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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이 전작 <군함도>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 그의 열한번째 장편영화 <모가디슈>는 30년 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이 발발하자 남한과 북한이 손을 맞잡은 채 총알과 화염병 세례를 뚫고 사막을 질주하는 탈출기로, 대한민국 외교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을 류승완 감독이 새로 구성했다. 이 영화는 한국영화에선 낯선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고,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김재화 등 류승완 감독의 전작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이 등장한다는 사실 외에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있었다. 7월 22일 오후 진행된 언론배급시사에서 마침내 공개된 영화를 본 <씨네21> 기자들의 첫 반응을 모았다.
김성훈 기자
<모가디슈>는 남북 대사관 직원들이 손을 맞잡은 채 총알과 화염병을 뚫고 사막을 탈출하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믿음과 신뢰를 다루는 이야기다. 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해외 올 로케이션의 힘,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 시사 첫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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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지난 7월 19일에 진행됐다. 이론비평으로 '영화에서 고고학적 발굴과 복원의 흔적이 의미하는 것'을 쓴 김성찬 씨가 최우수상을, '위장과 전복의 블랙무비'를 쓴 이보라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성찬 씨는 "많이 부족함에도 당선이라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되도록 좋은 글을 부지런히 쓰겠다"라고, 이보라 씨는 "부족한 글임에도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더 성실하게 고민해서 저만의 글, 필요한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두 신인 평론가의 글들은 앞으로 <씨네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26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 열려 ... 최우수상에 김성찬, 우수상에 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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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7월17일 막을 내렸다. 올해 칸 필름 마켓은 7월6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한편 아시아, 중앙아메리카의 주요 5개 도시에서 칸 초청작 일부를 상영하는 ‘칸 인 더 시티’도 함께 마련됐다. 칸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아시아, 중앙아메리카의 수입·배급사를 고려해 상영회를 준비한 것이다. ‘칸 인 더 시티’는 중국 베이징, 호주 멜버른, 멕시코 멕시코시티, 일본 도쿄,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의 경우 극장 아트나인에서 7월8~9일, 12~16일 동안 총 19편이 상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수입사 관계자는 “칸에서 상영 중인 경쟁작을 한국에서 관람하는 상황이 슬프면서도 다행이라는 양가적인 감정이 들었다”라며 “2년 만에 영화제가 열려서인지 영화들이 많았고, 거장들의 신작도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28년 만에 여성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등 이변의 연속이었던 이번 칸영화제의 화제작은 어디서 만날
올해의 칸 화제작들, 어디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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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으로, 배우로, 심사위원으로 74회 칸영화제를 찾은 이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기자회견장에서, 영화제 공식 인터뷰에서 한 인상 깊은 말들을 모았다. 영화에 대한 존중과 사랑, 자기만의 영화 철학을 읽을 수 있는 말들이다.
틸다 스윈튼
“웨스 앤더슨 감독은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자신의 친구들을 데리고 뭘 해야 하는지 알고, 그 친구들이 기꺼이 파티를 즐기게 만들며, 당신이 아는 모든 감독들보다 아마 조금 더 유니크할 것이다.”
→ 경쟁부문 상영작 <프렌치 디스패치>의 배우 틸다 스윈튼. <개들의 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등 웨스 앤더슨 감독과 오랫동안 협업해온 틸다 스윈튼이 <프렌치 디스패치> 레드카펫 행사에서 웨스 앤더슨의 특별함에 대해 언급했다.
