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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김환희)는 보육원 원장의 학대 속에 자라왔고, 출신을 이유로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다. 견디다 못한 그는 삶을 지옥이라 여기며 생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한강으로 뛰어들려는 순간, 길을 지나던 서진(유선)이 수미를 발견하고 급히 붙잡는다. 자신을 호스피스 병동의 수간호사라 소개하며 서진은 수미에게 ‘죽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 서진을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은 수미의 눈앞엔 예상치 못한 풍경이 펼쳐진다. 침체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병동의 환자들은 외국어와 그림 등을 배우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낸다. 새 식구인 자신도 사랑하고 보살피는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을 보며 수미는 삶의 의미에 관해 다시금 생각한다.
차봉주 감독이 연출한 <안녕하세요>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삶의 희망에 대해 논하는 영화다. 수미와 서진, 병동 환자 중 한명인 박 노인(이순재)이 주요 인물이지만, 영화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리뷰] 다독이며 다시, 함께 살아가기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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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의 영화를 내놓은 감독 지완(이정은)은 미래에 대한 고민에 사로잡혀 있다. 신작 <유령인간>의 성적이 좋지 못하고, 오랜 기간 함께한 프로듀서가 앞으로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 선언해서다. 아내이자 엄마인 그의 입장도 녹록지만은 않다. 아들은 틈만 나면 밥 먹고 싶다 칭얼대고, 남편은 꿈을 좇는 아내와 결혼하면 외롭다 투덜댄다. 그런 지완에게 우연한 기회가 찾아든다. 한국영화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영화감독인 홍재원의 <여판사> 필름을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 것이다. 1960년대에 제작된 <여판사> 필름은 검열로 군데군데 잘리고, 일부 음성은 유실되었다. 지완은 영화의 사라진 조각을 찾기 위해 홍재원 감독의 흔적을 좇기 시작한다. 홍 감독의 딸로부터 시나리오 원본을 구하고, 홍 감독과 영화계에 투신했던 이들을 만나 회고를 전해 듣는다. 지완은 홍 감독의 발자취를 찬찬히 돌아보면서, 영화와 여성으로서의 삶 사이에서 분투하던 그의 모습으로부터 자신의
[리뷰] 여성감독의 고단한 과거와 현재, 그러나 낙관적인 미래를 위하여 '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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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리 유니버스의 역사가 시작된 2018년 9월의 현장. 그리고 이제는 순한 맛이 되어버린 장첸. 할리우드에 잭 리처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마동석이 있다.
[ARCHIVE] 마블리 유니버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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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완 케노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로부터 10년 뒤 이야기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와 <스타워즈 에피소드4> 사이 20년의 시간이 있는데, 10년 뒤로 시리즈의 무대를 결정한 이유가 있나.
= 우선 오비완 케노비를 연기하는 이완 맥그리거의 나이를 고려할 수 밖에 없었다. (웃음) 창작자로서는 삼부작 2개 사이에 걸친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중간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이 시리즈를 만들며 우리가 답하고 싶었던 가장 큰 질문은 오비완 케노비가 <스타워즈 에피소드3>의 끝에 얻은 절망과 고통에서 어떻게 평화를 찾고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되었는지다. 이런 큰 변화가 있으려면 그 사이에 놓인 20년 동안 사건이라고 부를 만한 일이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여기에서 이 시리즈를 만들어야 할 이유를 찾았다.
- 오비완 케노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독 스핀오프는 아마 팬들이 가장 기대한 <스타워즈> 시리
'오비완 케노비' 데버라 차우 감독, "서부극과 사무라이 영화들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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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다시는 오비완 케노비 역할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어떤 마음에서 이 시리즈에 출연하겠다고 했나.
