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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을 부르는 요소는 많다. 싱그러운 생기, 반짝이는 재능, 최선을 다하는 자세 등. 그중 제일은 본인의 장점에 대해 무심한 혹은 잘 모르는 천연덕스러운 태도, 이른바 갭 차이다. 빼어난 역량과 순수한 마음, 그 간극이야말로 덕심을 자극한다. 그룹 동키즈의 일원이자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박재찬은 그런 의미에서 완벽히 팬들의 취향에 부합한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에서 융통성 없는 원리원칙주의자이자 과 톱을 놓쳐본 적 없는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 추상우 역을 맡았다. 로봇처럼 흔들리지 않는 역할이지만 정작 재찬은 타고난 귀여움과 끼를 어떻게 감추었을까 싶을 정도로 주변 사람들에게 살갑다. 현장의 귀염둥이로서 배우 박서함은 물론 스탭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재찬은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동키즈의 INTP는 어떻게 컴퓨터공학과 아웃사이더가 되었나. 그 간극을 메우는 과정에 가만히 귀 기울이고 있자니 봄의 새싹이 돋듯 한명의 배우가 성장하는 소리가
'시맨틱 에러' 박재찬, 아싸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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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은 더 바랄 게 없었다. 조별 과제에 참가하지 않았단 이유로 상우(박재찬)가 재영을 제출자 명단에서 빼버려 F학점을 받는 바람에 졸업과 유학이 모두 취소되기 전까진 말이다. 그 뒤로 재영은 상우가 싫어하는 빨간색 의상을 입은 채 눈에 불을 켜고 그를 집요하게 쫓는다. 배우 박서함은 “현실에선 재영과 친해지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면서도 상우와의 불화에 애정이 섞여드는 미묘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짚어낸다. <시맨틱 에러>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박서함은 아이돌 그룹 크나큰을 탈퇴하고 은퇴까지 고려하던 중이었다. 고민 끝에 배우라는 목표를 다잡으며, 박서함은 <시맨틱 에러>와 함께 새롭게 30대를 맞이했다.
- <시맨틱 에러>가 왓챠 시청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가 공개되기 전 박서함 배우가 1위, 박재찬 배우가 3위에 내기를 걸었다던데.
= 내기에서 이기긴 했지만 재찬이에게 소고기를 사줬다. 그러고 아이스크림 먹고 같이 영화를 봤다. 사
'시맨틱 에러' 박서함, 색다른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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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과 미대생,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모든 것이 양극단에 위치한 재영(박서함)과 상우(박재찬)는 교양수업 조별 과제 팀원으로 처음 조우한다. 불성실한 재영의 태도에 상우가 프로젝트 명단에서 재영을 빼버리면서 둘은 원수와 다름없는 사이가 된다. 날을 세우고 다투던 두 사람 사이에 애틋함이 깃든 건 언제부터였을까.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영과 상우의 유쾌한 로맨스가 <시맨틱 에러>의 온도를 높인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2018년 리디북스 BL(Boy’s Love)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웹소설 영상화에 대한 우려와 달리, 2월16일 공개 직후 현재까지 톱10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티격대는 재영과 상우를 떠올리며 만난 박서함, 박재찬 배우는 누구보다 가까워 보였다. 관심사가 같은 두 사람이 최근 눈여겨보는 건 필름 카메라. 촬영에 열중하면서도 따로 챙겨온 필름 카메라로 틈날 때마다 서로를 찍어주기에
그 녀석들의 첫 번째 순간들, '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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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수학 영화이기 이전에 ‘이상한 나라’에 관한 영화다. 상위 1%의 영재들이 모였다는 자율형사립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교육 현실이란, 선생이 나서서 ‘사배자’(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전학을 권유하는 모습으로 일면 요약된다. 하지만 “일반 학교 가면 충분히 1등 할 수 있으니 차라리 전학을 가”라는 말을 듣고도, 한지우(김동휘)는 버틴다. 변변찮은 형편에 학원 한번 보내지 못했는데 모범생으로 성장한 아들이 너무 자랑스러운 엄마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서다. 학교 경비원이자 탈북 수학자인 이학성(최민식)과 새벽녘 과학실에서 몰래 수학 공부를 시작한 지우의 일탈은 금세 그를 짝사랑하는 동급생 보람(조윤서)에게 들키고, 둘의 이야기는 곧 셋의 이야기로 확장돼 파이(π, 원주율)와 우정의 아름다운 교집합을 수놓는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최민식의 파트너로 본격적인 연기 첫발을 뗀 김동휘는 1995년생의 무서운 신예로, <이상한