숀 펜
“(연기까지 하는 건) 처음에 선택지에 없었다. 연출이라는 우선순위의 첫 번째 일을 할 때는 두 번째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종
칸을 찾은 영화인들의 말말말… “넷플릭스, 디즈니, 아마존의 제안을 내게 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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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감독인 <해피 아워> <아사코>의 하마구치 류스케의 만남. <드라이브 마이 카>는 이 뜨거운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하루키의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드라이브 마이 카>는 칸영화제 중반까지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수상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영화는 연극배우이자 감독인 가후쿠 유스케(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그의 전속 운전기사로 고용되는 와타리 미사키(미우라 도코)의 조용한 동행을 따라간다. 유스케는 2년 전 사랑하는 아내(기리시마 레이카)를 잃었고, 안톤 체호프의 연극 <바냐 아저씨>를 연출하기 위해 히로시마로 향하는 중이다. 3년 전 <아사코>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하마구치 류스케는 이번에도 사랑과 이별, 소멸과 지속에 관한 섬세한 드라마를 들고 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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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 기자회견, “언어 너머에 있는 의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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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다짐 : BE JOYFUL‘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17회 제천영화제는 7월21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초청작과 올해 영화제의 경향을 발표했다. 이상천 조직위원장은 "올해 다양한 준비를 했으나 코로나19가 발목을 잡고 있어 어렵고 슬프다. 음악영화제로서 필수불가결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코로나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행사를 운영하겠다“며 ”별도로 비상방역대책본부 운영하는 등 방역 시스템을 철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성우 집행위원장 역시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필수 행사를 제외하고 비대면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하며, 올해 제천 영화제의 큰 변화로 “음악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점과 시민과 함께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올해 제천영화제는 25개국 11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오프라인으로는 메가박스 제천, 의림지 무대, 제천시 문화회관, 제천 문화의
엄정화, 에드가 라이트, 로꼬 X 쌈디 X 백예린 X 악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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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맨>(1983), <아그네스의 피>(1985), <원초적 본능>(1992), <쇼걸>(1995), <엘르>(2016) 등 폴 버호벤 감독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단연 섹스, 폭력, 종교 그리고 스캔들일 것이다. 82살에 선보이는 그의 17번째 장편 <베네데타>도 이 키워드들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번 작품은 17세기에 실존했던 레즈비언 수녀 베네데타 카를리니의 삶을 기록한 역사학자 주디스 C. 브라운의 <수녀원 스캔들: 르네상스 이탈리아의 한 레즈비언 수녀의 삶>(1987)이 원작이다.
9살 때 수녀원에 들어간 베네데타(비르지니 에피라)는 스스로 선택받은 자라 확신하며 예수를 향한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중 바르톨로메아 수녀(다프네 파타키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국 두 사람은 교황 대사로부터 이 극악무도한(?) 행위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된다. 영화를 본 관객은 ‘강렬하다’, ‘역겹다’,
폴 버호벤 감독의 '베네데타' 기자회견, 신성 모독이라고? 이건 실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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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해변에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졌다.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를 축하하는 바스티유데이 불꽃놀이를 기점으로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칸영화제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열린 만큼 크고 작은 문제가 없진 않았지만 순조롭게 축제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다.
<씨네21>에서는 올해 칸영화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유난히 치열했던 경쟁부문의 추세를 점검했다. 24편의 작품 중 16편이 공개된 가운데 개막작 <아네트>, 폴 버호벤의 <베네데타>,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두각을 드러내는 중이다. 현지 통신원이 전해온 74회 칸영화제 중간 평가와 함께 <베네데타> <드라이브 마이 카>의 기자회견을 정리해보았다. 올해 칸을 장식한 말들을 통해 영화제의 고민과 나아갈 방향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변화의 세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중간결산'...현실의 균열 속에서 영화는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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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랑종>은 올해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다. ‘믿음과 의심’이라는 혼란한 주제로 관객을 출구 없는 미로에 빠트리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던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원안이 <곡성>의 프리퀄이라는 정보가 알려지면서 이미 흥행은 보증된 것처럼 여겨졌다. <셔터>와 <샴>으로 태국 공포영화를 전세계에 알린 반종 피산다나쿤이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 또한 한국·태국 합작이라는 새로운 화학작용에 관심을 높이며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최종적으로 공개된 트레일러는 그 기대를 거의 믿음과 확신으로 전환시켰다. 트레일러는 영화 초반부에서 차용하고 있는 민족지적 다큐멘터리의 사실적인 양식을 전유하고 태국 북부 이산 지방의 정글과 동굴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며, 태국의 무당인 ‘랑종’을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으스스하고 음산한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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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에 부재한 재현의 윤리와 공포영화로서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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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널리 알려진 모큐멘터리(혹은 페이크 다큐멘터리)는 대개 ‘신랄하거나 웃기는’ 성격을 띤다. <데이비드 홀츠만의 일기>(1967),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1984), <개를 문 사나이>(1992), <포가튼 실버>(1995), <거프만을 기다리며>(1996) 등을 기억해보라. 그러한 이미지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 작품은 아마도 <블레어 윗치>(1999)일 것이다. 이후 페이크 다큐멘터리라고 하면 카메라를 거칠게 흔들며 귀신 나오는 공간을 들락거리는 영화, 불시에 깜짝 놀라게 만드는 재연 스타일의 영화로 인식하게 됐다.