= 1990년대에 오비완 케노비 역할에 처음 캐스팅됐던 때로 돌아가보면 당시 나는 대니 보일 감독의 배우가 되고 싶었다. 그 시대 영국 영화산업의 주목을 받던 브리티시 그런지 시네마(X세대의 불안과 낭만을 그린 1990년대 영화들.-편집자)의 일원이고 싶었다. 그런데 <스타워즈>는 내 희망과는 다른 층에 있는 영화였다. 사람들은 내게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함으로써 커리어가 얼마나 달라질지 이야기했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수록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프리퀄 3부작에 출연했다. 그 경험은 내가 이전까지 영화에 출연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기술적으로 완전히 달랐고, 그때 영화 만들기가 어렵다고 느꼈다. 배우로서 자랑스러웠지만 그 3편이 내 경력의 대표작이 되지 않기를 바랐다. 그래도 “오비완 케노비 역할을
'오비완 케노비' 출연한 배우 이완 맥그리거 "스테이지크래프트 기술 덕에 몰입이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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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6월8일 공개 예정인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실사 드라마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의 주연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시리즈 전체를 연출한 데버라 차우 감독을 만났다. <오비완 케노비>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이하 <스타워즈 에피소드3>)와 <스타워즈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이하 <스타워즈 에피소드4>) 사이에 놓인 이야기로, 절망과 고통 속에 놓였던 오비완 케노비(이완 맥그리거)가 어떻게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거의 20년 만에 <스타워즈> 프랜차이즈로 돌아온 이완 맥그리거는 시리즈에 출연하지 않았던 시간 동안 <스타워즈>와 오비완 케노비 캐릭터가 어떻게 자리를 넓혀왔는지 이야기를 들려줬고, <오비완 케노비>에 앞서 <만달로리안> 시리즈의 에피소드를 연출한 경험이 있는 데버라 차우 감독은 조지 루카스가 만든 세
디즈니+ 리미티드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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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씨네21> 신년호 특집 기사 ‘한국영화 신작 프로젝트’에서 최진성 감독은 극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주진우 전 <시사IN> 기자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자금 조성을 추적한 <저수지 게임>(2017) 등 다큐멘터리 두편을 연달아 작업했던 그가 전작 <소녀>(2013) 이후 오랜만에 극영화 도전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세상일이 어디 계획처럼 되는가. 그가 내놓은 신작은 ‘n번방 사건’을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 극영화를 준비하다가 다큐멘터리로 방향을 선회한 이유가 무엇인가.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에 대한 투자가 멈췄다. 그러던 중 넷플릭스로부터 다큐멘터리 연출을 제안받았다. 보나마나 제작이 1년 이상 걸릴 건데 이 과정을 돌파하는 게 늘 만만치 않아서 또 해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OTT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정한 자본이 투입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를 작업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연출한 최진성 감독, "범죄자들은 우리 생각보다 치밀했고, 추적자들은 그보다 더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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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사건으로 많은 언론과 인터뷰했고, 강연도 했고, 정부 부처 회의에도 참석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대와 지지를 구하기도 했고. 다큐멘터리에 출연하기로 한 이유는 그런 활동의 연장선인가.
= 아무래도 기사나 유튜브는 사건을 단면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다. 텔레그램이라는 특수한 온라인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가 벌어지는 구조를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최진성 감독님으로부터 출연 요청이 들어왔다. 넷플릭스를 구독하는 이용자 수가 많고, 나 또한 구독자인 데다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딜레마>(2020)를 재미있게 봤던 터라 넷플릭스라면 급하게 제작하지 않고 높은 완성도로 이 사건을 다룰 수 있겠다는 기대가 컸다. 촬영한 지 약 2년이 지난 까닭에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웃음) 사전 질문지를 포함해 150~160개 정도의 질문에 대답했던 기억이 난다.
- 넷플릭스가 글로벌 OTT 플랫폼이라 해외 이용자들에게도 선보일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에 출연한 전 추적단 불꽃 단, “피해자가 보호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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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선배 인스타그램 없앴어?” 김완 <한겨레> 기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자기 사라져 이상하다 싶어 텔레그램에 들어가 그에게 물었다. 김완은 박근혜 정권 때 국정원이 ‘엔터팀’을 운영해 영화계를 사찰했다는 내용의 단독 보도를 함께했던 동료다. 그에게 짧은 답장이 왔다. “ㅇㅇ 신상 털려서 다 비활성.” 그는 “‘청소년 텔레그램 비밀방’에 불법 성착취 영상 활개”(<한겨레> 2019년 11월10일자) 단독 보도를 시작으로 텔레그램에서 벌어지는 아동·청소년 성착취 사건을 연달아 보도하던 때였다.
수면 위로 올라온 텔레그램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는 생각보다 훨씬 더 치밀하고 끔찍했다. <한겨레>가 지난 두달 동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라는 제하의 연속 기획으로 보도한 기사는 충격적이었다. <한겨레> 기자들이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에 잠입해 그 실태를 지켜본 뒤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일자리를 주선한다는 명목
김성훈 기자의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취재기 (2019.12~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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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더 플랜> <저수지 게임> 등 극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넘나들었던 최진성 감독의 신작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가 5월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이 영화는 n번방 사건의 실체를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n번방은 텔레그램에서 자행된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 사건으로, 당시 대학생이었던 불, 단 두명으로 구성된 추적단 불꽃과 김완, 오연서 <한겨레> 기자, 경찰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n번방 사건은 ‘박사’, ‘갓갓’ 등 범죄자들이 잡혔음에도 피해자의 고통과 상처는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잡히지 않은 가해자들이 많은 현재 진행형인 범죄다. 이 작품은 묵직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도 극영화 못지않게 서사 전개가 무척 빠르고, 깊숙이 관객을 끌어들인다. 지난 3년 동안 가까이서 지켜본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기를 일지 형식으로 전한다. 전 추적단 불꽃의 단, 이 영화를 연출한 최진성 감독과의 인터뷰도
최진성 감독의 신작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제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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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는 매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취향과 영감의 원천 5가지를 물어 소개하는 지면입니다. 이름하여 그들이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나의 해방일지>
결국 끝까지 보게 되는 건 가장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왜 더 예쁘고, 멋있고, 특별할 수 없는지 고민하는, 소소한 공감의 이야기.
