SBS '라켓소년단',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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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감독 마이클 차베즈 출연 베라 파미가, 패트릭 윌슨, 줄리안 힐리아드, 로우리 오코너, 사라 캐서린 훅
역시 불경기에는 확실한 마니아가 있는 장르영화가 힘을 발휘하는 걸까. 혹은 익숙한 IP가 관객의 선택을 받는다고 정리할 수도 있겠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개봉 첫주 주말 29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디즈니의 <크루엘라>는 24만 관객을 추가로 불러들이며 누적 관객수 66만명을 기록, 흥행 순항 중이다.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3위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차지했다.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개봉 19일 만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 외화 중 최단 흥행 속도 기록을 세웠다. 전반적으로 외화가 강세인 가운데 한국영화 <파이프라인>은 개봉 2주차 주말 관객수 1만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2만명이다.
[BOX OFFICE] 극장 불경기에는 장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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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이 박동희 감독의 <드라이브>(가제)에 합류해 6월 1일 첫 촬영을 마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의 박주현은 스크린 첫 주연작에 도전해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 인기 유튜버 한유나를 연기한다. 메리크리스마스 배급.
케리 멀리건, 조 카잔
배우 케리 멀리건과 조 카잔이 하비 웨인스타인을 향한 미투 운동을 다룬 영화 <그녀가 말했다>에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미국 <뉴욕타임스>에 하비 와인스틴을 고발하는 최초 기사를 쓴 기자 메건 투히와 조디 칸터를 연기한다. 논픽션 <그녀가 말했다: 변화를 이끈 충격적인 성폭력 실화>에 기반해 <파니 핑크>의 주인공이었던 마리아 슈레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혁
배우 장혁이 킬러로 변신한다. 최재훈 감독의 <죽어도 되는 아이>에 캐스팅된 장혁은 사춘기 소녀를 보호하기 위해 폭력에 휘말리는
박주현이 '드라이브'(가제)에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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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사건 다룬 <암살자들>, 예술영화 불인정 논란
<암살자들>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두 여성에게 피살당한 사건을 재구성한 다큐멘터리다. 영화의 공동 배급사인 더쿱과 왓챠, 제공사인 kth는 5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예술영화인정 심사에서 <암살자들>의 예술영화 불인정을 통보받고 6월 7일 입장문을 통해 ‘<암살자들>의 예술영화 불인정 사유’를 영진위에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더쿱과 왓챠, kth는 6월 1일 재심사를 신청해둔 상태다.
한국영상자료원, 일제강점기 희귀영상 4편 발굴 및 온라인 공개
한국영상자료원이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개최하는 ‘KOFA 발굴수집 복원전’을 통해 일제강점기 희귀발굴영상 4편을 공개한다. 2019년 러시아 고스필모폰드에서 발굴한 <근로의 끝에는 가난이 없다>(감독 이규설, 1920년대
김정남 암살사건 다룬 '암살자들', 예술영화 불인정 논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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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신작 <모가디슈>가 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아프리카 모로코 현지 올 로케이션 촬영, 다국적 스탭과의 협업 등 제작 규모만으로도 일찌감치 화제가 되었던 작품.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남녀노소 모든 관객이 큰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여름 시장 개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민 주연의 <인질>도 개봉 확정 소식을 전했다. 배급사 NEW의 양지혜 홍보팀장은 “최근 회복세에 접어든 극장에 활기를 더하고자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기로 했다”며 개봉 확정 이유를 밝혔다.
이례적인 점은 모두 제작사 외유내강의 작품이라는 것. 강혜정 외유내강 대표는 “두 배급사 모두 여름 시장에서 관객에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영화라는 확신을 갖고 결정했다”라며 안방이나 모니터가 아닌, 극장에서 즐길 가치가 있는 영화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 개봉 1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선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g
한국 대작영화가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