이 장르는 딱 잘라 말해 시시해져버렸다. 요란한 소문을 몰고 온 <랑종>을 보면서도 별로 무섭지는 않았다. 오히려 나를 놀라게 한 건 이 영화의 전반부가 일부러 평범한 비디오 다큐멘터리를 흉내낸다는 점이다. <곤지암>처럼 카메라의 흔들림을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장르영화를 오가는 '랑종'의 구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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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곡성>(2016)의 무속인 일광(황정민)의 전사를 다른 양식과 스타일의 영화로 만들어보자고 시작한 프로젝트가 <랑종>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랑종>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를 포함한 장르적 외피와 태국이라는 시공간 등 영화의 뼈와 살을 다 발라내면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했을 때 그것은 아마도 나홍진의 정신(精神), 즉 세계관일 것이다.
<랑종>에서 시나리오 원안과 각본 그리고 제작을 맡은 나홍진 감독은 연출을 맡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보다 자신의 존재감을 더 표출한다. 이 역전된 상황을 송경원 기자의 표현을 빌려 말하자면 피산다나쿤 감독이 “나홍진에게 빙의”됐다고 할 수 있다.
악귀의 탄생 조건
나홍진의 세계관 확장 측면에서 <랑종>을 <곡성>의 프리퀄이라고 볼 수 있을까? 그렇다면 <랑종>의 배경인 태국 이산 지역에서 악마의 씨가
나홍진의 자장 안에서 '곡성'과 '랑종'은 어떻게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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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이 개봉 첫날 12만9913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블랙 위도우>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공포영화 오프닝 스코어로는 2009년 박찬욱 감독의 <박쥐>(18만명)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이 돌았던 만큼 관객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아니 그렇기에 더욱 <랑종> 이 어떤 영화인지 그 소문과 실체를 구별하고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절감한다. 이에 <씨네21>에서는 감독, 장르, 재현의 윤리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랑종> 비평의 자리를 마련했다. 우선 오진우 평론가가 나홍진 감독의 세계를 중심으로 <랑종>을 분석했다. 이어 이용철 평론가가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장르영화를 오가는 <랑종>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조
[스페셜] '랑종'을 바라보는 세 가지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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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영관협회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정부에 “극장 업계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극장업계는 그동안 여러 차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난을 토로하고 극장업계와 영화산업의 생존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국상영관협회는 서울극장이 8월 31일 영업을 종료할 예정임을 언급하며 “개인 극장, 위탁 극장, 멀티플렉스까지 쓰러지고 나서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지원책 마련에 나설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또한 현재 재난지원금 및 소상공인 피해 지원을 위한 추경이 추진되고 있지만, 영화 산업을 위한 예산은 ‘영화 소비 쿠폰 100억 원’ 뿐이라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과 피해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상영관협회가 제시한 지원책은 총 세 가지다. 첫째로 ‘영화발전기금 면제 환급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는 것’이다. 영화발전기금 면제에 대한 근거 법안은 국회에서 이미 마련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법안이 통과되기 이전의 영화발
한국상영관협회, “극장 한계 ... 생존을 위한 지원책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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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킹덤: 아신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전지현, 박병은, 김시아, 김뢰하, 구교환,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가 참석했다. <킹덤: 아신전>은 생사초의 기원을 밝히고 <킹덤> 시즌2 엔딩을 장식한 아신의 전사를 따라가는 <킹덤> 시리즈의 스페셜 에피소드다. <킹덤> 시즌1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은 발표회 초반 등장한 “죽은 자를 되살리는 풀, 대가가 따를 것이다”라는 문구가 <킹덤> 시리즈와 <킹덤: 아신전>을 관통하는 말“이라 귀띔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킹덤: 아신전>의 주 무대는 압록강 일대다. <킹덤> 시즌1,2와 <킹덤: 아신전>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는 “자료 조사를 하다가 북녘의 폐사군이라는 땅에 관해 알게 됐다. 그 넓은 땅에 근 백 년 동안 사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는 기록을 읽으며 ‘만약 그곳에 생사초가 피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며 <
전지현, "<킹덤>의 세계관이 무한 확장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