[WHO ARE YOU]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김동휘, 조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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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개국에 30개 이상의 언어로 스트리밍되고 있는 넷플릭스는 지난해 말 약 14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면서 영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와 같은 거대 스트리밍 기업들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극장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비관론도 소리를 높여왔다. 때문에 넷플릭스가 지난 2월23일 발표한 ‘브레이크아웃’ 프로젝트가 이런 비관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브레이크아웃은 업계 혹은 대중의 관심을 끌기는 했으나 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제작에 들어가지 못한 상업영화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플릭스는 프로그램의 원활한 관리 및 진행을 위해 영국 내 창조 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크리에이티브 UK와 협업하기로 했다. 크리에이티브 UK의 영화 및 TV 책임자인 폴 애슈턴은 “인재는 어디에나 있지만 기회는 그렇지 않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넷플릭스와 우리는 재능 있는 영국 영화인들에게 경력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런던] 넷플릭스, 영국에서 상업영화 창작자 지원하는 ‘브레이크아웃’ 프로젝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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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오브 보바 펫>
제작 존 파브로 | 디즈니+
<스타워즈> 스핀오프인 <만달로리안>의 새 시즌을 공백 없이 맞이하려면 <북 오브 보바 펫>을 경유하는 건 필수다. 보바 펫(테뮤라 모리슨)은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페드로 파스칼)과 아기 그로그가 함께하는 여정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공으로 나서는 이번 시리즈에서 보바 펫은 행성 타투인의 다이묘로서 파이크 신디케이크와 대립 관계를 형성한다. 5화부터 만달로리안 딘 자린과 아기 그로그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데, 전력 강화가 필요한 보바 펫이 딘 자린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일장춘몽>
감독 박찬욱 | Apple TV+, 유튜브
박찬욱 감독이 스마트폰으로 찍은 단편을 새로 선보였다. 그는 12년 전 동생 박찬경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파란만장>을 만든 적이 있다. 장의사(유해진)는 관을 만들 나무를 구하려고 무덤을 파헤치다 죽은 협객 흰단비(김옥빈)와 검객(박정
[홈시네마] '스타워즈' 스핀오프 '만달로리안' 감상 전 필수! '북 오브 보바 펫'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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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명의로 마련한 신혼집 절반이 자기 몫이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온 파혼 상대방에게 청약통장과 계약금, 중도금 납입 내역을 싹 계산해 “너의 지분은 7%”라고 선을 긋는 사람.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총괄예보관 진하경(박민영)의 대응은 속이 다 후련하고, 총괄2과 특보 이시우(송강)와 새로 시작한 사내 연애도 하경이라면 잘 풀어가지 싶다. 덕분에 아직 풋풋한 둘 사이를 앞지르는 궁금함이 생겼다. 사내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지면 해피 엔딩일까?
차기 과장감으로 꼽혔던 오명주 주무관(윤사봉)이 사내 결혼과 두번의 육아 휴직으로 ‘주저앉은’ 만년 주임 소리를 듣는 것을 보면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라는 부제가 비단 연애 성공과 실패에 국한하는 것이 아님을 짐작하게 된다. 극의 초반, 우박 시그널 보고를 받은 하경이 상사에게 전달하지 않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이는 결혼 준비에 정신이 팔려 보고를 무시했다는 동료의 불평으로 한번, 그리고 피로가 누적된 상
[홈시네마] 무엇이 해피 엔딩일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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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아닌 다이애나 ‘스펜서’에 관한 이야기, 영국 왕가에 관한 서사시가 아닌 어느 불행했던 여성의 혼란한 심리 드라마다. <스펜서>는 영국 왕세자비이자 웨일스의 공주 다이애나(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991년에 보낸 어느 크리스마스 휴가를 좇는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노퍽 해안의 왕가 저택인 샌드링엄 하우스에서 보낸 3일의 시간 안에 인물의 오랜 심적 고통을 집약해냈다. 명칭상 휴가지만 식사, 파티, 사냥 등으로 채워진 빽빽한 일정에 맞추어 때마다 옷을 갈아입고 의무를 다하는 생활이 마치 과장된 악몽처럼 묘사된다. 찰스 왕세자와의 갈등과 냉담한 왕가를 향한 반발심이 극에 달했던 이 시기, 다이애나의 섭식 장애와 공황 등의 병적 징후 역시 극심해진다. 재클린 케네디의 비극적인 순간을 그린 <재키>와 마찬가지로 인물의 혼란마저도 아름답고 풍요로운 이미지로 전달하는 파블로 라라인의 낭만적 스타일이 여과 없이 발휘된 작품. 조니 그린우드의 예민한 선율과
[Coming Soon]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아닌 다이애나 스펜서에 관한 이야기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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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전종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스튜디오룰루랄라)에 진선규와 전종서가 캐스팅되었다.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단편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몸값>은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다. 시리즈로 재탄생하는 <몸값>은 원작의 이야기에 새로운 세계관을 결합한 작품으로 전우성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는다.