<더 배트맨>
영화관에서만 두번을 봤다. 이 영화의 배트카를 영화관에서 한번 더 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본 중 가장 투박하고 멋없고 대단한 첨단 기술도 없는, 그렇지만 날 제일 열광하게 만든 배트카.
<저주토끼>
정보라 지음 | 아작 출판사 펴냄
특히 <머리>와 <덫>이 마음을 끌었다. 히스테리가 가득 차서 넘실거리는 문장들에 묘한 쾌감이 있다.
마인드풀니스
요가도 하고, 명상도 하면서 내 호흡의 상태를 자주 인식하려 노력한다. 요즘엔 주로 ‘마보’라는 명상 앱의 도움을 받는다. 아직 초보자
[LIST] 홍성은 영화감독 '혼자 사는 사람들'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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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말했다. “이 프로그램이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 이서진도 말했다. “내가 제일 애매하지 않아?” 그렇긴 하다. 지난해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고 올해는 시상자로 참석하게 된 윤여정의 LA 여정을 따라가는 티빙 <뜻밖의 여정>은 <꽃보다 할배>와 <이서진의 뉴욕뉴욕>을 섞은 듯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만 윤여정은 ‘꽃할배’들과 달리 외국 생활에 익숙하고 바쁜 일정을 도와주는 스탭도 충분하기에 제작진은 적극적 개입 대신 그를 보필하며 천천히 따라다니는 쪽을 택한다.
그래서 때로는 구성이 너무 느슨하게 느껴지는 순간도 있지만, 윤여정이라는 사람을 지켜보는 것만은 지루할 수가 없다. “내가 76살인지 75살인지 맨날 까먹는다”라며 투덜대며 ‘최근’이라면 20년 전, ‘옛날’이라고 하면 40, 50년 전 기억을 꺼내오는 그는 신랄한 말투로 예측할 수 없는 위트를 발휘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모든 단어가 한꺼번에 다가
[최지은의 논픽션 다이어리]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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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닝 쇼 시즌1 / Apple TV+
미국 어딘가에 일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린 여자들의 모임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더 모닝 쇼>의 알렉스 레비와 브래들리 잭슨은 <드롭아웃>의 엘리자베스 홈스와 함께 이 모임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을 만한 인물들이다. 평일 새벽 3시30분 기상, 아침 뉴스쇼 공동 진행이라는 일정표를 공유하는 두 여성 앵커는 남들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더 오래 일로 고통받는다. <더 모닝 쇼>는 알렉스와 아침 쇼에서 오래 호흡을 맞춰온 남성 진행자 미치 케슬러가 성범죄 혐의로 하차한 뒤의 방송국 내부를 배경으로 한다. 차기 앵커로 깜짝 발탁된 지역 방송국 기자 브래들리가 주류 방송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다면 알렉스는 미치 케슬러 사건에서 자신 역시 내부자로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불안감에 시달린다.
돈 룩 업 / 넷플릭스
<돈 룩 업>은 지구가 망해가는 이야기다. 6개월14일 뒤 혜성 충돌로 지구가 박살날 거라는 과
[리뷰 스트리밍] '더 모닝 쇼 시즌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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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아웃>의 실존 인물 엘리자베스 홈스는 구글에 ‘Holmes’(홈스)를 검색했을 때 셜록 홈스보다도 상단에 표시될 만큼 유명하다. 스탠퍼드대학교를 중퇴하고 만 19살에 혈액 검사 기기 스타트업 테라노스를 차린 그는 미국에서 제일 젊은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로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언론을 통해 테라노스의 기술이 허위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사기범으로 전락한다. <드롭아웃>은 스티브 잡스를 동경하던 10대 후반부터 파산을 앞둔 30대 초반까지의 홈스의 인생사를 시간순으로 재현한다. 다만 초반부터 수사받는 장면을 초반부터 삽입해 그가 환자를 위험에 빠뜨린 범죄자임을 분명히 한다. 덕분에 시청자는 주인공의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고 전 과정을 따라가면서 어떻게 이 대형 사기극이 10년 넘게 발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스스로 풀게 된다.
그래서 얼마나 비슷하냐는 질문은 실존 인물을 다룬 영화나 시리즈에 따라붙는 질문일 것이다. 홈스를 연기한 어맨다 사이프리드는 홈
[리뷰 스트리밍] 스티브 잡스를 동경하던 누군가의 인생사 '드롭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