시무 리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시무 리우가 바비 인형을 소재로 한 영화 <바비>에 출연한다.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하는 <바비>는 그레타 거윅과 노아 바움백이 공동 각본을 쓴 작품으로, 바비랜드에 살던 인형이 완벽하지 않은 모습으로 인해 바비랜드에서 쫓겨나고, 실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앞서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캐스팅됐다.
스티븐 스필버그
2월25일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에 진선규, 전종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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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1970), <망나니>(1974), <이브의 건넌방>(1987) 등을 연출한 변장호 감독이 2월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살. 경기도 이천 출신인 그는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한 뒤 연극영화과로 전과했고, 군에서 제대한 뒤 신상옥 감독이 이끈 제작사 신필름에서 조감독을 거쳐 영화 <태양은 내 것이다>(1967)로 감독 데뷔했다. 이후 신성일과 문희가 출연한 <여자가 화장을 지울 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 특별상을 수상했고, <망나니>, <사랑 그리고 이별>(1983), <이브의 건넌방>으로 백상예술대상 감독상을 받았다.
변장호 감독, 향년 83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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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디지털 콘텐츠·플랫폼 사업 계열사인 뉴 아이디가 플루토TV에 K콘텐츠 전문 채널을 열며 파트너십을 확장했다. 플루토TV는 북미 종합 미디어 그룹인 파라마운트 글로벌(바이아컴CBS) 산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뉴 아이디는 1분기 플루토TV에 한국 드라마와 K팝 전문 채널 3개를 론칭한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아기상어TV’를 플루토TV 미국과 남미에 각각 론칭한 데 이어 지난 2월 유럽에 한국 드라마 전문 ‘라쿠텐 비키’와 ‘플루토TV K팝’, 3월 남미에 한국 드라마 전문 채널 ‘플루토TV 드라마스 코레아노스’ 추가 론칭을 확정했다.
뉴 아이디, 플루토TV와 파트너십 맺고 콘텐츠 플랫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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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보이콧하기로 했다. 지난 3월2일 칸영화제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라며 “우리는 이 용납할 수 없는 상황에 반대하고, 러시아의 태도를 비난하는 사람들과 함께 연대의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국민이 원하는 조건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러시아 공식 사절단을 환영하지도 않고,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사람의 칸영화제 참석도 받아들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칸국제영화제, 러시아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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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호연이 한국 배우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이정재와 정호연은 2월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미 배우조합(SAG)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한국 배우가 <기생충>과 <미나리>로 상을 받은 적은 있지만 SAG 드라마 시리즈 부문 수상은 두 사람이 처음이다. 이정재는 시상대에 올라 “너무 큰일이 나한테 벌어졌다”라면서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준 세계 관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수상 소감을 쓴 종이를 주머니에서 꺼냈으나 “다 읽지 못하겠다”라고 웃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눈물을 닦으며 시상대에 오른 정호연은 “관객으로 여기 계신 많은 배우들을 TV와 스크린으로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라면서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것 자체가 진심으로 영광이다”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말
'오징어 게임' 이정재, 정호연 미국 배우조합상 남녀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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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잡지는 현재를 기억하며, 나만의 스타일로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한 매체다.”(김지훈 유니클로 홍보실장) 유니클로는 1년에 두번, S/S 시즌과 F/W 시즌에 ‘모든 사람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라는 유니클로의 철학을 담아 <LifeWear magazine>을 발간한다. 매거진에는 좋은 옷에 대한 고민, 세계 각국의 문화와 예술, 사람들의 일상을 다룬 콘텐츠가 다채롭게 담겨 있다. 이번 2022 S/S 시즌 <LifeWear magazine> 6호 발간에 맞춰 2월25일 오후 7시, 종이잡지클럽 합정점에서 유니클로 LifeWear magazine×종이잡지클럽 토크세션이 열렸다. 잡지를 좋아하는 MZ세대들에게 좀더 다가가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50여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다혜 <씨네21> 기자와 윤가은 영화감독이 참석해 김민성 종이잡지클럽 대표와 이야기를 나눴다. “라이프 스타일과 예술,
유니클로 LifeWear magazine×종이잡지클럽 토크세션